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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레임’, 중국명 ‘「화·삐」이슈띠엔스’로 현지 공략

2017/07/16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TV 시장인 중국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산수이 미술관에서 진연탁 삼성전자 중국총괄 CE Division장과 현지 미디어, 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프레임’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더 프레임’의 공식 중문 표기는 '「화·삐」이슈띠엔스(「画·壁」艺术电视)'다. 그림을 뜻하는 글자 画(Hua, 화)와 벽을 뜻하는 壁(Bi, 삐)에 ‘예술 TV’라는 뜻의 艺术电视(Yishu dianshi, 이슈띠엔스)가 합쳐진 이름이다. 중국 청나라 시대 작가인 포송령의 단편소설 <요재지이>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 지어졌다. 이 소설은 불당에서 벽화를 감상하던 한 서생이 정교하고 생생한 그림에 몰입하다가 아름다운 환상 속으로 빠져들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뉴스룸(http://bit.ly/2pHm2ht)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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