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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UNDP,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위한 ‘제너레이션17’ 프로그램 확대

2021/02/24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전 세계 청년들과 함께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Global Goals)’ 달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제너레이션17(Generation17)’에 청년 리더 4명을 추가로 선정했다.

새로 선정된 청년 리더에는 최예진 두브레인(DoBrain) 대표가 포함됐다. 최 대표는 발달 지연 아동 치료를 위한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을 창업했고, 이 회사는 지난 2018년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에 선정돼 지원을 받기도 했다.

▲ 삼성전자와 UNDP가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제너레이션17’에 함께 할 새로운 청년 리더 4명을 추가로 선정했다. 두브레인을 창업한 최예진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해 (왼쪽부터) 브라질 출신 다니엘 칼라코(Daniel Calarco), 레바논 출신 나딘 카울리(Nadine Khaouli), 우크라이나 유리 로마쉬코(Yurii Romashko)가 이번에 새롭게 합류해 앞으로 총 8명의 청년 리더가 활동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뉴스룸(https://bit.ly/3unWYZH)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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