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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최대 규모 평택 반도체 라인 가동
2017/07/04
삼성전자가 평택 반도체 라인 본격 가동과 함께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생산라인 증설 등 37조 원 이상의 투자를 추진, 부품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과 IT 전후방 산업 육성에 앞장선다.
이러한 대규모 투자에 따라 직간접적인 경제 파급효과를 고려하면 2021년까지 '생산유발효과163조 원', '고용유발효과 44만 명'이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7월 4일 평택 반도체 단지에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 출하식을 갖고, 최첨단 3차원 V낸드 양산을 시작했다. (왼쪽부터) 안정수 상무, 백홍주 전무, 진교영 부사장, 김기남 사장, 권오현 부회장, 이상훈 사장, 황득규 부사장, 정영호 상임위원( 메모리사업부 노사협의회)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뉴스룸(http://bit.ly/2MfesCz)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