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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북미영상의학회’서 AI 기반 영상진단 보조기능 대거 선보여

2018/11/26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이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북미영상의학회 2018(RSNA,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에 참가해 초음파, 디지털 엑스레이, CT(컴퓨터 단층 촬영), MRI(자기 공명 영상) 등 영상진단기기 전 제품군을 공개하고 삼성만의 독자적인 AI 진단보조기능들을 대거 선보였다.

AI 기반 진단기기는 인구 천명당 의사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개발도상국 병원 또는 의료진을 지원하고 진단이 까다로운 병변의 오진율을 줄이기 위해 그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이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북미영상의학회 2018(RSNA,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에 참가해 영상진단기기 전 제품군을 공개하고 삼성만의 독자적인 AI 진단보조기능들을 대거 선보였다. 관람객들이 삼성이 별도로 마련한 AI존에서 제품군별로 다양한 AI 기반 진단 보조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뉴스룸(http://bit.ly/359eZON)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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