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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코, 美 뉴욕서 디자인·건축 전문가들과 ‘비전메이커’ 행사 열어
2018/11/18
삼성전자가 2016년 인수한 미국 럭셔리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는 15일(현지 시간)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삼성 뉴욕 마케팅센터(삼성 837)에서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아자예(David Adjaye)를 비롯한 디자인·건축 분야 전문가 100여명을 초청해 데이코의 사업 비전을 공유하는 '비전메이커(Visionmakers)' 행사를 개최했다.
데이코 랜디 워너(Randy Warner) 사장은 "데이코는 지난 50년간 럭셔리 빌트인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앞으로도 현대 주방의 역할을 확장하고, 뛰어난 성능과 창의적인 기능의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데이코가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삼성 뉴욕 마케팅센터(삼성 837)에서 사업 비전을 공유하는 ‘비전메이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저널리스트 스펜서 베일리(좌측)와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아자예(우측)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뉴스룸(http://bit.ly/338IoHi)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