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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6개 C-Lab 과제 스타트업으로 독립
2016/10/31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C-Lab(Creative Lab, 이하 ‘C랩’)의 6개 과제가 스타트업 독립 대상으로 추가 선정됐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8월부터 우수 C랩 과제의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 이래 이번 6개 과제를 포함해 총 20개 과제가 독립 기업으로 출범했다.
이번에 스타트업 기업으로 출범하는 6개 과제는 △허밍만으로 쉽게 작곡하는 앱 ‘험온’ △자신이 올린 콘텐츠에 최대 25명까지 콘텐츠를 올려서 하나의 콘텐츠를 완성하며 함께 낙서하는 재미를 주는 SNS ‘와플’ △스마트폰으로 IoT 기기를 쉽게 조작하는 솔루션 ‘라이콘’ △헬멧에 부착해 휴대폰 통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핸즈프리 기기 ‘어헤드’ △넥밴드 형태의 웨어러블 360도 카메라 ‘핏360’ △아이에게 올바른 습관을 길러주는 유아용 스마트와치 ‘이치와치’ 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뉴스룸(http://bit.ly/30RoCyi)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