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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시베리아 횡단철도 통해 물류 운송 혁신 추진
2016/10/18
삼성전자가 시베리아 횡단철도(Trans-Siberian Railway, TSR)를 이용한 물류 운송 혁신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철도청과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활용한 물류 운송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삼성전자와 러시아 연방철도청은 기존 해상 운송을 통해 한국과 중국 지역에서 출발해 동유럽 지역까지 운반됐던 완제품과 자재 물량을 시베리아 횡단철도(TSR)로 전환하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뉴스룸(http://bit.ly/2ngMoWK)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