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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차 협력사까지 현금결제 물꼬 튼다

2017/05/25

삼성전자는 1차 협력사가 2차 협력사에게 현금으로 물품 대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혁신적 물품 대금 지급 프로세스를 마련해 다음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6월 1일부터 1차 협력사가 2차 협력사에게 물품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30일 이내에 지급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하나, 신한, 국민은행과 총 5천억 원 규모의 '물대지원펀드'를 조성해 1차 협력사가 현금으로 대금을 지급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무이자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뉴스룸(http://bit.ly/30QJmWU)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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