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역대 최다 C랩 과제 스타트업 창업 지원

2017/10/26

삼성전자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Creative Lab)이 7개 우수 과제의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 7개의 스타트업 기업에 참여해 독립하는 임직원들은 모두 25명으로, 역대 C랩 스핀오프 중 최대규모다.

2015년부터 C랩은 상∙하반기로 나눠 스핀오프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독립하는 기업까지 합쳐 2년여 동안 모두 32개의 스타트업이 창업했다. 이번에 독립하는 기업들은 AR∙VR 등 미래 기술부터 헬스케어, 소셜∙커머스 플랫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IT 기술과 접목된 독특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 삼성전자 C랩을 통해 창업에 나서는 7개 과제 참여 임직원들이 한데 모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뉴스룸(http://bit.ly/2MlhIfs)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