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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시리아 난민캠프에 '스마트 스쿨' 개소
2017/09/18
삼성전자가 17일(현지시간) 시리아 난민캠프에 '스마트 스쿨'을 개소했다.
이는 글로벌 IT기업 최초로 요르단에 위치한 자타리(Zaatari) 난민캠프에 시리아 난민 어린이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자타리 난민캠프의 마카니(Makani) 교육 커뮤니티 센터에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참여형 교육을 지원하는 '스마트 스쿨' 프로그램 2개를 개소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전자칠판, 헤드폰 등이 연계된 첨단 교실환경을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에게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뉴스룸(http://bit.ly/2LQIDRe)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