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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더 프레임’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작품 감상
2017/12/14
삼성전자가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약을 맺고 14일부터 향후 1년간 진행될 주요 전시회의 작품을 선정해 ‘더 프레임’ TV에 무료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더 프레임’ 사용자는 21일부터 내년 4월 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열릴 ‘신여성 도착하다’ 展 작품 중 10점을 전시 개막 1주일 전에 안방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 전시는 근대 신여성들의 이미지를 통해서 근대성이 무엇인지를 탐구하고 당시 한국의 다양한 대중문화를 보여주는 500여점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우성, 김기창, 이유태, 김중현, 변월룡 등 근대 대표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더 프레임 속 작품명은 좌측부터 이유태 작가의 '화운', 김중현 작가의 '춘양', 김기창 작가의 '정청'.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뉴스룸(http://bit.ly/35kXAD8)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