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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구위해 전 세계에서 1시간 소등
2018/03/22
삼성전자는 21일 저녁에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와 44개 해외 판매·생산 법인이 참여해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온실 가스를 줄이고 전력난이 있는 지역에 희망의 빛을 나누자는 취지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는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ldlife Fund) 주관의 글로벌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어스아워는 글로벌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지구를 보전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매년 행사 당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뉴스룸(http://bit.ly/2OmfWxj)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