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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레임’ 통해 세계 명화 100선 안방서 감상한다
2017/11/21
삼성전자가 예술 작품을 액자처럼 보여주는 라이프 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다빈치, 세잔, 모네, 고흐, 클림트 등 15~19세기 유럽 예술계를 주름잡았던 거장의 대표작을 감상 할 수 있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 내에 탑재된 ‘아트 스토어’에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밀레의 '이삭 줍는 사람들' 등 세계적 미술 거장들의 명화 100선을 담은 ‘올드 마스터 컬렉션(Old Master Collection)’을 추가했다.
‘아트 스토어’는 '더 프레임' 전용 예술 작품 디지털 콘텐츠 구매·구독 서비스다. 특히 '더 프레임'은 단순히 명화를 TV로 보여 주는 것을 넘어서 명암과 색감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조도 센서 기술’을 통해
선명한 색채와 강렬한 붓 터치까지 정교하게 재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뉴스룸(http://bit.ly/2oj2uQ9)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