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연말맞아 ‘이웃사랑 성금’ 500억원 기탁… 임직원 자원봉사 실시

2018/12/02

삼성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임직원들은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금은 청소년 교육 지원, 취약계층 의료보건여건 개선, 장애인 복지 증진, 다문화가족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이 참여했다.

앞으로도 삼성은 연말·연시, 창립기념일 등 의미있는 날에는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연말을 맞아 삼성전자 ‘희망이음 봉사팀’이 평택 고덕면에 거주하는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뉴스룸(http://bit.ly/338Y0dP)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