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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글로벌 무선 스피커 시장에서 4년 연속 1위
2019/04/14
삼성전자가 2016년에 인수한 하만이 글로벌 무선 스피커 시장에서 4년 연속으로 1위를 달성했다.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 컨설팅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JBL과 하만카돈은 지난 해 무선 스피커 시장에서 수량 기준 35.7%의 점유율을 기록해, 2015년부터 4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 삼성전자가 2016년에 인수한 하만이 글로벌 무선 스피커 시장에서 4년 연속으로 1위를 달성했다. 시장조사기관 퓨처소스 컨설팅에 따르면 하만은 지난 해 무선 스피커 시장에서 수량 기준 35.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세계에 팔린 무선 스피커 3대 중 1대가 하만 오디오 브랜드인 셈이다. 하만은 60년 이상 축적한 음향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제품으로 무선 스피커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 라이트쇼와 360 사운드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JBL‘펄스3’ ▲진공관 디자인이 독특한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2(AURA STUDIO 2)’ ▲유니크한 디자인과 휴대성을 고루 갖춘 ‘오닉스 스튜디오 5(ONYX STUDIO 5)’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뉴스룸(http://bit.ly/2ALJZGX)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