삼성전자X제너레이션 17이 함께 한 칸 라이언즈 현장속으로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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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올해 6월 전세계 브랜드, 마케팅 업계를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모이는 최대 광고 페스티벌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평소에도 제너레이션17(Generation17)과 ‘삼성 글로벌 골즈(Samsung Global Goal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활동하는 청년들을 지지하고 기술과 정보의 힘을 활용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 온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 골즈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제너레이션17(Generation17)’ 청년 리더들. (왼쪽 사진 기준) 지속가능발전목표 교육 기관을 운영을 하고 있는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캄프맨 (Kristian Kampmann), 아프리카 인프라 개선을 위한 기술 혁신가 짐바브웨의 타파라 마카자 (Tafara Makaza), 레바논 지역 재난 구호 활동을 이끌고 있는 지역 사회 활동가 나딘 카울리 (Nadine Khaouli)

삼성전자는 ‘프로젝트 에브리원(Project Everyone)’과 협력해 아이디어를 행동으로 이끄는 브랜드의 활동에 관한 패널 토론도 주최했다. 삼성전자 구주총괄 CMO 벤자민 브라운(Benjamin Braun)과 제너레이션17의 청년 리더 나딘 카울리(Nadine Khaouli, 레바논) 패널로 참석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청년 세대, 기업의 역할과 모바일 기술의 중요성 등을 공유했다.

벤자민은 글로벌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향해 브랜드와 청년 리더들이 함께 나아가기 위해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대다수의 청년들은 그들의 목소리가 세상에 잘 전달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삼성은 기술을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와 비전을 더욱 널리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패널 토론

고국 레바논 전역에서 빈곤 퇴치와 재난구호자원 활동에 힘쓰는 청년 리더 나딘은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자신의 활동을 공유하고,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제너레이션17을 통해 어떤 지원을 해왔는지 소개했다. “레바논의 모든 국민들에게 존엄성을 찾아주고 싶다. 이는 글로벌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첫 번째인 빈곤 타파에 부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구주총괄 CMO 벤자민 브라운(Benjamin Braun)과 제너레이션17의 청년 리더 나딘 카울리(Nadine Khaouli)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삼성 글로벌 골즈(Samsung Global Goals)’ 포토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자들이 갤럭시S22 울트라를 통해 17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중 하나를 선택해 목표 이미지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삼성 글로벌 골즈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의 모임인 비즈니스 어벤저(Business Avenger)로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는 의미도 있다.

▲‘삼성 글로벌골즈 (Samsung Global Goals)’ 포토 부스

▲‘삼성 글로벌골즈(Samsung Global Goals)’ 포토 부스를 방문한 공룡 ‘프랭키’(Frankie the Dino, 기후변화 대응 촉구를 위한 UNDP 마스코트)

삼성전자는 유엔개발계획(UNDP)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제너레이션17 운영을 통해 교육 환경 개선,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통한 지역 커뮤니티 개선 등,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 리더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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