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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문가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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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문가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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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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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성, ‘2025 삼성 명장’ 선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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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6 Jan 2025 09:32:36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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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삼성전자 뉴스룸]]></dc:creator>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기업문화]]></category>
		<category><![CDATA[보도자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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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삼성 명장]]></category>
		<category><![CDATA[전문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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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은 ▲제조 ▲설비 ▲품질 ▲인프라 ▲금형 ▲계측 ▲구매 등 핵심 기술분야 전문가들을 ‘2025 삼성 명장’으로 선발했다. 올해 선정된 삼성 명장은 총 15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대 규모다. 계열사별로는 삼성전자 9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SDI 2명, 삼성중공업 2명이 명장으로 선정됐다. <연도별 인원> 2019년 : 4명 (전자 4) 2020년 : 4명 (전자 3, 전기 1) 2021년 : 9명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삼성은 ▲제조 ▲설비 ▲품질 ▲인프라 ▲금형 ▲계측 ▲구매 등 핵심 기술분야 전문가들을 ‘2025 삼성 명장’으로 선발했다.</p>
<p>올해 선정된 삼성 명장은 총 15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대 규모다. 계열사별로는 삼성전자 9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SDI 2명, 삼성중공업 2명이 명장으로 선정됐다.</p>
<p><연도별 인원><br />
2019년 : 4명 (전자 4)<br />
2020년 : 4명 (전자 3, 전기 1)<br />
2021년 : 9명 (전자 6, 디스플레이1, 전기1, SDI 1)<br />
2022년 : 11명 (전자 8, 디스플레이 1, 전기 1, SDI 1)<br />
2023년 : 11명 (전자 9, 디스플레이 1, SDI 1)<br />
2024년 : 15명 (전자 10, 디스플레이 2, 전기 2, SDI 1)</p>
<p>특히, 올해는 삼성중공업에서 처음으로 선박·해양 플랜트 분야 명장을 배출했다.</p>
<p>삼성은 2019년부터 삼성 명장 제도를 운영했으며 명장 선정 분야와 명장 제도 도입 계열사를 확대해왔다.</p>
<p>초기에는 ▲제조기술 ▲금형 ▲품질 등 제조분야 위주로 명장을 선정했지만, 최근에는 ▲구매 ▲환경안전 분야 전문가도 명장으로 선정하고 있다.</p>
<p>2019년 삼성전자에 처음으로 도입된 명장 제도는 2020년 삼성전기, 2021년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 올해는 삼성중공업까지 확산됐다.</p>
<p>삼성은 지금까지 69명의 명장을 선정했으며, 명장 제도 운영을 통해 핵심 기술인재 이탈을 방지하고 후진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p>
<p>회사는 명장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격려금 ▲명장 수당 ▲정년 이후에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삼성시니어트랙’ 우선 선발 등 다양한 인사 혜택을 제공한다. 명장들은 사내에서 ‘롤모델’로 인식돼 자긍심을 갖고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p>
<p>앞으로도 삼성은 최고 수준의 기술전문가 육성에 힘쓰는 한편 ▲국제기능경기대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후원 등을 지속해 국가 산업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p>
<p> </p>
<p><strong>【 2025 삼성 명장 명단 】</strong></p>
<h3>삼성전자 DX부문(4명)</h3>
<p><strong>금형 부문 : 강준배 명장(51세), 생활가전사업부</strong></p>
<p>세계 최초 금형 신기술 개발 등 특허 16건을 출원하며 혁신 제품 출시에 기여하고, 금형 구조 표준화 및 생산성 향상 기술로 사업부 이익 개선에 기여</p>
<p><strong>품질 부문 : 김철수 명장(55세), 네트워크사업부</strong></p>
<p>신뢰성 검증 전문가로 네트워크 시스템 제품 신뢰성 검증체계를 구축하였고, B2B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품질 확보와 납기 단축을 통한 사업부 경쟁력 향상에 기여</p>
<p><strong>품질 부문 : 박성천 명장(55세), Global CS센터</strong></p>
<p>개발/부품/제조/시장 등 품질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37년 경력의 품질 전문가로, 전사 최초 신제품 CS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품질 경쟁력 확보에 기여</p>
<p><strong>구매 부문 : 이헌주 명장(56세), Mobile eXperience사업부</strong></p>
<p>휴대폰용 신규 핵심부품을 발굴하고 적용하여 제품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였고, Global Outsourcing 신규 모델을 도입하는 등 사업부 성과창출에 기여</p>
<p> </p>
<h3>삼성전자 DS부문(5명)</h3>
<p><strong>설비 부문 : 김정환 명장(52세), 메모리사업부</strong></p>
<p>반도체 Photo설비 내 노광기 성능 개선 및 분석 전문가로서 특히 EUV(Extreme Ultra-Violet) 설비의 생산성 분석도구와 노광기 오류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여 제품 생산성 향상에 기여</p>
<p><strong>설비 부문 : 김동일 명장(50세), Foundry사업부</strong></p>
<p>32년간 반도체 Metal 설비 전문가로 Coating 제어 기술 및 제습재생 기술 기반의 부품 내재화에 성공하였고, 설비 오염 제어를 통해 Defect 개선과 양산성 확보를 주도하고 품질 향상에 기여</p>
<p><strong>인프라 부문 : 강현진 명장(51세),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strong></p>
<p>화재 Risk 저감 역량을 보유한 환경안전 전문가로 작업 프로세스와 설비 인증 체계를 고도화하였고, 신설비 사양 반영 및 시스템 기반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DS사업장의 환경안전 Risk 저감에 기여</p>
<p><strong>계측 부문 : 류성곤 명장(50세),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strong></p>
<p>초미세 불량 검출 역량을 기반으로 DRAM/VNAND 제품의 난계측 검사 기술을 조기에 확보하였고, Generative AI를 계측 기술에 접목하여 수율 향상 및 3D 모니터링 기술의 혁신을 주도</p>
<p><strong>레이아웃 부문 : 윤재선 명장(53세), 메모리사업부</strong></p>
<p>28년간 Flash Memory 제품의 Layout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소자의 형태와 크기 최적화 역량이 뛰어나고 현재는 Layout 기술의 시스템화와 AI 적용에 초점을 두며 제품 개발 기간 단축에 기여</p>
<p> </p>
<h3>삼성디스플레이(2명)</h3>
<p><strong>제조기술 부문 : 최경오 명장(52세), IT사업팀</strong></p>
<p>Photo(노광) 공정 전문가로, 디스플레이 신규라인 공정 혁신 및 설비 증설을 통해 다양한 제품군의(Smart Phone, TV, IT) 성공적 양산을 주도하여 OLED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p>
<p><strong>제조기술 부문 : 박기현 명장(54세), 대형사업부</strong></p>
<p>28년간 디스플레이 제조 및 Photo 기술 분야에 근무하며, 대면적 노광기술 개발, 신규 재료 적용을 통해 대형 LCD 제품의 생산성 혁신을 주도하고, 신기술인 QD-OLED Photo 공정 셋업 및 세계 최초 양산에 기여</p>
<p> </p>
<h3>삼성SDI(2명)</h3>
<p><strong>설비 부문 : 박경일 명장(54세), 중대형사업부</strong></p>
<p>자동차 배터리 설비 표준화를 이끈 중대형전지 설비 개발의 주역으로 신공법 적용, 설비효율 혁신을 통해 설비 투자비 절감 주도</p>
<p><strong>제조기술 부문 : 조성완 명장(53세), 소형사업부</strong></p>
<p>배터리 제조현장과 생산기술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해결력을 가진 소형전지 극판기술 고도화의 선구자로 품질혁신 및 생산성 향상 주도</p>
<p> </p>
<h3>삼성중공업(2명)</h3>
<p><strong>제조기술 부문 : 오선규 명장(51세), 조선소</strong></p>
<p>해양 프로젝트 생산설계, 제조, Offshore 설치 기술력을 보유한 해양 플랜트 제조기술 전문가로서, 다양한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경험을 바탕으로 생산 최적화를 통해 해양 플랜트 제조기술 분야 글로벌 경쟁력 제고</p>
<p><strong>제조기술 부문 : 허정영 명장(55세), 조선소</strong></p>
<p>조선소 생산 공법, 도크 및 설비 운영, 물류 공급망 관리 등 선박 제조 분야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현장 제조기술 전문가로서, 현장 맞춤형 공법을 적용하며 조선소 생산성 강화에 기여</p>
<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6307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5/01/2025-%EC%82%BC%EC%84%B1-%EB%AA%85%EC%9E%A515%EB%AA%85.jpg" alt="삼성전자 DX부문 강준배 명장, 삼성전자 DX 부문 김철수 명장, 삼성전자 DX 부문 박성천 명장, 삼성전자 DX부문 이헌주 명장, 삼성전자 DX부문 강현진 명장, 삼성전자 DS부문 김동일 명장, 삼성전자 DS부문 김정환 명장, 삼성전자 DS부문 류성곤 명장, 삼성전자 DS부문 윤재선 명장, 삼성디스플레이 박기현 명장, 삼성디스플레이 최경오 명장, 삼성SDI 박경일 명장, 삼성SDI 조성완 명장, 삼성중공업 오션규 명장, 삼성중공업 허정영 명장" width="902" height="839" /></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2024 삼성명장을 만나다] ‘혁신 의지’, ‘장인 정신’, ‘팀워크’ 최고 전문가를 만든 원동력</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2024-%ec%82%bc%ec%84%b1%eb%aa%85%ec%9e%a5%ec%9d%84-%eb%a7%8c%eb%82%98%eb%8b%a4-%ed%98%81%ec%8b%a0-%ec%9d%98%ec%a7%80-%ec%9e%a5%ec%9d%b8-%ec%a0%95%ec%8b%a0</link>
				<pubDate>Wed, 03 Jan 2024 08:01:2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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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삼성전자 뉴스룸]]></dc:creator>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기업문화]]></category>
		<category><![CDATA[DX]]></category>
		<category><![CDATA[삼성명장]]></category>
		<category><![CDATA[전문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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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은 탁월한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기술 인재가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매년 ‘삼성명장’을 선정하고 있다. 끈질긴 탐구심과 혁신적인 문제 해결력, 스마트한 팀워크 등 남다른 지혜와 책임감으로 한 분야의 최고가 된 삼성명장들. 삼성전자에서는 올해 구매, 영업마케팅, 품질, 제조기술 분야 등에서 역대 최대인 10명이 명장으로 선정됐다.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노력하고, 후배와 동료들에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삼성은 탁월한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기술 인재가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span>2019</span>년부터 매년 <span>‘</span>삼성명장<span>’</span>을 선정하고 있다<span>. </span>끈질긴 탐구심과 혁신적인 문제 해결력<span>, </span>스마트한 팀워크 등 남다른 지혜와 책임감으로 한 분야의 최고가 된 삼성명장들<span>. </span></p>
<p>삼성전자에서는 올해 구매<span>, </span>영업마케팅<span>, </span>품질<span>, </span>제조기술 분야 등에서 역대 최대인 <span>10</span>명이 명장으로 선정됐다<span>. </span></p>
<p>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노력하고<span>, </span>후배와 동료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는 삼성전자<span> DX </span>부문 명장 <span>5</span>인을 만났다<span>.<a href="https://bit.ly/3TMTeAp"> (2편 DS 부문 삼성명장 소개 기사 바로가기)</a><br />
</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strong><strong>혁신 의지로 하나 된 최강 팀워크와 꾸준한 연구의 힘” 구매 부문 김영범 명장</strong></span></p>
<p>MX(Mobile eXperience)사업부의 김영범 명장은<span> 1999</span>년부터<span> 25</span>년간 구매 업무를 담당한 <span>‘</span>구매 전문가<span>’</span>이다<span>. </span>그는 <span>“</span>문제 본질을 이해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는 노력이 명장으로 이끌었다고 생각한다<span>”</span>고 말했다<span>.</span></p>
<p>김 명장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span> 2011</span>년 태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인해 많은 반도체 부품 공장이 침수됐을 때다<span>. </span>그는 <span>“</span>심각한 홍수 사태에 대비해 미리 필요한 부품을 확보했다<span>”</span>고 회고했다<span>. </span>김 명장은 <span>“</span>심각한 상황에서도 반도체 공급망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지원팀과 품질팀의 빠른 도움 덕분이었다<span>”</span>라며 부서 간 협업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span>.</span></p>
<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5020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EA%B9%80%EC%98%81%EB%B2%94-%EB%AA%85%EC%9E%A5.png" alt="김영범 명장 사진" width="1000" height="563" /></p>
<p>김 명장은 <span>“</span>생성형 <span>AI </span>분야 등의 성장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로 인해 반도체 구매 분야에도 험난한 도전이 예상되지만<span>, </span>새로운 도전을 펼칠 회사를 위해 모든 노하우를 동원하겠다<span>”</span>고 포부를 밝혔다<span>. </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strong><strong>역지사지(易地思之), 신의성실(信義誠實)에서 찾은 답” 영업마케팅 부문 천영일 명장</strong></span><strong> </strong></p>
<p>네트워크사업부의 천영일 명장은 <span>32</span>년간 영업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인정받아 네트워크사업부 <span>‘1</span>호 명장<span>’</span>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span>. </span></p>
<p>명장 선정 소식을 들었을 때<span>, </span>동고동락한 동료들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는 천 명장은 “명장이란 한 단어로 <span>‘</span>포용심<span>’</span>이라고 말하고 싶다<span>”</span>며<span>, “</span>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span>”</span>고 말했다<span>. </span>역지사지<span>, </span>신의성실이 직장생활의 좌우명인 천 명장은<span> “</span>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지속 가능한 영업을 할 수 있다<span>”</span>고 강조했다<span>.</span></p>
<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5021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EC%B2%9C%EC%98%81%EC%9D%BC%EB%AA%85%EC%9E%A5.png" alt="천영일 명장 사진" width="1000" height="563" /></p>
<p>이어 천 명장은 <span>“</span>후배들에게 본인만의 신뢰를 쌓아가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라고 전하고 싶다<span>”</span>고 말했다<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strong><strong>최고의 품질을 위해 절대 타협하지 않는 장인 정신” 품질 부문 박주언 명장</strong></span></p>
<p>MX(Mobile eXperience)사업부의 박주언 명장은 <span>30</span>년 동안 회사와 함께 성장하며 <span>‘</span>최고의 품질 확보<span>’</span>라는 목표를 추구했다<span>. </span>신입사원 시절에 담당했던 무선전화기가 품질 기준에서 미달돼 폐기되는 순간을 보면서 <span>“</span>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최고 품질이 중요하다<span>”</span>는 것을 깨달은 박 명장은 그날 이후로 <span>“</span>품질에 있어 타협이란 없다<span>”</span>는 신념을 갖게 되었다<span>.</span></p>
<p>명장 선정 소식을 들었을 때 <span>“</span>단말기를 수없이 분해하고 분석하며 테스트를 함께 한 동료와 후배들이 생각났다<span>”</span>는 박 명장에게 팀워크는 가장 귀한 자산이다<span>. </span>긴급한 문제가 생겼을 때 함께 해결책을 찾아낸 동료들과 느낀 보람과 자긍심은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기억이라고 한다<span>. </span></p>
<p>박 명장은 <span>“</span>때로는 혼란스럽겠지만 기초가 튼튼하면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span>. </span>적극적으로 동료 후배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노력한다면 발전할 수 있다<span>”</span>고 말했다<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5020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EB%B0%95%EC%A3%BC%EC%96%B8%EB%AA%85%EC%9E%A5.png" alt="박주언 명장 사진" width="1000" height="563" /></p>
<p>박 명장은 <span>“</span>열심히 달려온 <span>30</span>여 년의 새로운 반환점이 되었다<span>”</span>면서 “그동안 묻고 배우고 개선하며 성장해 왔다면<span>, </span>이제는 후배들의 성장에 이바지하겠다<span>”</span>고 후배 양성에 대한 기대와 의지를 표명했다<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strong><strong>우레탄 발포 연구 개발이라는 30년 외길” 제조기술 부문 장원 명장</strong></span></p>
<p>생활가전사업부의 장원 명장은 우레탄 발포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span>. </span>삼성에 입사하기 전<span> 10</span>년 동안 지금 업무와는 다른 종류의 우레탄 소재를 연구했으며<span>, </span>입사한 후에는 <span>20</span>년 동안 선행 개발에서 제품 기술까지 우레탄 발포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 왔다<span>. </span></p>
<p>장 명장은 <span>“</span>냉장고 소재 개발부터 최종 제품을 위한 라인 생산 공정 부문까지 전 영역을 경험하면서 생산 과정의 주요 프로세스를 파악할 수 있었다<span>”</span>고 말했다<span>. </span>이어 그는 “운이 좋게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겸손하게 선정 소감을 밝혔다<span>. </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5021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EC%9E%A5%EC%9B%90%EB%AA%85%EC%9E%A5.png" alt="장원 명장 사진" width="1000" height="563" /></p>
<p>여러 부서에서 업무를 경험한 장 명장은 “다른 의견도 경청하고<span>, </span>서로 배려하는 소통 문화를 만들고 싶다<span>”</span>고 덧붙였다<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strong><strong>차별화된 기술 개발, 제2 금형 명장 육성 포부” 금형 부문 이세준 명장</strong></span><strong> </strong></p>
<p>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의 이세준 명장은 지금까지 <span>50</span>여 건의 금형 신기술을 개발했다<span>. </span>이 명장은 <span>“</span>삼성의 금형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금형 관련 신기술과 신공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온 것이 명장으로 이끈 원동력이다<span>”</span>라고 말했다<span>.</span></p>
<p>이 명장은 “광주 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금형에 세라믹 코팅을 입혀 외관 품질을 개선하고 표면 내구성을 향상시킨 기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span>”</span>고 말했다<span>. </span>이 명장은 <span>“</span>다양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 향상과 원가 절감에 기여하고<span>, </span>금형 기술의 선행 검증과 검토에 집중하고 싶다<span>”</span>고 말했다<span>. </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5021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EC%9D%B4%EC%84%B8%EC%A4%80%EB%AA%85%EC%9E%A5.png" alt="이세준 명장 사진" width="1000" height="563"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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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2024 삼성명장을 만나다] “반도체 위한 20여 년의 여정, 최고의 원동력은 동료”</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2024-%ec%82%bc%ec%84%b1%eb%aa%85%ec%9e%a5%ec%9d%84-%eb%a7%8c%eb%82%98%eb%8b%a4-%eb%b0%98%eb%8f%84%ec%b2%b4-%ec%9c%84%ed%95%9c-20%ec%97%ac-%eb%85%84%ec%9d%98-%ec%97%ac%ec%a0%95-%ec%b5%9c</link>
				<pubDate>Wed, 03 Jan 2024 08:00:5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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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삼성전자 뉴스룸]]></dc:creator>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기업문화]]></category>
		<category><![CDATA[DS]]></category>
		<category><![CDATA[삼성명장]]></category>
		<category><![CDATA[전문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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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우리 회사는 어제(1월 2일) 사내 최고의 기술 전문가를 의미하는 ‘2024 삼성명장’ 10명을 발표했다. 2019년 제도가 시행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면서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리더십을 겸비한 최고의 전문가임을 인증하는 삼성명장. 설비, 인프라, 품질 부문에서 선정된 5명의 DS부문 명장들을 만나보자. (1편 DX 부문 삼성명장 소개 기사 바로가기)   “적시적소에 만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우리 회사는 어제<span>(1</span>월 <span>2</span>일<span>) </span>사내 최고의 기술 전문가를 의미하는<span> ‘2024 </span>삼성명장’<span> 10</span>명을 발표했다<span>. 2019</span>년 제도가 시행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span>. </span>한 분야에서<span> 20</span>년 이상 근무하면서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span>, </span>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리더십을 겸비한 최고의 전문가임을 인증하는 삼성명장<span>.</span></p>
<p>설비<span>, </span>인프라<span>, </span>품질 부문에서 선정된<span> 5</span>명의 <span>DS</span>부문 명장들을 만나보자<span>. <a href="https://bit.ly/3txClib">(1편 DX 부문 삼성명장 소개 기사 바로가기)</a><br />
</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적시적소에 만난 좋은 선후배가 내 최고의 원동력” 설비 부문 명영광 명장 </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medium wp-image-45024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01_%EB%AA%85%EC%98%81%EA%B4%91%EB%AA%85%EC%9E%A5-914x563.png" alt="명영광명장" width="914" height="563" /></p>
<p>반도체<span> Clean </span>기술엔지니어로 초임계 설비 개발과 국산화를 주도하며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온 메모리<span>Clean</span>기술팀의 명영광 명장<span>. </span>명 명장은 <span>“</span>삼성명장은 평사원으로 입사해 조직 관리자와 전문가를 거치면서 변함없이 견디고<span>, </span>해결하고<span>, </span>솔루션을 제안해 온 지난<span> 23</span>년의 여정에 대한 <span>‘</span>훈장<span>’</span>과 같다<span>”</span>고 담담히 명장 소감을 밝혔다<span>. </span>또<span>, </span>자신을 지금까지 이끈 최고의 원동력은 동료라고 주저없이 말했다<span>.</span></p>
<p>“적시적소에 좋은 선배<span>, </span>후배들을 만난 것이 가장 큰 힘이었죠<span>. </span>바르게 가르쳐 준 선배님과<span>, </span>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같이 개선을 하며 도움을 준 후배에게 감사드립니다<span>”</span></p>
<p>명 명장은 잊지 못할 순간으로 일본의 수출 규제로 불산 사용량을 절감해야만 했던 상황을 꼽았다<span>. </span>명 명장은 팀원들과 학습 조직을 만들어 관련 기술과 공정에 대해 학습하고 부대 장치<span>(Recycle Tank)</span>를 활용한 검증을 통해 기존 통념과 달리 불산의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규명해 내면서 이슈를 돌파해 냈다<span>.</span></p>
<p>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개선 활동을 같이 해 준 후배들이 특별히 고맙다는 명 명장은<span> “</span>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경쟁력 있는 반도체 기술을 흡수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span>”</span>며<span> “</span>회사 동료들의 커리어를 지도해 주고<span>, </span>엔지니어와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span>”</span>는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span>.</span></p>
<p> </p>
<p><strong><span style="color: #000080">“강건한 전력 계통은 반도체 생산의 심장, 전 그 심장을 지키죠” 인프라 부문 박기동 명장</span><span></span></strong></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medium wp-image-45024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02_%EB%B0%95%EA%B8%B0%EB%8F%99%EB%AA%85%EC%9E%A5-914x563.png" alt="박기동명장" width="914" height="563" /></p>
<p>“사람의 심장이 멈추면 안 되는 것처럼<span> 1</span>년<span> 365</span>일 반도체 생산을 위해서는 무정전 전원 공급은 필수 요소입니다<span>. </span>강건한 전력 계통은 반도체 생산의 <span>‘</span>심장<span>’</span>이나 다름없죠<span>”<br />
</span></p>
<p>전기설비의 보전과 운영<span>, </span>전력계통 설계와 시공<span>, </span>해외 신규건설 프로젝트까지 두루 경험하며 전력 계통 전문가로 활약 중인 박기동 명장은 지난<span> 34</span>년간<span> ‘</span>반도체의 심장<span>’</span>을 담당한다는 강한 사명감으로 업무에 임해 왔다<span>. </span>국내외 사업장의 대규모 전기 계통을 최적 설계하고<span>, </span>자동화를 통해 무중단 전기 공급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공장 운영에 기여해 온 공을 인정받아 삼성명장으로 선정되었다<span>.</span></p>
<p>박 명장은 가장 기억나는 순간으로 중국<span> SCS</span>법인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꼽았다<span>. “MOU </span>체결부터 신규 라인 건설의 기획<span>, </span>설계<span>, </span>시공 업무를<span> 6</span>년간 수행하면서 시안의 밀밭으로 가득했던 허허벌판을 우리 기술력으로 세계 최고의 반도체 공장으로 바꿔 놓았죠<span>. </span><span>10</span>년도 넘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고<span>, </span>제 자부심으로 남아 있습니다<span>”</span></p>
<p>명장으로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박기동 명장은<span> “</span>앞으로도 내<span>/</span>외부 인프라 강화를 통한<span> </span>전기공급 신뢰도 향상과 안전을 확보하고<span>, </span>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력계통 자동화 운영을 구현하는 데 힘쓸 예정입니다<span>. </span>또 삼성명장의 이름에 걸맞게 그동안 쌓아온 인프라 전기 분야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해 주고 싶어요<span>”</span>라고 답했다<span>.</span></p>
<p> </p>
<p><strong><span style="color: #000080">“업무 중 고난과 도전은 성장을 위한 엄청난 행운이죠” 인프라 부문 양우진 명장</span><span></span></strong></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medium wp-image-45031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03_%EC%96%91%EC%9A%B0%EC%A7%84%EB%AA%85%EC%9E%A5_%EC%88%98%EC%A0%95%EA%B0%80%EB%A1%9C1000-914x563.jpg" alt="양우진 명장" width="914" height="563" /></p>
<p>데이터센터팀의 양우진 명장은 고성능 연산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슈퍼컴<span>/</span>데이터 센터의 최적화 설계 기술력을 갖춰 반도체 선진 연구개발의 환경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span>. “</span>너무 기뻤죠<span>. </span>당시 참석했던 회의의 상당 부분이 기억나지 않는 정도예요<span>”</span>라며 양 명장은 삼성명장이 되었다는 소식을 처음 듣고 흥분되었던 순간을 말했다<span>. </span></p>
<p>이번 기회로 <span>IT </span>인프라 조직의 의미와 중요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양 명장은 평소 새로운 이슈와 기술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 의식적으로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span>. </span>끊임없이 변화하는<span> IT </span>관련 분야를 폭 넓게 이해하고 있으면 문제를 더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span>. </span>다양한 <span>IT </span>분야가 총 망라되어 있는 혁신센터에서 근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자세라고 덧붙였다<span>. </span></p>
<p>입사 후 처음 참여한 <span>Alpha CPU </span>기반의 슈퍼컴 개발 프로젝트가 이후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양 명장<span>. </span>당시 벤처붐으로 같이 일하던 이들이 모두 퇴사해 당시 파트장과 단둘이 과제를 진행해야 했다고<span>. “</span>엉겁결에 실무 책임자가 되어 바닥에 직접 랜선을 설치하는 일부터 슈퍼컴 설계와 구축<span>, 리눅스 커널 최적화</span><span>, </span>그리고 각 대학을 돌아다니며 기술세미나와 홍보까지 다양한 업무를 했더랬죠<span>. </span>매 순간이 고난과 도전의 연속이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엄청난 행운이었어요<span>. </span>막중한 도전과 난관에 힘겨워하는 후배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도 들지만<span>, </span>한편으로는 크게 성장할 그분의 모습에 기대가 되죠<span>”</span></p>
<p>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양 명장은 <span>“</span>현재도 수만 대 서버로 구성되어 있고 앞으로도 지속 증가할 엄청난 규모의<span> IT </span>하드웨어를 유지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몇 년 전부터 고민 중입니다<span>. </span>투자 비용<span>, </span>에너지 소모<span>, </span>운영 효율화 또는 응용 최적화 등이 그 솔루션이 될 수 있는데<span>, </span>이제부터 하나둘씩 동료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고 싶습니다<span>”</span>라고 말했다<span>.</span></p>
<p> </p>
<p><strong><span style="color: #000080">“좋은 선후배와 함께 하는데 일이 어떻게 재미없나요?” 품질 부문 윤종우 명장</span><span><br />
</span></strong></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medium wp-image-45024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04_%EC%9C%A4%EC%A2%85%EC%9A%B0%EB%AA%85%EC%9E%A5-914x563.png" alt="윤종우명장" width="914" height="563" /></p>
<p>CS팀의 윤종우 명장은 고객 품질기술 전문가이다<span>. SSD/NAND </span>제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업계 최초 고객 협업 플랫폼을 구축하고<span>, </span>선행 품질관리 방법론을 제안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 공을 인정받아 반도체<span> CS</span>분야에서 첫 번째 삼성명장으로 선정되었다<span>.</span></p>
<p>선정의 기쁨보다<span> ‘</span>명장<span>’ </span>타이틀에 대한 큰 책임감을 크게 느꼈다는 윤 명장은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일의 재미와 열정을 꼽았다<span>. “</span>명장이 되는 게 목표는 아니었어요<span>. </span>그냥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재미있고<span>, </span>식지 않는 열정이 명장까지 이끈 것 같습니다<span>. </span>사랑스러운 후배들과 존경하는 선배들과 함께 일하는데 재미가 없으면 이상하지 않나요<span>”</span></p>
<p>현재 윤 명장은 동료들과 팔란티어<span>(Palantir) </span>솔루션을 활용한 고객 데이터 분석용 통합 <span>DB</span>를 개발하고 있다<span>. </span>단순 대시보드 형식의<span> DB</span>가 아니라 필수 고객 데이터를 위한 파이프라인을 연결하고<span>, </span>간단한 데이터 전처리를 통해 데이터 간 통합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제품 품질 경쟁력을 달성할 계획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span>. </span></p>
<p> </p>
<p><strong><span style="color: #000080">“명장은 영광스러운 기회, 후배들을 위한 업무 환경 만들고 싶어” 품질 부문 최규식 명장</span><span><br />
</span></strong></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medium wp-image-45031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05_%EC%B5%9C%EA%B7%9C%EC%8B%9D%EB%AA%85%EC%9E%A5_%EC%88%98%EC%A0%95%EA%B0%80%EB%A1%9C1000-914x563.jpg" alt="최규식명장" width="914" height="563" /></p>
<p>“평소 테스트 분야에서 명장이 탄생해 함께 일하는 후배들에게 동기부여가 됐으면 했는데<span>, </span>그 영광스러운 기회가 제게 주어져 매우 기쁩니다<span>. </span>명장 타이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지속 노력하겠습니다<span>” </span></p>
<p>Foundry PostFAB팀의 최규식 명장은 지난<span> 29</span>년 동안 반도체 공정과 불량 개선에 헌신해 온 품질 분야의 베테랑이다<span>. </span>차세대<span> 3D </span>패키징<span>(PKG) </span>제품군을 위한 프로브 카드<span>(Probe Card) </span>구조 개선을 주도하며 호환성을 확보하였고<span>, </span>이를<span> CIS </span>테스트 장비에 내재화하여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span>. </span></p>
<p>입사 초기 공정 불량 개선과 수율 개선 업무를 담당했다는 최규식 명장은 불량 분석에 대한 기술 지식뿐 아니라 <span>‘</span>일하는 방법과 자세<span>’</span>를 체득할 수 있었다고<span>. </span>부서 또는 업무 등 환경이 변할 때마다 새로운 상황에 대한 현 수준 분석을 통해 목표를 설정하고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서 정체기 없이 현재에 이를 수 있었다고 밝혔다<span>.</span></p>
<p>또<span>, </span>최 명장은<span> “</span>후배들이 일의 성취와 재미를 느끼며<span>, </span>스스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고 싶어요<span>. </span>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도록 주변 기술 동향에 대해 배우고<span>, </span>유관부서와의 협업과 교류를 통해 더욱 기술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업무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적극 나서겠습니다<span>”</span>라며 명장으로서의 목표를 말했다<span>.</span></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삼성, ‘2024 삼성 명장’ 선정</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2024-%ec%82%bc%ec%84%b1-%eb%aa%85%ec%9e%a5-%ec%84%a0%ec%a0%95</link>
				<pubDate>Tue, 02 Jan 2024 10:24:27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thumb.png" medium="image" />
				<dc:creator><![CDATA[삼성전자 뉴스룸]]></dc:creator>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기업문화]]></category>
		<category><![CDATA[보도자료]]></category>
		<category><![CDATA[프레스센터]]></category>
		<category><![CDATA[삼성 명장]]></category>
		<category><![CDATA[전문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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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삼성은 2일 2024년도 시무식에서 제조기술, 품질 등 각 분야에서 사내 최고 기술전문가를 의미하는 ‘2024 삼성 명장’을 선정했다. – 올해는 삼성전자 10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전기 2명, 삼성SDI 1명 등 총 15명의 직원들을 명장으로 선정했으며 이는 제도 신설 이후 최대 규모이다. 삼성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대 규모의 명장을 선정함으로써 기술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삼성은 2일 2024년도 시무식에서 제조기술, 품질 등 각 분야에서 사내 최고 기술전문가를 의미하는 ‘2024 삼성 명장’을 선정했다.</p>
<p>– 올해는 삼성전자 10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전기 2명, 삼성SDI 1명 등 총 15명의 직원들을 명장으로 선정했으며 이는 제도 신설 이후 최대 규모이다.</p>
<p>삼성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대 규모의 명장을 선정함으로써 기술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p>
<p><연도별 인원></p>
<p>2019년 : 4명 (전자 4)<br />
2020년 : 4명 (전자 3, 전기 1)<br />
2021년 : 9명 (전자 6, 디스플레이1, 전기1, SDI 1)<br />
2022년 : 11명 (전자 8, 디스플레이 1, 전기 1, SDI 1)<br />
2023년 : 11명 (전자 9, 디스플레이 1, SDI 1)</p>
<p> </p>
<p>□ 삼성은 사내 최고 기술전문가를 육성하고 직원들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2019년부터 삼성 명장 제도를 운영했으며, 명장 선정 분야와 명장 제도 도입 계열사를 확대해왔다.</p>
<p>– 초기에는 ▲제조기술 ▲금형 ▲품질 등 제조분야 위주로 명장을 선정했지만, 2022년부터는 경영실적에 기여한 ▲영업마케팅 ▲구매 분야 전문가도 명장으로 선정하고 있다.</p>
<p>– 2019년 삼성전자에 이어 2020년에는 삼성전기, 2021년부터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SDI도 명장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p>
<p>– 명장으로 선정된 직원들은 ▲격려금 ▲명장 수당 ▲정년 이후에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제도 ‘삼성시니어트랙’ 우선선발 등 다양한 인사 혜택을 받게 된다.</p>
<p>□ 한편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는 2일 대표이사 주관 시무식에서 명장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p>
<p>– 특히 삼성전자는 한종희 대표이사가 명장 부부동반 축하 오찬을 마련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여행 상품권 등을 선물했다.</p>
<p>□ 삼성은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우수인력 육성을 위한 사내 제도를 운영하는 한편, 국가 산업 생태계 및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p>
<p>– 삼성은 기술인력 저변 확대를 위해 국제기능경기대회와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하고, 대회 입상자들을 특별 채용하고 있다.</p>
<p>– 2015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3000여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산업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해 왔다.</p>
<p> </p>
<p><strong>【 2024 삼성 명장 명단 】</strong></p>
<h3>① 삼성전자 DX부문</h3>
<p><strong>□ 제조기술 부문: 장원 명장(55세), 생활가전사업부</strong></p>
<p>– 개발과 제조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노하우를 두루 갖춘 냉장고 발포 분야 최고 전문가로, 최고효율 우레탄 개발 및 공정불량 예측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원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p>
<p><strong>□ 금형 부문 : 이세준 명장(54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strong></p>
<p>– 50건 이상의 금형 신공법을 개발해 세계 최초 혁신 제품 개발에 기여한 37년 경력의 금형 전문가로, 금형 Platform화 및 생산성 향상 기술로 사업부 이익 개선에 기여</p>
<p><strong>□ 품질 부문 : 박주언 명장(53세), Mobile eXperience사업부</strong></p>
<p>– 고질적 불량을 개선하고 설계 표준을 수립했으며, 자재 재활용 확대를 통해 원가 절감에 기여</p>
<p><strong>□ 영업마케팅 부문 : 천영일 명장(51세), 네트워크사업부</strong></p>
<p>– 2G부터 5G까지 이동통신 역사를 함께 한 32년 경력의 영업맨으로 폭 넓은 인적 네트워킹과 B2B 영업의 전문 노하우를 통해 네트워크사업부 최고 실적을 달성</p>
<p><strong>□ 구매 부문 : 김영범 명장(55세), Mobile eXperience사업부</strong></p>
<p>– 제품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수급 전략을 구축했으며, 통계 기반의 소요량 예측 도입으로 매출 극대화 견인</p>
<p> </p>
<h3>② 삼성전자 DS부문</h3>
<p><strong>□ 설비 부문 : 명영광 명장(51세), 제조&기술담당</strong></p>
<p>– 반도체 Clean 설비 전문가로서 유체 제어 및 부품 개조를 바탕으로 Dry Clean 기술력을 제고해 생산성과 불량률을 개선했으며, 초임계 설비 개발과 국산화를 주도해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p>
<p><strong>□ 인프라 부문 : 박기동 명장(52세),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strong></p>
<p>– 전력계통 전문가로 34년간 반도체 전기 인프라 기술을 담당하며 국내/외 사업장의 대규모 전기 계통을 최적 설계하고, 자동화를 통해 무중단 전기 공급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FAB운영에 기여</p>
<p><strong>□ 인프라 부문 : 양우진 명장(54세), 혁신센터</strong></p>
<p>– 슈퍼컴/데이터센터 최적화 설계 기술력을 갖춘 IT인프라 전문가로 반도체 선진 연구개발 환경 구축에 기여</p>
<p><strong>□ 품질 부문 : 윤종우 명장(51세), 메모리사업부</strong></p>
<p>– 고객 품질기술 전문가로서 SSD/NAND 제품 전문지식과 Global 역량을 기반으로 업계 최초 고객 협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선행 품질관리 방법론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p>
<p><strong>□ 품질 부문 : 최규식 명장(54세), 제조&기술담당</strong></p>
<p>– 반도체 테스트 전문가로서 차세대 3D PKG 제품군을 위한 Probe Card 구조 개선을 주도해 호환성을 확보했고, 이를 CIS 테스트 장비에 내재해 품질 경쟁력 확보에 기여</p>
<p> </p>
<h3>③ 삼성디스플레이</h3>
<p><strong>□ 제조기술 부문 : 신상욱 명장(53세), 중소형사업부</strong></p>
<p>– OLED EN(Encapsulation)공정(패널이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장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마감하는 공정)과 재료 분야 전문가로, 핵심 기술인 봉지재료(CELL Seal) 내재화 등 신공법 개발과 설비 혁신을 주도하며 EN 경쟁력 향상에 기여</p>
<p><strong>□ 제조기술 부문 : 이형종 명장(53세), 중소형사업부</strong></p>
<p>– 31년간 디스플레이 제조 및 CVD(Chemical Vapor Deposition, 화학 증착) 기술 분야에 근무하며, 기술 난제 극복을 통해 Flexible OLED 핵심인 TFE(Thin Film Encapsulation)용 CVD 신공정 셋업 및 설비<br />
생산성 제고에 기여</p>
<p> </p>
<h3>④ 삼성전기</h3>
<p><strong>□ 인프라 부문 : 조명래 명장(53세), 글로벌안전/기술센터</strong></p>
<p>– 전력/Utility 설치 및 운영, 공장 Set-up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국내외 공장 신/증설 및 전력계통 안정화와 기술표준 정립을 주도해 주요 생산현장의 안정적인 가동과 인프라 수준 향상에 기여</p>
<p><strong>□ 품질 부문 : 임경환 명장(54세), 품질보증실</strong></p>
<p>– 패키지기판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종합적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제품개발, 제조기술 경험을 활용한 Data 기반의 품질 기술력 강화를 주도함으로써 제품 경쟁력 강화에 기여</p>
<p> </p>
<h3>⑤ 삼성SDI</h3>
<p><strong>□ 품질 부문 : 최영진 명장(52세), 품질보증실</strong></p>
<p>– 배터리 불량 정밀분석 전문가로 배터리의 발화 조건과 매커니즘에 대한 전문 지식 및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여 배터리 안전성 확보와 품질 향상에 기여</p>
<div id="attachment_450289"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50289" class="wp-image-450289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EB%B3%B8%EB%AC%B8%EC%9A%A9.png" alt="▲ 2024년 '삼성 명장' 15명 (좌측부터) (첫째줄) 삼성SDI 최영진 명장, 삼성디스플레이 신상욱 명장, 삼성디스플레이 이형종 명장, 삼성전기 임경환 명장 (둘째줄) 삼성전기 조명래 명장, 삼성전자 명영광 명장, 삼성전자 박기동 명장, 삼성전자 양우진 명장 (셋째줄) 삼성전자 윤종우 명장, 삼성전자 최규식 명장, 삼성전자 김영범 명장, 삼성전자 박주언 명장 (넷째줄) 삼성전자 이세준 명장, 삼성전자 장원 명장, 삼성전자 천영일 명장" width="1000" height="1117" /><p id="caption-attachment-450289" class="wp-caption-text">▲ 2024년 ‘삼성 명장’ 15명 (좌측부터)<br />(첫째줄) 삼성SDI 최영진 명장, 삼성디스플레이 신상욱 명장, 삼성디스플레이 이형종 명장, 삼성전기 임경환 명장<br />(둘째줄) 삼성전기 조명래 명장, 삼성전자 명영광 명장, 삼성전자 박기동 명장, 삼성전자 양우진 명장<br />(셋째줄) 삼성전자 윤종우 명장, 삼성전자 최규식 명장, 삼성전자 김영범 명장, 삼성전자 박주언 명장<br />(넷째줄) 삼성전자 이세준 명장, 삼성전자 장원 명장, 삼성전자 천영일 명장</p></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2023 삼성명장을 만나다] 최고 전문가에 이르는 비결은? ‘초심’, ‘협력’, ‘최고의 고객 경험’</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2023-%ec%82%bc%ec%84%b1%eb%aa%85%ec%9e%a5%ec%9d%84-%eb%a7%8c%eb%82%98%eb%8b%a4-%ec%b5%9c%ea%b3%a0-%ec%a0%84%eb%ac%b8%ea%b0%80%ec%97%90-%ec%9d%b4%eb%a5%b4%eb%8a%94-%eb%b9%84%ea%b2%b0%ec%9d%80</link>
				<pubDate>Mon, 02 Jan 2023 10:02:13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3/01/0102_%EC%82%BC%EC%84%B1%EB%AA%85%EC%9E%A5DX_TH.png" medium="image" />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기업문화]]></category>
		<category><![CDATA[DX]]></category>
		<category><![CDATA[삼성명장]]></category>
		<category><![CDATA[전문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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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은 20년 이상 근무하며 기술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최고 전문가를 선정하는 삼성명장 제도를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인프라 △설비 △제조기술 △품질 △금형 △영업마케팅 분야에서 총 11명의 명장을 선발했으며, 삼성전자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9명을 배출했다. 무한한 도전정신과 책임감, 끊임없는 아이디어 개발 등 남다른 노력과 자신만의 소신으로 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가 반열에 오른 삼성명장. 동료들에게는 귀감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삼성은<span> 20</span>년 이상 근무하며 기술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최고 전문가를 선정하는 삼성명장 제도를 <span>2019</span>년부터 시행하고 있다<span>. </span>올해는<span> △</span>인프라<span> △</span>설비<span> △</span>제조기술<span> △</span>품질<span> △</span>금형<span> △</span>영업마케팅 분야에서 총 <span>11</span>명의 명장을 선발했으며<span>, </span>삼성전자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span>9</span>명을 배출했다<span>. </span></p>
<p>무한한 도전정신과 책임감<span>, </span>끊임없는 아이디어 개발 등 남다른 노력과 자신만의 소신으로 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가 반열에 오른 삼성명장<span>. </span>동료들에게는 귀감이 되고<span>, </span>미래의 명장을 탄생시킬 밑거름이 될 이들의 발자취를 뉴스룸이 두 편에 걸쳐 소개한다<span>. </span>첫번째는<span> DX </span>부문의 제조·인프라 분야 명장 <span>5</span>인의 이야기다<span>. (</span><a href="https://bit.ly/3i40uXY">2<span>편 DS </span><span>부문</span> <span>삼성명장</span> <span>소개</span> <span>기사</span> <span>바로가기</span></a><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무한 도전과 든든한 팀워크로 이룬 성과” 금형 부문 김문수 명장</strong></span></p>
<p>폴더블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기여해 <span>‘</span>금형 명장<span>’</span>으로 선정된<span> MX</span>사업부 기구공정기술그룹 김문수 명장은 약<span> 30</span>년간 금형 분야에서 남다른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해왔다<span>. </span>그는 전량 일본 수입에 의존했던 카메라 경통과 광학렌즈 금형 국산화에 성공하고 특수광학과 휴대폰 금형 개발을 담당했다<span>. ‘</span>무한도전<span>’</span>이라는 자신의 좌우명에 걸맞게 금형 기술 분야에서 기술의 한계를 뛰어 넘으며 개발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span>. </span></p>
<p>김 명장은 <span>“</span>지금까지 동고동락해온 선배와 동료들 덕분에 명장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span>. </span>초정밀 금형기술을 기반으로 지문인식 홈키<span> EMC </span>금형을 단기간에 개발∙양산했던 일이나<span>, 2</span>만대가 넘는 <span>CNC</span>와 다이아컷 설비를 셋업하며 메탈케이스 개발∙양산을 안정화시킨 프로젝트 모두<span>, </span>함께한 동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span>. </span>금형 명장으로서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span>”</span>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3722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3/01/%EA%B8%88%ED%98%95_%EA%B9%80%EB%AC%B8%EC%88%98-%EB%AA%85%EC%9E%A5-2-3.jpg" alt="금형_김문수 명장" width="1000" height="666" /></p>
<p>이어<span> “</span>금형 기술은 디자인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숨은 조력자<span>”</span>라며 <span>“</span>금형 기술을 통해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싶다<span>”</span>고 덧붙였다<span>. </span></p>
<p>그는 <span>“</span>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기술 간 접목이 활발해지는 초연결 시대에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금형의 뿌리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span>”</span>는 포부를 밝혔다<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27년간 잃지 않은 초심이 환경안전의 원동력” EHS 부문 정병영 명장</strong><br />
</span></p>
<p>올해 처음 신설된 삼성명장<span> ‘</span>환경안전<span>’ </span>부문에는 글로벌<span> EHS(Environment, Health and Safety) </span>센터의 정병영 명장이 선발됐다<span>. </span>그는 환경∙안전∙보건∙소방 분야의 자격증과 <span>ISO </span>국제 인증 심사원 자격을 보유한 환경 안전 전문가다<span>. </span>한국은 물론 <span>21</span>개 해외법인에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고<span>, </span>사업장 설비의 환경 안전을 검증해 안전한 국내외 사업장 구축에 기여했다<span>. </span></p>
<p>정 명장은<span> “</span>환경안전 분야<span> 1</span>호 명장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너무 놀랐다<span>”</span>며<span>, “</span>신입사원 시절의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span> 27</span>년간 달려온 것이 원동력이 되었다<span>”</span>며 소감을 전했다<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3722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3/01/EHS_%EC%A0%95%EB%B3%91%EC%98%81-%EB%AA%85%EC%9E%A5-2.jpg" alt="EHS_정병영 명장" width="1000" height="666" /></p>
<p>그는 <span>“</span>안전 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산업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span>‘</span>예방<span>’”</span>이라며<span> “</span>여러 대형사고에서 알 수 있듯이 예방은 안전사고 및 화재 위험성을 정확히 바라보고 예견하는 것에서 시작된다<span>”</span>고 설명했다<span>. </span>이어<span> “</span>현재까지 축적된 환경안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스마트<span> EHS</span>를 구축해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안전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다<span>”</span>고 포부를 밝혔다<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내겐 현장이 곧 스승” 제조기술 부문 박우철 명장</strong><br />
</span></p>
<p><span>MX</span>사업부 선행공정기술그룹의 박우철 명장은 휴대폰 생산공정의 핵심인 <span>SMD(Surface Mount Device) </span>분야의 실력자다<span>. </span>그는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뒷받침 되어야하는 <span>SMD </span>제조 공정의 신기술과 신공법을 양산 공정에 맞도록 최적화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span>.</span></p>
<p>‘현장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span>’</span>는 신념으로 지금까지 달려온 박우철 명장은<span> “</span>불합리와 불량은 나의 스승<span>”</span>이라고 말한다<span>. </span>제조 과정에서의 제품 불량과 불합리를 해결하기 위한 답은 늘 현장에 있기 때문에<span>, </span>이를 해결하기 위한 모든 노력이 성장의 자양분이 된다는 의미다<span>. </span></p>
<p>박 명장은<span> ‘</span>협력<span>’</span>과 <span>‘</span>동반성장<span>’</span>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span>“</span>동료와 협력회사의 많은 도움과 협조 덕분에오늘의 영예를 얻을 수 있었다<span>”</span>고 전했다<span>. </span>그러면서 <span>“</span>함께 노력한 협력회사의 <span>SMD </span>설비들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span>”</span>고 덧붙였다<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3722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3/01/%EC%A0%9C%EC%A1%B0_%EB%B0%95%EC%9A%B0%EC%B2%A0-%EB%AA%85%EC%9E%A5-2.jpg" alt="제조_박우철 명장" width="1000" height="666" /></p>
<p>그는<span> “</span>휴대폰 외관에서는 보이지 않지만<span>, </span>우리의 신뢰도 높은 공정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갤럭시 경험을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느낀다<span>”</span>며<span>, “</span>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제조 환경 속에서 또 다른 명장 후배가 탄생할 수 있도록 앞으로 함께 연구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span>”</span>는 바람을 전했다<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최고의 품질로 최고의 경험을 만드는 자부심” 품질 부문 왕국선 명장</strong><br />
</span></p>
<p>글로벌 <span>CS</span>센터 왕국선 명장은<span> 36</span>년간 <span>TV, </span>모니터 제품의 부품 품질∙품질 보증∙출하 품질 등 제품의 전 생애주기에 걸친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품질 부문 명장에 선정됐다<span>. </span>현재 품질과 서비스 보증 체계 혁신 활동을 펼치고 있다<span>.</span></p>
<p>왕국선 명장은 삼성 슬로바키아 제조법인<span>(SESK) </span>설립 초기에 품질 담당 주재원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전하며 <span>“</span>구주 시장에 <span>LCD-TV</span>와 모니터 등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품질을 확보해<span>, 2007</span>년 <span>LCD-TV</span>의 최초의 글로벌 <span>1</span>위 달성에 기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span>”</span>고 말했다<span>. “</span>소비자에게 최고의 품질<span>, </span>최고의 경험을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보탬이 되고 싶다<span>”</span>고 덧붙였다<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3722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3/01/%ED%92%88%EC%A7%88_%EC%99%95%EA%B5%AD%EC%84%A0-%EB%AA%85%EC%9E%A5-2.jpg" alt="품질_왕국선 명장 " width="1000" height="666" /></p>
<p>그는 명장으로 선정된 기쁨을 전하며 <span>“</span>앞으로 더 큰 책임의식으로 업무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후배 양성을 통해 회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span>”</span>고 말했다<span>. </span>또 <span>“</span>후배들이 자신의 담당 분야와 관련된 역량을 지속 쌓아 전문성을 기르고<span>, </span>이를 밑거름 삼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span>”</span>며 후배들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물건 판매보다 ‘즐거운 고객 경험’이 우선” 영업마케팅 부문 이진일 명장</strong><br />
</span></p>
<p>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리테일 매니지먼트 그룹의 이진일 명장은 전세계 삼성전자 매장의 제품 전시부터 판매 교육까지 브랜드 관리 업무를 수행해 삼성 프리미엄 <span>TV </span>판매 성장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업마케팅 부문의 명장에 선정됐다<span>. </span></p>
<p>그는 <span>“</span>지난 <span>27</span>년간 몸 담은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았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span>”</span>이라고 소감을 밝히며<span>, “</span>매번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span>‘</span>무엇이 다른지<span>’, ‘</span>얼마나 새로운 지<span>’, ‘</span>차별화가 가능한지<span>’ </span>등 끊임없이 되묻고 검증하며 일한 것이 명장으로 선정된 원동력이 된 것 같다<span>”</span>고 전했다<span>. </span></p>
<p>이 명장은 <span>2018</span>년 당시 경영진으로부터 <span>‘</span>해외 매장마다 제품 설명이 다르다<span>’</span>는 지적을 받은 것을 계기로 글로벌 프로모터를 하나로 묶어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span>‘STAR(Sales Talks App for Retail)’</span>을 기획했다<span>. STAR</span>는 현재 글로벌 프로모터 <span>1</span>만<span>4</span>천여명의 약<span> 90%</span>가 유용하게 활용하는 현장 교육 및 소통 창구로 자리잡았다<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3722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3/01/%EC%98%81%EC%97%85%EB%A7%88%EC%BC%80%ED%8C%85_%EC%9D%B4%EC%A7%84%EC%9D%BC-%EB%AA%85%EC%9E%A5-2.jpg" alt="영업마케팅_이진일 명장" width="1000" height="666" /></p>
<p>이진일 명장은 <span>“</span>이제 고객들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을 찾지않는다<span>. </span>매장에서 트렌드를 발견하고 좋은 정보를 얻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길 원한다<span>”</span>며<span>, “</span>즐거운 경험과 상상이 결국 성과로 이어지는 자유로운 문화를 훌륭한 후배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다<span>”</span>고 덧붙였다<span>.</span></p>
<p> </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2023 삼성명장을 만나다] 최고의 반도체를 만드는 사람들, 인프라·설비 분야</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2023-%ec%82%bc%ec%84%b1%eb%aa%85%ec%9e%a5%ec%9d%84-%eb%a7%8c%eb%82%98%eb%8b%a4-%ec%b5%9c%ea%b3%a0%ec%9d%98-%eb%b0%98%eb%8f%84%ec%b2%b4%eb%a5%bc-%eb%a7%8c%eb%93%9c%eb%8a%94-%ec%82%ac%eb%9e%8c</link>
				<pubDate>Mon, 02 Jan 2023 10:01:31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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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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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삼성명장]]></category>
		<category><![CDATA[전문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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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면서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리더십을 겸비한 인재를 선정해 최고의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 삼성명장. 삼성전자는 2일 ‘삼성명장’ 9명(DS 4, DX 5명)을 발표했다. 오랜 시간 인프라와 설비 분야에서 기술을 연마하며 회사, 동료와 함께 성장을 꿈꿔 온 삼성명장을 뉴스룸이 두 편에 걸쳐 소개한다. 그 두번째는 DS 부문 글로벌 제조 & 인프라총괄 소속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한 분야에서<span> 20</span>년 이상 근무하면서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span>, </span>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리더십을 겸비한 인재를 선정해 최고의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span>, </span>삼성명장<span>. </span>삼성전자는 <span>2</span>일 ‘삼성명장<span>’ 9</span>명<span>(DS 4, DX 5</span>명<span>)</span>을 발표했다<span>. </span>오랜 시간 인프라와 설비 분야에서 기술을 연마하며 회사<span>, </span>동료와 함께 성장을 꿈꿔 온 삼성명장을 뉴스룸이 두 편에 걸쳐 소개한다<span>. </span>그 두번째는 <span>DS </span>부문 글로벌 제조 <span>& </span>인프라총괄 소속의 인프라·설비 분야 명장 <span>4</span>인의 이야기다<span>. (<a href="https://bit.ly/3GwrvN0">1편 DX 부문 삼성명장 소개 기사 바로가기</a>)</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서희주 명장 “설비는 거짓말 하지 않아…문제가 있다면 해결책도 있다” </strong></span><span style="color: #000080"><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3723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3/01/1_%EC%84%9C%ED%9D%AC%EC%A3%BC-%EB%AA%85%EC%9E%A5-1.jpg" alt="서희주 명장" width="1000" height="666" /></span></p>
<p>32년간 조립 패키징<span>, </span>공정 설비를 담당해온 서희주 명장은 설비 마에스트로 자격 인증을 받고 매년 설비의 문제에 대해 혁신 활동을 추진하는 자타공인 패키징 설비 베테랑이다<span>. </span></p>
<p>그가 설비 연구<span>∙</span>개발에 정진하며 삼성명장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span>? </span>서희주 명장은 <span>“</span>모든 문제에는 원인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span>. </span>설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팀원들과 연구<span>, </span>소통하며 다양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span>”</span>고 답했다<span>. </span></p>
<p>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span>8</span>년 연구 끝에 도입한 자동화 설비 개발을 꼽았다<span>. “</span>품종 교체시 수동으로 금형을 교체하고<span>, </span>금형 표면의 오염을 클리닝해야 하는 작업이 있었다<span>. </span>결국 독자 기술을 이용해 자동화 설비 개발에 성공했다<span>. 30</span>년간 해결하지 못했던 부분인지라 매우 보람있었다<span>”</span>고 전했다<span>. </span></p>
<p>서희주 명장은 <span>“</span>메모리 반도체 세계<span> 1</span>위라는 우리 회사의 위상에 걸맞도록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설비 기술 격차를 확보해 다가올 차세대 패키징 부문에서도 우리 회사가 최고 자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span>”</span>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한종우 명장 “기술의 원동력은 바로 동료, 협력사와의 협업”</strong></span></p>
<p>Foundry 신규 <span>Fab </span>구축을 위해 현재 미국 <span>SAS </span>법인<span> Tayler Project</span>에 근무 중인 한종우 명장<span>. “</span>삼성명장으로 선정돼 너무 기뻤지만 한편으로 타이틀에 대한 부담감과 책임감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span>”</span>고 소감을 전했다<span>.</span></p>
<p>한종우 명장은 <span>“</span>반도체는 여러 분야가 집약된 최첨단 산업으로 동료는 물론 다양한 협력사와 유기적으로 소통해야 한다<span>”</span>며 협업이 기술력을 만드는 원동력임을 강조했다<span>.<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3723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3/01/2_%ED%95%9C%EC%A2%85%EC%9A%B0-%EB%AA%85%EC%9E%A5.jpg" alt="한종우 명장" width="1000" height="750" /></span></p>
<p>그렇다면 그에게 최고 협업의 순간은 언제였을까<span>? </span>한종우 명장은<span> Metal(</span>금속증착<span>) </span>설비를 담당했을 때를 꼽았다<span>. </span>특정 부대장치의 잦은 고장으로 생산성 저하<span>∙</span>수선비 증가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자<span>, </span>후배들과 학습조직을 만들어 관련 기술에 대한 심화학습과 실험을 통해 부대장치에 치명적인 설계적 결함이 있음을 규명했다<span>. </span>그 결과<span>, </span>글로벌 설비 메이커로부터 해당 부대장치 <span>491</span>대에 대한 무상 리콜을 받는 성과를 거두며<span>, </span>기술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span>.</span></p>
<p>현재 지식과 기술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접목해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말하는 한종우 명장<span>. “</span>모든 엔지니어들이 서로 협업해 멋진 성과를 만들고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span>”</span>라고 덧붙였다<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신재성 명장 “어려움은 나를 한단계 높이는 기회”</strong><br />
</span></p>
<p>신재성 명장은 <span>Etch </span>기술팀 설비기술 리더로 설비 기술 관련 <span>Solution</span>을 제공하고<span>, </span>설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span>. </span>명장으로 선정되면서 <span>Etch </span>엔지니이어링하는 동료들에게 <span>‘</span>성장의 길<span>’</span>을 제시한 것 같아 기쁘다는 신재성 명장은 <span>“</span>주변 선후배의 도움이 가장 큰 원동력<span>”</span>이라고 힘주어 말했다<span>. </span></p>
<p>또<span>, “</span>분야별 전문가<span>, </span>동료들과의 소통으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나만의 기술적 정립을 시도했던 것이 성장에 큰 도움이 됐다<span>”</span>고 말했다<span>. </span></p>
<p>신재성 명장은 명장이 되기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대리 시절 품질 이슈에 대응했던 순간을 꼽았다<span>. “</span>품질 이슈가 발생해 핵심 부품인 <span>ESC </span>문제점을 파악한 후 임원분에게 직접 원인과 조치 방향을 보고했다<span>. </span>큰 이슈라 각오를 단단히 했는데 현장에서 답을 잘 찾았다고 격려해 주셔서 기술적인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3723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3/01/3_%EC%8B%A0%EC%9E%AC%EC%84%B1-%EB%AA%85%EC%9E%A5.jpg" alt="신재성 명장" width="1000" height="666" /></p>
<p>그는 <span>“</span>삼성 반도체의 성장은 한 기업의 성장을 넘어 국가 차원의 큰 성장을 이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span>”</span>며 반도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신재성 명장은 <span>“</span>어려움은 나를 한 단계 높이는 기회이며 그 허들을 넘으면 다양한 기회가 펼쳐진다<span>”</span>고 강조했다<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이광수 명장 “항상 웃으며 협업하는 조직의 촉매제 될 것”</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3723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3/01/4_%EC%9D%B4%EA%B4%91%EC%88%98-%EB%AA%85%EC%9E%A5.jpg" alt="이광수 명장" width="1000" height="666" /></p>
<p>반도체를 제품으로 만드는 첫 단계를 <span>‘</span>건설<span>’</span>이라고 말하는 사람<span>, </span>바로 이광수 명장이다<span>. </span>현재는 파운드리 <span>1</span>등 달성을 위해<span> P3 </span>프로젝트 멤버와 전력을 다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span>.</span></p>
<p>이광수 명장은 <span>“</span>건설팀장님의 호출을 받고 급히 달려갔는데 갑자기 악수를 건네시며 <span>‘</span>축하한다<span>’</span>고 말씀하셔 많이 놀랐다<span>. </span>앞으로 해야할 일을 생각하니 삶과 업무에 대한 의욕이 더욱 샘 솟았다<span>”</span>며 삼성명장에 선정된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span>. </span></p>
<p>또<span>, “</span>매일 매주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는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하면 지금보다 향상된 내일을 만날 수 있다<span>”</span>고 모두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span>. </span></p>
<p>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span>“</span>항상 웃으며 협업하고 재밌는 <span>‘</span>글앤총<span>’</span>의 촉매제가 되겠다<span>”</span>며 <span>“</span>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span>FAB </span>건설을 통해 우리 회사의 반도체가 고객 신뢰로 항상 힘차게 뛰는 세계의 심장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span>”</span>고 답했다<span>.  </span></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삼성, 최고 전문가 ‘2023 삼성 명장’ 11명 선정</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b5%9c%ea%b3%a0-%ec%a0%84%eb%ac%b8%ea%b0%80-2023-%ec%82%bc%ec%84%b1-%eb%aa%85%ec%9e%a5-11%eb%aa%85-%ec%84%a0%ec%a0%95</link>
				<pubDate>Mon, 02 Jan 2023 10:00:37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3/01/%EC%82%BC%EC%84%B1%EB%AA%85%EC%9E%A5-th.png" medium="image" />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기업문화]]></category>
		<category><![CDATA[보도자료]]></category>
		<category><![CDATA[프레스센터]]></category>
		<category><![CDATA[삼성 명장]]></category>
		<category><![CDATA[전문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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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삼성은 2일 사내 최고의 기술 전문가를 의미하는 ‘2023 삼성 명장’을 선정했다. – ‘삼성 명장’은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면서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리더십을 겸비한 인재를 선정해 최고의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 올해는 삼성전자 9명, 삼성디스플레이 1명, 삼성SDI 1명 등 총 11명의 직원들이 ‘삼성 명장’의 영예를 안았다. –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는 2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삼성은<span> 2</span>일 사내 최고의 기술 전문가를 의미하는<span> ‘2023 </span>삼성 명장<span>’</span>을<span> </span>선정했다.</p>
<p>– ‘삼성 명장<span>’</span>은 한 분야에서<span> 20</span>년 이상 근무하면서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span>, </span>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리더십을 겸비한 인재를 선정해 최고의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이다.</p>
<p>– 올해는 삼성전자<span> 9</span>명<span>, </span>삼성디스플레이<span> 1</span>명<span>, </span>삼성<span>SDI 1</span>명 등 총<span> 11</span>명의 직원들이<span> ‘</span>삼성 명장<span>’</span>의 영예를 안았다.</p>
<p>– 삼성전자<span>, </span>삼성디스플레이<span>, </span>삼성<span>SDI</span>는<span> 2</span>일 각 사 대표이사 주관으로 시무식을 열고 새로 명장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p>
<p> </p>
<p><strong><2023 </strong><strong>삼성 명장<span>> </span>명단</strong></p>
<h3><strong>[</strong><strong>삼성전자<span>]</span></strong></h3>
<p><strong>[DX</strong><strong>부문<span>]</span></strong></p>
<p><strong>□ 금형 부문<span> : </span>김문수 명장<span>(54</span>세<span>), MX</span>사업부</strong><strong><br />
</strong> – 폴더블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기여한 정밀금형 설계 전문가로<span> </span>새로운 구조의 금형과 공법 개발을 통해 설비 국산화와 핵심부품 내재화를 주도</p>
<p><strong>□ 제조기술 부문<span> : </span>박우철 명장<span>(54</span>세<span>), MX</span>사업부</strong><br />
– 신공법의 양산기술을 보유한 고밀도 실장기술 전문가로 휴대폰 제조의 핵심공정인<span> SMD(Surface Mount Device) </span>분야에서<span> 35</span>년간 근무했으며<span>, </span>해외법인과 협력사에까지 기술을 전파하고 인력 양성에 주력</p>
<p><strong>□ 품질 부문<span> : </span>왕국선 명장<span>(55</span>세<span>), Global CS</span>센터</strong><br />
– 36년간 품질과 관련한 전 분야에 걸친 경험과 노하우 갖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span> TV, </span>모니터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span>, </span>보증 체계를 혁신</p>
<p><strong>□ 영업마케팅 부문<span> : </span>이진일 명장<span>(53</span>세<span>), VD</span>사업부</strong><strong><br />
</strong> – 삼성 프리미엄<span> TV </span>판매 성장을 견인한 마케팅과 리테일 분야 전문가로<span> </span>소비자 마케팅 전반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국내 외 다양한<span> </span>조직에서 신제품 론칭과 브랜드 관리 업무를 수행</p>
<p><strong>□ 인프라<span>(</span>환경안전<span>) </span>부문<span>: </span>정병영 명장<span>(54</span>세<span>), Global EHS</span>센터</strong><strong><br />
</strong> – 환경·안전·보건·소방 분야의 자격증과<span> ISO </span>국제 인증 심사원 자격을 보유하고 다양한 실무 경험한<span> EHS</span>전문가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한 국내외 사업장 구축에 기여</p>
<p> </p>
<p><strong>[DS</strong><strong>부문<span>]</span></strong></p>
<p><strong>□ 설비 부문<span> : </span>서희주 명장<span>(51</span>세<span>), TP</span>센터</strong><strong><br />
</strong> – 32년간 반도체 패키징 분야에서 근무하며<span>, </span>최고의 패키지 기술 경쟁력과 품질 안정화에 기여한 반도체 패키지 설비 전문가로 신공법 적용 설비를 개발해 기술 난제를 극복</p>
<p><strong>□ 설비 부문<span> : </span>신재성 명장<span>(54</span>세<span>), </span>메모리사업부</strong><br />
– 반도체<span> Dry Etch </span>설비 전문가로서 설비 구조 분석과 부품 개선을 통한<span> Etch(</span>식각<span>) </span>공정 기술력 제고로 생산성과 불량률을 개선함으로써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p>
<p><strong>□ 설비 부문<span> : </span>한종우 명장<span>(51</span>세<span>), Foundry</span>사업부</strong><strong><br />
</strong> – 반도체 제조 공정의 핵심 장비인 진공 펌프 최적화와 성능 개선을<span> </span>통해 반도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품질 사고 예방에 기여한<span> </span>반도체 진공 설비 전문가로 다수의 기술 특허를 보유</p>
<p><strong>□ 인프라 부문<span> : </span>이광수 명장<span>(50</span>세<span>), </span>글로벌 제조<span>&</span>인프라총괄</strong><br />
– 31년간 반도체<span> FAB </span>건설과 인프라 운영 업무를 수행하며 쌓은 건설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반도체<span> FAB</span>이 성공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시공까지 참여<span>  </span></p>
<p> </p>
<h3><strong>[</strong><strong>삼성디스플레이<span>]</span></strong></h3>
<p><strong>□ 제조기술 부문<span> : </span>김채호 명장<span>(52</span>세<span>), </span>중소형사업부</strong></p>
<p>– 클린룸 내 고중량 공정 물품을 설비간 직접 이송하는 기술을 업계 최초로 양산에 도입해 물류 시스템 고도화를 주도한 라인 물류 분야 전문가로 저비용<span>, </span>고효율의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해 생산성을 제고</p>
<p> </p>
<h3><strong>[</strong><strong>삼성<span>SDI]</span></strong></h3>
<p><strong>□ 인프라 부문<span> : </span>주관노 명장<span>(55</span>세<span>), Global </span>안전<span>/</span>기술센터</strong><br />
– 유틸리티 설비에 대한 설계·시공·운영 전반의 사내 기술표준을<span> </span>정립한 인프라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인프라 시스템 품질 안정화와 에너지 절감에 기여</p>
<p> </p>
<p>□ 삼성전자는<span> IT </span>현장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최고 기술 전문가 육성을 위해<span> 2019</span>년<span> ‘</span>삼성 명장<span>’</span><span> </span>제도를 신설했다.</p>
<p>– 삼성은 제도 도입 초기에는 ▲제조기술 ▲금형 ▲품질 ▲설비 등 제조 분야를 위주로 운영했으며<span>, 2022</span>년부터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한 ▲영업마케팅 ▲구매 분야로 선발 범위를 확대했다.</p>
<p>– 삼성전자에 이어 삼성전기<span>, </span>삼성디스플레이<span>, </span>삼성<span>SDI </span>등 삼성의<span> </span>전자 계열사들도<span> 2020</span>년부터 순차적으로 명장 제도를 도입했다.</p>
<p>– 현재까지 총<span> 39</span>명의 최고 기술인의 자리인 명장에 선정됐다.</p>
<p> </p>
<p><strong>※ 연도별 삼성 명장 선발 현황</strong><br />
·<span>’19</span>년 <span>4</span>명<span> (</span>삼성전자<span>)<br />
</span>·<span>’20</span>년 <span>4</span>명<span> (</span>삼성전자<span> 3</span>명<span>, </span>삼성전기<span> 1</span>명<span>)<br />
</span>·<span>’21</span>년 <span>9</span>명<span> (</span>삼성전자<span> 6</span>명<span>, SDC 1</span>명<span>, </span>삼성전기<span> 1</span>명<span>, </span>삼성<span>SDI 1</span>명<span>)<br />
</span>·<span>’22</span>년 1<span>1</span>명<span> (</span>삼성전자<span> 8</span>명<span>, SDC 1</span>명<span>, </span>삼성전기<span> 1</span>명<span>, </span>삼성<span>SDI 1</span>명<span>)<br />
</span>·<span>’23</span>년 <span>11</span>명<span> (</span>삼성전자<span> 9</span>명<span>, SDC 1</span>명<span>, </span>삼성<span>SDI 1</span>명<span>)</span></p>
<div id="attachment_437257"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37257" class="wp-image-43725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3/01/23-0102-%EC%82%AC%EC%A7%84_2023-%EC%82%BC%EC%84%B1-%EB%AA%85%EC%9E%A5-11%EB%AA%85-%EC%84%A0%EC%A0%95-1024x870.jpg" alt="" width="1000" height="850" /><p id="caption-attachment-437257" class="wp-caption-text">▲’2023년 삼성 명장’ 11명 (좌측부터)<br />(첫째줄) 삼성전자 김문수 명장, 삼성전자 박우철 명장, 삼성전자 왕국선 명장, 삼성전자 이진일 명장<br />(둘째줄) 삼성전자 정병영 명장, 삼성전자 서희주 명장, 삼성전자 신재성 명장, 삼성전자 한종우 명장<br />(셋째줄) 삼성전자 이광수 명장, 삼성디스플레이 김채호 명장, 삼성SDI 주관노 명장</p></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삼성명장을 만나다] 묵묵히 한 길을 파는 것의 가치, 제조기술·금형·품질 분야</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b%aa%85%ec%9e%a5%ec%9d%84-%eb%a7%8c%eb%82%98%eb%8b%a4-%eb%ac%b5%eb%ac%b5%ed%9e%88-%ed%95%9c-%ea%b8%b8%ec%9d%84-%ed%8c%8c%eb%8a%94-%ea%b2%83%ec%9d%98-%ea%b0%80%ec%b9%98-%ec%a0%9c</link>
				<pubDate>Mon, 04 Jan 2021 10:00:48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01/%EB%AA%85%EC%9E%A5-%EC%8D%B8%EB%84%A4%EC%9D%BC1-tnl.jpg" medium="image" />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술]]></category>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삼성명장]]></category>
		<category><![CDATA[장인]]></category>
		<category><![CDATA[전문가]]></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bit.ly/2L9ok3T</guid>
									<description><![CDATA[한 사람이 장기간 축적해 숙련된 기술 ‘노하우(Know-how)’는 기업에 큰 자산이 된다. 매일의 노력이 차곡차곡 쌓여 비범함이 되고, 묵묵히 한길을 파며 얻은 역량은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만들어주기 때문. 삼성전자는 이처럼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최고 전문가를 ‘삼성명장’으로 선정, 장인 수준의 기술 전문성, 리더십 등을 계승하고 있다. 올해에는 기존 △제조기술 △금형 △품질 △설비 △계측 △레이아웃 등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한 사람이 장기간 축적해 숙련된 기술 ‘노하우(Know-how)’는 기업에 큰 자산이 된다. 매일의 노력이 차곡차곡 쌓여 비범함이 되고, 묵묵히 한길을 파며 얻은 역량은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만들어주기 때문.</p>
<p>삼성전자는 이처럼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최고 전문가를 ‘삼성명장’으로 선정, 장인 수준의 기술 전문성, 리더십 등을 계승하고 있다. 올해에는 기존 △제조기술 △금형 △품질 △설비 △계측 △레이아웃 등의 분야 이외에도 △인프라 분야까지 선발을 확대, 제도 도입 이후 최대 규모인 6명의 ‘삼성명장’을 선정했다. 뉴스룸에서 자신만의 길을 갈고닦아온 분야별 명장을 2편에 걸쳐 소개한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좋아하는 일 하는 나는 행운아” 설비 아래에 있을 때가 가장 즐거운 윤영준 명장</strong> </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413270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EC%9C%A4%EB%AA%85%EC%A4%80-%EB%AA%85%EC%9E%A5-1.jpg" alt="34년간, ‘제조기술’ 한 우물만 판 생활가전사업부 윤영준 명장" width="1000" height="563" /></p>
<p>1986년 입사 후 34년간, ‘제조기술’ 한 우물만 판 생활가전사업부 윤영준 명장은 아직도 생산설비만 보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대부분의 설비를 해외에서 들여오던 90년대, 엔지니어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설비 국산화에 몰두한 윤영준 명장은 생활가전사업부 최초로 세탁기와 에어컨을 복합 생산할 수 있는 초고속(Single Tact Time) 제조 라인 플랫폼을 개발했다. 또 설비 제작센터를 광주사업장에 최초 설립해 자체 제작 인프라를 구축하고, 해외설비 제작센터도 확산하는 등 삼성전자의 국내외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p>
<p>이처럼 한 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구축해낼 수 있었던 윤 명장의 비결은 바로 일에 대한 ‘애정’이다. 그는 “문제가 생기면, 설비 밑에서 밤을 새우며 해결해 나갔다. 힘들 때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일이 너무 재미있었다. 그러다 보니 더 많이 배우고 싶었고,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됐다”면서 “후배들에게도 항상 ‘그라운드’를 지배하는 것은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뛰는 선수들 자신임을 각인하고, 즐기라고 조언한다”고 말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413352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01/20210104master2.jpg" alt="34년간, ‘제조기술’ 한 우물만 판 생활가전사업부 윤영준 명장" width="1000" height="563" /></p>
<p>이제 윤영준 명장의 다음 목표는 그간의 경력을 살려 미래 제조 패러다임에 발맞춰 나가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품은 고도화되기에, 제조기술도 혁신을 거듭하며 글로벌 기술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 “제조기술의 발전이 곧 회사의 발전이라고 생각하며 계속 점프 업하고, 후배들이 힘들어할 때마다 두려움을 푸는 열쇠를 찾을 수 있도록 지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단단한 다짐을 내비쳤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호기심과 희열을 좇으며 걸어온 34년” 제품의 뿌리를 만드는 김명길 명장</strong></span></p>
<p>제품의 틀이나 프레임 등을 만드는 기술인 금형은 첨단 제품의 ‘뿌리’와도 같다. 다양한 재료를 필요한 형태로 빠르게 가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완제품의 디자인과 품질을 좌지우지하는 핵심 산업이기 때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명길 명장은 34년간 TV 금형 분야에 몸담으며 혁신을 이끈 베테랑이다. 금속 소재를 휘어지게 만드는 가공 기술, 극도로 얇은 베젤과 슬림 프레임, 메탈 소재와 질감 등 ‘세계 최초’ 기술이 적용된 금형을 개발하며 삼성 TV가 세계 1위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일조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1327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EA%B9%80%EB%AA%85%EA%B8%B8-%EB%AA%85%EC%9E%A5-1.jpg" alt="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명길 명장" width="1000" height="661" /></p>
<p>제품이 만들어지는 ‘시작’ 단계부터, 사용자의 삶에 녹아드는 ‘마지막’ 순간까지.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금형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김명길 명장은 무엇보다 다른 분야와의 시너지를 강조했다. “금형 관련 기술 또는 공법에만 얽매이기보단, 제품과의 상호 보완을 통해 시너지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면서 “해결 방안이 없는 문제는 없다. 계속해서 고민하다 보면 다른 길이 보이고, 실마리를 얻게 되듯 앞으로도 ‘제품을 이해하는 금형 명장’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가치관을 밝혔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1327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EA%B9%80%EB%AA%85%EA%B8%B8-%EB%AA%85%EC%9E%A5-2.jpg" alt="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명길 명장" width="1000" height="759" /></p>
<p>매번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을 마주하고, 새로운 구조와 금형 기술을 개발하는 김명길 명장. 그는 앞으로도 주어진 과제를 묵묵히 해결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나갈 것이다. “삼성 TV가 15년 연속 업계를 선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팀원들의 ‘자부심’과 ‘책임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새로운 도전을 마주했을 때, 하나하나 해결하며 느끼는 희열이 나를 계속 이 자리에 머물게 하는 원동력”이라면서 “앞으로도 금형이 해야 하는 역할은 무궁무진하기에, 차별화된 기술을 발굴해 나가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다” 의심하고 의심하며, 품질 향상에 헌신한 고영준 명장</strong></span></p>
<p>제품의 ‘품질’은 곧 사용자들의 ‘신뢰’와 직결되는 분야다. 품질에 문제가 있다면 제품 개발, 생산, 설치, 서비스 등 전반적인 프로세스에 대한 의구심이 들 수 있기 때문. 생활가전사업부 고영준 명장은 입사 후 34년간 ‘품질’ 관련 신규 검사법을 발굴하고, 표준화를 추진하며 삼성 생활가전 제조 품질 체계를 확립한 전문가다. 인력에 기반한 수동 검사 등 아날로그 방식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던 과거의 체계를 과감히 탈피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검사 시스템, 자동화 설계 등에 매진하며 혁신을 주도해온 것.</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1327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EA%B3%A0%EC%98%81%EC%A4%80-%EB%AA%85%EC%9E%A5-1.jpg" alt="생활가전사업부 고영준 명장" width="1000" height="642" /></p>
<p>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고 믿는 고영준 명장은 스스로의 존재 가치가 발현될 수 있는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새로운 미션을 부여받을 때마다 주저하지 않고 현장으로 갔다. 직접 수많은 결함을 경험하고 고쳐가는 것보다 값진 것은 없을 것”이라면서 “품질은 조직 구성원 모두가 끊임없이 진단하고, 개선해 나가야 하는 분야다. 전문성을 갖춘 동료들을 멘토로 생각하고, 함께 배우는 과정만이 체계를 더 발전시켜 줄 것”이라는 소신을 전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1327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EA%B3%A0%EC%98%81%EC%A4%80-%EB%AA%85%EC%9E%A5-2.jpg" alt="생활가전사업부 고영준 명장" width="1000" height="718" /></p>
<p>기술의 정점에서, 다변화되고 있는 제조 환경. 고영준 명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매번 스스로를 단련하고, 노력해 나간다는 다짐이다. “지금보다 더 선행 단계에서 품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시스템/데이터 기반 체제를 확립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 그간의 경험과 전문 역량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산해, 사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p>
<p><strong><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6.0.1/72x72/25b6.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함께 보기</strong>: <a href="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b%aa%85%ec%9e%a5%ec%9d%84-%eb%a7%8c%eb%82%98%eb%8b%a4-%eb%81%9d%ec%97%86%eb%8a%94-%ed%95%99%ec%8a%b5%ea%b3%bc-%ed%9b%84%ec%a7%84-%ec%96%91%ec%84%b1%ec%9d%98-%ea%bf%88" target="_blank" rel="noopener">[삼성명장을 만나다] 끝없는 학습과 후진 양성의 꿈… 설비·인프라 분야</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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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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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성명장을 만나다] 끝없는 학습과 후진 양성의 꿈… 설비·인프라 분야</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b%aa%85%ec%9e%a5%ec%9d%84-%eb%a7%8c%eb%82%98%eb%8b%a4-%eb%81%9d%ec%97%86%eb%8a%94-%ed%95%99%ec%8a%b5%ea%b3%bc-%ed%9b%84%ec%a7%84-%ec%96%91%ec%84%b1%ec%9d%98-%ea%bf%88</link>
				<pubDate>Mon, 04 Jan 2021 10:00:3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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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술]]></category>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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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명장(名匠). 기술이 뛰어나 이름난 장인을 부르는 말이다. 오랜 시간 한 분야에 매진해 온 장인은 남다른 전문성과 돋보이는 리더십으로 기업과 동료들에게 본보기가 된다. 또한 이들이 연구하고 개발해 낸 기술들은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삼성전자는 이처럼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최고 전문가를 ‘삼성명장’으로 선정, 장인 수준의 기술 전문성, 리더십 등을 계승하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명장(名匠). 기술이 뛰어나 이름난 장인을 부르는 말이다. 오랜 시간 한 분야에 매진해 온 장인은 남다른 전문성과 돋보이는 리더십으로 기업과 동료들에게 본보기가 된다. 또한 이들이 연구하고 개발해 낸 기술들은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p>
<p>삼성전자는 이처럼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최고 전문가를 ‘삼성명장’으로 선정, 장인 수준의 기술 전문성, 리더십 등을 계승하고 있다. 올해에는 기존 △제조기술 △금형 △품질 △설비 △계측 △레이아웃 등의 분야 이외에도 △인프라 분야까지 선발을 확대, 제도 도입 이후 최대 규모인 6명의 ‘삼성명장’을 선정했다. 뉴스룸에서 자신만의 길을 갈고닦아온 분야별 명장을 2편에 걸쳐 소개한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끊임없이 학습하는 명장” 배치(Batch) 설비 33년 외길의 김현철 명장</strong></span></p>
<div id="attachment_413283"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13283" class="wp-image-413283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EA%B9%80%ED%98%84%EC%B2%A0-%EB%AA%85%EC%9E%A5-1.jpg" alt="삼성 메모리사업부 김현철 명장" width="1000" height="630" /><p id="caption-attachment-413283" class="wp-caption-text">▲ 메모리사업부 김현철 명장</p></div>
<p>메모리사업부 김현철 명장은 1988년 입사해 33년째 반도체 설비를 다루고 있는 이 분야 전문가다. 기흥 3라인 6인치부터 8인치, 12인치 라인의 설비를 거치며 쌓은 ‘디퓨전 배치(Diffusion Batch)’ 설비 운용 노하우와 핵심 기술력을 갖고 있다.</p>
<p>디퓨전 배치는 반도체의 기본이 되는 웨이퍼를 고온에서 처리하는 설비다. 50매 이상의 웨이퍼를 고온에서 처리할 때 질 높은 막질을 한꺼번에, 많이 생성시켜야 하는데 이때 온도와 압력 등을 균일하게 제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현철 명장은 이 설비에 관해 최고 전문가다. 처음 명장 선정 소식을 들었을 때 그의 소감은 어땠을까?</p>
<p>“팀장님께서 집무실로 호출하셔서 “김현철 명장! 축하합니다”라고 말씀해주신 덕분에 명장 선임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믿기지 않았죠. 그동안 저를 끌어 주신 선배님들과 이 시간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고 계시는 많은 엔지니어들께 감사했습니다. 반도체 설비 기술이 저 혼자의 노력만으로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간 도와주신 분들이 먼저 떠올랐어요. 동시에 명장으로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한 고민이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앞으로 많은 반도체 설비 엔지니어들이 명장이라는 타이틀을 목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됐죠.”</p>
<p>오랜 기간 한 분야에 매진한 만큼, 김현철 명장이 보유한 특허와 논문의 양도 많다. A급 특허 4건을 포함해 모두 14건의 특허를 갖고 있을 정도다. 김현철 명장은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그리고 제조 설비를 맡은 엔지니어로서 쉬지 않고 학습하고 연구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p>
<div id="attachment_413284"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13284" class="wp-image-413284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EA%B9%80%ED%98%84%EC%B2%A0-%EB%AA%85%EC%9E%A5-2.jpg" alt="‘끊임없이 학습하는 명장’이 되고 싶다는 김현철 명장이 회의 중인 모습" width="1000" height="667" /><p id="caption-attachment-413284" class="wp-caption-text">▲ ‘끊임없이 학습하는 명장’이 되고 싶다는 김현철 명장</p></div>
<p>“반도체 산업은 성능 좋은 제품을 빠르고 저렴하게 만들어 사용자에게 공급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품의 극한 산포와 생산성이 중요하고, 이를 이뤄내는 것이 제조 설비입니다. 설비 자체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기존 설비로 최적의 운용 조건을 찾으면 양산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활동의 일선에 있는 각 기술팀의 엔지니어들이 역량을 집중해 학습하고 또 연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배치(Batch) 설비의 존(Zone) 간 온도 균일성 관리를 위한 가열기(Heater)를 개발한 특허 건, APC(Auto Pressure Control) 밸브의 해머링 현상을 개선한 특허 건 등은 현재 양산에 적용되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p>
<p>명장의 반열에 오른 그가 그리는 앞으로의 모습은 무엇일까. 30년이 넘는 회사 생활에도 그는 ‘아직 배고프다’며 지속적인 학습과 후진 양성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p>
<p>“앞으로도 ‘끊임없이 학습하는’ 명장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삼성전자가 경쟁력 1위를 지키는 데 설비 기술력이 일조할 수 있도록, 설비 명장으로서 후배 양성에 힘쓰고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진 경험과 노하우들을 이론적으로 정립하여 완성도 높은 기술을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삼성전자가 난제를 극복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햇병아리 시절 느낀 행복으로 지금까지” 긍정의 힘, 정용준 명장</strong></span></p>
<div id="attachment_413285"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13285" class="size-full wp-image-41328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EC%A0%95%EC%9A%A9%EC%A4%80-%EB%AA%85%EC%9E%A5-1.jpg" alt="Foundry사업부 정용준 명장" width="1000" height="650" /><p id="caption-attachment-413285" class="wp-caption-text">▲ Foundry사업부 정용준 명장</p></div>
<p>정용준 명장은 1995년 입사 후 지금까지 에치(Etch)에만 집중해온 자칭 ‘에치쟁이’다. 에치 공정의 8인치와 12인치 전 라인을 경험하며 쌓은 설비 노하우와 기술력은 독보적. 에치는 반도체의 구조를 형성하는 패턴을 만드는 식각 공정을 이르는 말로, 반도체의 재료인 웨이퍼의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해 회로 패턴을 만드는 공정이다. 정용준 명장은 식각에 쓰이는 설비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신소재를 개발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설비의 건강도를 모니터링해왔다.</p>
<p>정용준 명장은 명장이 되기 전에 ‘마에스트로’와 ‘품질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마에스트로로서는 ‘에치 공정·설비의 고질 및 난제’에 대해 전담 태스크 포스(TF)를 구성해 단기간 해결에 앞장섰다. 또한 에치 품질 리더로서는 전체 사이트(Site) 품질 예방을 위한 설비와 공정 변경점, 이상점에 대한 파수꾼 역할을 해왔다. 여기에 ‘명장’이라는 영예로운 이름을 하나 더 갖게 된 것.</p>
<p>그렇다면 ‘에치쟁이’ 정용준 명장의 시작은 어땠을까?</p>
<p>“대학 졸업 후 누구나 그렇듯 우리나라 최고의 회사에 입사하고픈 마음으로 문을 두드렸고, 당당히 입사했습니다. 입사하고 6개월쯤 되었을 때, 파트장님께서 저에게 베이크(bake) 설비의 온도와 피알 프로필(PR Profile)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보라는 숙제를 주셨어요. 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설비와 공정과 계측기 사이를 오가며 며칠 밤을 지새웠던 기억이 납니다.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체계를 만들어 가며 행복감을 느꼈어요. 생각해보면 그때의 행복한 경험이 제가 기술 활동을 하게 하는 근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p>
<p>정용준 명장은 한 번 수상도 어렵다는 대통령상을 두 번이나 받았다. ESC(Electro Static Chuck)<a href="#_ftn1" name="_ftnref1"><sup>[1]</sup></a>의 구조와 재질을 개선하여 웨이퍼의 품질을 향상하고 불량을 없앤 내용을 인정받은 것. 또 반도체의 불량을 제어하는 기술과 관련된 11건의 국내외 특허와 논문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뛰어난 성과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p>
<div id="attachment_413286"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13286" class="size-full wp-image-41328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EC%A0%95%EC%9A%A9%EC%A4%80-%EB%AA%85%EC%9E%A5-2.jpg" alt="늘 웃는 얼굴이 자신의 자랑이라는 정용준 명장. 하지만 업무에 집중할 때는 누구보다 진지하다." width="1000" height="913" /><p id="caption-attachment-413286" class="wp-caption-text">▲ 늘 웃는 얼굴이 자신의 자랑이라는 정용준 명장. 하지만 업무에 집중할 때는 누구보다 진지하다.</p></div>
<p>“저는 모든 일에 임할 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힘들 때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일부러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꿔 먹으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졌더니 저도 모르게 어려운 순간들을 극복하게 되더라고요. 한편으로는 다윗 왕의 반지 이야기에 나오는 것처럼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고 되새기기도 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선배, 후배임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p>
<p>남들은 어렵고 힘들다고 여기는 과제에도 항상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임했던 정용준 명장. 그의 이런 자세가 에치 설비의 개선과 그로 인한 생산성, 수율 극대화를 이끌어낸 것 아니었을까? 명장으로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묻자 그는 두 가지 답을 내놓았다.</p>
<p>“사실 저는 아직 제가 에치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에치 설비 기술을 마스터할 때까지 몰입하고, 삼성 파운드리가 세계 1등을 하는 날까지 회사에 명장으로서 남아 기여를 하는 것이 첫 번째 계획입니다. 두 번째는 개인적인 목표인데, 요리를 배워서 와이프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다른 모든 분들과도 나누고 싶습니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세계 최고 인프라를 위한 징검다리가 목표” 친환경 사업장 이끈 정호남 명장</strong></span></p>
<div id="attachment_413351"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13351" class="wp-image-413351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01/20210104master1.jpg" alt="▲ 글로벌인프라총괄 정호남 명장" width="1000" height="563" /><p id="caption-attachment-413351" class="wp-caption-text">▲ 글로벌인프라총괄 정호남 명장</p></div>
<p>정호남 명장은 삼성명장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글로벌인프라총괄에서 선정된 삼성명장이다. 89년 입사해 32년 동안 퍼실리티 전체 공정을 거친 그는 유틸리티 설계와 시공, 시운전과 운영에 대한 독보적인 현장 실무 노하우를 보유한 반도체 팹(FAB) 유틸리티 기술전문가다.</p>
<p>“제가 글로벌 인프라 총괄 1호 명장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인프라의 중요성을 인정해 주셨다는 생각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지난 30년간 세계 최고의 인프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동료와 선후배 생각도 많이 났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분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인프라는, 인체로 따지자면 보이지는 않지만 사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신진대사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24시간 항상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하죠. 인프라가 반도체 생산에 있어서 바로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연속 공급이나 중단이 없도록 가동되기 위해 3천여 명의 총괄 인력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늘도 자기 역할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p>
<p>정호남 명장은 녹색 경영상을 2번이나 수상하는 등 사업장의 친환경 이미지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2019년 폐수처리 공정에 사용되던 황산과 가성소다를 전부 배제한 것이 대표적. 황산과 가성소다는 유독성 물질임에도 폐수 중화 처리를 위해 사용이 불가피했는데, 정호남 명장은 이런 유해 화학물질을 일반 화학물질로 대체시켰다. 그 결과 그린동에서 사용하던 위험물질을 모두 제거할 수 있었다.</p>
<p>또한 반도체 생산장비의 발열을 냉각할 때 발생하는 폐열(약 30℃)을 버리지 않고 재회수해서 팹 온습도를 제어하는 열교환기에 재활용했다. 덕분에 1년에 온실가스 33,000톤과 에너지 500억 절감을 이뤄낼 수 있었다.</p>
<div id="attachment_413288"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13288" class="size-full wp-image-41328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EC%A0%95%ED%98%B8%EB%82%A8-%EB%AA%85%EC%9E%A5-2.jpg" alt="삼성 명장으로서 ‘그린 인프라’를 구축하고 싶다는 정호남 명장" width="1000" height="664" /><p id="caption-attachment-413288" class="wp-caption-text">▲ 삼성 명장으로서 ‘그린 인프라’를 구축하고 싶다는 정호남 명장</p></div>
<p>“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화학물질과 가스, 물이 필요합니다. 또 온도와 습도가 항상 일정한 생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냉수와 스팀을 끊임없이 생산해야 합니다. 사용한 화학물질과 가스 물은 다시 환경 법규에 맞게 처리하여 배출해야만 하고요. 이 모든 것은 하나의 유기체처럼 서로 엮여 있습니다. 앞으로는 ‘필(必)환경’을 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팔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겁니다. 에너지를 절감하고,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사용해야 하고, 위험 물질을 안전한 물질로 대체해야 합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는 앞으로도 성장할 것이고 또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극한의 에너지 절감과 폐수 재이용률 100% 달성, 냄새 제거 등 아직 극복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있는데, 명장으로서 이를 해결할 ‘그린 인프라’를 꼭 구축하고 싶습니다.”</p>
<p>정호남 명장은 후배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또한 이어가고 있다. 잠재위험진단을 위한 ‘타산지석 전담팀’을 운영해 전 설비군의 위험성을 검토하는 학습활동을 펼치고 있다.</p>
<p>“명장의 의미는 단순히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 기술을 동료들에게 나눠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배들을 교육함으로써 새로운 시각을 확보하게 되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위험 요소를 찾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들을 통해 제 자신이, 글로벌 인프라 총괄이 ‘글로벌 넘버원’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p>
<p>최고, 그 이상의 것을 만들어 내기 위한 장인들의 고집과 헌신이 명품을 만들어낸다. 마찬가지로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온 수많은 엔지니어의 구슬땀이 있었기에 지금의 삼성전자가 존재할 수 있었다. ‘삼성명장’이라는 이름에는 그 땀과 노력에 대한 인정과 감사, 그리고 존경의 의미가 담겨있다. 새해 탄생한 명장들을 바라보며 또 수많은 후대 명장들이 자라나기를 기대해 본다.</p>
<p><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6.0.1/72x72/25b6.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strong>함께 보기</strong>: <a href="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b%aa%85%ec%9e%a5%ec%9d%84-%eb%a7%8c%eb%82%98%eb%8b%a4-%eb%ac%b5%eb%ac%b5%ed%9e%88-%ed%95%9c-%ea%b8%b8%ec%9d%84-%ed%8c%8c%eb%8a%94-%ea%b2%83%ec%9d%98-%ea%b0%80%ec%b9%98-%ec%a0%9c" target="_blank" rel="noopener">[삼성명장을 만나다] 묵묵히 한 길을 파는 것의 가치, 제조기술·금형·품질 분야</a></p>
<hr />
<div class="footnotes">
<p class="footnotes"><a href="#_ftnref1" name="_ftn1">[1]</a>가공할 웨이퍼를 올려놓는 부품</p>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삼성명장’ 3인을 만나다</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b%aa%85%ec%9e%a5-3%ec%9d%b8%ec%9d%84-%eb%a7%8c%eb%82%98%eb%8b%a4</link>
				<pubDate>Mon, 06 Jan 2020 10:00:2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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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기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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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20년 1월 2일, 삼성전자에서 3명의 ‘삼성명장’이 새롭게 배출됐다. 2018년 신설된 삼성명장 제도는 해당 직무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임직원 중 최고의 전문가를 선정한다. 이번에는 제조기술 분야 문영준 명장과 설비 분야 배종용 명장, 그리고 레이아웃 분야 이승권 명장이 선정됐다. 오랜 시간 자신의 전문성을 쌓아 ‘장인’의 반열에 오른 삼성명장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고밀도 실장 기술’로 제조기술의 명장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2020년 1월 2일, 삼성전자에서 3명의 ‘삼성명장’이 새롭게 배출됐다. 2018년 신설된 삼성명장 제도는 해당 직무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임직원 중 최고의 전문가를 선정한다. 이번에는 제조기술 분야 문영준 명장과 설비 분야 배종용 명장, 그리고 레이아웃 분야 이승권 명장이 선정됐다. 오랜 시간 자신의 전문성을 쌓아 ‘장인’의 반열에 오른 삼성명장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p>
<p><strong>‘고밀도 실장 기술’로 제조기술의 명장에 오른 문영준 명장</strong></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0155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01/200103-samsung-master-1.jpg" alt="문영준 명장" width="1000" height="370" /></p>
<p>제조기술 분야의 문영준 명장은 지난 1995년 입사 이후 24년간 CS센터와 생산기술, 글로벌기술센터 등을 거쳐 현재는 VD사업부 공정 랩(Lab)에 몸담고 있다.</p>
<p>문영준 명장은 ‘고밀도 실장 기술’에 있어 독보적인 전문가다. 실장 기술이란 일정 면적, 부피 안에서 기기의 기능을 실현하기 위한 기술로, 고밀도 실장 기술은 고기능화에서 핵심적인 기술이다. 문 명장은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 LED 실장 기술을 개발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경쟁력을 다졌다. 마이크로 LED 실장 기술은 머리카락보다 작은 수십 마이크론의 RGB 칩을 기판에 올려놓는 기술이다. 문 명장은 “이전에는 이 수십만 개를 모두 하나씩 올려야 했지만 한 번에 수천 개씩 올리는 멀티 전사 기법 개발을 통해, TV 한 대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을 보름에서 1시간으로 대폭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다음 목표는 5분이라고 한다. 그의 손에서 탄생한 탁월한 기술들은 회사의 수율 향상과 비용 절감으로 이어졌다. 스마트폰의 지문인식 홈키뿐만 아니라 3D Glass PAD 인쇄 기술 개발, 원가 절감형 실드캔 적용 등을 통해 연간 수천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p>
<div id="attachment_401557"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01557" class="size-full wp-image-40155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01/200103-samsung-master-2.jpg" alt="‘즐겁고 재미있게 일하자’라는 모토처럼 모든 실험과 연구를 즐기면서 하는 문영준 명장" width="1000" height="548" /><p id="caption-attachment-401557" class="wp-caption-text">▲ ‘즐겁고 재미있게 일하자’라는 모토처럼 모든 실험과 연구를 즐기면서 하는 문영준 명장</p></div>
<p>입사 24년 만에 ‘명장’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그는 “회사에서 ‘기술에 대한 대우’를 해준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경험 많은 고참들의 기술이 사장되어버리면 회사에도 큰 손실”이라며 “곳곳에서 공헌하신 분들이 더 많이 선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p>
<p>야구를 좋아해 사내 야구동호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문 명장은 선동열 감독이 쓴 <야구는 선동열>이라는 책의 한 문구를 소개했다. ‘과정은 중요하다. 실패도 아름답다. 그럼에도 이겨야 한다’는 문구다. 후배들에겐 항상 ‘업무는 즐겁게, 재미있게, 뜻깊게’라는 말을 한다는 문 명장은 “일이 즐겁고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즐겁고 재미있게 일하되, 반드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선배의 역할일 것”이라고 강조했다.</p>
<p><strong>명품 설비를 탄생시키는 미다스의 손, 설비 전문가 배종용 명장</strong></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0156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01/200103-samsung-master-3-rere.jpg" alt="배종용 명장" width="1000" height="370" /></p>
<p>배종용 명장은 지난 1995년 메모리사업부에 입사해 24년 동안 설비 외길을 걸어왔다. 200mm 라인부터 300mm 라인까지 거치며 DRAM과 V-NAND의 다양한 메탈 필름 박막 공정의 다양한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다. 그동안 보유한 특허가 23건, 미국 특허 A2 6건, 논문 4건(SCI 1건) 등에 이른다.</p>
<p>그는 메모리 ALD 설비 핵심기술 전문가다. ALD(Atomic Layer Deposition) 공법은 반도체 제조에서 필수인 증착 공정에서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 사용되던 공법은 진공 공간에 웨이퍼를 넣고 특정 물질을 주입해 공간과 웨이퍼에 화학 반응을 일으켜 새로운 박막을 형성하는 방식이었다. 문제는 칩의 크기가 작아지고 집적화하면서 기존보다 더 미세하고 얇은 막이 필요해졌다는 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기술이 웨이퍼 ‘표면’에서만 화학 반응이 일어나도록 유도하는 ALD 공법이다. 문제는 ALD의 생산성이었다. 생산 속도가 느려서 새로운 설비를 대폭 늘려야 했다. 배종용 명장은 기존 설비에서 핵심이 되는 부품들을 개선해 설비 교체 없이 해당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했다.</p>
<div id="attachment_401572" style="width: 1008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01572" class="size-full wp-image-40157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01/200103-samsung-master-4-rere.jpg" alt="▲ 설비를 점검하고 있는 배종용 명장" width="998" height="621" /><p id="caption-attachment-401572" class="wp-caption-text">▲ 설비를 점검하고 있는 배종용 명장</p></div>
<p>배종용 명장은 지금까지 자신을 이끌어온 힘이 호기심이라고 말한다. 모두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에 늘 ‘왜?’라는 호기심을 가져야 역량을 쌓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Why Not?’이다. ‘왜 못 해?’라는 생각으로, 계속 도전해야 한다는 것. 배 명장은 “처음에는 주변에서 ‘안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도전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다”면서 “후배들이 스스로 한계를 두지 말고 도전정신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p>
<p>삼성명장 선정 소식을 듣고 그는 “앞으로 명장으로서 뭘 해야 할까 하는 부담감이 들었다”고 했다. “명장이라는 타이틀을 매력적인 자리로 만들어야 후배들도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 아닌가”하는 고민을 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늘 공부하고, 도전하며 가진 기술과 지식을 후배들과 함께 공유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p>
<p><strong>35년 반도체의 산증인, 레이아웃 분야 이승권 명장</strong></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0156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01/200103-samsung-master-5-rere.jpg" alt="이승권 명장" width="1000" height="370" /></p>
<p>레이아웃 분야의 이승권 명장은 삼성전자가 반도체 산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기인 1984년에 입사해 35년이라는 경력을 쌓으며 지금까지 반도체 레이아웃에 관한 업무를 담당해왔다. “입사 당시 업무가 벽시계에 들어가는 IC의 레이아웃과 회로를 설계하는 것”이었다는 이 명장은 “이제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수십억 개 레이아웃을 하게 되었으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회를 밝혔다.</p>
<p>레이아웃이란 반도체에서 레이어라고 하는, 각각의 층별 패턴을 디자인해내는 업무이다. 새로운 공정을 만들 때 어떤 식으로 구성해야 낮은 비용으로 높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지 등을 다른 분야 전문가들과 협의하면서 최적의 디자인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반도체 레이아웃이다.</p>
<div id="attachment_401573"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01573" class="size-full wp-image-40157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01/200103-samsung-master-6-rere.jpg" alt="반도체 ‘레이아웃’ 업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이승권 명장" width="1000" height="625" /><p id="caption-attachment-401573" class="wp-caption-text">▲ 반도체 ‘레이아웃’ 업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이승권 명장</p></div>
<p>이 명장은 “통상 ‘명장’이라고 하면 설비나 품질 쪽을 떠올리게 되는데 연구개발 분야도 다년간 경험의 숙련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한 것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면서 “결과적으로 같이 일해온 후배들에게 이런 커리어 패스가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p>
<p>35년 경력에 명장의 타이틀까지 얻었지만 이승권 명장은 “여전히 업무가 어렵다”고 말한다. “항상 주어지는 목표는 100%가 아니라 120%, 130%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해서 결과를 뽑아내야 하니까 쉬운 게 없다”는 이 명장은 “하지만 어려운 만큼 결과가 확보되었을 때, 그리고 ‘정상 동작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희열을 느끼기 때문에 계속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이승권 명장은 자신의 기술과 노하우를 시스템화하고, 다양한 개발 분야에 맞춰 레이아웃 디자인의 방법론과 기준을 정립해 이를 팀원들에게 교육하고 전파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후배들에게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이를 응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말하고 싶다”면서 반도체인의 신조 1번, ‘안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는 이야기를 전하며 “하려고 하는 마음만 있으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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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세상을 잇(IT)는 이야기’가 새로워집니다</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4%b8%ec%83%81%ec%9d%84-%ec%9e%87it%eb%8a%94-%ec%9d%b4%ec%95%bc%ea%b8%b0%ea%b0%80-%ec%83%88%eb%a1%9c%ec%9b%8c%ec%a7%91%eb%8b%88%eb%8b%a4</link>
				<pubDate>Thu, 07 Jun 2018 10:00:5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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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세상을 잇(IT)는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오피니언]]></category>
		<category><![CDATA[IT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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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3654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5/Newsroom_banner_content_new.jpg" alt="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width="849" height="30"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7232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6/180605-newITstory-season3-rerere.jpg" alt="'세상을 잇(IT)는 이야기'가 새로워 집니다. IT산업의 현주소를 분석·통찰하는 '세상을 잇(IT)는 이야기'가 새 필진과 함께 더욱 깊고 새로워집니다.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새 필진은 급변하는 IT세상의 맥을 예리하게 짚어 보다 폭넓은 안목과 혜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새로 모습을 바꾼 '세상을 잇(IT)는 이야기’에선 어려운 IT를 듣고 보며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편도 매월 한 차례 준비했습니다. 넘쳐나는 IT 기술과 아이디어 홍수 속에서 지금 꼭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한 '세상을 잇(IT)는 이야기'. 지금 만나 보세요. 김남훈 UNIST 기계항공및원자력공학부 교수 3D프린팅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3D 프린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지도에 비해 국내 산업에서의 활용도는 해외 경쟁국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요. 이번 칼럼을 통해 3D프린팅 기술의 전망, 한국형 3D프린팅 기술의 발전 가능성, 4차산업혁명을 위한 3D프린팅 기술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문형필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자율비행드론 기술 개발은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국제지능로봇시스템총회(IROS)에선 2016년 대전총회부터 무인드론레이싱(Autonomous Drone Racing, ADR)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고 나사(NASA)는 지난해 프로 파일럿과 AI 자율비행드론 간 레이싱을 펼쳤습니다. 좀 더 빠르게 어려운 장애물을 통과하는 레이싱에서 아직은 사람이 로봇을 이길 수 있지만 자율비행로봇의 기술 개발 속도는 놀라울 만큼 빠릅니다. 이번 글에선 자율비행로봇 기술 동향과 필자가 만들어 진행해 오고 있는 ADR 현황을 알아볼 예정입니다. 박용범 단국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블록체인을 이야기하면 많은 사람들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를 떠 올립니다. 비트코인의 힘을 받아 블록체인이 유명해지기는 했지만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의 금융(finance)응용의 하나일 뿐이고 결코 같지 않습니다. 블록체인의 응용은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산업적 응용 가치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본고에서는 블록체인의 미래산업 활용가능성을 살펴 보기 위해 블록체인의 기술적 체계와 의의를 살펴 보겠습니다. 전병근 북클럽 오리진 대표 오늘날 기술은 두 얼굴의 야누스다. 덕분에 우리 삶은 풍요로워졌고 수명까지 늘어났다. 다른 한편 그만큼 길어진 삶을 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물음도 절박해지고 있다. 104세에 ‘환희의 송가’를 들으며 인생 무대에서 자진 퇴장한 구달 박사의 모습은 절정기에 암 선고를 받고 전기를 준비한 잡스를 떠오르게 한다. 지금 살아 있다면 뭐라고 할까. 조성배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교수 알파고 이후 불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누군가에겐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해줄 만능열쇠로, 다른 누군가에게는 마케팅에나 활용하는 유행어로 인식되는데요. 그 현실적인 시사점에 대한 이해는 아직 요원해 보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알파고 제로와 딥러닝을 포함한 인공지능의 핵심기술의 실체를 알아보고 인공지능이 가져올 무한경쟁시대의 성공전략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width="849" height="2118" /></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논란 분분’ 과학기술 이슈 현명하게 다루는 법</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351259-2</link>
				<pubDate>Thu, 31 Aug 2017 10:00:4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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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세상을 잇(IT)는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오피니언]]></category>
		<category><![CDATA[과학]]></category>
		<category><![CDATA[전문가]]></category>
		<category><![CDATA[판단]]></category>
		<category><![CDATA[합리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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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내가 처음 택한 대학 전공은 물리학이었다. 라플라스[1]가 “우주 내 모든 입자의 위치와 속도를 알면 우주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한 것처럼 뉴턴 역학만 알면 만물의 이치를 결정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막상 양자역학을 배우며 ‘우주 내 모든 입자’는 고사하고 입자 수가 네댓 개만 돼도 그들 간의 상호 작용을 깔끔한 수식으로 풀어낼 수 없단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img loading="lazy" class="size-full wp-image-341383 aligncenter"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Newsroom_banner_content_new-1.jpg" alt="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width="849" height="30"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351357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8/170828_%EC%84%B8%EC%83%81%EC%9D%84%EC%9E%87IT%EB%8A%94%EC%9D%B4%EC%95%BC%EA%B8%B0_%EA%B3%BC%ED%95%99%EC%A0%81%EC%9E%AC%ED%8C%90_%EB%8F%84%EB%B9%84%EB%9D%BC-2.jpg" alt="세상을 잇(IT)는 이야기. '논란 분분' 과학기술 이슈 현명하게 다루는 법." width="849" height="380" /><br />
 </strong></p>
<p>내가 처음 택한 대학 전공은 물리학이었다. 라플라스<a href="#_ftn1" name="_ftnref1">[1]</a>가 “우주 내 모든 입자의 위치와 속도를 알면 우주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한 것처럼 뉴턴 역학만 알면 만물의 이치를 결정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막상 양자역학을 배우며 ‘우주 내 모든 입자’는 고사하고 입자 수가 네댓 개만 돼도 그들 간의 상호 작용을 깔끔한 수식으로 풀어낼 수 없단 사실에 크게 실망하고 방황했다.</p>
<p> </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꿈에 그리던 IBM 연구소 입성, 그리고 첫 번째 미션</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351262 size-larg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8/01-11-834x550.jpg" alt="IBM이 만든 체스 인공지능 '딥블루'의 활약상을 목격한 후, 물리학이었던 전공을 과감히 전자공학으로 바꿨다. 그리고 10년 후 꿈에 그리던 뉴욕 IBM 연구소에 입성할 수 있었다. 박사후연구원 자격이었지만 당시 내 관심사는 논문 작성이 아닌, 전혀 다른 데 있었다" width="834" height="550" /></p>
<p> </p>
<p>그 즈음, 우연히 IBM의 체스 인공지능 ‘딥블루(Deep Blue)’가 세계 챔피언 개리 카스파로프<a href="#_ftn2" name="_ftnref2">[2]</a>를 꺾는 광경을 목격했다. 이후 ‘언젠가 나도 IBM에서 인공지능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하며 전공을 전자공학으로 바꿨다. 그리고 약 10년 후인 2007년 5월, 마침내 꿈에 그리던 미국 뉴욕 IBM 연구소에 입성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351263 size-larg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8/%EB%B8%94%EB%A1%9C%EA%B7%B8%EC%9B%8C%ED%84%B0%EB%A7%88%ED%81%AC6.png" alt="체스 말" width="834" height="550" /></p>
<p>포스트닥(post-doc, 박사후연구원) 자격으로 입사한 IBM 연구소에서 만난 매니저는 내게 되도록 학구적 업무를 맡기려 했다. 길어야 3년짜리 계약직이었던 만큼 재직 중 논문을 최대한 많이 써서 연구소를 떠난 후 정규직을 구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그의 맘이 무척 고마웠지만 내 생각은 좀 달랐다. 정규직으로 승진하려면 회사 이익에 직접적 기여를 해 보일 필요가 있다고 여긴 것이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351358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8/02-14.jpg" alt="내가 근무할 당시 IBM은 차세대 고속 직렬 링크 표준을 정하는 'CEI-25' 위원에서 NRZ 방식을 표준으로 채택시키기 위해 애쓰는 중이었다. 문제는 경쟁 업체들이 저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시뮬레이션 도구를 성능 편가에 활용, 자사에 유리한 결론을 쏟아내는 데 있었다" width="849" height="560" /></p>
<p>적당한 기회를 물색하던 중 당시 IBM이 차세대 고속 직렬 링크 표준을 정하는 ‘CEI-25’ 위원회에서 지리멸렬한 논쟁을 이어가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됐다. 상대는 알카텔 루슨트(옛 벨랩)와 브로드컴(옛 LSI 로직)이 각각 주도한 컨소시엄이었다. 신호 표시(signaling) 방식을 두고 알카텔 루슨트 컨소시엄은 듀오 바이너리<a href="#_ftn3" name="_ftnref3">[3]</a>를, 브로드컴은 PAM4<a href="#_ftn4" name="_ftnref4">[4]</a>를, IBM은 NRZ<a href="#_ftn5" name="_ftnref5">[5]</a>를 각각 표준으로 채택시키기 위해 몇 년째 다투고 있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351265 size-larg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8/%EB%B8%94%EB%A1%9C%EA%B7%B8%EC%9B%8C%ED%84%B0%EB%A7%88%ED%81%AC5.png" alt="표준 이미지" width="834" height="550" /></p>
<p>문제는 각 회사가 저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시뮬레이션 도구(tool)로 성능 평가에 나선 데 있었다. 당연히 알카텔 루슨트에선 듀오 바이너리 방식이, 브로드컴에선 PAM4가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였고 논쟁은 교착 상태에 빠졌다. 이 때문에 CEI-25 위원회는 한때 시뮬레이션 도구를 오픈소스<a href="#_ftn6" name="_ftnref6">[6]</a>로 만들려는 시도에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각 사 엔지니어들이 본업을 제쳐두고 이 일에 시간을 투자할 리 만무했기 때문에 그 작업 역시 끝내 완성되지 못했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font-size: 18px"><strong>정규직 전환 성공 비결은 ‘관점 전환’과 ‘끝없는 연구’</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351359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8/03-17.jpg" alt="'세계적 기업이 처음부터 엉터리 도구를 만들었을 리 없다. 뭔가 비밀이 숨어있지 않을까?' 타사 발표 내용을 무시한 채 우리 측 주장을 고수해봐야 평행선만 달릴 게 뻔했다.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은 이랬다. '어떻게 하면 경쟁 업체와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똑같이 재현해보자!'" width="849" height="560" /></p>
<p>‘세계적 기업이 처음부터 엉터리 도구를 만들었을 리 없다. 그렇다면 시뮬레이션 조건에 뭔가 비밀이 숨어있지 않을까?’ 브로드컴이 “PAM4가 가장 우수하다”는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할 때 우리(IBM)가 “NRZ가 더 낫다”며 반박해봐야 끊임없이 평행선만 달릴 게 뻔했다.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은 이랬다. ‘어떻게 하면 브로드컴 측과 같은 결과가 나올까? 한 번 재현해보자!’</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351267 size-larg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8/%EB%B8%94%EB%A1%9C%EA%B7%B8%EC%9B%8C%ED%84%B0%EB%A7%88%ED%81%AC4.png" alt="CEI-25" width="834" height="550" /></p>
<p>CEI-25에서 뭔가 발표하려면 그 전날까지 관련 슬라이드를 업로드하는 게 당시 규정이었다. 상대방이 발표 내용에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을 안 주려다 보니 대개의 자료가 자정에 임박해 올라왔다. 브로드컴 측 결과를 재현하기 위해 이리저리 ‘삽질’을 거듭하다 마침내 그들이 전제 조건에 어떤 장난을 쳤는지 알아냈다. 그 순간의 희열은 지금도 생생하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351360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8/04-13.jpg" alt="경쟁사 측 조사 결과를 재현하기 위해 이리저리 '삽질'을 걷브하다 마침내 그들이 어떤 장난을 쳤는지 알아냈다. 그 순간의 희열이란! 당시 공로로 1년여 후 정규직 전환에 성공했다. 그 해 9월 리먼브러더스 파산을 ㅗ채용 시장이 얼어붙었던 사실을 감안하면 운 좋게 막차르 탄 셈이었다" width="849" height="560" /></p>
<p>회의까진 고작 두어 시간 남은 상황. 그때부턴 브로드컴 측이 자사에 유리한 결과를 내기 위해 세운 가정이 얼마나 비합리적인지, 그걸 좀 더 합리적인 가정으로 교체하면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방법 연구에 골몰했다. 극적 효과를 높이려면 어느 시점에 어떤 질문(으로 우아하게 포장된 반격)을 던질지도 궁리했다.</p>
<p>마침내 (IBM 측 채택 희망 방식이던) NRZ가 차세대 고속 직렬 링크 표준으로 결정됐다. 그 공로로 1년여 후인 2008년 8월엔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었다. 그해 9월 리먼브러더스가 파산하며 세계 금융 위기가 절정으로 치달았다. IBM도 모든 신규 채용을 중지했다. 돌아보면 정말 운 좋게 막차를 탄 셈이었다.</p>
<p> </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strong><strong>과학적 판단 가능한 중립적 배심원’ 활용 검토해볼 만</strong></span></p>
<p>요즘 원전(原電) 논란으로 아주 시끄럽다. 정치인은 그렇다 치고 과학·기술자 사이에서라도 합리적 논의가 진행돼야 하는데, 원전에서 사고 날 확률을 엉뚱하게 계산하거나 “후쿠시마에 사람이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a href="#_ftn7" name="_ftnref7">[7]</a>는 등의 극단적 주장만 주목 받는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351361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8/05-8.jpg" alt="원전 문제는 결국 '과학적 재판'으로 해결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소위 전문가는 이해관계에서 자유롭지 못할 테고, 설사 이해관계가 전혀 없는 집단이 존재해 "객관적으로 판단해봐도 원전은 계속 짓는 게 옭다"는 결론을 낸다 해도 이런저런 후폭풍을 감당하긴 쉽지 않을 테니까" width="849" height="560" /></p>
<p>결국 원전 문제는 이를테면 ‘과학적 재판’으로 갈 수밖에 없지 않을까? 관련 분야 전문가는 이해관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테고, 혹 그런(이해관계에서 자유로운) 사람들이 존재해 “객관적으로 판단한 결과, 원전은 계속 짓는 게 맞는다”는 결론이 나오더라도 고준위(高準位) 방사선 폐기물<a href="#_ftn8" name="_ftnref8">[8]</a> 처리장 부지 선정 과정에 뒤따를 후폭풍을 감당하긴 쉽지 않을 것이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351270 size-larg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8/%EB%B8%94%EB%A1%9C%EA%B7%B8%EC%9B%8C%ED%84%B0%EB%A7%88%ED%81%AC2.png" alt="거대한 저울 아래 서있는 사람" width="834" height="550" /></p>
<p>여기서 말하는 과학적 재판이란 논란이 불거진 안건의 타당성을 판단할 때 이해관계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는 비전문가 중 △양측 논리를 전부 듣고 공부한 후 △각 주장에 숨은 가정을 따져보고 △부족한 자료는 요구하며 △미심쩍은 부분은 전문가에게 캐물어 과학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이들을 배심원으로 선정, 그들에게 최종 결정을 맡기는 것이다. 물론 이 모든 과정은 문서로 기록돼야 한다, 이후 누가 봐도 논리적으로 승복할 수밖에 없도록.</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351271 size-larg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8/%EB%B8%94%EB%A1%9C%EA%B7%B8%EC%9B%8C%ED%84%B0%EB%A7%88%ED%81%AC3.png" alt="원탁에 둘러 앉아 토론하는 사람들" width="834" height="550" /></p>
<p>원전 논란을 과학적 재판으로 풀어가려면 일단 배심원들이 본업을 떠나 원전 공부에 몰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할 것이다. 효율적 학습에 필요한 권한, 예를 들어 자료 제출 요구권이나 전문가 출석 요청권 따위를 부여한다면 몇 년 안에 소위 ‘전문가’로 불리는 사람들보다 훨씬 종합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에서 최선의 판단을 내릴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p>
<p><strong> </strong></p>
<p><span style="color: #000080;font-size: 18px"><strong>세분화</strong><strong>∙</strong><strong>파편화된 현대 기술</strong><strong>…</strong><strong> ‘전문가 만능론’ 경계해야</strong></span></p>
<p>반도체 패키징<a href="#_ftn9" name="_ftnref9">[9]</a> 연구에 15년 넘게 종사하며 나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을 만한 업적을 제법 쌓았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패키지의 전기적 설계 측면에 국한돼 있다. 패키지 설계만 해도 전기적 측면 외에 기계와 열, 재료 등 여러 변수를 모두 고려해야 하는데 이런 쪽은 겨우 ‘귀동냥 좀 해본’ 수준이다. 생산 쪽으로 넘어가면 이해도는 더 떨어진다. 완전한 미지의 세계라 해도 무방할 정도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351362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8/06-5.jpg" alt="분야를 막론하고 전체를 꿰고 있는 전문가, 란 게 존재한다면 하나의 조직에 전문가가 수십·수백 명씩 있어야 할 까닭이 없다. 시스템이 복잡하고 기술은 세분화·파편화된 공학 쪽은 더더욱 그렇다. 오히려 전문가일수록 시스템 전체를 파악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길 여지가 크다" width="849" height="560" /></p>
<p>분야를 막론하고 전체를 꿰고 있는 전문가, 란 게 존재한다면 하나의 조직에 전문가가 수십·수백 명씩 있어야 할 까닭이 없다. 시스템이 복잡하고 기술은 세분화·파편화된 공학 쪽은 더더욱 그렇다. 오히려 전문가일수록 시스템 전체를 파악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길 여지가 크다. ‘공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하면서 첨예한 논란의 한복판에 있는’ 이슈에 관한 한 과학적 재판이 효과적일 수 있는 건 그 때문이다.</p>
<p> </p>
<p style="text-align: right"><strong>※</strong><strong>이 칼럼은 해당 필진의 개인적 소견이며 삼성전자의 입장이나 전략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strong></p>
<hr />
<p><a href="#_ftnref1" name="_ftn1">[1]</a> Pierre Simon Laplace(1749~1827). 프랑스 천문학자 겸 수학자</p>
<p><a href="#_ftnref2" name="_ftn2">[2]</a> Garry Kasparov(1963~). 러시아 출신 세계 체스 챔피언</p>
<p><a href="#_ftnref3" name="_ftn3">[3]</a> duo-binary. 파형의 스펙트럼을 저주파 부분으로 모아 고역 주파수 전송에 따른 감쇠 영향을 경감하는 신호 전송 방식</p>
<p><a href="#_ftnref4" name="_ftn4">[4]</a> 펄스진폭변조(Pulse-Amplitude Modulation, 펄스의 폭과 주기를 일정하게 하고 신호파에 따라 해당 진폭만 변화시키는 방식)의 일종</p>
<p><a href="#_ftnref5" name="_ftn5">[5]</a> Non-Return-to-Zero. 정보 값에 변화가 생겼을 때에만 펄스를 켜거나 끄는 신호 전송 방식</p>
<p><a href="#_ftnref6" name="_ftn6">[6]</a> open source. 소프트웨어 설계도에 해당하는 소스코드를 인터넷 등으로 무상 공개, 누구나 개량∙재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것</p>
<p><a href="#_ftnref7" name="_ftn7">[7]</a> 2011년 3월 일본 동북부 지방을 관통한 지진과 쓰나미의 여파로 일본 후쿠시마현 소재 원전의 방사능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p>
<p><a href="#_ftnref8" name="_ftn8">[8]</a> 방사선 방출 강도가 높은 방사능 폐기물. 사용 후 핵연료에서 분리된 핵분열 생성물의 농축 폐액이나 플루토늄 등의 초우라늄 원소를 많이 포함한 폐기물 등을 포함한다</p>
<p><a href="#_ftnref9" name="_ftn9">[9]</a> semiconductor packaging. 반도체 칩을 탑재 기기에 맞는 형태로 만드는 기술</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전문가 칼럼] ‘지도’조차 없이 헤매는 기업 정보시스템</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a0%84%eb%ac%b8%ea%b0%80-%ec%b9%bc%eb%9f%bc-%ec%a7%80%eb%8f%84%ec%a1%b0%ec%b0%a8-%ec%97%86%ec%9d%b4-%ed%97%a4%eb%a7%a4%eb%8a%94-%ea%b8%b0%ec%97%85-%ec%a0%95%eb%b3%b4%ec%8b%9c</link>
				<pubDate>Fri, 05 Dec 2014 11:02:4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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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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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문송천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 정보화(情報化)의 최종 산출물은 결국 ‘프로그램 덩어리’와 ‘데이터 덩어리’ 두 가지다. 기업 정보시스템엔 수많은 데이터, 그리고 이를 통제하는 프로그램들이 기업 활동에 유용한 결과를 산출하기 위해 공존한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정보시스템을 갖출 때 프로그램 부문은 ‘짜다(set up)’란 표현을 쓸 정도로 공들여 작업하지만 데이터 부문으로 눈을 돌리면 상황은 정반대다. 데이터 제작·설계 업무를 등한시해 빚어지는 업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right">
	<strong>문송천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strong>
</p>
<hr />
<p>
	정보화(情報化)의 최종 산출물은 결국 ‘프로그램 덩어리’와 ‘데이터 덩어리’ 두 가지다. 기업 정보시스템엔 수많은 데이터, 그리고 이를 통제하는 프로그램들이 기업 활동에 유용한 결과를 산출하기 위해 공존한다.
</p>
<p>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118.jpg"><img loading="lazy" alt="빅데이터를 형상화한 이미지입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09087" height="5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118.jpg" width="849" /></a>
</p>
<p>
	우리나라 기업들이 정보시스템을 갖출 때 프로그램 부문은 ‘짜다(set up)’란 표현을 쓸 정도로 공들여 작업하지만 데이터 부문으로 눈을 돌리면 상황은 정반대다. 데이터 제작·설계 업무를 등한시해 빚어지는 업무 효율의 저하와 비용 문제 등 불상사는 한둘이 아니다.
</p>
<p>
	데이터는 사람으로 따지면 성명이나 나이, 주소 같은 것이다. 은행을 예로 들자면 계좌번호를 비롯한 각종 고객정보가 대표적 데이터다. 데이터의 세계는 단순하고 쉬운 것 같지만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란 결코 간단하지 않다. IT 분야에서 데이터베이스처럼 이론이 정교하게 깔려 있는 분야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p>
<p>
	 
</p>
<p>
	<strong><span style="color: #5d0c7b;font-size: 14pt">‘엉터리’ ‘쓰레기’ 넘쳐나는 기업 데이터베이스</span></strong>
</p>
<p>
	아쉽게도 기업 현장에 나가보면 데이터베이스 설계의 가장 기초적인 이론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담당자가 수두룩하다. 겉으론 거창하게 얘기하지만 자기 회사의 정보시스템이 얼마나 수준 이하인지 모르는 경우도 허다하다.
</p>
<p>
	한국 기업의 데이터베이스는 한마디로 엉망진창이라고 할 수 있다. 표면적으론 이론에 따라 데이터를 설계했다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엉터리 데이터 천지다.
</p>
<p>
	단언컨대 2014년 12월 현재 우리나라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가운데 쓸 만한 건 많아야 40%가량이다. 나머지 60%는 기업 활동과 고객 서비스에 별 도움이 안 되는, 당장 버려야 하는 ‘디지털 쓰레기’라고 할 수 있다.
</p>
<p>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27.jpg"><img loading="lazy" alt="디지털 쓰레기를 형상화한 것으로 파일들이 쓰레기통에 담겨 있는 이미지입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09088" height="5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27.jpg" width="849" /></a>
</p>
<div class="txc-textbox" style="border: 1px solid #cccccc;padding: 10px;text-align: center;background-color: #000000">
	<span style="color: #ffffff">문제는 기업들이 “데이터 처리 속도 부문에서 일정 성과를 거두려면</span><br />
	<span style="color: #ffffff">데이터 품질이 다소 훼손되는 건 감수해야 한다”며 ‘변명 아닌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는 사실이다.</span><br />
	<span style="color: #ffffff">전문가 입장에서 볼 때 이는 완벽한 난센스다.</span>
</div>
<p>
	 
</p>
<p>
	도대체 왜 이렇게 됐을까. 정보화시대의 화두는 ‘속도’와 ‘품질’이다. 일반적으로 속도를 중시하면 품질은 다소 떨어지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품질만 강조하면 속도는 느려진다. 반면, 컴퓨터는 속도와 품질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만큼 고도의 연산능력을 자랑한다.
</p>
<p>
	문제는 기업들이 “데이터 처리 속도 부문에서 일정 성과를 거두려면 데이터 품질이 다소 훼손되는 건 감수해야 한다”며 ‘변명 아닌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는 사실이다. 전문가 입장에서 볼 때 이는 완벽한 난센스다.
</p>
<p>
	 
</p>
<p>
	<strong><span style="color: #5d0c7b;font-size: 14pt">설계 과정 생략하고 ‘묻지마 시공’ 하는 격</span></strong>
</p>
<p>
	데이터 품질 저하 문제는 ‘덮어놓고 아무거나 데이터로 취급하는’ 업계 관행에서 비롯된다. 데이터는 등급별로 나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게 기본이다. 그 과정에서 불필요한 데이터는 철저하게 걸러낼 수 있어야 한다. 안타깝게도 기업 현장을 돌아본 결과, 제대로 된 데이터 감별사는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p>
<p>
	데이터를 올바르게 감별하지 못한다면 지도도 없이 망망대해 같은 데이터 세계를 항해할 수밖에 없다. 거꾸로 말해 ‘전사적 데이터 지도’의 확보 여부는 기업 정보시스템 전체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다.
</p>
<p>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37.jpg"><img loading="lazy" alt="수많은 데이터 앞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찾으려는 모습의 사진입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09089" height="5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37.jpg" width="849" /></a>
</p>
<div class="txc-textbox" style="border: 1px solid #cccccc;padding: 10px;text-align: center;background-color: #000000">
	<span style="color: #ffffff">데이터를 올바르게 감별하지 못한다면 지도도 없이 망망대해 같은 데이터 세계를 항해할 수밖에 없다.</span><br />
	<span style="color: #ffffff">거꾸로 말해 ‘전사적 데이터 지도’의 확보 여부는 기업 정보시스템 전체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다.</span>
</div>
<p>
	 
</p>
<p>
	전사적 데이터 지도는 전국교통지도처럼 한눈에 도로 상황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제작돼야 한다. 단 하나의 길도 뚝 끊어져선 안 된다. 데이터가 오가는 길 역시 잘 닦인 도심 도로처럼 빠른 시간 안에 왕복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해야 한다.
</p>
<p>
	오늘날 우리 기업은 데이터 지도가 없고, 그러다 보니 정보시스템 설계 역시 주먹구구로 진행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건물을 지을 땐 설계 작업을 마친 후 시공에 들어가는 게 정석이다. 기업 정보시스템도 이와 다르지 않다. 하지만 실제 대부분의 기업은 정보시스템 설계 작업을 등한시한 채 곧바로 시공에 착수한다. 설계가 대충대충이니 정보시스템은 허술하고, 그런 시스템에서 산출된 데이터 품질이 좋을 리 없다. 악순환이다.
</p>
<p>
	일부 기업은 ‘데이터 응답 속도 개선’을 거창하게 표방한다. 하지만 실상은 온갖 땜질식 처방만 화려하게 동원하는 데 그치는 경우가 태반이다. ‘차세대 정보시스템 개발’이란 미명 아래 그럴싸하게 포장하고 각종 정보화 개선 프로젝트를 가동시키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데이터의 속도와 품질 개선은 뒷전이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만 혈안이 돼 있는 게 현실이다.
</p>
<p>
	 
</p>
<p>
	<strong><span style="color: #5d0c7b;font-size: 14pt">갈 길 먼 ‘3초룰’… 데이터 중심 사고 전환 시급</span></strong>
</p>
<p>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47.jpg"><img loading="lazy" alt="3초룰을 형상화한 것으로 컴퓨터 앞에 시계가 놓여 있는 사진입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09090" height="5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47.jpg" width="849" /></a>
</p>
<div class="txc-textbox" style="border: 1px solid #cccccc;padding: 10px;text-align: center;background-color: #000000">
	<span style="color: #ffffff">미국 금융업계에서 통용되는 법칙 중 일명 ‘3초룰(three-second rule)’이란 게 있다.</span><br />
	<span style="color: #ffffff">‘정보시스템에 어떤 질문이 들어가든 3초 이내에 답이 나와야 한다’는 게 이 법칙의 핵심이다.</span>
</div>
<p>
	 
</p>
<p>
	미국 금융업계에서 통용되는 법칙 중 일명 ‘3초룰(three-second rule)’이란 게 있다. ‘정보시스템에 어떤 질문이 들어가든 3초 이내에 답이 나와야 한다’는 게 이 법칙의 핵심이다. 실제로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이 법칙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 3초 이내에 정확한 답을 도출하지 못하면 해당 정보시스템은 ‘총체적 실패작’으로 규정된다. 이 경우, 시스템 개발을 맡은 용역 업체는 계약 내용에 따라 개발비 전액을 BoA 본사에 환불해야 한다.
</p>
<p>
	자, 이제 시선을 우리 기업 정보시스템 쪽으로 돌려보자. 정답을 이끌어낼 때까지 30초는 고사하고 300초, 심지어 3000초를 넘기는 일도 드물지 않게 벌어진다. (3초룰 같은) 제한시간 규칙 적용 기업이 있다는 얘긴 들어본 적조차 없다.<br />
	금융 기업의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에 소요되는 예산은 어림잡아 5000억 원 선이다. 천문학적 금액이 투입되는 정보시스템 개발에 응답 시간 제한 규정이 없고 문제 발생 시 책임조차 물을 수 없는 현실은 현행 기업 정보시스템 구축 작업이 얼마나 무책임하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방증이다.
</p>
<p>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57.jpg"><img loading="lazy" alt="기업이 데이터를 중요하게 해야 한다는 의미로, 양복을 입은 남자가 많은 데이터들을 관리하는 듯한 모습의 사진입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09091"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57.jpg" width="849" /></a>
</p>
<p>
	기업 정보시스템에서 프로그램 문제로 정답 도출이 늦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은 ‘데이터 설계 시 발생한 치명적 하자’가 그 원인이다. 요컨대 ‘프로그램 중심’의 현행 사고를 ‘데이터 중심’으로 하루빨리 바꾸지 않으면 기업 정보시스템은 영원히 애물단지 신세를 벗지 못할 것이다.
</p>
<p>
	 
</p>
<p style="text-align: left">
	<span style="color: #000000;font-size: 12px">※ 이 칼럼은 전문가 필진의 의견으로 삼성전자의 입장이나 전략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span>
</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eeeeee;border: #cccccc 1px solid;padding: 10px">
<p>
		필자의 또 다른 칼럼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
<h2>
		<a href="https://news.samsung.com/kr/Fya9I" target="_blank">☞[전문가 칼럼] 당신이 알고 있는 ‘빅데이터’는 틀렸다</a><br />
	</h2>
<h2>
		<a href="https://news.samsung.com/kr/QvoAL" target="_blank">☞[전문가 칼럼] 왜 우리나라엔 구글 같은 기업이 없을까?</a><br />
	</h2>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투모로우 기획] 삼성전자 마스터를 만나다_ ①강영석 메모리P기술팀 마스터 편</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a0%84%ec%9e%90-%eb%a7%88%ec%8a%a4%ed%84%b0%eb%a5%bc-%eb%a7%8c%eb%82%98%eb%8b%a4-%eb%88%88%ec%95%9e%ec%9d%98-%ed%95%9c%ea%b3%84-%ea%b7%b8-%eb%84%88%eb%a8%b8%eb%a5%bc-%eb%b0%94</link>
				<pubDate>Mon, 17 Nov 2014 12:27:1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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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마스터(master)란 특정 분야에 필요한 전문 기술을 통달한 전문가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장인(匠人) 또는 명장(名匠)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이 영광스러운 호칭은 최고 기술력을 보유했다고 부여되진 않습니다. 특정 분야에 대한 통찰력과 혜안까지 고루 갖춰야 하죠. 삼성전자에도 마스터라고 불리는 임직원들이 있습니다. 오직 한 분야를 위해 열정과 청춘을 다해 걸어온 이들의 이야기를 삼성투모로우가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첫 번째 주인공은 17년간 메모리 사업부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마스터(master)란 특정 분야에 필요한 전문 기술을 통달한 전문가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장인(匠人) 또는 명장(名匠)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이 영광스러운 호칭은 최고 기술력을 보유했다고 부여되진 않습니다. 특정 분야에 대한 통찰력과 혜안까지 고루 갖춰야 하죠.</p>
<p>삼성전자에도 마스터라고 불리는 임직원들이 있습니다. 오직 한 분야를 위해 열정과 청춘을 다해 걸어온 이들의 이야기를 삼성투모로우가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p>
<p>첫 번째 주인공은 17년간 메모리 사업부를 지키고 있는 강영석 삼성전자 메모리제조센터 메모리P기술팀 마스터입니다.</p>
<p>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color: #5d0c7b">17년 동안 한 분야를 걸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꾸준함’</span></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0246.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206537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0246.jpg" alt="강영석 마스터의 사진입니다." width="500" height="700" /></a><span style="font-size: 10pt">▲삼성전자 입사 후 17년 동안 한 분야를 걸어온 강영석 마스터</span></p>
<p>강영석 마스터는 지난 1997년 입사 이후 현재까지 포토 (photo) 공정 설비와 기술을 담당해오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반도체 사진 공정에 사용되는 스캐너 설비에 최신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설비 성능을 개선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는 이 분야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전문가가 될 수 있었던 비결로 ‘끊임없는 공부와 노력’을 꼽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0343.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206538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0343.jpg" alt="강영석 마스터가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width="500" height="555" /></a><span style="font-size: 10pt">▲입사 당시 담당 업무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강영석 마스터에겐 오직 ‘꾸준한 공부와 노력’이 답이었습니다</span></p>
<p>강영석 마스터는 “신입 사원 시절, 반도체와 포토 공정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라고 합니다. 처음 접하게 된 공정이 낯선 것은 당연하고 해당 공정의 높은 난이도에 당혹스러웠죠. 더구나 “박사학위를 받고 선임으로 입사했기에 주변 동료들의 기대가 컸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가 할 수 있었던 건 ‘남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 밖엔 없었습니다.</p>
<p>“지난 17년의 회사 생활을 돌이켜 보면 새로움의 연속, 그리고 한계와의 싸움이었다”라고 회상하는 강영석 마스터. 한 분야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할 수 없었던 이유는 ‘한 단계 끌어올린 설비 기능이 삼성전자의 반도체 품질을 결정한다’는 책임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p>
<p> </p>
<p><span style="color: #5d0c7b"><strong><span style="font-size: 14pt">‘한계’, 그 실체를 다시 생각하다</span></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0441.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206539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0441.jpg" alt="강영석 마스터와 팀원들이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width="500" height="670" /></a><span style="font-size: 10pt">▲“강영석 마스터의 든든한 지원을 받고 있다”는 메모리P기술팀원들</span></p>
<p>메모리P기술팀원들은 “강영석 마스터는 많은 권한을 일임하는 리더”라고 말합니다. “강영석 마스터는 각 팀원들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옆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라고 하는데요.</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0536.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206540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0536.jpg" alt="강영석 마스터가 웃고 있습니다." width="500" height="555" /></a><span style="font-size: 10pt">▲강영석 마스터는 “한계를 뛰어넘는 방법은 자신에게 달려있다”라고 합니다</span></p>
<p>“목표를 설정할 때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업무를 주고 이를 관철시키려고 하는 것은 조직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한 목표에 대해 생각하고 각 팀들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도우려고 노력합니다.”</p>
<p>“목표 설정 시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늘 고민한다”는 강영석 마스터에겐 최근 또 다른 고민이 생겼습니다. 바로 ‘내가 아는 이상적인 수치 자체가 내가 설정한 주관적인 값은 아닐까?’ 하는 의문인데요. ‘좀 더 효율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스스로를 한계에 가두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그에게 ‘한계 돌파’라는 새로운 목표를 던졌습니다.</p>
<p>평소 후배들에게 먼저 다가가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데요. 언젠가 봉착할 한계를 대비해 평소 여러 분야를 접하고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의 경험을 나눠주는 것도 그 일환입니다.</p>
<p>강영석 마스터는 “마스터라는 호칭이 주는 무게에는 자긍심과 책임감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그는 알고 있는 지식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에 대해서도 일찍이 파악해 후배들에게도 전수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를 묻자 강영석 마스터는 “열린 시각으로 후배들의 역량이 높아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내 역할”이라고 답합니다.</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color: #5d0c7b"><strong>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0631.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206541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0631.jpg" alt="강영석 마스터와 팀원들이 다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width="849" height="560" /></a><span style="font-size: 10pt">▲“목표 설정부터 달성까지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는 메모리P기술팀 </span></p>
<p>반도체 관련 분야를 전공하지 않았지만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에 입사하고 포토 공정에서 17년 동안 전문성을 쌓기까지… 강영석 마스터는 “이 모든 과정이 우연이 아닌 필연”이라고 하는데요.</p>
<p>이는 평소 운동선수들이 우승 요인으로 ‘준비된 실력’을 꼽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강영석 마스터는 “내 지식과 노하우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그곳에 내가 있었고 그 덕분에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라고 하는데요. “살아가면서 찾아오는 많은 기회를 잡기 위한 합당한 준비는 필수”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준비가 돼있지 않은 사람은 기회인지도 모르고 지나칠 수 있기 때문이죠.</p>
<p>늘 바쁜 업무로 눈코 뜰 새 없는 메모리P기술팀이지만 문제에 봉착하면 강영석 마스터는 그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 이유를 물으니 강영석 마스터는 “넓은 시각을 가지고 힘을 모으면 전혀 보이지 않을 것만 같은 빛도 보이기 마련”이라고 하는데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강영석 마스터와 그 팀원들이라면 그 어떤 어려움도, 또 우리를 가로막는 한계라는 벽도 사르르 녹아내리지 않을까요?</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전문가 칼럼] 모방과 창의는 ‘뫼비우스의 띠’</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a0%84%eb%ac%b8%ea%b0%80-%ec%b9%bc%eb%9f%bc-%eb%aa%a8%eb%b0%a9%ea%b3%bc-%ec%b0%bd%ec%9d%98%eb%8a%94-%eb%ab%bc%eb%b9%84%ec%9a%b0%ec%8a%a4%ec%9d%98-%eb%9d%a0</link>
				<pubDate>Fri, 14 Nov 2014 10:05:5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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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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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간단한 퀴즈 하나. 동물 중 흉내를 가장 잘 내는 종(種)은? 상당수가 ‘비교적 지능 높은 유인원’으로 알려진 원숭이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틀렸다. 정답은 ‘인간’이다. ‘태어난 지 사흘 만에 타인의 행동을 모방할 수 있는’ 인간이야말로 지구상 최고의 모방 능력을 갖춘 존재다.   지난 1983년 8월 15일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은 ‘What Do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right">
	<strong>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strong>
</p>
<hr />
<p style="text-align: right">
	 
</p>
<p>
	간단한 퀴즈 하나. 동물 중 흉내를 가장 잘 내는 종(種)은? 상당수가 ‘비교적 지능 높은 유인원’으로 알려진 원숭이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틀렸다. 정답은 ‘인간’이다.
</p>
<p>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0140.jpg"><img loading="lazy" alt="아빠가 하는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는 여자 아이의 사진입니다." class="aligncenter wp-image-206267 size-full"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0140.jpg" width="849" /></a>
</p>
<div class="txc-textbox" style="border: 1px solid #cccccc;padding: 10px;text-align: center;background-color: #000000">
	<span style="color: #ffffff">‘태어난 지 사흘 만에 타인의 행동을 모방할 수 있는’ 인간이야말로 지구상 최고의 모방 능력을 갖춘 존재다.</span>
</div>
<p>
	 
</p>
<p>
	지난 1983년 8월 15일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은 ‘What Do Babies Know?(영아들은 무엇을 알고 있는가?)’란 제목의 커버스토리를 게재했다. 이 지면에 소개된 아동심리학자 앤드루 멜조프(Andrew Meltzoff) 미국 워싱턴대학교 교수의 연구 결과는 상당히 흥미롭다. 논문에서 멜조프 교수 연구팀은 출생 시기가 조금씩 다른 영아들을 대상으로 이색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자가 영아를 안고 그 앞에서 입을 크게 벌리거나 혀를 내미는 등 눈에 띄는 행동을 한 것. 놀랍게도 생후 3일 된 아이도 실험자의 입 모양을 그대로 따라 했다. 이렇게 볼 때 ‘태어난 지 사흘 만에 타인의 행동을 모방할 수 있는’ 인간이야말로 지구상 최고의 모방 능력을 갖춘 존재다.
</p>
<p>
	 
</p>
<p>
	<span style="color: #800080;font-size: 14pt"><strong>흉내는 ‘무심코’, 모방은 ‘일부러’</strong></span>
</p>
<p>
	모방(模倣)은 일반적으로 ‘(모델과 관찰자가 있다고 했을 때) 모델의 특정 행동에 노출된 관찰자가 그에 상응해 행동하는 것’을 뜻한다. 이 같은 정의를 바탕으로 할 때 모방과 흉내는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흉내가 ‘아무런 의식 없이 타인의 감정이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인 데 반해 모방은 ‘선택적(selective)’ 특성을 지닌다. 다시 말해 모방하는 이는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고 행동한다. 그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일정 수준의 수정도 이뤄진다.
</p>
<p>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0240.jpg"><img loading="lazy" alt="남자 아이가 나무 판자로 만든 비행기에 타고 있습니다." class="aligncenter wp-image-206268 size-full"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0240.jpg" width="849" /></a>
</p>
<div class="txc-textbox" style="border: 1px solid #cccccc;padding: 10px;text-align: center;background-color: #000000">
	<span style="color: #ffffff">흉내가 ‘아무런 의식 없이 타인의 감정이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인 데 반해</span><br />
	<span style="color: #ffffff">모방은 ‘선택적(selective)’ 특성을 지닌다. 다시 말해 모방하는 이는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고 행동한다.</span>
</div>
<p>
	 
</p>
<p>
	꽤 많은 이가 모방을 ‘창의(創意)’의 반대 개념으로 알고 있다. ‘모방은 창의와 달라서 그저 기존의 것을 인위적으로 복제하는 데 그치는, 열등한 행위’란 게 이들의 생각이다. 반면, 창의는 ‘새로운 걸 만들어내기 위해 기발한 상상력과 독창적 아이디어를 동원하는 행위’로 여겨진다. 심지어 한편에선 ‘모방은 창의적 행동을 제한하는 방해 요소’란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모두가 모방과 흉내의 개념 오해에서 비롯된 오류다.
</p>
<p>
	 
</p>
<p>
	<span style="color: #800080;font-size: 14pt"><strong>적절한 예시는 창의성 발휘의 ‘감초’</strong></span>
</p>
<p>
	모방과 창의 간 관계를 잘 보여주는 실험은 미국 오클라호마대학교 심리학과에서도 진행된 적이 있다. 이 실험에서 연구진은 참가자들에게 외계인을 그리게 하고 몇몇 예시 그림을 제시했다. 참가자의 상당수는 외계인의 주요 특징을 표기할 때 연구진이 보여준 예시 그림을 모방했다. 예시 그림이 더 많이 제시될수록 참가자들이 그리는 외계인 종류도 늘었다. 뿐만 아니라 초기 디자인을 보여준 후 “이를 더 보완해보라”고 하자 한층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디자인이 완성됐다. 이 실험이 보여주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모방의 가치가 예시 활용 방식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p>
<p>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0337.jpg"><img loading="lazy" alt="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사람들을 형상화한 이미지입니다." class="aligncenter wp-image-206269 size-full"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0337.jpg" width="849" /></a>
</p>
<div class="txc-textbox" style="border: 1px solid #cccccc;padding: 10px;text-align: center;background-color: #000000">
	<span style="color: #ffffff">사람은 타인을 모방하며 더 많은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많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span>
</div>
<p>
	 
</p>
<p>
	한편, 크리스티나 셸리(Christina Shalley)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 교수 연구팀은 ‘창의적 대상을 모방할수록 창의적 문제 해결이 보다 수월해진다’는 사실을 실험으로 입증했다. 해당 실험 참가자들은 업무 상황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창의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야 했다.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를 3개 집단으로 구분, 첫 번째 집단엔 아무런 예시 해결책을 제공하지 않았다. 두 번째 집단엔 일반적 예시를, 세 번째 집단엔 창의적 예시를 각각 제공했다. 그 결과, 가장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낸 건 세 번째 집단이었다. 창의적 예시가 주어질수록 이를 모방하고 발전시켜 한층 더 나은 창의성을 발휘하는 인간의 특성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였다.
</p>
<p>
	요컨대 창의성의 측면에서 본 모방은 단순히 관찰된 타인의 행동을 따라 하는 게 아니다. 특정한 의도와 목적을 바탕으로 타인의 행동 중 일부를 취사선택하고 부분적으로 수정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거쳐 탄생하는 ‘선택적 모방’은 애초 관찰 대상이었던 타인의 행동과 부분적으로 겹치지만 전혀 새로운 특성과도 합쳐진다. 창의성을 ‘보다 많은 아이디어의 창출’로 볼 때, 사람은 타인을 모방하며 더 많은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많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p>
<p>
	 
</p>
<p>
	<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pan style="color: #800080">샘 월튼 월마트 창립자의 성공 비결은?</span></strong></span>
</p>
<p>
	성공적 모방의 사례는 꽤 여러 분야에서 어렵잖게 발견된다. 오데드 센카(Oded Shenkar)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피셔칼리지 교수 연구팀이 혁신적 경영학 모델을 비롯해 과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를 연구한 결과, 모방은 실제로 모든 경우에서 발전의 주요 원천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조사 대상 혁신 사례 중 97.8%가 모방에서 나온 것이었으며, 48개의 혁신적 물건과 34개의 경영 사례(혹은 발명품)가 모방에 그 뿌리를 두고 있었다.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중에서도 “100% 순수하게 새로운 방법만 내세울 필요는 없다”며 모방의 가치를 인정하는 이가 적지 않다.
</p>
<p>
	모방을 잘하는 사람은 해당 분야의 우수 사례를 다방면으로, 구체적으로 연구한다. 그 덕에 시작은 ‘모방’이었지만 ‘창의’로 매듭지어지는 사례도 많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월마트 창립자 샘 월튼(Sam Walton, 1918~1992)은 1962년 첫 번째 매장을 열기 전 미국 최초 할인점 코벳(Korvette’s)을 포함, 페드마트(FedMart)·케이마트(Kmart) 등 당시 미국 전역에 분포한 할인점을 방문해 경영진을 만났고 모든 대화를 녹음했다. 훗날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주기적으로 할인점에 가 앉아 있었다. 그곳이 곧 내 연구실이었기 때문이다. 할인점 종사자들이야말로 우리 일을 더 많이, 잘 알고 있다.”
</p>
<p>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역시 몇 년 전 이마트 영업 담당 임직원들과 해외 선진 할인점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정 부회장 일행은 미국 아칸소주 벤턴빌(Bentonville)에 위치한 월마트 본사를 찾아 재고 보충 시간 등 다양한 영업·유통 전략을 배우고 익혔다. 이런 노력 덕분일까, 이마트는 미국·일본·유럽 주요 할인점의 유통 원리를 따 와 한국 실정에 맞는 이상적 할인점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
</p>
<p>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0437.jpg"><img loading="lazy" alt="다른 사람을 모방하는 행위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긴다는 의미의 이미지입니다." class="aligncenter wp-image-206270 size-full" height="62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0437.jpg" width="849" /></a>
</p>
<div class="txc-textbox" style="border: 1px solid #cccccc;padding: 10px;text-align: center;background-color: #000000">
	<span style="color: #ffffff">잘 모방하려면 세상만사에 호기심을 갖고 눈여겨보고 따라 해보며 경험하는 게 중요하다.</span><br />
	<span style="color: #ffffff">그래야 모방의 결과에 자신만의 가치와 철학을 담아 진정 새로운 걸 창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span>
</div>
<p>
	 
</p>
<p>
	모방은 세간의 인식처럼 나쁜 게 아니다. 생각만큼 단순하지도 않다. 흉내 내는 작업엔 가치나 철학이, 생각과 감정이 끼어들 자리가 없다. 하지만 모방은 다르다. 흉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흉내 낼 때보다 훨씬 나은 결과물을 도출해낸다. 잘 모방하려면 세상만사에 호기심을 갖고 눈여겨보고 따라 해보며 경험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모방의 결과에 자신만의 가치와 철학을 담아 진정 새로운 걸 창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과정을 제대로 거칠 수만 있다면 모방이야말로 창의성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다.
</p>
<p style="text-align: left">
	<span style="color: #000000;font-size: 12px">※ 이 칼럼은 전문가 필진의 의견으로 삼성전자의 입장이나 전략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span>
</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eeeeee;border: #cccccc 1px solid;padding: 10px">
<p>
		필자의 또 다른 칼럼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
<h2>
		<a href="https://news.samsung.com/kr/Ork9S" target="_blank">☞[전문가 칼럼] 호기심에 대한 오해와 진실</a><br />
	</h2>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삼성전자에 이런 직업도 있다?! ‘박물관 프레젠터’ 편</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a0%84%ec%9e%90%ec%97%90-%ec%9d%b4%eb%9f%b0-%ec%a7%81%ec%97%85%eb%8f%84-%ec%9e%88%eb%8b%a4-%eb%b0%95%eb%ac%bc%ea%b4%80-%ed%94%84%eb%a0%88%ec%a0%a0%ed%84%b0</link>
				<pubDate>Mon, 11 Aug 2014 11:02:0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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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오피니언]]></category>
		<category><![CDATA[임직원 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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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하면 어떤 일을 하는 사람들이 떠오르시나요? 언론사들에 대응하는 홍보인? 전자제품의 PR 자료를 만드는 콘텐츠 전문가? 그런데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엔 이런 상상에서 약간 벗어난 이색 직업을 지닌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이하 ‘S/I/M’)에 근무하는 ‘프레젠터’들인데요. 이름부터 생소한 이 직업, 지금부터 한번 자세히 만나보시죠.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S/I/M 프레젠터들   통역, 전시 해설, VIP 의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하면 어떤 일을 하는 사람들이 떠오르시나요? 언론사들에 대응하는 홍보인? 전자제품의 PR 자료를 만드는 콘텐츠 전문가? 그런데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엔 이런 상상에서 약간 벗어난 이색 직업을 지닌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이하 ‘S/I/M’)에 근무하는 ‘프레젠터’들인데요. 이름부터 생소한 이 직업, 지금부터 한번 자세히 만나보시죠.</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8/ncb%EC%BD%98%ED%85%90%EC%B8%A0_1.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174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8/ncb%EC%BD%98%ED%85%90%EC%B8%A0_1.jpg" alt="▷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S/I/M 프레젠터들" width="849" height="500" /></a><span style="font-size: 12px">▲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S/I/M 프레젠터들</span></p>
<p> </p>
<p><span style="color: #5d0c7b"><strong><span style="font-size: 18px">통역, 전시 해설, VIP 의전, 프로그램 운영까지! 1인 다(多)역 ‘거뜬’</span></strong></span></p>
<p>S/I/M 프레젠터는 여느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있는 전시해설가 ‘도슨트’를 응용한 직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도슨트 역할만 한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이에요. 각자 맡고 있는 언어별 전문 통역사의 역할은 물론, VIP 의전, 각종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과 다양한 행사 진행까지! 그야말로 박물관의 ‘주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p>
<p> </p>
<p><span style="color: #5d0c7b"><strong><span style="font-size: 18px">글로벌 전문 인재, 헤쳐 모여!</span></strong></span></p>
<p>이처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S/I/M 프레젠터들에게 외국어는 그야말로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영어·중국어·일어 등 담당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뿐 아니라 세계 각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 높다고 하는데요. 다년간의 해외 거주 경험을 갖춘 이는 물론, 다수의 통·번역 전공자까지 포진하고 있는 덕분입니다. 진정 글로벌 리더 ‘삼성전자’다운 면모라 할 수 있겠죠?</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8/ncb%EC%BD%98%ED%85%90%EC%B8%A0_2.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174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8/ncb%EC%BD%98%ED%85%90%EC%B8%A0_2.jpg" alt="▷S/I/M을 찾은 국빈들은 종종 삼성전자의 ‘맞춤 의전’에 감동하곤 합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러시아 상원의장, 미얀마삼장법사, 바레인왕세자, 에스토니아 국회의장 " width="849" height="500" /></a><span style="font-size: 12px">▲S/I/M을 찾은 국빈들은 종종 삼성전자의 ‘맞춤 의전’에 감동하곤 합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러시아 상원의장, 미얀마 삼장법사, 바레인 왕세자, 에스토니아 국회의장</span></p>
<p> </p>
<p><span style="color: #5d0c7b"><strong><span style="font-size: 18px">국빈 감동시키는 ‘숨은 공신’</span></strong></span></p>
<p>이 같은 철저한 준비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데요. 예전부터 삼성전자엔 유난히 국빈들의 방문이 잦았습니다. 오죽하면 ‘맞춤 의전’이란 용어까지 있겠어요. 맞춤 의전이란 방문하는 VIP의 특성은 물론, 추억까지 샅샅이 조사해 일종의 ‘서프라이즈(surprise)’ 요소를 제공하는 거라고 합니다. 방문한 VIP와 관련된 국가 이미지나 방한 사진, 동영상 등을 전시관의 최신 제품에 ‘깜짝 플레이’ 하면 모두 ‘감탄’을 넘어 ‘감동’을 금치 못한다는데요. 실제로 자국에 돌아가 언론 인터뷰에서 이 같은 경험을 언급한 적도 많다고 합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8/ncb%EC%BD%98%ED%85%90%EC%B8%A0_3.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174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8/ncb%EC%BD%98%ED%85%90%EC%B8%A0_3.jpg" alt="‘맞춤 의전 콘텐츠’를 접하며 즐거워하는 카메룬 교육부장관의 모습" width="849" height="250" /></a><span style="font-size: 12px">▲‘맞춤 의전 콘텐츠’를 접하며 즐거워하는 카메룬 교육부장관의 모습</span></p>
<p>실제로 카메룬 교육부장관이 S/I/M을 방문했을 당시 모습을 살짝 들여다볼까요? 담당 프레젠터였던 정재민 사원이 제품을 설명하던 중 자연스레 카메룬 교육부장관이 등장하는 웹사이트와 사진, 비디오 등을 전자칠판과 태블릿에 재생하더군요. 반응은 대성공! 장관은 껄껄 웃으며 “삼성이 나의 모든 것에 대해 알고 있다”고 즐거워했습니다. 이 정도면 한국의 긍정적 이미지를 만드는 ‘민간 외교관’ 역할,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죠?</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8/ncb%EC%BD%98%ED%85%90%EC%B8%A0_4.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17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8/ncb%EC%BD%98%ED%85%90%EC%B8%A0_4.jpg" alt="전자산업사부터 최신 제품까지! 폭 넓은 범위를 공부해야 하는 S/I/M 프레젠터들 " width="849" height="500" /></a><span style="font-size: 12px">▲전자산업사부터 최신 제품까지! 폭넓은 범위를 공부해야 하는 S/I/M 프레젠터들</span></p>
<p> </p>
<p><span style="color: #5d0c7b"><strong><span style="font-size: 18px">전자사(史)부터 신제품까지 ‘완벽 마스터’ 해야</span></strong></span></p>
<p>S/I/M 프레젠터로 ‘데뷔’하려면 흡사 수련과 같은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S/I/M이 ‘전자산업사 박물관’을 표방하다 보니, 전기가 어떻게 발명됐는지부터 최신 제품과 서비스까지 숙지해야 할 범위가 꽤나 방대하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프레젠터들이 공부하는 자료집인 일명 ‘데이터북’은 파워포인트(PPT) 파일로 1000페이지 분량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공부’를 모두 마쳤다 해도 안심은 금물! 수차례의 실전 리허설과 외국어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실제 관람객을 맞아 해설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마(魔)의 코스’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8/ncb%EC%BD%98%ED%85%90%EC%B8%A0_5.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175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8/ncb%EC%BD%98%ED%85%90%EC%B8%A0_5.jpg" alt="영어권 신입 프레젠터 박경인 사원" width="849" height="500" /></a><span style="font-size: 12px">▲영어권 신입 프레젠터 박경인 사원</span></p>
<p> </p>
<p><span style="color: #5d0c7b"><strong><span style="font-size: 18px">신입 프레젠터, 비상을 꿈꾸다</span></strong></span></p>
<p>이런 험난한(?) 교육과정을 이제 갓 졸업한 신입 프레젠터들이 있습니다. 바로 영어권 담당 박경인 사원과 이희경 사원인데요. 두 사람 모두 올 초 입사해 데뷔한 지 2개월이 다 돼가는데요. 그간 S/I/M 프레젠터로 일한 소감을 물었더니 박 사원은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이렇게 대답하더라고요.</p>
<p>“전 원래 전공이 생명공학인데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일이 하고 싶었어요. 정말 제게 딱 맞는 직업을 찾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해보니까 가만히 있어도 계속해서 제 자신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거짓말 안 보태고 매일매일이 즐거워요.”</p>
<p>실제로 박 사원은 밤늦은 시간까지 ‘자진’해서 다음 날 있을 VIP팀의 ‘맞춤 의전’을 준비하더라는 후문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8/ncb%EC%BD%98%ED%85%90%EC%B8%A0_6.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175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8/ncb%EC%BD%98%ED%85%90%EC%B8%A0_6.jpg" alt="영어권 신입 프레젠터 박경인 사원" width="849" height="500" /></a><span style="font-size: 12px">▲영어권 신입 프레젠터 이희경 사원</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8/ncb%EC%BD%98%ED%85%90%EC%B8%A0_8.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175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8/ncb%EC%BD%98%ED%85%90%EC%B8%A0_8.jpg" alt="▷영어권 신입 프레젠터 이희경 사원" width="849" height="500" /></a><span style="font-size: 12px">▲TV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는 이희경 사원</span></p>
<p>이희경 사원은 얼마 전 방송에도 출연했는데요. News Y에서 방영한 ‘미니 다큐 오늘’의 ‘TV, 色을 입다’ 편에 출연해 TV의 역사를 설명하며 실력을 뽐냈죠. 가족들이 모두 모여 ‘본방 사수’를 했다고 하는데요. 밝은 미소만큼이나 관람객들에게 싱그러운 에너지를 전달하길 기대해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8/ncb%EC%BD%98%ED%85%90%EC%B8%A0_7.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175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8/ncb%EC%BD%98%ED%85%90%EC%B8%A0_7.jpg" alt="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신입 프레젠터 이희경 사원(왼쪽)과 박경인 사원 " width="849" height="500" /></a><span style="font-size: 12px">▲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신입 프레젠터 이희경 사원(왼쪽)과 박경인 사원</span></p>
<p>지금까지 들려드린 S/I/M의 프레젠터 이야기, 어떠셨나요?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분께 한 걸음 더 다가가려는 삼성전자의 노력이 느껴지시나요? 실제로 프레젠터들의 전문 전시 해설이 듣고 싶으시면 평일 예약을 통해 <a href="http://www.samsunginnovationmuseum.com" target="_blank" rel="noopener"><strong>S/I/M</strong></a>의 ‘도슨트 투어’를 만나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럼 삼성전자 커뮤니케이터 H, 오늘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다음번에 또 만나요!</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특별한 만남, ‘사진작가’ 한효주를 만나다</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199</link>
				<pubDate>Thu, 03 Jun 2010 05:51:1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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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5월의 마지막 날 저녁, 삼성전자 딜라이트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삼성 NX10 크리에이티브 포토갤러리’의 오픈 쇼케이스 행사!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추첨된 분들을 초청했다고 합니다. 한효주 씨가 직접 촬영한 크리에이티브 사진의 제목을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였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쇼케이스 현장으로 들어가보시죠. ■ ‘사진작가’ 한효주를 만나다 조금 이른 시간 도착해서인지 처음에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5월의 마지막 날 저녁, 삼성전자 딜라이트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br />
바로 <span style="color: #5c7fb0"><strong>‘삼성 NX10 크리에이티브 포토갤러리’의 오픈 쇼케이스 행사! <br class="none"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097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1.jpg" alt="'사진작가'한효주를 만나다, 삼성 NX10 크리에이티브 포토갤러리 오픈 쇼케이스" width="680" height="220" /><br class="none" /></strong></span>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추첨된 분들을 초청했다고 합니다.<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한효주 씨가 직접 촬영한 크리에이티브 사진의 제목을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span>였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다고 합니다.<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097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2.jpg" alt="한효주와 함께하는 삼성NX10 Creative Photo Gallary OPEN SHOWCASE 삼성 NX10과 함께 사진작가로 거듭난 한효주. 그리고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사진 배틀 'WCIC'의 국내 참가자들 등 크리에이티브 클래스들의 Creative 향연! 삼성 NX10 Creative Photo Gallary 가 5/31~6/12(2주간) 펼쳐집니다. 그 첫째날, 5월31일 오픈 쇼케이스에서 한효주와 WCIC 국내 참가자들을 직접 만나보세요., 이벤트 기간 2010.5.13(목)~27(목), 당첨자발표 2010.5.28(금), 혜택 삼성 NX10 Photo Gallary 오픈쇼케이스 초청권 100분 (1인2매), 행사일정 2010.5.31(월) 저녁7시, 행사장소 삼성전자 홍보관 d'light" width="680" height="501" /><br />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쇼케이스 현장으로 들어가보시죠.</p>
<p><span style="color: #ff8b16"><strong>■ ‘사진작가’ 한효주를 만나다</strong></span></p>
<p style="text-align: left">조금 이른 시간 도착해서인지 처음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오픈 쇼케이스 시작 시간이 다가오자 ‘사진작가’ 한효주를 만나러 온 분들로 딜라이트가 가득 차기 시작했습니다.<br class="none"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099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3.jpg" alt="삼성 NX10 Creative Gallary 현장" width="680" height="453" /><br />
이곳 저곳을 둘러보던 중 포토존 쪽에 사람들이 갑자기 몰리는 것을 보고 달려가보니, 오늘의 주인공 <span style="color: #0686a8"><strong>한효주</strong></span> 씨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포토존에서도 NX10과 함께 포즈를 취해주셨습니다. 한효주 씨를 카메라에 담아내려는 기자 분들과 한효주 씨의 팬 분들의 엄청난 취재 열기 속에서, 몇몇 분들의 손에 반가운 <strong>NX10</strong>이 들려있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br class="none"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5099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4.jpg" alt="행사장에 등장한 한효주" width="680" height="390"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099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5.jpg" alt="사진촬영중인 취재진" width="680" height="386" /> 손미나 씨의 소개로 무대로 올라온 한효주 씨는 삼성 NX10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사진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도쿄 여행을 하며 촬영한 사진들이었는데, 초점이 맞지 않은 사진도 있고 흔들린 사진도 있었지만 사진들의 느낌(!)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사진 한 장 한 장에 담긴 에피소드를 듣고 나니, 똑같은 사진도 더 재밌있고 새롭게 보였습니다. 역시 꿈보단 해몽?!</p>
<p><strong><span style="color: #ff8b16">■ ‘사진작가’ 한효주가 전하는 사진 이야기<br />
</span></strong><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00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6.jpg" alt="인터뷰중인 한효주" width="680" height="453" /><br />
특히 이 사진을 찍고 나서는 <span style="color: #318561">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1Q84></span>에 나오는 두 개의 달에 관한 이야기가 떠올랐다고 합니다.<br class="none"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00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7.jpg" alt="달이 두개가 떠 있는 듯한 사진" width="680" height="453" /><br />
그러고 보니 정말 달이 두 개가 떠있는 모습 같죠?  왼쪽 아래 구석에 있는 불빛은 가로등 불빛이라고 합니다.</p>
<p>똑딱이 카메라를 들고 다니곤 하던 한효주 씨는, NX10을 사용한 이후부터는 사진 찍는 것에 한층 재미를 붙였다고 합니다. 이제는 보다 전문적으로 사진을 배워 보고픈 마음도 생겼다고 합니다. 또 NX10의 가벼움과 간편함에도 끌렸다고 하니, 한효주 씨처럼 무거운 DSLR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 <span style="color: #f3709b"><strong>비교적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가진 NX10</strong></span>도 좋은 선택이 되겠죠?<br class="none"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00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8.jpg" alt="인터뷰중인 한효주" width="680" height="453"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01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9.jpg" alt="인터뷰중인 한효주" width="680" height="453" /><br />
한효주 씨의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도쿄 여행은 지난 3월 <span style="color: #318561">‘한효주의 포토홀릭’</span>이라는 제목으로 온스타일 채널에서 방영</span>되기도 했었는데, 이번 전시에는 방송을 촬영하면서 한효주 씨가 직접 찍은 사진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p>
<p><strong><span style="color: #ff8b16">■ 구준엽, 조국관이 전하는 ‘NX10’<br />
</span></strong><br />
이 날 오픈 쇼케이스에는 한효주 씨 뿐만 아니라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DJ, 싱어, 댄서를 넘어 얼리어답터로 이름을 날리고 계신 <span style="color: #0686a8"><strong>구준엽</strong></span></span> 씨도 NX10 유저이자 사진작가로 참여했습니다.<br class="none"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02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10.jpg" alt="행사장에 등장한 구준엽" width="680" height="348"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02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11.jpg" alt="이야기를 나누는 구준엽과 한효주" width="680" height="384" /><br />
무대 위로 올라가기 전 두 분이 담소를 나누고 계십니다.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구준엽 씨는 평소 NX10을 사용하면서, 누구나 쉽게 ‘전문가’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span> 그리고 이동이 많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생활을 하면서, <span style="color: #f3709b"><strong>NX10의 간편함과 빠른 속도도 큰 매력</strong></span>으로 다가왔다고 하네요.<br class="none"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02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12.jpg" alt="인터뷰중인 구준엽과 한효주" width="680" height="453" /><br />
가장 강렬(?)했던 사진입니다. 별 생각 없이 블로그에 사진을 올렸는데, 네티즌 분들이 너무나 좋아해 주셨다고 합니다. 중국 여행 중 화장실에서 카메라를 충전시키다가, 화장실 조명이 황금조명이라는 말이 문득 떠올라 셔터를 눌러봤다고 하는데…이건 마치 광고 사진 같은 작품이 나왔네요! 초점이 구준엽 씨의 얼굴이 아니라 손에 들고 있는 NX10에 맞는 바람에 뭔가 더 입체감도 있고, 카리스마(!)가 살아있는 사진이 됐습니다. 구준엽 씨의 말을 빌리자면, 역시 사진은 기술적인 전문성뿐만 아니라, 그때그때의 느낌과 우연하게 만들어진 상황의 조화로움이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이 사전처럼 조명발도 중요하겠죠? ^^<br class="none"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02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13.jpg" alt=" WCIC (World Creative Imaging Competition) Final 10의 한국 대표 조국관" width="680" height="325" /><br />
그리고 한 분 더, 삼성전자 블로그에서도 소개해드린바 있는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WCIC (World Creative Imaging Competition) Final 10의 한국 대표 <span style="color: #0686a8"><strong>조국관</strong></span></span> 씨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원래 사진을 전공하는 조국관 씨는, <span style="color: #f3709b"><strong>NX10을 통해 자신의 크리에이티브를 보다 다양한 모습</strong></span>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진 전공자답게 신선하고 새로운 시도가 담긴 사진들이 많았습니다.<br class="none"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02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14.jpg" alt="한효주를 촬영하는 구준엽과 조국관" width="680" height="371" /><br />
한효주 씨 앞에서는 역시 팬심이 발동하는 걸까요? 간단한 사진 설명이 끝나고 다음 순서를 준비하는 동안 무대 옆에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작가님들. 무척 즐거워 보이십니다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6.0.1/72x72/1f642.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p>
<p style="text-align: left">이어서 멋진 <span style="color: #2b8400"><strong>드로잉 쇼</strong></span>가 있었습니다. 하얀 백지 위에 파란 물감이 칠해지면서 하얀 고래가 그려지고 그 안에 NX10이 비춰지는 모습을 보면서, NX10만의 ‘상상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br class="none"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02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15.jpg" alt="드로잉 쇼 장면" width="680" height="180" /><br />
축하공연과 함께 오픈 쇼케이스가 모두 끝나고, 크리에티브 포토갤러리 전시 장소로 올라가기 전, 그 시작을 축하하는 <span style="color: #318561"><strong>테이프 커팅식</strong></span>이 진행되었습니다. <br class="none"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5102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16.jpg" alt="테이프 커팅식" width="680" height="388" /><br />
전시 공간이 마련된 딜라이트 2층의 갤러리 존에서는, NX10에 담긴 한효주 씨와 구준엽 씨의 세상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각기 생각이 다르듯이 사진 또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람에 따라 다르고,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한효주 씨의 사진과 구준엽 씨의 사진에서도 각기 전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p>
<p><strong><span style="color: #ff8b16">■ ‘NX10’에 담긴 한효주, 구준엽의 세상을 만나다<br class="none" /><br class="none"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03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17.jpg" alt="삼성 NX10 Creative Gallary 내부" width="680" height="300"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03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18.jpg" alt="삼성 NX10 Creative Gallary 내부" width="680" height="300" /></span></strong></p>
<p>전시를 관람하던 중 NX10을 들고 계신 분을 발견하고 짧게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br class="none"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03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19.jpg" alt="한효주의 팬이고 NX10 사용자인 한동훈 씨" width="680" height="333" /><br />
한효주 씨의 팬인 한동훈 씨는 이번 오픈 쇼케이스 참석을 위해 월차까지 쓰고 김포에서 오셨다고 합니다. NX10과 함께 사진을 즐기기 시작했고, 역시나 <span style="color: #f3709b"><strong>간편함과 가벼움</strong></span>, 그리고<span style="color: #f3709b"><strong> 좋은 색감</strong></span>을 NX10의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NX10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하나 사진에 대해 배워나가고 있다고 하니, 조금만 손에 익으면, 금방 한효주 씨처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겠죠?<br class="none"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03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20.jpg" alt="한효주의 사진이 크게 붙어있는 벽" width="680" height="453"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03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21.jpg" alt="인터뷰 중인 한효주와 구준엽" width="680" height="227" /><br />
<span style="color: #3058d2"><strong>‘Why Capture? Create!’</strong></span> 라는 NX10의 카피 문구처럼, 갤러리 존에는 NX10으로 그려낸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에 대한 소개와 설명을 통해 사진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들을 다시 직접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평범한 사물이나 풍경 사진에도 나름의 스토리가 담겨있다는 것을 느꼈고, 사진을 즐긴다는 것은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새롭게 보는 방법을 배워나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br class="none"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03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22.jpg" alt="삼성 NX10 Creative Gallary에 전시된 작품들" width="680" height="453"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03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23.jpg" alt="삼성 NX10 Creative Gallary" width="680" height="453"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03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24.jpg" alt="방문자가 삼성 NX10 Creative Gallary에 전시된 작품을 촬영하고 있다" width="680" height="350"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03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25.jpg" alt="방문객들이 삼성 NX10 Creative Gallary에 전시된 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width="680" height="350" /><br />
<span style="background-color: #6abb9a"><span style="color: #ffffff"><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오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6월 12일까지, 강남역에 위치한 삼성전자 딜라이트 2층에서 ‘삼성NX10 크리에이티브 포토 갤러리’ 전시가 쭉 이어진다고 하네요!</span> </strong></span></span>한효주 씨와 구준엽 씨, 조안 씨, 그리고 WCIC 참가자들이 NX10으로 직접 담아낸 다양하고 재미있는 모습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br class="none"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03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nx_26.jpg" alt="삼성 NX10 Creative Photo Gallary, Samsung NX10 과 함께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한효주! 그녀의 작품과 함께 NX10 으로 그려낸 다양한 CREATIVE 사진 전시회가 열립니다! 한효주, WCIC, 구준엽, 조안 까지. 아주 특별한 전시회 "Samsung NX10 Creative Photo Gallary"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시회 안내 상시전시: 6월1일(화)~6월12일(토), 장소:삼성전다 홍보관 Samsung d'light 2층" width="680" height="383"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06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hoyul1.jpg" alt="임호열" width="650" height="112"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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