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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성명장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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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성명장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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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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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2024 삼성명장을 만나다] ‘혁신 의지’, ‘장인 정신’, ‘팀워크’ 최고 전문가를 만든 원동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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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3 Jan 2024 08:01:2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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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삼성전자 뉴스룸]]></dc:creator>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기업문화]]></category>
		<category><![CDATA[DX]]></category>
		<category><![CDATA[삼성명장]]></category>
		<category><![CDATA[전문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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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은 탁월한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기술 인재가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매년 ‘삼성명장’을 선정하고 있다. 끈질긴 탐구심과 혁신적인 문제 해결력, 스마트한 팀워크 등 남다른 지혜와 책임감으로 한 분야의 최고가 된 삼성명장들. 삼성전자에서는 올해 구매, 영업마케팅, 품질, 제조기술 분야 등에서 역대 최대인 10명이 명장으로 선정됐다.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노력하고, 후배와 동료들에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삼성은 탁월한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기술 인재가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span>2019</span>년부터 매년 <span>‘</span>삼성명장<span>’</span>을 선정하고 있다<span>. </span>끈질긴 탐구심과 혁신적인 문제 해결력<span>, </span>스마트한 팀워크 등 남다른 지혜와 책임감으로 한 분야의 최고가 된 삼성명장들<span>. </span></p>
<p>삼성전자에서는 올해 구매<span>, </span>영업마케팅<span>, </span>품질<span>, </span>제조기술 분야 등에서 역대 최대인 <span>10</span>명이 명장으로 선정됐다<span>. </span></p>
<p>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노력하고<span>, </span>후배와 동료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는 삼성전자<span> DX </span>부문 명장 <span>5</span>인을 만났다<span>.<a href="https://bit.ly/3TMTeAp"> (2편 DS 부문 삼성명장 소개 기사 바로가기)</a><br />
</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strong><strong>혁신 의지로 하나 된 최강 팀워크와 꾸준한 연구의 힘” 구매 부문 김영범 명장</strong></span></p>
<p>MX(Mobile eXperience)사업부의 김영범 명장은<span> 1999</span>년부터<span> 25</span>년간 구매 업무를 담당한 <span>‘</span>구매 전문가<span>’</span>이다<span>. </span>그는 <span>“</span>문제 본질을 이해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는 노력이 명장으로 이끌었다고 생각한다<span>”</span>고 말했다<span>.</span></p>
<p>김 명장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span> 2011</span>년 태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인해 많은 반도체 부품 공장이 침수됐을 때다<span>. </span>그는 <span>“</span>심각한 홍수 사태에 대비해 미리 필요한 부품을 확보했다<span>”</span>고 회고했다<span>. </span>김 명장은 <span>“</span>심각한 상황에서도 반도체 공급망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지원팀과 품질팀의 빠른 도움 덕분이었다<span>”</span>라며 부서 간 협업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span>.</span></p>
<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5020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EA%B9%80%EC%98%81%EB%B2%94-%EB%AA%85%EC%9E%A5.png" alt="김영범 명장 사진" width="1000" height="563" /></p>
<p>김 명장은 <span>“</span>생성형 <span>AI </span>분야 등의 성장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로 인해 반도체 구매 분야에도 험난한 도전이 예상되지만<span>, </span>새로운 도전을 펼칠 회사를 위해 모든 노하우를 동원하겠다<span>”</span>고 포부를 밝혔다<span>. </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strong><strong>역지사지(易地思之), 신의성실(信義誠實)에서 찾은 답” 영업마케팅 부문 천영일 명장</strong></span><strong> </strong></p>
<p>네트워크사업부의 천영일 명장은 <span>32</span>년간 영업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인정받아 네트워크사업부 <span>‘1</span>호 명장<span>’</span>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span>. </span></p>
<p>명장 선정 소식을 들었을 때<span>, </span>동고동락한 동료들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는 천 명장은 “명장이란 한 단어로 <span>‘</span>포용심<span>’</span>이라고 말하고 싶다<span>”</span>며<span>, “</span>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span>”</span>고 말했다<span>. </span>역지사지<span>, </span>신의성실이 직장생활의 좌우명인 천 명장은<span> “</span>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지속 가능한 영업을 할 수 있다<span>”</span>고 강조했다<span>.</span></p>
<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5021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EC%B2%9C%EC%98%81%EC%9D%BC%EB%AA%85%EC%9E%A5.png" alt="천영일 명장 사진" width="1000" height="563" /></p>
<p>이어 천 명장은 <span>“</span>후배들에게 본인만의 신뢰를 쌓아가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라고 전하고 싶다<span>”</span>고 말했다<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strong><strong>최고의 품질을 위해 절대 타협하지 않는 장인 정신” 품질 부문 박주언 명장</strong></span></p>
<p>MX(Mobile eXperience)사업부의 박주언 명장은 <span>30</span>년 동안 회사와 함께 성장하며 <span>‘</span>최고의 품질 확보<span>’</span>라는 목표를 추구했다<span>. </span>신입사원 시절에 담당했던 무선전화기가 품질 기준에서 미달돼 폐기되는 순간을 보면서 <span>“</span>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최고 품질이 중요하다<span>”</span>는 것을 깨달은 박 명장은 그날 이후로 <span>“</span>품질에 있어 타협이란 없다<span>”</span>는 신념을 갖게 되었다<span>.</span></p>
<p>명장 선정 소식을 들었을 때 <span>“</span>단말기를 수없이 분해하고 분석하며 테스트를 함께 한 동료와 후배들이 생각났다<span>”</span>는 박 명장에게 팀워크는 가장 귀한 자산이다<span>. </span>긴급한 문제가 생겼을 때 함께 해결책을 찾아낸 동료들과 느낀 보람과 자긍심은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기억이라고 한다<span>. </span></p>
<p>박 명장은 <span>“</span>때로는 혼란스럽겠지만 기초가 튼튼하면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span>. </span>적극적으로 동료 후배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노력한다면 발전할 수 있다<span>”</span>고 말했다<span>.</span></p>
<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5020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EB%B0%95%EC%A3%BC%EC%96%B8%EB%AA%85%EC%9E%A5.png" alt="박주언 명장 사진" width="1000" height="563" /></p>
<p>박 명장은 <span>“</span>열심히 달려온 <span>30</span>여 년의 새로운 반환점이 되었다<span>”</span>면서 “그동안 묻고 배우고 개선하며 성장해 왔다면<span>, </span>이제는 후배들의 성장에 이바지하겠다<span>”</span>고 후배 양성에 대한 기대와 의지를 표명했다<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strong><strong>우레탄 발포 연구 개발이라는 30년 외길” 제조기술 부문 장원 명장</strong></span></p>
<p>생활가전사업부의 장원 명장은 우레탄 발포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span>. </span>삼성에 입사하기 전<span> 10</span>년 동안 지금 업무와는 다른 종류의 우레탄 소재를 연구했으며<span>, </span>입사한 후에는 <span>20</span>년 동안 선행 개발에서 제품 기술까지 우레탄 발포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 왔다<span>. </span></p>
<p>장 명장은 <span>“</span>냉장고 소재 개발부터 최종 제품을 위한 라인 생산 공정 부문까지 전 영역을 경험하면서 생산 과정의 주요 프로세스를 파악할 수 있었다<span>”</span>고 말했다<span>. </span>이어 그는 “운이 좋게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겸손하게 선정 소감을 밝혔다<span>. </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5021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EC%9E%A5%EC%9B%90%EB%AA%85%EC%9E%A5.png" alt="장원 명장 사진" width="1000" height="563" /></p>
<p>여러 부서에서 업무를 경험한 장 명장은 “다른 의견도 경청하고<span>, </span>서로 배려하는 소통 문화를 만들고 싶다<span>”</span>고 덧붙였다<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strong><strong>차별화된 기술 개발, 제2 금형 명장 육성 포부” 금형 부문 이세준 명장</strong></span><strong> </strong></p>
<p>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의 이세준 명장은 지금까지 <span>50</span>여 건의 금형 신기술을 개발했다<span>. </span>이 명장은 <span>“</span>삼성의 금형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금형 관련 신기술과 신공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온 것이 명장으로 이끈 원동력이다<span>”</span>라고 말했다<span>.</span></p>
<p>이 명장은 “광주 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금형에 세라믹 코팅을 입혀 외관 품질을 개선하고 표면 내구성을 향상시킨 기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span>”</span>고 말했다<span>. </span>이 명장은 <span>“</span>다양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 향상과 원가 절감에 기여하고<span>, </span>금형 기술의 선행 검증과 검토에 집중하고 싶다<span>”</span>고 말했다<span>. </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5021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EC%9D%B4%EC%84%B8%EC%A4%80%EB%AA%85%EC%9E%A5.png" alt="이세준 명장 사진" width="1000" height="563" /></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2024 삼성명장을 만나다] “반도체 위한 20여 년의 여정, 최고의 원동력은 동료”]]></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2024-%ec%82%bc%ec%84%b1%eb%aa%85%ec%9e%a5%ec%9d%84-%eb%a7%8c%eb%82%98%eb%8b%a4-%eb%b0%98%eb%8f%84%ec%b2%b4-%ec%9c%84%ed%95%9c-20%ec%97%ac-%eb%85%84%ec%9d%98-%ec%97%ac%ec%a0%95-%ec%b5%9c</link>
				<pubDate>Wed, 03 Jan 2024 08:00:5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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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삼성전자 뉴스룸]]></dc:creator>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기업문화]]></category>
		<category><![CDATA[DS]]></category>
		<category><![CDATA[삼성명장]]></category>
		<category><![CDATA[전문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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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우리 회사는 어제(1월 2일) 사내 최고의 기술 전문가를 의미하는 ‘2024 삼성명장’ 10명을 발표했다. 2019년 제도가 시행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면서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리더십을 겸비한 최고의 전문가임을 인증하는 삼성명장. 설비, 인프라, 품질 부문에서 선정된 5명의 DS부문 명장들을 만나보자. (1편 DX 부문 삼성명장 소개 기사 바로가기)   “적시적소에 만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우리 회사는 어제<span>(1</span>월 <span>2</span>일<span>) </span>사내 최고의 기술 전문가를 의미하는<span> ‘2024 </span>삼성명장’<span> 10</span>명을 발표했다<span>. 2019</span>년 제도가 시행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span>. </span>한 분야에서<span> 20</span>년 이상 근무하면서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span>, </span>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리더십을 겸비한 최고의 전문가임을 인증하는 삼성명장<span>.</span></p>
<p>설비<span>, </span>인프라<span>, </span>품질 부문에서 선정된<span> 5</span>명의 <span>DS</span>부문 명장들을 만나보자<span>. <a href="https://bit.ly/3txClib">(1편 DX 부문 삼성명장 소개 기사 바로가기)</a><br />
</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적시적소에 만난 좋은 선후배가 내 최고의 원동력” 설비 부문 명영광 명장 </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medium wp-image-45024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01_%EB%AA%85%EC%98%81%EA%B4%91%EB%AA%85%EC%9E%A5-914x563.png" alt="명영광명장" width="914" height="563" /></p>
<p>반도체<span> Clean </span>기술엔지니어로 초임계 설비 개발과 국산화를 주도하며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온 메모리<span>Clean</span>기술팀의 명영광 명장<span>. </span>명 명장은 <span>“</span>삼성명장은 평사원으로 입사해 조직 관리자와 전문가를 거치면서 변함없이 견디고<span>, </span>해결하고<span>, </span>솔루션을 제안해 온 지난<span> 23</span>년의 여정에 대한 <span>‘</span>훈장<span>’</span>과 같다<span>”</span>고 담담히 명장 소감을 밝혔다<span>. </span>또<span>, </span>자신을 지금까지 이끈 최고의 원동력은 동료라고 주저없이 말했다<span>.</span></p>
<p>“적시적소에 좋은 선배<span>, </span>후배들을 만난 것이 가장 큰 힘이었죠<span>. </span>바르게 가르쳐 준 선배님과<span>, </span>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같이 개선을 하며 도움을 준 후배에게 감사드립니다<span>”</span></p>
<p>명 명장은 잊지 못할 순간으로 일본의 수출 규제로 불산 사용량을 절감해야만 했던 상황을 꼽았다<span>. </span>명 명장은 팀원들과 학습 조직을 만들어 관련 기술과 공정에 대해 학습하고 부대 장치<span>(Recycle Tank)</span>를 활용한 검증을 통해 기존 통념과 달리 불산의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규명해 내면서 이슈를 돌파해 냈다<span>.</span></p>
<p>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개선 활동을 같이 해 준 후배들이 특별히 고맙다는 명 명장은<span> “</span>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경쟁력 있는 반도체 기술을 흡수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span>”</span>며<span> “</span>회사 동료들의 커리어를 지도해 주고<span>, </span>엔지니어와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span>”</span>는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span>.</span></p>
<p> </p>
<p><strong><span style="color: #000080">“강건한 전력 계통은 반도체 생산의 심장, 전 그 심장을 지키죠” 인프라 부문 박기동 명장</span><span></span></strong></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medium wp-image-45024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02_%EB%B0%95%EA%B8%B0%EB%8F%99%EB%AA%85%EC%9E%A5-914x563.png" alt="박기동명장" width="914" height="563" /></p>
<p>“사람의 심장이 멈추면 안 되는 것처럼<span> 1</span>년<span> 365</span>일 반도체 생산을 위해서는 무정전 전원 공급은 필수 요소입니다<span>. </span>강건한 전력 계통은 반도체 생산의 <span>‘</span>심장<span>’</span>이나 다름없죠<span>”<br />
</span></p>
<p>전기설비의 보전과 운영<span>, </span>전력계통 설계와 시공<span>, </span>해외 신규건설 프로젝트까지 두루 경험하며 전력 계통 전문가로 활약 중인 박기동 명장은 지난<span> 34</span>년간<span> ‘</span>반도체의 심장<span>’</span>을 담당한다는 강한 사명감으로 업무에 임해 왔다<span>. </span>국내외 사업장의 대규모 전기 계통을 최적 설계하고<span>, </span>자동화를 통해 무중단 전기 공급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공장 운영에 기여해 온 공을 인정받아 삼성명장으로 선정되었다<span>.</span></p>
<p>박 명장은 가장 기억나는 순간으로 중국<span> SCS</span>법인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꼽았다<span>. “MOU </span>체결부터 신규 라인 건설의 기획<span>, </span>설계<span>, </span>시공 업무를<span> 6</span>년간 수행하면서 시안의 밀밭으로 가득했던 허허벌판을 우리 기술력으로 세계 최고의 반도체 공장으로 바꿔 놓았죠<span>. </span><span>10</span>년도 넘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고<span>, </span>제 자부심으로 남아 있습니다<span>”</span></p>
<p>명장으로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박기동 명장은<span> “</span>앞으로도 내<span>/</span>외부 인프라 강화를 통한<span> </span>전기공급 신뢰도 향상과 안전을 확보하고<span>, </span>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력계통 자동화 운영을 구현하는 데 힘쓸 예정입니다<span>. </span>또 삼성명장의 이름에 걸맞게 그동안 쌓아온 인프라 전기 분야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해 주고 싶어요<span>”</span>라고 답했다<span>.</span></p>
<p> </p>
<p><strong><span style="color: #000080">“업무 중 고난과 도전은 성장을 위한 엄청난 행운이죠” 인프라 부문 양우진 명장</span><span></span></strong></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medium wp-image-45031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03_%EC%96%91%EC%9A%B0%EC%A7%84%EB%AA%85%EC%9E%A5_%EC%88%98%EC%A0%95%EA%B0%80%EB%A1%9C1000-914x563.jpg" alt="양우진 명장" width="914" height="563" /></p>
<p>데이터센터팀의 양우진 명장은 고성능 연산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슈퍼컴<span>/</span>데이터 센터의 최적화 설계 기술력을 갖춰 반도체 선진 연구개발의 환경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span>. “</span>너무 기뻤죠<span>. </span>당시 참석했던 회의의 상당 부분이 기억나지 않는 정도예요<span>”</span>라며 양 명장은 삼성명장이 되었다는 소식을 처음 듣고 흥분되었던 순간을 말했다<span>. </span></p>
<p>이번 기회로 <span>IT </span>인프라 조직의 의미와 중요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양 명장은 평소 새로운 이슈와 기술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 의식적으로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span>. </span>끊임없이 변화하는<span> IT </span>관련 분야를 폭 넓게 이해하고 있으면 문제를 더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span>. </span>다양한 <span>IT </span>분야가 총 망라되어 있는 혁신센터에서 근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자세라고 덧붙였다<span>. </span></p>
<p>입사 후 처음 참여한 <span>Alpha CPU </span>기반의 슈퍼컴 개발 프로젝트가 이후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양 명장<span>. </span>당시 벤처붐으로 같이 일하던 이들이 모두 퇴사해 당시 파트장과 단둘이 과제를 진행해야 했다고<span>. “</span>엉겁결에 실무 책임자가 되어 바닥에 직접 랜선을 설치하는 일부터 슈퍼컴 설계와 구축<span>, 리눅스 커널 최적화</span><span>, </span>그리고 각 대학을 돌아다니며 기술세미나와 홍보까지 다양한 업무를 했더랬죠<span>. </span>매 순간이 고난과 도전의 연속이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엄청난 행운이었어요<span>. </span>막중한 도전과 난관에 힘겨워하는 후배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도 들지만<span>, </span>한편으로는 크게 성장할 그분의 모습에 기대가 되죠<span>”</span></p>
<p>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양 명장은 <span>“</span>현재도 수만 대 서버로 구성되어 있고 앞으로도 지속 증가할 엄청난 규모의<span> IT </span>하드웨어를 유지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몇 년 전부터 고민 중입니다<span>. </span>투자 비용<span>, </span>에너지 소모<span>, </span>운영 효율화 또는 응용 최적화 등이 그 솔루션이 될 수 있는데<span>, </span>이제부터 하나둘씩 동료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고 싶습니다<span>”</span>라고 말했다<span>.</span></p>
<p> </p>
<p><strong><span style="color: #000080">“좋은 선후배와 함께 하는데 일이 어떻게 재미없나요?” 품질 부문 윤종우 명장</span><span><br />
</span></strong></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medium wp-image-45024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04_%EC%9C%A4%EC%A2%85%EC%9A%B0%EB%AA%85%EC%9E%A5-914x563.png" alt="윤종우명장" width="914" height="563" /></p>
<p>CS팀의 윤종우 명장은 고객 품질기술 전문가이다<span>. SSD/NAND </span>제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업계 최초 고객 협업 플랫폼을 구축하고<span>, </span>선행 품질관리 방법론을 제안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 공을 인정받아 반도체<span> CS</span>분야에서 첫 번째 삼성명장으로 선정되었다<span>.</span></p>
<p>선정의 기쁨보다<span> ‘</span>명장<span>’ </span>타이틀에 대한 큰 책임감을 크게 느꼈다는 윤 명장은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일의 재미와 열정을 꼽았다<span>. “</span>명장이 되는 게 목표는 아니었어요<span>. </span>그냥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재미있고<span>, </span>식지 않는 열정이 명장까지 이끈 것 같습니다<span>. </span>사랑스러운 후배들과 존경하는 선배들과 함께 일하는데 재미가 없으면 이상하지 않나요<span>”</span></p>
<p>현재 윤 명장은 동료들과 팔란티어<span>(Palantir) </span>솔루션을 활용한 고객 데이터 분석용 통합 <span>DB</span>를 개발하고 있다<span>. </span>단순 대시보드 형식의<span> DB</span>가 아니라 필수 고객 데이터를 위한 파이프라인을 연결하고<span>, </span>간단한 데이터 전처리를 통해 데이터 간 통합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제품 품질 경쟁력을 달성할 계획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span>. </span></p>
<p> </p>
<p><strong><span style="color: #000080">“명장은 영광스러운 기회, 후배들을 위한 업무 환경 만들고 싶어” 품질 부문 최규식 명장</span><span><br />
</span></strong></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medium wp-image-45031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05_%EC%B5%9C%EA%B7%9C%EC%8B%9D%EB%AA%85%EC%9E%A5_%EC%88%98%EC%A0%95%EA%B0%80%EB%A1%9C1000-914x563.jpg" alt="최규식명장" width="914" height="563" /></p>
<p>“평소 테스트 분야에서 명장이 탄생해 함께 일하는 후배들에게 동기부여가 됐으면 했는데<span>, </span>그 영광스러운 기회가 제게 주어져 매우 기쁩니다<span>. </span>명장 타이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지속 노력하겠습니다<span>” </span></p>
<p>Foundry PostFAB팀의 최규식 명장은 지난<span> 29</span>년 동안 반도체 공정과 불량 개선에 헌신해 온 품질 분야의 베테랑이다<span>. </span>차세대<span> 3D </span>패키징<span>(PKG) </span>제품군을 위한 프로브 카드<span>(Probe Card) </span>구조 개선을 주도하며 호환성을 확보하였고<span>, </span>이를<span> CIS </span>테스트 장비에 내재화하여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span>. </span></p>
<p>입사 초기 공정 불량 개선과 수율 개선 업무를 담당했다는 최규식 명장은 불량 분석에 대한 기술 지식뿐 아니라 <span>‘</span>일하는 방법과 자세<span>’</span>를 체득할 수 있었다고<span>. </span>부서 또는 업무 등 환경이 변할 때마다 새로운 상황에 대한 현 수준 분석을 통해 목표를 설정하고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서 정체기 없이 현재에 이를 수 있었다고 밝혔다<span>.</span></p>
<p>또<span>, </span>최 명장은<span> “</span>후배들이 일의 성취와 재미를 느끼며<span>, </span>스스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고 싶어요<span>. </span>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도록 주변 기술 동향에 대해 배우고<span>, </span>유관부서와의 협업과 교류를 통해 더욱 기술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업무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적극 나서겠습니다<span>”</span>라며 명장으로서의 목표를 말했다<span>.</span></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2023 삼성명장을 만나다] 최고 전문가에 이르는 비결은? ‘초심’, ‘협력’, ‘최고의 고객 경험’]]></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2023-%ec%82%bc%ec%84%b1%eb%aa%85%ec%9e%a5%ec%9d%84-%eb%a7%8c%eb%82%98%eb%8b%a4-%ec%b5%9c%ea%b3%a0-%ec%a0%84%eb%ac%b8%ea%b0%80%ec%97%90-%ec%9d%b4%eb%a5%b4%eb%8a%94-%eb%b9%84%ea%b2%b0%ec%9d%80</link>
				<pubDate>Mon, 02 Jan 2023 10:02:13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3/01/0102_%EC%82%BC%EC%84%B1%EB%AA%85%EC%9E%A5DX_TH.png" medium="image" />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기업문화]]></category>
		<category><![CDATA[DX]]></category>
		<category><![CDATA[삼성명장]]></category>
		<category><![CDATA[전문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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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은 20년 이상 근무하며 기술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최고 전문가를 선정하는 삼성명장 제도를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인프라 △설비 △제조기술 △품질 △금형 △영업마케팅 분야에서 총 11명의 명장을 선발했으며, 삼성전자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9명을 배출했다. 무한한 도전정신과 책임감, 끊임없는 아이디어 개발 등 남다른 노력과 자신만의 소신으로 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가 반열에 오른 삼성명장. 동료들에게는 귀감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삼성은<span> 20</span>년 이상 근무하며 기술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최고 전문가를 선정하는 삼성명장 제도를 <span>2019</span>년부터 시행하고 있다<span>. </span>올해는<span> △</span>인프라<span> △</span>설비<span> △</span>제조기술<span> △</span>품질<span> △</span>금형<span> △</span>영업마케팅 분야에서 총 <span>11</span>명의 명장을 선발했으며<span>, </span>삼성전자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span>9</span>명을 배출했다<span>. </span></p>
<p>무한한 도전정신과 책임감<span>, </span>끊임없는 아이디어 개발 등 남다른 노력과 자신만의 소신으로 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가 반열에 오른 삼성명장<span>. </span>동료들에게는 귀감이 되고<span>, </span>미래의 명장을 탄생시킬 밑거름이 될 이들의 발자취를 뉴스룸이 두 편에 걸쳐 소개한다<span>. </span>첫번째는<span> DX </span>부문의 제조·인프라 분야 명장 <span>5</span>인의 이야기다<span>. (</span><a href="https://bit.ly/3i40uXY">2<span>편 DS </span><span>부문</span> <span>삼성명장</span> <span>소개</span> <span>기사</span> <span>바로가기</span></a><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무한 도전과 든든한 팀워크로 이룬 성과” 금형 부문 김문수 명장</strong></span></p>
<p>폴더블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기여해 <span>‘</span>금형 명장<span>’</span>으로 선정된<span> MX</span>사업부 기구공정기술그룹 김문수 명장은 약<span> 30</span>년간 금형 분야에서 남다른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해왔다<span>. </span>그는 전량 일본 수입에 의존했던 카메라 경통과 광학렌즈 금형 국산화에 성공하고 특수광학과 휴대폰 금형 개발을 담당했다<span>. ‘</span>무한도전<span>’</span>이라는 자신의 좌우명에 걸맞게 금형 기술 분야에서 기술의 한계를 뛰어 넘으며 개발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span>. </span></p>
<p>김 명장은 <span>“</span>지금까지 동고동락해온 선배와 동료들 덕분에 명장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span>. </span>초정밀 금형기술을 기반으로 지문인식 홈키<span> EMC </span>금형을 단기간에 개발∙양산했던 일이나<span>, 2</span>만대가 넘는 <span>CNC</span>와 다이아컷 설비를 셋업하며 메탈케이스 개발∙양산을 안정화시킨 프로젝트 모두<span>, </span>함께한 동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span>. </span>금형 명장으로서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span>”</span>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3722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3/01/%EA%B8%88%ED%98%95_%EA%B9%80%EB%AC%B8%EC%88%98-%EB%AA%85%EC%9E%A5-2-3.jpg" alt="금형_김문수 명장" width="1000" height="666" /></p>
<p>이어<span> “</span>금형 기술은 디자인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숨은 조력자<span>”</span>라며 <span>“</span>금형 기술을 통해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싶다<span>”</span>고 덧붙였다<span>. </span></p>
<p>그는 <span>“</span>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기술 간 접목이 활발해지는 초연결 시대에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금형의 뿌리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span>”</span>는 포부를 밝혔다<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27년간 잃지 않은 초심이 환경안전의 원동력” EHS 부문 정병영 명장</strong><br />
</span></p>
<p>올해 처음 신설된 삼성명장<span> ‘</span>환경안전<span>’ </span>부문에는 글로벌<span> EHS(Environment, Health and Safety) </span>센터의 정병영 명장이 선발됐다<span>. </span>그는 환경∙안전∙보건∙소방 분야의 자격증과 <span>ISO </span>국제 인증 심사원 자격을 보유한 환경 안전 전문가다<span>. </span>한국은 물론 <span>21</span>개 해외법인에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고<span>, </span>사업장 설비의 환경 안전을 검증해 안전한 국내외 사업장 구축에 기여했다<span>. </span></p>
<p>정 명장은<span> “</span>환경안전 분야<span> 1</span>호 명장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너무 놀랐다<span>”</span>며<span>, “</span>신입사원 시절의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span> 27</span>년간 달려온 것이 원동력이 되었다<span>”</span>며 소감을 전했다<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3722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3/01/EHS_%EC%A0%95%EB%B3%91%EC%98%81-%EB%AA%85%EC%9E%A5-2.jpg" alt="EHS_정병영 명장" width="1000" height="666" /></p>
<p>그는 <span>“</span>안전 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산업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span>‘</span>예방<span>’”</span>이라며<span> “</span>여러 대형사고에서 알 수 있듯이 예방은 안전사고 및 화재 위험성을 정확히 바라보고 예견하는 것에서 시작된다<span>”</span>고 설명했다<span>. </span>이어<span> “</span>현재까지 축적된 환경안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스마트<span> EHS</span>를 구축해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안전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다<span>”</span>고 포부를 밝혔다<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내겐 현장이 곧 스승” 제조기술 부문 박우철 명장</strong><br />
</span></p>
<p><span>MX</span>사업부 선행공정기술그룹의 박우철 명장은 휴대폰 생산공정의 핵심인 <span>SMD(Surface Mount Device) </span>분야의 실력자다<span>. </span>그는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뒷받침 되어야하는 <span>SMD </span>제조 공정의 신기술과 신공법을 양산 공정에 맞도록 최적화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span>.</span></p>
<p>‘현장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span>’</span>는 신념으로 지금까지 달려온 박우철 명장은<span> “</span>불합리와 불량은 나의 스승<span>”</span>이라고 말한다<span>. </span>제조 과정에서의 제품 불량과 불합리를 해결하기 위한 답은 늘 현장에 있기 때문에<span>, </span>이를 해결하기 위한 모든 노력이 성장의 자양분이 된다는 의미다<span>. </span></p>
<p>박 명장은<span> ‘</span>협력<span>’</span>과 <span>‘</span>동반성장<span>’</span>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span>“</span>동료와 협력회사의 많은 도움과 협조 덕분에오늘의 영예를 얻을 수 있었다<span>”</span>고 전했다<span>. </span>그러면서 <span>“</span>함께 노력한 협력회사의 <span>SMD </span>설비들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span>”</span>고 덧붙였다<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3722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3/01/%EC%A0%9C%EC%A1%B0_%EB%B0%95%EC%9A%B0%EC%B2%A0-%EB%AA%85%EC%9E%A5-2.jpg" alt="제조_박우철 명장" width="1000" height="666" /></p>
<p>그는<span> “</span>휴대폰 외관에서는 보이지 않지만<span>, </span>우리의 신뢰도 높은 공정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갤럭시 경험을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느낀다<span>”</span>며<span>, “</span>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제조 환경 속에서 또 다른 명장 후배가 탄생할 수 있도록 앞으로 함께 연구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span>”</span>는 바람을 전했다<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최고의 품질로 최고의 경험을 만드는 자부심” 품질 부문 왕국선 명장</strong><br />
</span></p>
<p>글로벌 <span>CS</span>센터 왕국선 명장은<span> 36</span>년간 <span>TV, </span>모니터 제품의 부품 품질∙품질 보증∙출하 품질 등 제품의 전 생애주기에 걸친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품질 부문 명장에 선정됐다<span>. </span>현재 품질과 서비스 보증 체계 혁신 활동을 펼치고 있다<span>.</span></p>
<p>왕국선 명장은 삼성 슬로바키아 제조법인<span>(SESK) </span>설립 초기에 품질 담당 주재원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전하며 <span>“</span>구주 시장에 <span>LCD-TV</span>와 모니터 등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품질을 확보해<span>, 2007</span>년 <span>LCD-TV</span>의 최초의 글로벌 <span>1</span>위 달성에 기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span>”</span>고 말했다<span>. “</span>소비자에게 최고의 품질<span>, </span>최고의 경험을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보탬이 되고 싶다<span>”</span>고 덧붙였다<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3722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3/01/%ED%92%88%EC%A7%88_%EC%99%95%EA%B5%AD%EC%84%A0-%EB%AA%85%EC%9E%A5-2.jpg" alt="품질_왕국선 명장 " width="1000" height="666" /></p>
<p>그는 명장으로 선정된 기쁨을 전하며 <span>“</span>앞으로 더 큰 책임의식으로 업무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후배 양성을 통해 회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span>”</span>고 말했다<span>. </span>또 <span>“</span>후배들이 자신의 담당 분야와 관련된 역량을 지속 쌓아 전문성을 기르고<span>, </span>이를 밑거름 삼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span>”</span>며 후배들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물건 판매보다 ‘즐거운 고객 경험’이 우선” 영업마케팅 부문 이진일 명장</strong><br />
</span></p>
<p>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리테일 매니지먼트 그룹의 이진일 명장은 전세계 삼성전자 매장의 제품 전시부터 판매 교육까지 브랜드 관리 업무를 수행해 삼성 프리미엄 <span>TV </span>판매 성장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업마케팅 부문의 명장에 선정됐다<span>. </span></p>
<p>그는 <span>“</span>지난 <span>27</span>년간 몸 담은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았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span>”</span>이라고 소감을 밝히며<span>, “</span>매번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span>‘</span>무엇이 다른지<span>’, ‘</span>얼마나 새로운 지<span>’, ‘</span>차별화가 가능한지<span>’ </span>등 끊임없이 되묻고 검증하며 일한 것이 명장으로 선정된 원동력이 된 것 같다<span>”</span>고 전했다<span>. </span></p>
<p>이 명장은 <span>2018</span>년 당시 경영진으로부터 <span>‘</span>해외 매장마다 제품 설명이 다르다<span>’</span>는 지적을 받은 것을 계기로 글로벌 프로모터를 하나로 묶어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span>‘STAR(Sales Talks App for Retail)’</span>을 기획했다<span>. STAR</span>는 현재 글로벌 프로모터 <span>1</span>만<span>4</span>천여명의 약<span> 90%</span>가 유용하게 활용하는 현장 교육 및 소통 창구로 자리잡았다<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3722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3/01/%EC%98%81%EC%97%85%EB%A7%88%EC%BC%80%ED%8C%85_%EC%9D%B4%EC%A7%84%EC%9D%BC-%EB%AA%85%EC%9E%A5-2.jpg" alt="영업마케팅_이진일 명장" width="1000" height="666" /></p>
<p>이진일 명장은 <span>“</span>이제 고객들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을 찾지않는다<span>. </span>매장에서 트렌드를 발견하고 좋은 정보를 얻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길 원한다<span>”</span>며<span>, “</span>즐거운 경험과 상상이 결국 성과로 이어지는 자유로운 문화를 훌륭한 후배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다<span>”</span>고 덧붙였다<span>.</span></p>
<p> </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2023 삼성명장을 만나다] 최고의 반도체를 만드는 사람들, 인프라·설비 분야]]></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2023-%ec%82%bc%ec%84%b1%eb%aa%85%ec%9e%a5%ec%9d%84-%eb%a7%8c%eb%82%98%eb%8b%a4-%ec%b5%9c%ea%b3%a0%ec%9d%98-%eb%b0%98%eb%8f%84%ec%b2%b4%eb%a5%bc-%eb%a7%8c%eb%93%9c%eb%8a%94-%ec%82%ac%eb%9e%8c</link>
				<pubDate>Mon, 02 Jan 2023 10:01:31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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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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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삼성명장]]></category>
		<category><![CDATA[전문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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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면서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리더십을 겸비한 인재를 선정해 최고의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 삼성명장. 삼성전자는 2일 ‘삼성명장’ 9명(DS 4, DX 5명)을 발표했다. 오랜 시간 인프라와 설비 분야에서 기술을 연마하며 회사, 동료와 함께 성장을 꿈꿔 온 삼성명장을 뉴스룸이 두 편에 걸쳐 소개한다. 그 두번째는 DS 부문 글로벌 제조 & 인프라총괄 소속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한 분야에서<span> 20</span>년 이상 근무하면서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span>, </span>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리더십을 겸비한 인재를 선정해 최고의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span>, </span>삼성명장<span>. </span>삼성전자는 <span>2</span>일 ‘삼성명장<span>’ 9</span>명<span>(DS 4, DX 5</span>명<span>)</span>을 발표했다<span>. </span>오랜 시간 인프라와 설비 분야에서 기술을 연마하며 회사<span>, </span>동료와 함께 성장을 꿈꿔 온 삼성명장을 뉴스룸이 두 편에 걸쳐 소개한다<span>. </span>그 두번째는 <span>DS </span>부문 글로벌 제조 <span>& </span>인프라총괄 소속의 인프라·설비 분야 명장 <span>4</span>인의 이야기다<span>. (<a href="https://bit.ly/3GwrvN0">1편 DX 부문 삼성명장 소개 기사 바로가기</a>)</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서희주 명장 “설비는 거짓말 하지 않아…문제가 있다면 해결책도 있다” </strong></span><span style="color: #000080"><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3723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3/01/1_%EC%84%9C%ED%9D%AC%EC%A3%BC-%EB%AA%85%EC%9E%A5-1.jpg" alt="서희주 명장" width="1000" height="666" /></span></p>
<p>32년간 조립 패키징<span>, </span>공정 설비를 담당해온 서희주 명장은 설비 마에스트로 자격 인증을 받고 매년 설비의 문제에 대해 혁신 활동을 추진하는 자타공인 패키징 설비 베테랑이다<span>. </span></p>
<p>그가 설비 연구<span>∙</span>개발에 정진하며 삼성명장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span>? </span>서희주 명장은 <span>“</span>모든 문제에는 원인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span>. </span>설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팀원들과 연구<span>, </span>소통하며 다양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span>”</span>고 답했다<span>. </span></p>
<p>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span>8</span>년 연구 끝에 도입한 자동화 설비 개발을 꼽았다<span>. “</span>품종 교체시 수동으로 금형을 교체하고<span>, </span>금형 표면의 오염을 클리닝해야 하는 작업이 있었다<span>. </span>결국 독자 기술을 이용해 자동화 설비 개발에 성공했다<span>. 30</span>년간 해결하지 못했던 부분인지라 매우 보람있었다<span>”</span>고 전했다<span>. </span></p>
<p>서희주 명장은 <span>“</span>메모리 반도체 세계<span> 1</span>위라는 우리 회사의 위상에 걸맞도록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설비 기술 격차를 확보해 다가올 차세대 패키징 부문에서도 우리 회사가 최고 자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span>”</span>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한종우 명장 “기술의 원동력은 바로 동료, 협력사와의 협업”</strong></span></p>
<p>Foundry 신규 <span>Fab </span>구축을 위해 현재 미국 <span>SAS </span>법인<span> Tayler Project</span>에 근무 중인 한종우 명장<span>. “</span>삼성명장으로 선정돼 너무 기뻤지만 한편으로 타이틀에 대한 부담감과 책임감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span>”</span>고 소감을 전했다<span>.</span></p>
<p>한종우 명장은 <span>“</span>반도체는 여러 분야가 집약된 최첨단 산업으로 동료는 물론 다양한 협력사와 유기적으로 소통해야 한다<span>”</span>며 협업이 기술력을 만드는 원동력임을 강조했다<span>.<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3723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3/01/2_%ED%95%9C%EC%A2%85%EC%9A%B0-%EB%AA%85%EC%9E%A5.jpg" alt="한종우 명장" width="1000" height="750" /></span></p>
<p>그렇다면 그에게 최고 협업의 순간은 언제였을까<span>? </span>한종우 명장은<span> Metal(</span>금속증착<span>) </span>설비를 담당했을 때를 꼽았다<span>. </span>특정 부대장치의 잦은 고장으로 생산성 저하<span>∙</span>수선비 증가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자<span>, </span>후배들과 학습조직을 만들어 관련 기술에 대한 심화학습과 실험을 통해 부대장치에 치명적인 설계적 결함이 있음을 규명했다<span>. </span>그 결과<span>, </span>글로벌 설비 메이커로부터 해당 부대장치 <span>491</span>대에 대한 무상 리콜을 받는 성과를 거두며<span>, </span>기술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span>.</span></p>
<p>현재 지식과 기술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접목해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말하는 한종우 명장<span>. “</span>모든 엔지니어들이 서로 협업해 멋진 성과를 만들고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span>”</span>라고 덧붙였다<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신재성 명장 “어려움은 나를 한단계 높이는 기회”</strong><br />
</span></p>
<p>신재성 명장은 <span>Etch </span>기술팀 설비기술 리더로 설비 기술 관련 <span>Solution</span>을 제공하고<span>, </span>설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span>. </span>명장으로 선정되면서 <span>Etch </span>엔지니이어링하는 동료들에게 <span>‘</span>성장의 길<span>’</span>을 제시한 것 같아 기쁘다는 신재성 명장은 <span>“</span>주변 선후배의 도움이 가장 큰 원동력<span>”</span>이라고 힘주어 말했다<span>. </span></p>
<p>또<span>, “</span>분야별 전문가<span>, </span>동료들과의 소통으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나만의 기술적 정립을 시도했던 것이 성장에 큰 도움이 됐다<span>”</span>고 말했다<span>. </span></p>
<p>신재성 명장은 명장이 되기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대리 시절 품질 이슈에 대응했던 순간을 꼽았다<span>. “</span>품질 이슈가 발생해 핵심 부품인 <span>ESC </span>문제점을 파악한 후 임원분에게 직접 원인과 조치 방향을 보고했다<span>. </span>큰 이슈라 각오를 단단히 했는데 현장에서 답을 잘 찾았다고 격려해 주셔서 기술적인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3723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3/01/3_%EC%8B%A0%EC%9E%AC%EC%84%B1-%EB%AA%85%EC%9E%A5.jpg" alt="신재성 명장" width="1000" height="666" /></p>
<p>그는 <span>“</span>삼성 반도체의 성장은 한 기업의 성장을 넘어 국가 차원의 큰 성장을 이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span>”</span>며 반도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신재성 명장은 <span>“</span>어려움은 나를 한 단계 높이는 기회이며 그 허들을 넘으면 다양한 기회가 펼쳐진다<span>”</span>고 강조했다<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이광수 명장 “항상 웃으며 협업하는 조직의 촉매제 될 것”</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3723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3/01/4_%EC%9D%B4%EA%B4%91%EC%88%98-%EB%AA%85%EC%9E%A5.jpg" alt="이광수 명장" width="1000" height="666" /></p>
<p>반도체를 제품으로 만드는 첫 단계를 <span>‘</span>건설<span>’</span>이라고 말하는 사람<span>, </span>바로 이광수 명장이다<span>. </span>현재는 파운드리 <span>1</span>등 달성을 위해<span> P3 </span>프로젝트 멤버와 전력을 다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span>.</span></p>
<p>이광수 명장은 <span>“</span>건설팀장님의 호출을 받고 급히 달려갔는데 갑자기 악수를 건네시며 <span>‘</span>축하한다<span>’</span>고 말씀하셔 많이 놀랐다<span>. </span>앞으로 해야할 일을 생각하니 삶과 업무에 대한 의욕이 더욱 샘 솟았다<span>”</span>며 삼성명장에 선정된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span>. </span></p>
<p>또<span>, “</span>매일 매주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는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하면 지금보다 향상된 내일을 만날 수 있다<span>”</span>고 모두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span>. </span></p>
<p>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span>“</span>항상 웃으며 협업하고 재밌는 <span>‘</span>글앤총<span>’</span>의 촉매제가 되겠다<span>”</span>며 <span>“</span>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span>FAB </span>건설을 통해 우리 회사의 반도체가 고객 신뢰로 항상 힘차게 뛰는 세계의 심장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span>”</span>고 답했다<span>.  </span></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삼성의 명장을 만나다] 20년 전문가 한 길… 제조·품질·영업 분야]]></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9d%98-%eb%aa%85%ec%9e%a5%ec%9d%84-%eb%a7%8c%eb%82%98%eb%8b%a4-20%eb%85%84-%ec%a0%84%eb%ac%b8%ea%b0%80-%ed%95%9c-%ea%b8%b8-%ec%a0%9c%ec%a1%b0%c2%b7%ed%92%88%ec%a7%88</link>
				<pubDate>Mon, 03 Jan 2022 11:30:3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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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경영일반]]></category>
		<category><![CDATA[기술]]></category>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기업문화]]></category>
		<category><![CDATA[2022년]]></category>
		<category><![CDATA[DX]]></category>
		<category><![CDATA[삼성명장]]></category>
		<category><![CDATA[영업]]></category>
		<category><![CDATA[제조]]></category>
		<category><![CDATA[품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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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명장’.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하고, 남다른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최고 전문가를 일컫는다. 삼성전자가 올해는 총 8명의 삼성명장을 배출했다. 기존의 제조기술, 금형, 품질 분야 외 영업마케팅과 구매 분야까지 확대해 명장이 선정된 것. 2019년 삼성명장 제도가 시행된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다. 2022년 DX 부문 4명의 명장을 만나보자.   “고객과 신뢰가 최우선” 영업마케팅 부문 민형기 명장 올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삼성명장’.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하고, 남다른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최고 전문가를 일컫는다. 삼성전자가 올해는 총 8명의 삼성명장을 배출했다. 기존의 제조기술, 금형, 품질 분야 외 영업마케팅과 구매 분야까지 확대해 명장이 선정된 것. 2019년 삼성명장 제도가 시행된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다. 2022년 DX 부문 4명의 명장을 만나보자.</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고객과 신뢰가 최우선” 영업마케팅 부문 민형기 명장</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2552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2/01/%EB%AF%BC%ED%98%95%EA%B8%B0-%EB%AA%85%EC%9E%A5.jpg" alt="민형기 명장" width="1000" height="612" /></p>
<p>올해 처음 신설된 삼성명장의 ‘영업마케팅 부문’ 첫 번째 주인공은 37년 동안 삼성전자에 몸담고 있는 민형기 명장이다. 그는 선정 소식을 듣고 “한국총괄 영업인이자 B2B 영업 담당으로 큰 자부심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p>
<p>민형기 명장은 시스템 에어컨 영업조직에서 건설, 유통, 조달 시장 등 전 영역을 아우르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즉, 주택시장 영업 프로세스를 체계화해 재개발·분양·입주에 따른 에어컨 수요를 전방위적으로 파악한 것. 여기에 홈 IoT 적용 등 주택시장 솔루션을 연계해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하는 등 에어컨 B2B 영업 트렌드를 이끌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2551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2/01/%EC%82%BC%EC%84%B1%EB%AA%85%EC%9E%A5-DX%ED%8E%B8-%EB%AF%BC%ED%98%95%EA%B8%B0-2.jpg" alt="민형기 명장 업무사진1" width="1000" height="547" /></p>
<p>‘선청(먼저 듣고), 선견(먼저 보고), 선행(먼저 행하는)’을 모토로 고객과의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온 그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을까. 그는 “한 은행 개업식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폭우로 천장에 누수가 발행해 시스템 에어컨 공사 작업에 차질이 생겼다. 시공업체와 밤을 새워가며 개업 직전에 설치를 마쳤는데, 거창한 성공보다 이렇게 고객과 약속을 지킨 이런 경험이 더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전했다.</p>
<p>또 민형기 명장은 “앞으로 고객이 만족하고 거래처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고 싶다”며 “지난 37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도움을 주는 멘토 역할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 구매 부문 권성수 명장</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2553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2/01/%EA%B6%8C%EC%84%B1%EC%88%98-%EB%AA%85%EC%9E%A5.jpg" alt="권성수 명장" width="1000" height="562" /></p>
<p>‘구매’라는 직업에 새로운 관점과 개념을 도입한 구매 공급망 관리 전문가, 바로 영상 디스플레이 사업부 권성수 명장이다. 그는 삼성전자 세계시장 점유율 1위에 기반한 이중사출 신공법 도입을 주도했고, 성형 기술을 보유한 협력회사를 발굴해 안정적인 공급물량 확보에 기여했다.</p>
<p>‘포기 없이 끝까지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신념으로 30년 넘게 일해 온 권성수 명장이 기억하는 결정적 순간은 언제일까. 그는 “업계 최초 TV 이중사출 기술을 도입할 당시, 단기간 내 신규 공장을 건설해야 했다. 사출 협력사와 사출기를 설치하기 위해 며칠을 밤샘 작업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새로운 제품을 하루라도 빨리 내보내겠다는 열정으로 힘든지도 모르게 일했는데, 이런 경험이 삼성전자 TV 사업 성장에 밑거름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p>
<p>권성수 명장은 ‘협력사의 경쟁력이 바로 회사의 경쟁력’이라고 믿는다. 협력사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성장을 이뤘듯, 앞으로도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제도와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게 그의 목표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문제 해결 위해 한 가지 생각만 몰두” 제조기술 부문, 이원기 명장</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2553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2/01/%EC%9D%B4%EC%9B%90%EA%B8%B0-%EB%AA%85%EC%9E%A5.jpg" alt="이원기 명장" width="1000" height="467" /></p>
<p>‘국내 최초’라는 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MX 사업부의 이원기 명장. 그는 28년간 정밀 광학 부품 제조기술 분야에서 광학 부품 조정과 검사에 관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전문가다. 국내 최초로 암실의 작업자에 의존하던 아날로그 방식의 렌즈 평가 방식을 디지털 검사 방식으로 전환했고, 이를 바탕으로 한 통계 분석으로 획기적 성능 개선을 끌어냈다. 렌즈 해상력 조정용 반사조심기를 국산화하고, 검사 거리를 대폭 줄인 교환렌즈 검사 설비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인물도 바로 이원기 명장이다.</p>
<p>이원기 명장은 “어떤 공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오로지 그 문제만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한다”라며 “자다가도 생각날 정도라면 솔루션이 어느새 가까이 와 있는 것”이라며 자신의 좌우명을 소개했다.</p>
<p>그는 루프 프리즘(Roof Prism) 사출 문제를 파악하던 때를 회사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다.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았지만 생각하고 협의한 끝에 사출 과정에서 90도 직각 부를 조정할 수 있는 금형 구조를 구현해냈다고 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2553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2/01/%EC%9D%B4%EC%9B%90%EA%B8%B0-%EB%AA%85%EC%9E%A53-1.jpg" alt="이원기 명장 업무 모습" width="1000" height="347" /></p>
<p>이원기 명장은 앞으로 포부를 묻는 질문에 “콩나물시루에 물을 주면 대부분 아래로 흘러내려 가지만, 이걸 반복하면 어느새 콩나물은 몰라보게 성장해 있다”며 “우수한 엔지니어로 가득한 삼성전자를 만들기 위해 ‘세미나’와 ‘솔선수범’이라는 물을 줘 후배들이 훌륭한 콩나물로 자라도록 돕고 싶다”고 전했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도전의 한 가운데서 고객을 외치다” 품질 부문, 오창진 명장</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2553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2/01/%EC%98%A4%EC%B0%BD%EC%A7%84-%EB%AA%85%EC%9E%A51.jpg" alt="오창진 명장" width="1000" height="1008" /></p>
<p>영상 디스플레이 사업부 오창진 명장은 1996년 입사 이래 해외 판매와 제조법인 주재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TV 시장 15년 연속 1위의 위상에 걸맞은 품질 수준을 확보하는데 기여한 품질 전문가다.</p>
<p>오창진 명장의 26년을 관통하는 단어는 다름 아닌 ‘고객’. 그는 TV 메뉴에 고객 자가진단 기능을 최초로 도입했고, 고객의 눈높이를 반영한 품질 검증 가이드를 제정하며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낄 수 있는 작은 불편함도 놓치지 않았다.</p>
<p>“개선이 어려운 품질 문제를 만나거나 중요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경우, 저의 판단 기준은 삼성전자 제품의 품질을 믿고 사용하는 고객”이었다며, “고객의 관점에서 제대로 고민하고, 세계 최고 품질을 책임진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임해왔다”라고 전했다.</p>
<p>오창진 명장은 2011년 LED TV 수요가 폭발하던 시기를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고 꼽았다. 그는 “북미와 중남미 시장에서 LED TV 판매가 급성장하고 있었는데, 한정된 공급으로는 주문량과 완벽한 품질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았다. 당시 협력사, 법인 등 모두가 협력해 품질과 물량을 맞춰 나갔는데 이때 품질은 관련 부서 모두가 공감대를 갖고 협력해야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라고 말했다.</p>
<p>그는 “품질의 개념이 제품 스펙 관리와 양품·불량의 개념에서 고객 경험의 가치 제공, 제품 사용 기간의 내구 품질, 그리고 ESG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혁신 활동으로 고객에게 더욱 완벽한 품질과 경험의 가치를 전달하고 싶다”는 포부를 내비쳤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삼성의 명장을 만나다] 현장에 답이 있다… 설비·인프라 분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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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3 Jan 2022 11:30:2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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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경영일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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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는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가 요구되는 제조 관련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최고 전문가를 ‘삼성명장’으로 선정한다.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를 겸한 직원을 인증하고, 전문성과 리더십을 계승하기 위해서다. 올해는 8명의 삼성 명장이 배출되었다. 기존의 제조기술, 금형, 품질 분야 외 영업마케팅과 구매 분야까지 확대한 것. 2019년 삼성명장 제도가 시행된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다. ‘삼성명장’의 타이틀과 함께 2022년을 시작하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삼성전자는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가 요구되는 제조 관련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최고 전문가를 ‘삼성명장’으로 선정한다.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를 겸한 직원을 인증하고, 전문성과 리더십을 계승하기 위해서다.</p>
<p>올해는 8명의 삼성 명장이 배출되었다. 기존의 제조기술, 금형, 품질 분야 외 영업마케팅과 구매 분야까지 확대한 것. 2019년 삼성명장 제도가 시행된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다. ‘삼성명장’의 타이틀과 함께 2022년을 시작하는 DS 부문 4명의 명장을 만나보자.</p>
<p> </p>
<p><strong><span style="color: #000080">“스피너 설비 최고 전문가로 반도체 꽃을 활짝” 설비 부문 이광호 명장</span></strong></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2552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2/01/%EC%9D%B4%EA%B4%91%ED%98%B8-%EB%AA%85%EC%9E%A5.jpg" alt="삼성명장 DS 부분이광호 명장" width="1000" height="563" /></p>
<p>설비 명장으로 선정된 메모리 사업부 이광호 명장은 25년간 반도체 포토(Photo) 공정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스피너(Spinner) 설비 전문가다. 스피너는 웨이퍼 표면에 반도체 회로 패턴을 형성하기 위해 감광액을 뿌리고 현상 처리하는 설비. 반도체 포토 설비가 외국 업체의 독점에 가까운 상황에서, 이광호 명장은 독자적인 연구와 기술개발로 설비 국산화에 앞장섰다.</p>
<p>이광호 명장은 ‘반도체의 꽃은 포토이고 그 꽃은 스피너가 피운다’는 신념을 갖고 있을 만큼 업무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높다. 그는 “스피너 설비는 노광 전 패턴(Pattern)의 기반을 만들고, 노광 후 패턴을 완성하는 장비이기 때문에 차별화된 패터닝(Patterning) 기술을 위해 포토 분야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 분야 최고 전문가가 되어 반도체 꽃을 활짝 피워보겠다는 목표를 갖고 업무에 임했다”고 말했다.</p>
<p>이 명장은 대리로 막 진급하던 때, 설비 개조 작업 중 모듈 간 발생했던 커뮤니케이션 에러를 지금도 기억한다. 3일 밤낮을 새워가며 설비 백업을 하고 설계 오류를 찾아 조치해야 했던 것. 그는 “당시 정말 힘들었지만, 이 과정에서 잠재되어 있던 엔지니어로서의 근성과 문제 해결에 따른 성취감을 깨달았다. 덕분에 설비 엔지니어로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p>
<p>이광호 명장은 “우수한 후배들을 많이 양성하고 그 후배들과 함께 삼성전자만이 가질 수 있는 스피너 설비 기술을 완성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내가 더 먼저, 더 많이, 더 열심히” 반도체 클리닝 부문 홍진석 명장</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2553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2/01/%ED%99%8D%EC%A7%84%EC%84%9D-%EB%AA%85%EC%9E%A5.jpg" alt="삼성전자 DS 부분 홍진석 명장" width="1000" height="665" /></p>
<p>1988년 입사 후 34년간 설비 기술 분야 업무에 매진한 홍진석 명장은 반도체 클리닝 공정 최고 전문가다. 웨이퍼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클리닝 공정은 제품 수율과 불량을 좌우하는 핵심 공정. 홍 명장은 반도체의 불량 원인인 결함(Defect)을 최소화하는 클리닝 설비 구조와 장치를 개발했고, 관련 특허와 내재화 기술까지 다수 보유하고 있다.</p>
<p>홍진석 명장은 “입사 초기, 동료와 선배들의 뛰어난 역량을 보고 비교하는 대신 ‘내가 더 먼저, 더 많이, 더 열심히’ 하자는 신념으로 업무에 임했다”고 말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2552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2/01/%ED%99%8D%EC%A7%84%EC%84%9D-%EB%AA%85%EC%9E%A52.jpg" alt="삼성명장 DS 부분 홍진석 명장" width="1000" height="572" /></p>
<p>명장이 되기까지 가장 결정적이었던 순간은 언제였을까? 그는 1992년 개발 설비가 다운되고 제조사에서도 원인을 찾지 못해 고전하던 시간을 꼽았다. 홍 명장은 “당시 2주간 회사에서 살다시피 하며 원인을 규명하고 백업을 했었다. 돌이켜 보면 그때 경험으로 ‘포기하지 않으면 못할 일은 없다’라는 교훈을 얻었고 귀중한 자산이 됐다”고 말했다.</p>
<p>설비 엔지니어는 일의 범위가 넓어서 심리적 부담을 안고 있다. 설비 유지관리를 비롯한 모든 프로세스의 효율을 높이고, 각 일의 특성에 맞는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 홍 명장의 목표다. 끝으로 그는 “설비기술그룹 내에 역량 있는 후배들이 많다. 업무 분석 능력을 높이고 현장 업무를 성과로 연계해 후배들이 더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언제든 현장에서 내 눈으로 직접 확인” 인프라 부문 김효섭 명장</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2556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2/01/1%ED%8E%B8-DX-%EA%B9%80%ED%9A%A8%EC%84%AD%EB%AA%85%EC%9E%A5%EB%8B%98-re.jpg" alt="김효섭 명장" width="1000" height="750" /></p>
<p>김효섭 명장은 1989년 입사해 33년 동안 인프라 기술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다. 인프라 제어, 계측, 공정 컨트롤 전문가인 그는 반도체향 인트라 설비 제어 감시 시스템을 1998년 최초로 도입했고, 급속도로 발전하는 반도체 사업장의 설비를 최적으로 관리하는 자동화 품질 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반도체 생산을 위한 인프라 고품질 안정 공급 기술을 확보하는데 기여한 것.</p>
<p>삼성 명장 소식을 들은 그는 “대단히 영광스럽고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후배양성을 위한 막중한 자리이기 때문에 책임감과 사명감 또한 크게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p>
<p>김 명장에게는 인프라 기술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기까지 지켜온 한 가지 철칙이 있다. 바로 현장을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하는 것. 그는 “직접 만든 로직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변수에 따라 스펙들이 변동 없는지 항상 확인해야 한다.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해야 안정적인 인프라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2555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2/01/%EA%B9%80%ED%9A%A8%EC%84%B1%EB%AA%85%EC%9E%A5-21.jpg" alt="김효섭 명장" width="1000" height="349" /></p>
<p>인프라 설비는 날씨와 환경, 그리고 전기, 용수, 가스 같은 외부 인프라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김 명장은 “다양한 상황에서도 설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프로세스나 설비 튜닝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해보고 싶다”며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p>
<p> </p>
<p><strong><span style="color: #000080">“내가 느낀 성취감을 후배들이 느낄 수 있게” 품질 부문 조용환 명장</span></strong></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2554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2/01/%EC%A1%B0%EC%9A%A9%ED%99%98-%EB%AA%85%EC%9E%A5.jpg" alt="삼성명장 DS 부분 조용환 명장" width="1000" height="610" /></p>
<p>메모리사업부 조용환 명장은 디램 패키지 제품 불량제어 전문가다. 디램 제품은 수백 개의 공정 단계를 거치는데, 그 과정에서 제품별 품질 차이가 벌어지면 불량이 발생한다. 조 명장은 불량 검출 프로그램의 고도화와 테스트 정합성 향상 등을 통해 반도체 품질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조 명장은 특히 ‘디램 제품 생산성 향상을 위한 테스트 시간 단축과 테스트 설비 제약 극복기술’에 대한 특허와 다수의 논문을 보유하고 있다.</p>
<p>명장 선정 소식을 들었을 때, 그는 동고동락한 선후배들에게 감사하면서 ‘모두가 귀인’이라고 생각했다. 조 명장은 “회사 생활을 하며 재미를 찾고 발자취를 남겨야겠다 생각했었다. 해야만 하는 일이라도 어느 정도 스스로 선택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열정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며 “그렇게 논문과 특허를 시작했고, 그 안에서 느낀 성취감이 지금까지 이끈 원동력이 되었다”고 회상했다.</p>
<p>현재 조용환 명장은 다양한 세미나와 업무 현장에서 그동안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파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자기 일에서 조금이라도 열정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서로 응원해주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 맡은 일에서는 모두가 리더인, 프로들과 함께 일하는 회사를 상상해본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삼성, 최고 기술 전문가 ‘삼성명장’ 11명 선발]]></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b5%9c%ea%b3%a0-%ea%b8%b0%ec%88%a0-%ec%a0%84%eb%ac%b8%ea%b0%80-%ec%82%bc%ec%84%b1%eb%aa%85%ec%9e%a5-11%eb%aa%85-%ec%84%a0%eb%b0%9c</link>
				<pubDate>Mon, 03 Jan 2022 10:18:19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9/10/thumb-suwon-201910.jpg" medium="image" />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경영일반]]></category>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기업문화]]></category>
		<category><![CDATA[보도자료]]></category>
		<category><![CDATA[프레스센터]]></category>
		<category><![CDATA[삼성명장]]></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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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가 3일 최고 기술 전문가인 ‘삼성명장’을 선정했다. 삼성전자가 8명,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가 각 1명씩 총 11명이다. ‘삼성명장’은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가 요구되는 제조 관련 분야에서 최소 20년 이상 근무해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 그리고 리더십을 겸비한 직원을 최고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다. 삼성전자는 IT 현장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최고 기술 전문가 육성을 위해 2019년 ‘삼성명장’ 제도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가 3일 최고 기술 전문가인 ‘삼성명장’을 선정했다.</p>
<p>삼성전자가 8명,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가 각 1명씩 총 11명이다.</p>
<p>‘삼성명장’은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가 요구되는 제조 관련 분야에서 최소 20년 이상 근무해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 그리고 리더십을 겸비한 직원을 최고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다.</p>
<p>삼성전자는 IT 현장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최고 기술 전문가 육성을 위해 2019년 ‘삼성명장’ 제도를 신설해 첫해 4명, 2020년 3명, 2021년 6명을 선정했다.</p>
<p>삼성전자는 기존 제조기술·금형·품질·설비 등의 분야 외에도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영업마케팅과 구매 분야까지 선발을 확대해 2019년 제도 신설 이후 최대 규모(8명)의 ‘삼성명장’을 선정했다.</p>
<p>삼성전기는 2020년에,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SDI는 작년에 명장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p>
<p><strong>[삼성전자]</strong></p>
<p>– 제조기술 부문: 이원기 명장(53세), MX(Mobile eXperience)사업부<br />
·28년간 정밀 광학 부품의 제조기술 분야에서 근무하며 광학 부품 조정과 검사 관련해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전문가</p>
<p>– 품질 부문: 오창진 명장(51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br />
·다년간의 해외 판매/제조 법인 주재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TV 시장 15년 연속 1위의 위상에 걸맞는 프리미엄 제품의 품질 수준 확보에 기여한 품질 전문가</p>
<p>– 영업마케팅 부문: 민형기 명장(55세), 한국총괄<br />
·37년 경력의 B2B 영업 전문가로서 시스템에어컨 도입부터 사업 확대까지 기여한 영업 개척의 산증인</p>
<p>– 구매 부문: 권성수 명장(54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br />
·구매 업무 혁신과 글로벌 아웃소싱 공급체계 구축을 통해 구매 경쟁력을 확보해 온 구매 공급망 관리 전문가</p>
<p>– 설비 부문: 이광호 명장(50세), 메모리사업부<br />
·설비 부품과 시스템 개선을 통해 국산화 설비 성능 향상에 기여한 반도체 포토 스피너 설비 전문가</p>
<p>– 설비 부문: 홍진석 명장(53세), 반도체연구소<br />
·연구라인의 설비 부품 개조와 개선을 통해 양산 설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반도체 클리닝 설비 전문가</p>
<p>– 인프라 부문: 김효섭 명장(50세),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br />
·인프라 설비 자동화 설계 연구를 통한 기술개발로 최적의 반도체 생산과 인프라 공급 품질 안정화에 기여한 인프라 제어기술 전문가</p>
<p>– 품질 부문: 조용환 명장(50세), 메모리사업부<br />
·테스트 요소기술 혁신을 통해 D램 양산 품질 확보에 기여한 D램 패키지 테스트 품질 전문가</p>
<p><strong>[삼성디스플레이]</strong></p>
<p>– 인프라 부문: 정인규 명장(50세), 글로벌인프라총괄<br />
·인프라 분야 배관 시공부터 유지-보수-철거까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계화 철거 도입을 비롯해 기술혁신을 이끌어 온 인프라 배관 분야 전문가</p>
<p><strong>[삼성SDI]</strong></p>
<p>– 설비 부문: 박형수 명장(52세), 중대형전지사업부<br />
·설비 제어 설계와 보전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해 회사 설비 역량 강화에 기여한 글로벌 기술 전문가</p>
<p><strong>[삼성전기]</strong></p>
<p>– 제조기술 부문: 함동수 명장(52세), 광학통신솔루션사업부<br />
·베트남 법인에 렌즈 양산라인 셋업과 안정화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 강화와 신개념 렌즈 금형/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렌즈 기술 전문가</p>
<div id="attachment_425529"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25529" class="size-full wp-image-42552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2/01/%EC%82%BC%EC%84%B1%EB%AA%85%EC%9E%A5.jpg" alt="삼성명장" width="1000" height="388" /><p id="caption-attachment-425529" class="wp-caption-text">▲ 각 명장 사진</p></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삼성, 최고 기술 전문가 ‘삼성명장’ 9명 선발]]></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b5%9c%ea%b3%a0-%ea%b8%b0%ec%88%a0-%ec%a0%84%eb%ac%b8%ea%b0%80-%ec%82%bc%ec%84%b1%eb%aa%85%ec%9e%a5-9%eb%aa%85-%ec%84%a0%eb%b0%9c</link>
				<pubDate>Mon, 04 Jan 2021 10:00:49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01/%EC%82%BC%EC%84%B1%EC%A0%84%EC%9E%90-%EC%A0%9C%EC%A1%B0%EA%B8%B0%EC%88%A0-%EB%B6%80%EB%AC%B8-%EC%9C%A4%EC%98%81%EC%A4%80-%EB%AA%85%EC%9E%A5-1-728x408.jpg" medium="image" />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술]]></category>
		<category><![CDATA[보도자료]]></category>
		<category><![CDATA[프레스센터]]></category>
		<category><![CDATA[삼성명장]]></category>
		<category><![CDATA[최고 기술 전문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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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가 4일 최고 기술 전문가인 ‘삼성명장’을 선정했다. 삼성전자가 6명,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가 각 1명씩 총 9명이다. ‘삼성명장’은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가 요구되는 제조 관련 분야에서 최소 20년 이상 근무해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를 겸비한 직원을 최고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다. 삼성전자는 IT 현장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최고 기술 전문가 육성을 위해 2019년 ‘삼성명장’ 제도를 신설해 첫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가 4일 최고 기술 전문가인 ‘삼성명장’을 선정했다. 삼성전자가 6명,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가 각 1명씩 총 9명이다.</p>
<p>‘삼성명장’은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가 요구되는 제조 관련 분야에서 최소 20년 이상 근무해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를 겸비한 직원을 최고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다.</p>
<p>삼성전자는 IT 현장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최고 기술 전문가 육성을 위해 2019년 ‘삼성명장’ 제도를 신설해 첫해 4명, 지난해 3명을 선정했다.</p>
<p>삼성전자는 기존 제조기술·금형·품질·설비·계측·레이아웃 등의 분야 외에도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소재와 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필수 직무인 ‘인프라’ 분야까지 선발을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전문 역량, 경영 기여도, 후배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설비 분야 2명과 제조기술·금형·품질·인프라 분야에서 각 1명씩 선발해 2019년 첫 선정 이후 최대 규모인 6명의 ‘삼성명장’을 선정했다.</p>
<p>삼성전기는 지난해 ‘삼성명장’ 제도를 처음 도입해 제조기술 분야에서 1명을 선정한 데 이어 올해는 설비 분야에서 1명을 선정했다.</p>
<p>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SDI는 올해 제도를 처음 도입해 제조기술과 설비 분야에서 각 1명의 명장을 선정했다.</p>
<p><strong>□ 삼성전자</strong></p>
<p>– 제조기술 부문 : 윤영준 명장(52세), 생활가전사업부<br />
·사업부 최초로 세탁기와 에어컨을 복합 생산할 수 있는 초고속 제조라인 플랫폼 개발 등을 주도한 생산설비 기술 전문가</p>
<p>– 금형 부문 : 김명길 명장(51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br />
·새로운 제품 디자인의 금형을 개발하는 등 삼성 TV가 14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확고히 하는데 일조한 금형 분야 베테랑</p>
<p>– 품질 부문 : 고영준 명장(53세), 생활가전사업부<br />
·제조 검출력 고도화를 위한 출하검사 자동화 인프라 구축을 주도한 품질 전문가</p>
<p>– 설비 부문 : 김현철 명장(50세), 메모리사업부<br />
·설비 연구를 통한 기술개발로 설비 수명 연장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디퓨전 공정 설비 전문가</p>
<p>– 설비 부문 : 정용준 명장(51세), 파운드리사업부<br />
·특화된 코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비기술 고도화와 공정 품질 혁신에 기여한 반도체 식각공정 설비 전문가</p>
<p>– 인프라 부문 : 정호남 명장(50세), 글로벌인프라총괄<br />
·인프라 기술에 대한 독보적인 현장실무 노하우를 보유한 공기조화기술 전문가</p>
<p><strong>□ 삼성디스플레이</strong></p>
<p>– 제조기술 부문 : 서성무 명장(51세),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br />
·베트남 신규 라인의 설비 개조와 공정 자동화를 주도하여 공정 시간 단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에 기여한 제조기술 전문가</p>
<p><strong>□ 삼성SDI</strong></p>
<p>– 설비 부문 : 김형직 명장(55세), 소형전지사업부<br />
·소형 전지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안정화를 이끌었고, 적기 생산 대응으로 판매 극대화에 기여한 설비 분야 전문가</p>
<p><strong>□ 삼성전기</strong></p>
<p>– 설비 부문 : 박운영 명장(51세), 기판사업부<br />
·기판 습식설비 프로세스 혁신과 신기술 개발을 통해 미세회로 공정 기술력을 높이고, 제품 성능과 품질 향상에도 기여한 설비 전문가</p>
<p><strong>※ [참고] 각 명장 관련 상세 내용</strong></p>
<p><strong>□ 삼성전자,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리더십까지 겸비한 기술 현장 최고 전문가 6명 선정</strong></p>
<p>‘제조기술’ 부문에 선정된 생활가전사업부 윤영준 명장(52세)은 전국 기능경진대회 입상을 바탕으로 1986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34년간 제조기술 분야에서 근무하며 생산설비 기술 전문가로 인정받았다.</p>
<p>윤 명장은 생활가전사업부 최초로 세탁기와 에어컨을 복합 생산할 수 있는 초고속(Single Tact Time) 제조라인 플랫폼을 개발해 해외 공장에 적용함으로써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성과를 창출했다.</p>
<p>또, 생산설비의 중요성이 큰 생활가전 특성을 고려, 설비제작센터를 광주사업장에 최초로 설립해 제조 관련 장비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해외로도 확산하여 70여명의 글로벌 설비 제작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많은 해외 엔지니어의 존경을 받고 있다.</p>
<p>이와 더불어 윤 명장은 2014년부터 스마트 팩토리 확산을 위한 자동화 양산 기술 연구를 주도하며 약 1,500여 건의 자동화를 현장에 적용해 삼성전자의 국내외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p>
<p>‘금형’ 부문에서 선정된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명길 명장(51세)은 1986년 입사해 34년간 TV 금형 분야에서 근무하며 혁신을 이끈 자타가 공인하는 베테랑이다.</p>
<p>김 명장은 금속 소재를 휘어지게 만드는 가공기술 확보로 세계 최초 4200R(반지름이 4200mm인 원의 휜 정도) 곡률의 커브드 TV 개발을 주도했다.</p>
<p>또한, 극도로 얇은 베젤(Bezel-less)과 눈에 거의 보이지 않는 슬림 프레임을 적용한 리얼 풀스크린(Real Full Screen)의 대화면 QLED 8K TV를 구현하는 등 새로운 제품 디자인의 금형을 개발해 삼성 TV가 14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확고히 하는데 일조했다.</p>
<p>이에 앞서, 김 명장은 와인 잔을 닮은 보르도 TV부터 세계 최초 이중사출공법을 적용한 슬림(Slim) LED TV, 메탈 소재 질감과 외관에 나사가 없는(Screw-less) 후면 디자인으로 360도 어디서나 아름다운 QLED TV, 그리고 세계 최초 세로형 TV, ‘더 세로(The Sero)’까지 삼성 TV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왔다.</p>
<p>‘품질’ 부문 명장으로 선정된 생활가전사업부의 고영준 명장(53세)은 1986년 입사해 34년간 제조품질이라는 한 우물만 파며 생활가전 제조품질 체계 확립에 기여한 품질 전문가이다.</p>
<p>고 명장은 2019년부터 제조 검출력 고도화를 위해 냉장고 센서 특성값을 활용한 디지털 검사, 에어컨 성능 제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자동 검사 등을 사업부 최초로 도입하여 검사 자동화 인프라 구축을 주도했다.</p>
<p><span>또한, 공정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불량 발생 리스크가 높은 제품을 자동으로 찾아내는 타겟 검사(TSI, Target Sampling Inspection)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span><span>검출력 향상과</span><span> 공정 검사 프로세스 개선에 공헌했다.</span></p>
<p>이와 함께 고 명장은 매년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주최하는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광주사업장이 2015년 이후 매년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품질향상을 위해 헌신한 국가품질명장 5명을 배출시켰다.</p>
<p>‘설비’ 부문에서 선정된 메모리사업부 김현철 명장(50세)은 1988년 입사해 32년간 설비기술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반도체 디퓨전(Diffusion) 공정(웨이퍼 표면에 산화막을 형성하는 공정) 설비 전문가이다.</p>
<p>반도체는 설비 성능에 따라 생산과 품질이 좌우되는데, 김 명장은 설비 연구를 통한 기술개발로 설비 수명 연장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 왔다.</p>
<p>특히, 김 명장은 반도체 오염물질인 파티클을 제거하기 위한 진공과 히터 기술에 대한 특허와 논문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설비 지식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파하며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p>
<p>‘설비’ 부문에서 선정된 파운드리사업부의 정용준 명장(51세)은 1995년 입사해 25년간 설비기술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반도체 식각공정(Etch, 웨이퍼의 회로패턴을 깎아 내기 위한 공정) 설비 전문가이다.</p>
<p>정 명장은 설비부품 노후화 현상을 억제하기 위한 핵심기술인 특화된 코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비기술 고도화와 공정 품질 혁신에 기여해 왔다.</p>
<p>또한, 정 명장은 식각설비 문제 해결을 위한 요소기술 관련 특허와 논문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부품 코팅기술을 선도하고 후배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p>
<p>‘인프라’ 부문에서 선정된 글로벌인프라총괄의 정호남 명장(50세)은 1989년 입사해 31년간 반도체 인프라 분야에 근무하고 있는 공기조화기술(HVAC, Heating·Ventilation·Air Conditioning) 전문가이다.</p>
<p>정 명장은 인프라 기술에 대한 독보적인 현장실무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가스, 케미컬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 설계와 생산라인(FAB) 내 온·습도 최적화 제어기술을 통해 인프라 분야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p>
<p>특히, 폐수처리용 화학물질 대체기술, 냉각탑 수증기 저감기술, 폐열 재회수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기술 등 친환경 인프라 기술개발을 통해 친환경 사업장 구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p>
<p><strong>□ 삼성디스플레이, OLED 제조기술 분야에서 첫 ‘삼성명장’ 선정</strong></p>
<p>삼성디스플레이의 최초 ‘명장’으로 선정된 서성무 명장(51세)은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소속으로, 1988년 입사해 32년간 디스플레이 제조기술 분야에서 근무하며 OLED 모듈공정의 생산성 혁신을 이끌어 온 설비 자동화와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 가공 전문가이다.</p>
<p>특히, 서 명장은 2017년부터 베트남 생산법인에 근무하며, 신규 라인의 설비 개조와 공정 자동화를 주도해 공정시간 단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p>
<p>또한, CNC 가공기술 고도화와 3D 프린팅 기술 도입을 통해 외주 제작 설비부품을 내재화/표준화함으로써 설비 유지보수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제조기술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p>
<p><strong>□ 삼성SDI, ‘삼성명장’ 제도 첫 도입해 설비 분야에서 1명 선발</strong></p>
<p>삼성SDI의 첫 명장으로 선발된 김형직 명장(55세)은 소형전지사업부 소속으로, 1991년 입사해 29년간 생산설비 분야에서 근무했다.</p>
<p>김 명장은 생산설비 개발과 생산성 효율 향상을 위한 공정 개선 등 현장 혁신을 이끌어 온 설비 분야 최고 기술 전문가다.</p>
<p>그는 신공법을 적용한 원통형과 파우치형 전지 초고속 라인을 개발해 삼성SDI 소형 전지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안정화를 이끌었고, 적기 생산 대응으로 판매 극대화에 크게 기여했다.</p>
<p>또, 생산설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과 평가기준 고도화로 설비 유지관리를 체계화했다.</p>
<p><strong>□ 삼성전기, 지난해 제조기술 분야에 이어 설비분야에서 명장 1명 선발</strong></p>
<p>삼성전기는 ‘설비’ 부문에서 기판사업부 박운영 명장(51세)을 선정했다.</p>
<p>박운영 명장은 1987년 삼성전기에 입사해 33년간 기판 설비 분야에서 근무하며 설비 유지보수부터 개조개선, 최적화 설계 등 설비 전반의 혁신을 이끌어온 설비 전문가다.</p>
<p>박 명장은 특히 기판 습식설비(약품을 이용해 에칭, 현상하는 설비 총칭) 프로세스 혁신과 신기술 개발을 통해 미세회로 공정 기술력을 높이고, 제품 성능과 품질 향상에도 기여했다.</p>
<p>또한, 기판 제품 간 설비 공용화 라인을 구축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설비 고장 예측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설비 혁신을 이끌어 왔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413322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01/%EC%82%BC%EC%84%B1%EC%A0%84%EC%9E%90-%EC%A0%9C%EC%A1%B0%EA%B8%B0%EC%88%A0-%EB%B6%80%EB%AC%B8-%EC%9C%A4%EC%98%81%EC%A4%80-%EB%AA%85%EC%9E%A5.jpg" alt="삼성전자 제조기술 부문 윤영준 명장의 촬영 이미지" width="1000" height="561"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413323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01/%EC%82%BC%EC%84%B1%EC%A0%84%EC%9E%90-%EA%B8%88%ED%98%95-%EB%B6%80%EB%AC%B8-%EA%B9%80%EB%AA%85%EA%B8%B8-%EB%AA%85%EC%9E%A5.jpg" alt="삼성전자 금형 부문 김명길 명장의 모습" width="1000" height="1332"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413325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01/%EC%82%BC%EC%84%B1%EC%A0%84%EC%9E%90-%ED%92%88%EC%A7%88-%EB%B6%80%EB%AC%B8-%EA%B3%A0%EC%98%81%EC%A4%80-%EB%AA%85%EC%9E%A5.jpg" alt="삼성전자 품질 부문 고영준 명장의 모습" width="1000" height="750"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1332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01/%EC%82%BC%EC%84%B1%EC%A0%84%EC%9E%90-%EC%84%A4%EB%B9%84-%EB%B6%80%EB%AC%B8-%EA%B9%80%ED%98%84%EC%B2%A0-%EB%AA%85%EC%9E%A5.jpg" alt="삼성전자 설비 부문 김현철 명장" width="1000" height="665"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1332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01/%EC%82%BC%EC%84%B1%EC%A0%84%EC%9E%90-%EC%84%A4%EB%B9%84-%EB%B6%80%EB%AC%B8-%EC%A0%95%EC%9A%A9%EC%A4%80-%EB%AA%85%EC%9E%A5.jpg" alt="삼성전자 설비 부문 정용준 명장" width="1000" height="1500" /></p>
<p>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1332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01/%EC%82%BC%EC%84%B1%EC%A0%84%EC%9E%90-%EC%9D%B8%ED%94%84%EB%9D%BC-%EB%B6%80%EB%AC%B8-%EC%A0%95%ED%98%B8%EB%82%A8-%EB%AA%85%EC%9E%A5.jpg" alt="삼성전자 인프라 부문 정호남 명장" width="1000" height="1333"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1333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01/%EC%82%BC%EC%84%B1%EB%94%94%EC%8A%A4%ED%94%8C%EB%A0%88%EC%9D%B4-%EC%A0%9C%EC%A1%B0%EA%B8%B0%EC%88%A0-%EB%B6%80%EB%AC%B8-%EC%84%9C%EC%84%B1%EB%AC%B4-%EB%AA%85%EC%9E%A5.jpg" alt="삼성디스플레이 제조기술 부문 서성무 명장" width="1000" height="666"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1332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01/%EC%82%BC%EC%84%B1SDI-%EC%84%A4%EB%B9%84-%EB%B6%80%EB%AC%B8-%EA%B9%80%ED%98%95%EC%A7%81-%EB%AA%85%EC%9E%A5.jpg" alt="삼성SDI 설비 부문 김형직 명장" width="1000" height="423"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1333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01/%EC%82%BC%EC%84%B1%EC%A0%84%EA%B8%B0-%EC%84%A4%EB%B9%84-%EB%B6%80%EB%AC%B8-%EB%B0%95%EC%9A%B4%EC%98%81-%EB%AA%85%EC%9E%A5.jpg" alt="삼성전기 설비 부문 박운영 명장" width="1000" height="479" /></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삼성명장을 만나다] 묵묵히 한 길을 파는 것의 가치, 제조기술·금형·품질 분야]]></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b%aa%85%ec%9e%a5%ec%9d%84-%eb%a7%8c%eb%82%98%eb%8b%a4-%eb%ac%b5%eb%ac%b5%ed%9e%88-%ed%95%9c-%ea%b8%b8%ec%9d%84-%ed%8c%8c%eb%8a%94-%ea%b2%83%ec%9d%98-%ea%b0%80%ec%b9%98-%ec%a0%9c</link>
				<pubDate>Mon, 04 Jan 2021 10:00:4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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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술]]></category>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삼성명장]]></category>
		<category><![CDATA[장인]]></category>
		<category><![CDATA[전문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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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 사람이 장기간 축적해 숙련된 기술 ‘노하우(Know-how)’는 기업에 큰 자산이 된다. 매일의 노력이 차곡차곡 쌓여 비범함이 되고, 묵묵히 한길을 파며 얻은 역량은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만들어주기 때문. 삼성전자는 이처럼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최고 전문가를 ‘삼성명장’으로 선정, 장인 수준의 기술 전문성, 리더십 등을 계승하고 있다. 올해에는 기존 △제조기술 △금형 △품질 △설비 △계측 △레이아웃 등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한 사람이 장기간 축적해 숙련된 기술 ‘노하우(Know-how)’는 기업에 큰 자산이 된다. 매일의 노력이 차곡차곡 쌓여 비범함이 되고, 묵묵히 한길을 파며 얻은 역량은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만들어주기 때문.</p>
<p>삼성전자는 이처럼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최고 전문가를 ‘삼성명장’으로 선정, 장인 수준의 기술 전문성, 리더십 등을 계승하고 있다. 올해에는 기존 △제조기술 △금형 △품질 △설비 △계측 △레이아웃 등의 분야 이외에도 △인프라 분야까지 선발을 확대, 제도 도입 이후 최대 규모인 6명의 ‘삼성명장’을 선정했다. 뉴스룸에서 자신만의 길을 갈고닦아온 분야별 명장을 2편에 걸쳐 소개한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좋아하는 일 하는 나는 행운아” 설비 아래에 있을 때가 가장 즐거운 윤영준 명장</strong> </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413270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EC%9C%A4%EB%AA%85%EC%A4%80-%EB%AA%85%EC%9E%A5-1.jpg" alt="34년간, ‘제조기술’ 한 우물만 판 생활가전사업부 윤영준 명장" width="1000" height="563" /></p>
<p>1986년 입사 후 34년간, ‘제조기술’ 한 우물만 판 생활가전사업부 윤영준 명장은 아직도 생산설비만 보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대부분의 설비를 해외에서 들여오던 90년대, 엔지니어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설비 국산화에 몰두한 윤영준 명장은 생활가전사업부 최초로 세탁기와 에어컨을 복합 생산할 수 있는 초고속(Single Tact Time) 제조 라인 플랫폼을 개발했다. 또 설비 제작센터를 광주사업장에 최초 설립해 자체 제작 인프라를 구축하고, 해외설비 제작센터도 확산하는 등 삼성전자의 국내외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p>
<p>이처럼 한 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구축해낼 수 있었던 윤 명장의 비결은 바로 일에 대한 ‘애정’이다. 그는 “문제가 생기면, 설비 밑에서 밤을 새우며 해결해 나갔다. 힘들 때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일이 너무 재미있었다. 그러다 보니 더 많이 배우고 싶었고,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됐다”면서 “후배들에게도 항상 ‘그라운드’를 지배하는 것은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뛰는 선수들 자신임을 각인하고, 즐기라고 조언한다”고 말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413352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01/20210104master2.jpg" alt="34년간, ‘제조기술’ 한 우물만 판 생활가전사업부 윤영준 명장" width="1000" height="563" /></p>
<p>이제 윤영준 명장의 다음 목표는 그간의 경력을 살려 미래 제조 패러다임에 발맞춰 나가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품은 고도화되기에, 제조기술도 혁신을 거듭하며 글로벌 기술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 “제조기술의 발전이 곧 회사의 발전이라고 생각하며 계속 점프 업하고, 후배들이 힘들어할 때마다 두려움을 푸는 열쇠를 찾을 수 있도록 지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단단한 다짐을 내비쳤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호기심과 희열을 좇으며 걸어온 34년” 제품의 뿌리를 만드는 김명길 명장</strong></span></p>
<p>제품의 틀이나 프레임 등을 만드는 기술인 금형은 첨단 제품의 ‘뿌리’와도 같다. 다양한 재료를 필요한 형태로 빠르게 가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완제품의 디자인과 품질을 좌지우지하는 핵심 산업이기 때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명길 명장은 34년간 TV 금형 분야에 몸담으며 혁신을 이끈 베테랑이다. 금속 소재를 휘어지게 만드는 가공 기술, 극도로 얇은 베젤과 슬림 프레임, 메탈 소재와 질감 등 ‘세계 최초’ 기술이 적용된 금형을 개발하며 삼성 TV가 세계 1위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일조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1327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EA%B9%80%EB%AA%85%EA%B8%B8-%EB%AA%85%EC%9E%A5-1.jpg" alt="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명길 명장" width="1000" height="661" /></p>
<p>제품이 만들어지는 ‘시작’ 단계부터, 사용자의 삶에 녹아드는 ‘마지막’ 순간까지.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금형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김명길 명장은 무엇보다 다른 분야와의 시너지를 강조했다. “금형 관련 기술 또는 공법에만 얽매이기보단, 제품과의 상호 보완을 통해 시너지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면서 “해결 방안이 없는 문제는 없다. 계속해서 고민하다 보면 다른 길이 보이고, 실마리를 얻게 되듯 앞으로도 ‘제품을 이해하는 금형 명장’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가치관을 밝혔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1327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EA%B9%80%EB%AA%85%EA%B8%B8-%EB%AA%85%EC%9E%A5-2.jpg" alt="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명길 명장" width="1000" height="759" /></p>
<p>매번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을 마주하고, 새로운 구조와 금형 기술을 개발하는 김명길 명장. 그는 앞으로도 주어진 과제를 묵묵히 해결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나갈 것이다. “삼성 TV가 15년 연속 업계를 선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팀원들의 ‘자부심’과 ‘책임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새로운 도전을 마주했을 때, 하나하나 해결하며 느끼는 희열이 나를 계속 이 자리에 머물게 하는 원동력”이라면서 “앞으로도 금형이 해야 하는 역할은 무궁무진하기에, 차별화된 기술을 발굴해 나가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다” 의심하고 의심하며, 품질 향상에 헌신한 고영준 명장</strong></span></p>
<p>제품의 ‘품질’은 곧 사용자들의 ‘신뢰’와 직결되는 분야다. 품질에 문제가 있다면 제품 개발, 생산, 설치, 서비스 등 전반적인 프로세스에 대한 의구심이 들 수 있기 때문. 생활가전사업부 고영준 명장은 입사 후 34년간 ‘품질’ 관련 신규 검사법을 발굴하고, 표준화를 추진하며 삼성 생활가전 제조 품질 체계를 확립한 전문가다. 인력에 기반한 수동 검사 등 아날로그 방식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던 과거의 체계를 과감히 탈피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검사 시스템, 자동화 설계 등에 매진하며 혁신을 주도해온 것.</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1327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EA%B3%A0%EC%98%81%EC%A4%80-%EB%AA%85%EC%9E%A5-1.jpg" alt="생활가전사업부 고영준 명장" width="1000" height="642" /></p>
<p>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고 믿는 고영준 명장은 스스로의 존재 가치가 발현될 수 있는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새로운 미션을 부여받을 때마다 주저하지 않고 현장으로 갔다. 직접 수많은 결함을 경험하고 고쳐가는 것보다 값진 것은 없을 것”이라면서 “품질은 조직 구성원 모두가 끊임없이 진단하고, 개선해 나가야 하는 분야다. 전문성을 갖춘 동료들을 멘토로 생각하고, 함께 배우는 과정만이 체계를 더 발전시켜 줄 것”이라는 소신을 전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1327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EA%B3%A0%EC%98%81%EC%A4%80-%EB%AA%85%EC%9E%A5-2.jpg" alt="생활가전사업부 고영준 명장" width="1000" height="718" /></p>
<p>기술의 정점에서, 다변화되고 있는 제조 환경. 고영준 명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매번 스스로를 단련하고, 노력해 나간다는 다짐이다. “지금보다 더 선행 단계에서 품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시스템/데이터 기반 체제를 확립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 그간의 경험과 전문 역량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산해, 사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p>
<p><strong><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6.0.1/72x72/25b6.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함께 보기</strong>: <a href="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b%aa%85%ec%9e%a5%ec%9d%84-%eb%a7%8c%eb%82%98%eb%8b%a4-%eb%81%9d%ec%97%86%eb%8a%94-%ed%95%99%ec%8a%b5%ea%b3%bc-%ed%9b%84%ec%a7%84-%ec%96%91%ec%84%b1%ec%9d%98-%ea%bf%88" target="_blank" rel="noopener">[삼성명장을 만나다] 끝없는 학습과 후진 양성의 꿈… 설비·인프라 분야</a></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삼성명장을 만나다] 끝없는 학습과 후진 양성의 꿈… 설비·인프라 분야]]></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b%aa%85%ec%9e%a5%ec%9d%84-%eb%a7%8c%eb%82%98%eb%8b%a4-%eb%81%9d%ec%97%86%eb%8a%94-%ed%95%99%ec%8a%b5%ea%b3%bc-%ed%9b%84%ec%a7%84-%ec%96%91%ec%84%b1%ec%9d%98-%ea%bf%88</link>
				<pubDate>Mon, 04 Jan 2021 10:00:3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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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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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장인]]></category>
		<category><![CDATA[전문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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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명장(名匠). 기술이 뛰어나 이름난 장인을 부르는 말이다. 오랜 시간 한 분야에 매진해 온 장인은 남다른 전문성과 돋보이는 리더십으로 기업과 동료들에게 본보기가 된다. 또한 이들이 연구하고 개발해 낸 기술들은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삼성전자는 이처럼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최고 전문가를 ‘삼성명장’으로 선정, 장인 수준의 기술 전문성, 리더십 등을 계승하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명장(名匠). 기술이 뛰어나 이름난 장인을 부르는 말이다. 오랜 시간 한 분야에 매진해 온 장인은 남다른 전문성과 돋보이는 리더십으로 기업과 동료들에게 본보기가 된다. 또한 이들이 연구하고 개발해 낸 기술들은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p>
<p>삼성전자는 이처럼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최고 전문가를 ‘삼성명장’으로 선정, 장인 수준의 기술 전문성, 리더십 등을 계승하고 있다. 올해에는 기존 △제조기술 △금형 △품질 △설비 △계측 △레이아웃 등의 분야 이외에도 △인프라 분야까지 선발을 확대, 제도 도입 이후 최대 규모인 6명의 ‘삼성명장’을 선정했다. 뉴스룸에서 자신만의 길을 갈고닦아온 분야별 명장을 2편에 걸쳐 소개한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끊임없이 학습하는 명장” 배치(Batch) 설비 33년 외길의 김현철 명장</strong></span></p>
<div id="attachment_413283"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13283" class="wp-image-413283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EA%B9%80%ED%98%84%EC%B2%A0-%EB%AA%85%EC%9E%A5-1.jpg" alt="삼성 메모리사업부 김현철 명장" width="1000" height="630" /><p id="caption-attachment-413283" class="wp-caption-text">▲ 메모리사업부 김현철 명장</p></div>
<p>메모리사업부 김현철 명장은 1988년 입사해 33년째 반도체 설비를 다루고 있는 이 분야 전문가다. 기흥 3라인 6인치부터 8인치, 12인치 라인의 설비를 거치며 쌓은 ‘디퓨전 배치(Diffusion Batch)’ 설비 운용 노하우와 핵심 기술력을 갖고 있다.</p>
<p>디퓨전 배치는 반도체의 기본이 되는 웨이퍼를 고온에서 처리하는 설비다. 50매 이상의 웨이퍼를 고온에서 처리할 때 질 높은 막질을 한꺼번에, 많이 생성시켜야 하는데 이때 온도와 압력 등을 균일하게 제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현철 명장은 이 설비에 관해 최고 전문가다. 처음 명장 선정 소식을 들었을 때 그의 소감은 어땠을까?</p>
<p>“팀장님께서 집무실로 호출하셔서 “김현철 명장! 축하합니다”라고 말씀해주신 덕분에 명장 선임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믿기지 않았죠. 그동안 저를 끌어 주신 선배님들과 이 시간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고 계시는 많은 엔지니어들께 감사했습니다. 반도체 설비 기술이 저 혼자의 노력만으로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간 도와주신 분들이 먼저 떠올랐어요. 동시에 명장으로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한 고민이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앞으로 많은 반도체 설비 엔지니어들이 명장이라는 타이틀을 목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됐죠.”</p>
<p>오랜 기간 한 분야에 매진한 만큼, 김현철 명장이 보유한 특허와 논문의 양도 많다. A급 특허 4건을 포함해 모두 14건의 특허를 갖고 있을 정도다. 김현철 명장은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그리고 제조 설비를 맡은 엔지니어로서 쉬지 않고 학습하고 연구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p>
<div id="attachment_413284"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13284" class="wp-image-413284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EA%B9%80%ED%98%84%EC%B2%A0-%EB%AA%85%EC%9E%A5-2.jpg" alt="‘끊임없이 학습하는 명장’이 되고 싶다는 김현철 명장이 회의 중인 모습" width="1000" height="667" /><p id="caption-attachment-413284" class="wp-caption-text">▲ ‘끊임없이 학습하는 명장’이 되고 싶다는 김현철 명장</p></div>
<p>“반도체 산업은 성능 좋은 제품을 빠르고 저렴하게 만들어 사용자에게 공급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품의 극한 산포와 생산성이 중요하고, 이를 이뤄내는 것이 제조 설비입니다. 설비 자체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기존 설비로 최적의 운용 조건을 찾으면 양산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활동의 일선에 있는 각 기술팀의 엔지니어들이 역량을 집중해 학습하고 또 연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배치(Batch) 설비의 존(Zone) 간 온도 균일성 관리를 위한 가열기(Heater)를 개발한 특허 건, APC(Auto Pressure Control) 밸브의 해머링 현상을 개선한 특허 건 등은 현재 양산에 적용되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p>
<p>명장의 반열에 오른 그가 그리는 앞으로의 모습은 무엇일까. 30년이 넘는 회사 생활에도 그는 ‘아직 배고프다’며 지속적인 학습과 후진 양성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p>
<p>“앞으로도 ‘끊임없이 학습하는’ 명장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삼성전자가 경쟁력 1위를 지키는 데 설비 기술력이 일조할 수 있도록, 설비 명장으로서 후배 양성에 힘쓰고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진 경험과 노하우들을 이론적으로 정립하여 완성도 높은 기술을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삼성전자가 난제를 극복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햇병아리 시절 느낀 행복으로 지금까지” 긍정의 힘, 정용준 명장</strong></span></p>
<div id="attachment_413285"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13285" class="size-full wp-image-41328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EC%A0%95%EC%9A%A9%EC%A4%80-%EB%AA%85%EC%9E%A5-1.jpg" alt="Foundry사업부 정용준 명장" width="1000" height="650" /><p id="caption-attachment-413285" class="wp-caption-text">▲ Foundry사업부 정용준 명장</p></div>
<p>정용준 명장은 1995년 입사 후 지금까지 에치(Etch)에만 집중해온 자칭 ‘에치쟁이’다. 에치 공정의 8인치와 12인치 전 라인을 경험하며 쌓은 설비 노하우와 기술력은 독보적. 에치는 반도체의 구조를 형성하는 패턴을 만드는 식각 공정을 이르는 말로, 반도체의 재료인 웨이퍼의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해 회로 패턴을 만드는 공정이다. 정용준 명장은 식각에 쓰이는 설비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신소재를 개발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설비의 건강도를 모니터링해왔다.</p>
<p>정용준 명장은 명장이 되기 전에 ‘마에스트로’와 ‘품질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마에스트로로서는 ‘에치 공정·설비의 고질 및 난제’에 대해 전담 태스크 포스(TF)를 구성해 단기간 해결에 앞장섰다. 또한 에치 품질 리더로서는 전체 사이트(Site) 품질 예방을 위한 설비와 공정 변경점, 이상점에 대한 파수꾼 역할을 해왔다. 여기에 ‘명장’이라는 영예로운 이름을 하나 더 갖게 된 것.</p>
<p>그렇다면 ‘에치쟁이’ 정용준 명장의 시작은 어땠을까?</p>
<p>“대학 졸업 후 누구나 그렇듯 우리나라 최고의 회사에 입사하고픈 마음으로 문을 두드렸고, 당당히 입사했습니다. 입사하고 6개월쯤 되었을 때, 파트장님께서 저에게 베이크(bake) 설비의 온도와 피알 프로필(PR Profile)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보라는 숙제를 주셨어요. 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설비와 공정과 계측기 사이를 오가며 며칠 밤을 지새웠던 기억이 납니다.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체계를 만들어 가며 행복감을 느꼈어요. 생각해보면 그때의 행복한 경험이 제가 기술 활동을 하게 하는 근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p>
<p>정용준 명장은 한 번 수상도 어렵다는 대통령상을 두 번이나 받았다. ESC(Electro Static Chuck)<a href="#_ftn1" name="_ftnref1"><sup>[1]</sup></a>의 구조와 재질을 개선하여 웨이퍼의 품질을 향상하고 불량을 없앤 내용을 인정받은 것. 또 반도체의 불량을 제어하는 기술과 관련된 11건의 국내외 특허와 논문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뛰어난 성과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p>
<div id="attachment_413286"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13286" class="size-full wp-image-41328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EC%A0%95%EC%9A%A9%EC%A4%80-%EB%AA%85%EC%9E%A5-2.jpg" alt="늘 웃는 얼굴이 자신의 자랑이라는 정용준 명장. 하지만 업무에 집중할 때는 누구보다 진지하다." width="1000" height="913" /><p id="caption-attachment-413286" class="wp-caption-text">▲ 늘 웃는 얼굴이 자신의 자랑이라는 정용준 명장. 하지만 업무에 집중할 때는 누구보다 진지하다.</p></div>
<p>“저는 모든 일에 임할 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힘들 때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일부러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꿔 먹으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졌더니 저도 모르게 어려운 순간들을 극복하게 되더라고요. 한편으로는 다윗 왕의 반지 이야기에 나오는 것처럼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고 되새기기도 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선배, 후배임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p>
<p>남들은 어렵고 힘들다고 여기는 과제에도 항상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임했던 정용준 명장. 그의 이런 자세가 에치 설비의 개선과 그로 인한 생산성, 수율 극대화를 이끌어낸 것 아니었을까? 명장으로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묻자 그는 두 가지 답을 내놓았다.</p>
<p>“사실 저는 아직 제가 에치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에치 설비 기술을 마스터할 때까지 몰입하고, 삼성 파운드리가 세계 1등을 하는 날까지 회사에 명장으로서 남아 기여를 하는 것이 첫 번째 계획입니다. 두 번째는 개인적인 목표인데, 요리를 배워서 와이프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다른 모든 분들과도 나누고 싶습니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세계 최고 인프라를 위한 징검다리가 목표” 친환경 사업장 이끈 정호남 명장</strong></span></p>
<div id="attachment_413351"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13351" class="wp-image-413351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01/20210104master1.jpg" alt="▲ 글로벌인프라총괄 정호남 명장" width="1000" height="563" /><p id="caption-attachment-413351" class="wp-caption-text">▲ 글로벌인프라총괄 정호남 명장</p></div>
<p>정호남 명장은 삼성명장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글로벌인프라총괄에서 선정된 삼성명장이다. 89년 입사해 32년 동안 퍼실리티 전체 공정을 거친 그는 유틸리티 설계와 시공, 시운전과 운영에 대한 독보적인 현장 실무 노하우를 보유한 반도체 팹(FAB) 유틸리티 기술전문가다.</p>
<p>“제가 글로벌 인프라 총괄 1호 명장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인프라의 중요성을 인정해 주셨다는 생각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지난 30년간 세계 최고의 인프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동료와 선후배 생각도 많이 났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분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인프라는, 인체로 따지자면 보이지는 않지만 사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신진대사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24시간 항상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하죠. 인프라가 반도체 생산에 있어서 바로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연속 공급이나 중단이 없도록 가동되기 위해 3천여 명의 총괄 인력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늘도 자기 역할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p>
<p>정호남 명장은 녹색 경영상을 2번이나 수상하는 등 사업장의 친환경 이미지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2019년 폐수처리 공정에 사용되던 황산과 가성소다를 전부 배제한 것이 대표적. 황산과 가성소다는 유독성 물질임에도 폐수 중화 처리를 위해 사용이 불가피했는데, 정호남 명장은 이런 유해 화학물질을 일반 화학물질로 대체시켰다. 그 결과 그린동에서 사용하던 위험물질을 모두 제거할 수 있었다.</p>
<p>또한 반도체 생산장비의 발열을 냉각할 때 발생하는 폐열(약 30℃)을 버리지 않고 재회수해서 팹 온습도를 제어하는 열교환기에 재활용했다. 덕분에 1년에 온실가스 33,000톤과 에너지 500억 절감을 이뤄낼 수 있었다.</p>
<div id="attachment_413288"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13288" class="size-full wp-image-41328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EC%A0%95%ED%98%B8%EB%82%A8-%EB%AA%85%EC%9E%A5-2.jpg" alt="삼성 명장으로서 ‘그린 인프라’를 구축하고 싶다는 정호남 명장" width="1000" height="664" /><p id="caption-attachment-413288" class="wp-caption-text">▲ 삼성 명장으로서 ‘그린 인프라’를 구축하고 싶다는 정호남 명장</p></div>
<p>“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화학물질과 가스, 물이 필요합니다. 또 온도와 습도가 항상 일정한 생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냉수와 스팀을 끊임없이 생산해야 합니다. 사용한 화학물질과 가스 물은 다시 환경 법규에 맞게 처리하여 배출해야만 하고요. 이 모든 것은 하나의 유기체처럼 서로 엮여 있습니다. 앞으로는 ‘필(必)환경’을 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팔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겁니다. 에너지를 절감하고,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사용해야 하고, 위험 물질을 안전한 물질로 대체해야 합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는 앞으로도 성장할 것이고 또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극한의 에너지 절감과 폐수 재이용률 100% 달성, 냄새 제거 등 아직 극복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있는데, 명장으로서 이를 해결할 ‘그린 인프라’를 꼭 구축하고 싶습니다.”</p>
<p>정호남 명장은 후배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또한 이어가고 있다. 잠재위험진단을 위한 ‘타산지석 전담팀’을 운영해 전 설비군의 위험성을 검토하는 학습활동을 펼치고 있다.</p>
<p>“명장의 의미는 단순히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 기술을 동료들에게 나눠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배들을 교육함으로써 새로운 시각을 확보하게 되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위험 요소를 찾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들을 통해 제 자신이, 글로벌 인프라 총괄이 ‘글로벌 넘버원’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p>
<p>최고, 그 이상의 것을 만들어 내기 위한 장인들의 고집과 헌신이 명품을 만들어낸다. 마찬가지로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온 수많은 엔지니어의 구슬땀이 있었기에 지금의 삼성전자가 존재할 수 있었다. ‘삼성명장’이라는 이름에는 그 땀과 노력에 대한 인정과 감사, 그리고 존경의 의미가 담겨있다. 새해 탄생한 명장들을 바라보며 또 수많은 후대 명장들이 자라나기를 기대해 본다.</p>
<p><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6.0.1/72x72/25b6.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strong>함께 보기</strong>: <a href="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b%aa%85%ec%9e%a5%ec%9d%84-%eb%a7%8c%eb%82%98%eb%8b%a4-%eb%ac%b5%eb%ac%b5%ed%9e%88-%ed%95%9c-%ea%b8%b8%ec%9d%84-%ed%8c%8c%eb%8a%94-%ea%b2%83%ec%9d%98-%ea%b0%80%ec%b9%98-%ec%a0%9c" target="_blank" rel="noopener">[삼성명장을 만나다] 묵묵히 한 길을 파는 것의 가치, 제조기술·금형·품질 분야</a></p>
<hr />
<div class="footnotes">
<p class="footnotes"><a href="#_ftnref1" name="_ftn1">[1]</a>가공할 웨이퍼를 올려놓는 부품</p>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삼성명장’ 3인을 만나다]]></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b%aa%85%ec%9e%a5-3%ec%9d%b8%ec%9d%84-%eb%a7%8c%eb%82%98%eb%8b%a4</link>
				<pubDate>Mon, 06 Jan 2020 10:00:2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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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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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장인]]></category>
		<category><![CDATA[전문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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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20년 1월 2일, 삼성전자에서 3명의 ‘삼성명장’이 새롭게 배출됐다. 2018년 신설된 삼성명장 제도는 해당 직무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임직원 중 최고의 전문가를 선정한다. 이번에는 제조기술 분야 문영준 명장과 설비 분야 배종용 명장, 그리고 레이아웃 분야 이승권 명장이 선정됐다. 오랜 시간 자신의 전문성을 쌓아 ‘장인’의 반열에 오른 삼성명장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고밀도 실장 기술’로 제조기술의 명장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2020년 1월 2일, 삼성전자에서 3명의 ‘삼성명장’이 새롭게 배출됐다. 2018년 신설된 삼성명장 제도는 해당 직무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임직원 중 최고의 전문가를 선정한다. 이번에는 제조기술 분야 문영준 명장과 설비 분야 배종용 명장, 그리고 레이아웃 분야 이승권 명장이 선정됐다. 오랜 시간 자신의 전문성을 쌓아 ‘장인’의 반열에 오른 삼성명장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p>
<p><strong>‘고밀도 실장 기술’로 제조기술의 명장에 오른 문영준 명장</strong></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0155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01/200103-samsung-master-1.jpg" alt="문영준 명장" width="1000" height="370" /></p>
<p>제조기술 분야의 문영준 명장은 지난 1995년 입사 이후 24년간 CS센터와 생산기술, 글로벌기술센터 등을 거쳐 현재는 VD사업부 공정 랩(Lab)에 몸담고 있다.</p>
<p>문영준 명장은 ‘고밀도 실장 기술’에 있어 독보적인 전문가다. 실장 기술이란 일정 면적, 부피 안에서 기기의 기능을 실현하기 위한 기술로, 고밀도 실장 기술은 고기능화에서 핵심적인 기술이다. 문 명장은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 LED 실장 기술을 개발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경쟁력을 다졌다. 마이크로 LED 실장 기술은 머리카락보다 작은 수십 마이크론의 RGB 칩을 기판에 올려놓는 기술이다. 문 명장은 “이전에는 이 수십만 개를 모두 하나씩 올려야 했지만 한 번에 수천 개씩 올리는 멀티 전사 기법 개발을 통해, TV 한 대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을 보름에서 1시간으로 대폭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다음 목표는 5분이라고 한다. 그의 손에서 탄생한 탁월한 기술들은 회사의 수율 향상과 비용 절감으로 이어졌다. 스마트폰의 지문인식 홈키뿐만 아니라 3D Glass PAD 인쇄 기술 개발, 원가 절감형 실드캔 적용 등을 통해 연간 수천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p>
<div id="attachment_401557"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01557" class="size-full wp-image-40155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01/200103-samsung-master-2.jpg" alt="‘즐겁고 재미있게 일하자’라는 모토처럼 모든 실험과 연구를 즐기면서 하는 문영준 명장" width="1000" height="548" /><p id="caption-attachment-401557" class="wp-caption-text">▲ ‘즐겁고 재미있게 일하자’라는 모토처럼 모든 실험과 연구를 즐기면서 하는 문영준 명장</p></div>
<p>입사 24년 만에 ‘명장’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그는 “회사에서 ‘기술에 대한 대우’를 해준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경험 많은 고참들의 기술이 사장되어버리면 회사에도 큰 손실”이라며 “곳곳에서 공헌하신 분들이 더 많이 선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p>
<p>야구를 좋아해 사내 야구동호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문 명장은 선동열 감독이 쓴 <야구는 선동열>이라는 책의 한 문구를 소개했다. ‘과정은 중요하다. 실패도 아름답다. 그럼에도 이겨야 한다’는 문구다. 후배들에겐 항상 ‘업무는 즐겁게, 재미있게, 뜻깊게’라는 말을 한다는 문 명장은 “일이 즐겁고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즐겁고 재미있게 일하되, 반드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선배의 역할일 것”이라고 강조했다.</p>
<p><strong>명품 설비를 탄생시키는 미다스의 손, 설비 전문가 배종용 명장</strong></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0156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01/200103-samsung-master-3-rere.jpg" alt="배종용 명장" width="1000" height="370" /></p>
<p>배종용 명장은 지난 1995년 메모리사업부에 입사해 24년 동안 설비 외길을 걸어왔다. 200mm 라인부터 300mm 라인까지 거치며 DRAM과 V-NAND의 다양한 메탈 필름 박막 공정의 다양한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다. 그동안 보유한 특허가 23건, 미국 특허 A2 6건, 논문 4건(SCI 1건) 등에 이른다.</p>
<p>그는 메모리 ALD 설비 핵심기술 전문가다. ALD(Atomic Layer Deposition) 공법은 반도체 제조에서 필수인 증착 공정에서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 사용되던 공법은 진공 공간에 웨이퍼를 넣고 특정 물질을 주입해 공간과 웨이퍼에 화학 반응을 일으켜 새로운 박막을 형성하는 방식이었다. 문제는 칩의 크기가 작아지고 집적화하면서 기존보다 더 미세하고 얇은 막이 필요해졌다는 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기술이 웨이퍼 ‘표면’에서만 화학 반응이 일어나도록 유도하는 ALD 공법이다. 문제는 ALD의 생산성이었다. 생산 속도가 느려서 새로운 설비를 대폭 늘려야 했다. 배종용 명장은 기존 설비에서 핵심이 되는 부품들을 개선해 설비 교체 없이 해당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했다.</p>
<div id="attachment_401572" style="width: 1008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01572" class="size-full wp-image-40157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01/200103-samsung-master-4-rere.jpg" alt="▲ 설비를 점검하고 있는 배종용 명장" width="998" height="621" /><p id="caption-attachment-401572" class="wp-caption-text">▲ 설비를 점검하고 있는 배종용 명장</p></div>
<p>배종용 명장은 지금까지 자신을 이끌어온 힘이 호기심이라고 말한다. 모두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에 늘 ‘왜?’라는 호기심을 가져야 역량을 쌓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Why Not?’이다. ‘왜 못 해?’라는 생각으로, 계속 도전해야 한다는 것. 배 명장은 “처음에는 주변에서 ‘안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도전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다”면서 “후배들이 스스로 한계를 두지 말고 도전정신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p>
<p>삼성명장 선정 소식을 듣고 그는 “앞으로 명장으로서 뭘 해야 할까 하는 부담감이 들었다”고 했다. “명장이라는 타이틀을 매력적인 자리로 만들어야 후배들도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 아닌가”하는 고민을 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늘 공부하고, 도전하며 가진 기술과 지식을 후배들과 함께 공유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p>
<p><strong>35년 반도체의 산증인, 레이아웃 분야 이승권 명장</strong></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0156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01/200103-samsung-master-5-rere.jpg" alt="이승권 명장" width="1000" height="370" /></p>
<p>레이아웃 분야의 이승권 명장은 삼성전자가 반도체 산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기인 1984년에 입사해 35년이라는 경력을 쌓으며 지금까지 반도체 레이아웃에 관한 업무를 담당해왔다. “입사 당시 업무가 벽시계에 들어가는 IC의 레이아웃과 회로를 설계하는 것”이었다는 이 명장은 “이제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수십억 개 레이아웃을 하게 되었으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회를 밝혔다.</p>
<p>레이아웃이란 반도체에서 레이어라고 하는, 각각의 층별 패턴을 디자인해내는 업무이다. 새로운 공정을 만들 때 어떤 식으로 구성해야 낮은 비용으로 높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지 등을 다른 분야 전문가들과 협의하면서 최적의 디자인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반도체 레이아웃이다.</p>
<div id="attachment_401573"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01573" class="size-full wp-image-40157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01/200103-samsung-master-6-rere.jpg" alt="반도체 ‘레이아웃’ 업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이승권 명장" width="1000" height="625" /><p id="caption-attachment-401573" class="wp-caption-text">▲ 반도체 ‘레이아웃’ 업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이승권 명장</p></div>
<p>이 명장은 “통상 ‘명장’이라고 하면 설비나 품질 쪽을 떠올리게 되는데 연구개발 분야도 다년간 경험의 숙련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한 것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면서 “결과적으로 같이 일해온 후배들에게 이런 커리어 패스가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p>
<p>35년 경력에 명장의 타이틀까지 얻었지만 이승권 명장은 “여전히 업무가 어렵다”고 말한다. “항상 주어지는 목표는 100%가 아니라 120%, 130%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해서 결과를 뽑아내야 하니까 쉬운 게 없다”는 이 명장은 “하지만 어려운 만큼 결과가 확보되었을 때, 그리고 ‘정상 동작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희열을 느끼기 때문에 계속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이승권 명장은 자신의 기술과 노하우를 시스템화하고, 다양한 개발 분야에 맞춰 레이아웃 디자인의 방법론과 기준을 정립해 이를 팀원들에게 교육하고 전파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후배들에게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이를 응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말하고 싶다”면서 반도체인의 신조 1번, ‘안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는 이야기를 전하며 “하려고 하는 마음만 있으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삼성, 최고 기술 전문가 ‘삼성명장’ 4명 선발]]></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b5%9c%ea%b3%a0-%ea%b8%b0%ec%88%a0-%ec%a0%84%eb%ac%b8%ea%b0%80-%ec%82%bc%ec%84%b1%eb%aa%85%ec%9e%a5-4%eb%aa%85-%ec%84%a0%eb%b0%9c</link>
				<pubDate>Thu, 02 Jan 2020 10:30:2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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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술]]></category>
		<category><![CDATA[보도자료]]></category>
		<category><![CDATA[프레스센터]]></category>
		<category><![CDATA[MLCC]]></category>
		<category><![CDATA[고밀도 실장기술 전문가]]></category>
		<category><![CDATA[삼성명장]]></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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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와 삼성전기는 2일 최고 기술 전문가 ‘삼성명장’을 각각 3명, 1명 선정했다. ‘삼성명장’은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가 특히 요구되는 제조 관련 분야에서 최소 20년 이상 근무해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를 겸비한 직원을 최고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삼성전자는 IT 현장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최고 기술 전문가 육성을 위한 ‘삼성명장’ 제도를 도입해 지난해 처음 4명을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기존 제조기술∙금형∙품질∙설비∙계측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삼성전자와 삼성전기는 2일 최고 기술 전문가 ‘삼성명장’을 각각 3명, 1명 선정했다.</p>
<p>‘삼성명장’은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가 특히 요구되는 제조 관련 분야에서 최소 20년 이상 근무해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를 겸비한 직원을 최고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이다.</p>
<p>삼성전자는 IT 현장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최고 기술 전문가 육성을 위한 ‘삼성명장’ 제도를 도입해 지난해 처음 4명을 선정했다.</p>
<p>삼성전자는 기존 제조기술∙금형∙품질∙설비∙계측 등의 분야 외에도 반도체 관련 기술 전문성을 고도화하기 위해 ‘레이아웃(반도체 패턴 회로설계)’ 분야까지 선발 분야를 확대했다.</p>
<p>삼성전자는 전문 역량, 기술 수준, 후배 양성, 경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제조기술∙설비∙레이아웃 분야에서 각 1명씩 ‘삼성명장’을 선정했다.</p>
<p>삼성전기도 최고 기술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삼성명장’ 제도를 처음 도입해 제조기술 분야에서 1명의 명장을 선발했다.</p>
<p>한편, 삼성전자와 삼성전기는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삼성명장’으로 선발된 직원들에게 ‘명장’ 인증패를 수여 했다.</p>
<p><strong>□ 삼성전자,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리더십까지 겸비한 기술 현장 최고 전문가 3명 선발</strong></p>
<p>‘제조기술’ 부문에서 선정된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문영준 명장(55세)은 1995년 입사해 24년간 제조기술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고밀도 실장기술 전문가이다.</p>
<p>2017년부터 문 명장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양산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를 주도했으며, 약 39만 개의 마이크로 LED를 1개의 기판에 고속으로 실장하는 대면적 레이저 전사 공법 등의 실장기술을 최초로 개발했다.</p>
<p>또, 여러 개의 마이크로 LED 모듈기판의 측면에 회로배선을 연결해 품질 내구성을 강화하는 등 차세대 제품 개발을 주도하며 디스플레이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p>
<p>이전에도 문 명장은 글로벌기술센터에서 근무할 당시, 회로를 보호하는 반도체 EMC* 몰딩 기법을 스마트폰에 적용해 ‘지문인식 홈키’ 모듈 조립 공정기술을 개발하고 IC 모듈부품 자체를 스마트폰 외관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br />
*EMC(Epoxy Molding Compound): 수분, 열, 충격, 전하 등 다양한 외부환경으로부터 반도체 회로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회로 보호제</p>
<p>또한,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글래스에 필름을 부착하는 대신 직접 인쇄하는 공정을 개발해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차별화했다.</p>
<p>특히, 문 명장은 제조기술 분야의 핵심인 고밀도 실장기술에 대한 노하우 전수를 위해 ‘멘토-멘티’를 지정해 후임 양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p>
<p>‘설비’ 부문에서 선정된 메모리사업부 배종용 명장(50세)은 1995년 입사해 24년간 설비기술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반도체 메탈 공정 박막증착(ALD:Atomic Layer Deposition) 설비 전문가이다.</p>
<p>반도체 칩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고도의 박막증착 기술이 필요한데, 배 명장은 이와 관련된 메탈 필름 박막기술에 대한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p>
<p>또, 배 명장은 핵심 설비부품 디자인과 기술공정 개선을 통해 설비 경쟁력 강화를 주도하며 제품 성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p>
<p>‘레이아웃’ 부문에서 선정된 파운드리사업부 이승권 명장(53세)은 1984년 입사해 35년간 반도체 레이아웃 분야에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이다.</p>
<p>이 명장은 레이아웃 자동화 툴 개발, 레이아웃 방법론 기준 수립 등 레이아웃 분야의 기술 한계를 극복하고 있으며, 레이아웃 최적화 기술을 통해 제품 성능과 품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p>
<p>특히, 이 명장은 사내대학인 삼성전자공과대학(SSIT, Samsung Institute of Technology) 반도체공학과를 졸업한 전문가로, 레이아웃 기술 발전에 대한 사명감이 높고 기술 노하우와 전문성을 후배들에게 전파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p>
<p><strong>□ 삼성전기, ‘삼성명장’ 제도 첫 도입해 제조기술 분야에서 1명 선발</strong></p>
<p>삼성전기의 최초 명장으로 선발된 정헌주 명장(50세)은 컴포넌트솔루션사업부 소속으로, 1996년 입사해 24년간 MLCC(Multi-Layer Ceramic Capacitor:적층 세라믹 커패시터) 제조기술 분야에서 근무하며 설비 국산화와 현장 혁신을 이끌어 온 MLCC 최고의 기술 전문가이다.</p>
<p>정 명장은 성형기, 인쇄기 등 MLCC 주요 설비와 자재를 국산화했고 적층면적 대형화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등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현장의 혁신을 주도했다.</p>
<p>또한, 중국 천진법인과 필리핀법인 신공장 증설과 생산라인 안정화를 이끌었으며, 2018년부터는 컴포넌트 부산 제조팀장으로서 전장용 MLCC를 비롯한 하이엔드 제품 양산을 총지휘하는 등 MLCC 기술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p>
<div id="attachment_401449" style="width: 794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01449" class="size-medium wp-image-40144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01/0102samsungmaster6-784x563.jpg" alt="▲ 2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열린 삼성전자 시무식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과 '삼성명장'으로 선정된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레이아웃 부문 이승권 명장,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설비 부문 배종용 명장, 제조기술 부문 문영준 명장) " width="784" height="563" /><p id="caption-attachment-401449" class="wp-caption-text">▲ 2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열린 삼성전자 시무식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과 ‘삼성명장’으로 선정된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레이아웃 부문 이승권 명장,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설비 부문 배종용 명장, 제조기술 부문 문영준 명장)</p></div>
<div id="attachment_401438" style="width: 761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01438" class="size-medium wp-image-40143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01/0102samsungmaster5-751x563.jpg" alt="▲ 삼성전자 제조기술 부문 문영준 명장" width="751" height="563" /><p id="caption-attachment-401438" class="wp-caption-text">▲ 삼성전자 제조기술 부문 문영준 명장</p></div>
<div id="attachment_401442" style="width: 761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01442" class="size-medium wp-image-40144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01/0102samsungmaster4-751x563.jpg" alt="▲ 삼성전자 설비 부문 배종용 명장" width="751" height="563" /><p id="caption-attachment-401442" class="wp-caption-text">▲ 삼성전자 설비 부문 배종용 명장</p></div>
<div id="attachment_401441" style="width: 761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01441" class="size-medium wp-image-40144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01/0102samsungmaster3-751x563.jpg" alt="▲ 삼성전자 레이아웃 부문 이승권 명장" width="751" height="563" /><p id="caption-attachment-401441" class="wp-caption-text">▲ 삼성전자 레이아웃 부문 이승권 명장</p></div>
<div id="attachment_401440" style="width: 854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01440" class="size-medium wp-image-40144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01/0102samsungmaster2-844x563.jpg" alt="▲ 삼성전기 제조기술 부문 정헌주 명장" width="844" height="563" /><p id="caption-attachment-401440" class="wp-caption-text">▲ 삼성전기 제조기술 부문 정헌주 명장</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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