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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7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 개최

2017/11/06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SDI·전기·SDS 와 함께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협력사들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2017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을 개최했다.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은 중소·중견 협력사에게 우수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고, 구직자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해온 행사이다. 행사 개막식에는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장(사장),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 정구용 넥스플러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협력사 86개를 포함해 총 12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해 회사 소개와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대표적인 참여기업으로, 반도체 협력사인 대덕전자, 피에스케이, 디아이, TV와 휴대폰 협력사인 루멘스, 크레신, 히로세코리아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있다.

▲11월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7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에 참여한 디스플레이부품 전문업체인 '넥스플러스' 조윤형 부사장이 현장을 찾은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맨 오른쪽),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장(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에서 네번째)에게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뉴스룸(http://bit.ly/332f4C6)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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