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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한 UNIST 이준희 교수, 반도체 집적도 1,000배 향상 가능한 원리 제시

2020/07/03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한 UNIST(울산과학기술원)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이준희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의 집적도를 1,000배 이상 향상 시킬 수 있는 이론과 소재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2일(미국 현지시간) 세계적인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게재됐다.

▲ 연구팀이 제시한 단일 원자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메모리(오른쪽)와 수천 개의 원자 집단인 도메인을 사용해 데이터를 저장하는 메모리 비교(왼쪽) 기존 메모리는 원자간 탄성 작용으로 수십 나노미터 크기의 도메인을 이용해 1비트를 저장하지만, 연구팀이 제시한 현상을 활용하면 전압을 걸 때 원자 간 탄성 작용이 소멸돼 개별 원자에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뉴스룸(https://bit.ly/3eQAND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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