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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9 나눔과 꿈’ 사업에 65개 비영리단체 지원
2018/11/28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는 28일 서울 중구 공동모금회 회관에서 '2019 나눔과 꿈' 사업에 선정된 65개 비영리단체를 발표했다.
2016년 시작해 올해 세번째인 '나눔과 꿈'은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사업을 실행할 재원이 부족한 비영리단체를 지원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진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복지 공모사업이다. 매년 약 100억원이 지원된다.
▲ 28일 서울 중구 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진행된 ‘나눔과 꿈’ 선정기관 전달식에서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비영리단체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측부터)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김용수 대표, 한국돌봄사회적협동조합 민동세 기획이사, 일산노인종합복지관 김옥선 관장, 선린종합사회복지관 박미애 부장, 작은영화관사회적협동조합 김선태 이사장, 태화샘솟는집 문용훈 관장>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뉴스룸(http://bit.ly/35bB3Za)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