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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iF 디자인 어워드’에서 49개의 상으로 최다 수상 기록
2017/03/12
삼성전자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17(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17)'에서 금상 1개 포함, 49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는 올해 공모전에 참여한 기업 중 최다 수상 실적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에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콘셉트 △서비스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등 총 7개 부문에서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제품 부문에서 금상을 포함해 총 35개, 콘셉트 부문에서 4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7개, 패키지 부문에서 3개의 상을 수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뉴스룸(http://bit.ly/33aijay)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