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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친환경 LED보안등으로 전국 자매마을 밤길 안전 지킨다
2016/05/15
땅거미가 내리기 시작하는 시간 전북 무주의 한 농촌마을. 하나, 둘, 셋 구호와 함께 수십 개의 LED 보안등이 일제히 켜지자 큰 박수소리와 함께 주민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삼성전자가 업(業)의 특성을 살려 자매마을에 LED 보안등을 설치해 마을 주민들의 야간 안심 귀가를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빛 모아(More) 세이프(Safe)」로 이름 붙여진 이번 활동은 전라도와 강원도 등지의 삼성전자 자매마을에 설치된 나트륨램프 방식의 구형 보안등을 LED 제품으로 교체해 마을 주민들의 밤길 안전을 선사하는 삼성전자 LED사업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뉴스룸(http://bit.ly/334vLNi)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