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ISE 2022 현장에서 만난 ‘상업용 디스플레이’의 미래

2022/05/17
본문듣기 AUDIO Play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2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삼성전자는 ‘Business Reimagined(비즈니스를 새롭게 정의하다)’ 비전과 함께, 공간별로 최적화된 차세대 상업용 디스플레이와 획기적인 솔루션을 전격 공개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세계를 경험해볼 수 있었던 ISE 2022를 아래 사진을 통해 만나보자.

▲ (우측 12시 방향부터 시계방향으로) 한 눈에 보는 ISE 2022 삼성 부스

▲ 삼성전자 ISE 2022 부스 전경.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삼성전자의 혁신적 제품과 기술을 경험하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방문했다.

▲ 삼성전자 ISE 2022 부스 전경. 관람객들이 2022년형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더 월(모델명: IWB)’을 촬영하고 있다.

 

□ 생생한 화질과 혁신 기술로 무장한 ‘더 월 (The Wall)’

삼성전자는 1,728㎡(약 522평) 규모의 공간에2022년형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더 월 (The Wall)’을 중심으로 전시장을 구성했다. 2022년형 더 월(IWB)은 기존 대비 더욱 조밀해진 초미세 픽셀 피치와 초저반사 필름을 적용해 더욱 완벽한 블랙과 계조 표현을 갖췄으며, 마이크로 AI 프로세서를 장착해 입력된 영상의 화질을 자동으로 최적화할 수 있다.

▲ 삼성전자 ISE 2022 부스에 설치된 2022년형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더 월(모델명: IWB)’

▲ 부스 방문객들이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더 월(모델명: IWA)’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미래형 매장에 최적화된 아웃도어 사이니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영상과 정보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는 미래형 매장 내 필수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삼성전자는 전기차 충전소, 드라이브 스루 등 사용자의 니즈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아웃도어 사이니지를 선보였다. 삼성전자 아웃도어 사이니지(OHA 시리즈)는 밤낮 구분없이 실외 환경에서도 뛰어난 시인성을 자랑하며, 변화무쌍한 기상조건을 견디는 IP56 방수방진 등급의 내구성까지 갖췄다. 보안플랫폼 삼성 녹스와 통합 관리·운영이 가능한 매직인포(MagicINFO) 솔루션도 탑재해 보안성은 물론 편의성까지 더욱 높였다.

▲ 전기차 충전기에 결합된 삼성 아웃도어 사이니지. 충전 정보뿐만 아니라, 운전자들에게 필요한 교통 상황, 지도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설치된 삼성 아웃도어 사이니지를 통해 메뉴 등 다양한 정보를 선명한 화질로 확인할 수 있다.

 

□ 디지털 교육 환경과 업무 공간을 위한 플립 프로

바쁜 일상 속, 스마트한 협업은 필수 조건이 되었다. 신형 ‘삼성 플립 프로’는 다중 연결과 ‘스마트뷰 플러스(SmartView+)’ 기능을 통해 무선으로 쉽게 화면을 공유한다. 최대 50대 기기까지 연동 가능하며 6개의 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 더욱 진화된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으로 학교, 회사 등 협업이 필요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최적의 제품이다.

▲부스 방문객들이 다양한 기기에 무선으로 쉽게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뷰 플러스 기능을 살펴보고 있다.

▲ ‘삼성 플립 프로’를 활용하여 교실, 사무실 등 협업이 필요한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 스마트하게 소통할 수 있다.

▲ 최대 20명까지 동시 필기가 가능해 학생-교사 간 더욱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부스 방문객들이 ‘삼성 플립 프로’에 필기를 해보고 있다.

▲ 부스 방문객들이 ‘더 월 올인원(모델명: IAB)’과 연결된 ‘삼성 플립 프로’에 직접 필기를 해보며 제품을 경험해 보고 있다.

▲ ‘더 월 올인원 (모델명: IAB)’과 ‘삼성 플립 프로’를 연결하면 더 많은 정보를 다수와 공유할 수 있어 대규모 회의 환경에 제격인 제품이다.

 

□ 주문·결제를 더욱 안전하고 신속하게

전 세계적으로 비대면 서비스가 대세가 되며 관련 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비대면 결제 기기 ‘삼성 키오스크’는 편리한 주문은 물론, 데이터 관리, 효율적인 공간 활용까지 가능하다.

▲ 카드 리더기, 영수증 프린트, QR·바코드 스캐너 등을 탑재해 주문부터 결제까지 한꺼번에 가능하며, 다양한 형태로 설치가 가능해 식당, 카페 등 어디에서나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 부스 방문객들이 ‘삼성 키오스크’를 경험해 보고 있다.

 

□ 럭셔리 매장에서 만나는 생생한 시각적 경험, Neo QLED 8K 사이니지

삼성전자는 더욱 실감나고 몰입감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Neo QLED 8K’ 사이니지도 공개했다. ‘Neo QLED 8K’ 사이니지는 퀀텀 미니 LED와 8K 초고해상도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디테일과 명암비를 자랑한다. 하이엔드 쥬얼리, 명품 패션잡화 등 실제 제품을 입체감, 생동감 있게 소개하고자 하는 매장에서 활용하기에 최적의 제품이다.

▲ 8K 초고화질을 갖춘 ‘Neo QLED 8K’로 실제 사물처럼 더욱 생생하게 제품을 소개할 수 있다.

 

□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

삼성전자는 ‘미래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Tomorrow)’ 비전의 일환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사용자들이 보다 지속 가능한 삶을 추구하는데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2021년 이후 출시한 사이니지 전 모델에 친환경 에코 패키지를 적용했다. 사이니지 업계 최초로 탄소 발자국-탄소 저감 인증을 받기도 했다.

▲ 삼성전자는 ‘Together for Tomorrow’ 비전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