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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옐로카펫' 설치해 어린이 교통안전 지킨다
2017/06/11
삼성전자 임직원 봉사자와 용인초등학교 학부모 20여 명이 아동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6월 9일 오전 용인시 처인구 소재 용인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대기 구역에 '옐로카펫'을 설치했다.
옐로카펫은 어린이 횡단보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제아동인권센터가 고안한 교통안전시설로 내구성 높은 노란색 노면표시재를 횡단보도 앞 바닥과 벽면에 부착한 후 고무망치로 두드리는 방법으로 누구나 손쉽게 완성할 수 있으며, 벽면 상단에는 태양광 충전램프를 부착해 야간에 사람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점등되도록 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뉴스룸(http://bit.ly/320KnNP)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