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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립준비 청소년을 위한 ‘삼성 희망디딤돌’ 전북센터 개소
2021/08/10
삼성전자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자립준비 청소년들의 홀로서기를 돕기 위한 ‘삼성 희망디딤돌’ 전북센터를 10일 전북 전주시에 개소했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지내다 만 18세가 돼 사회로 첫 걸음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주거공간과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10일 전주에 위치한 ‘삼성 희망디딤돌’ 전북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자립준비 청소년들을 함께 응원하고 있다.(왼쪽부터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장, 이명연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이호균 굿네이버스 이사장,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뉴스룸(https://bit.ly/3AqOROn)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