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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봉사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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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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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직원 칼럼] 내 봉사활동 연대기 – ‘봉사’를 망설이는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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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5 Apr 2019 11:00:2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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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오피니언]]></category>
		<category><![CDATA[임직원 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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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해외봉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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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봉사’라는 단어는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다.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올곧게 쏟아야 하기 때문. 그래서일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봉사는 나와 거리가 먼 일이라 생각했다. 물론 길을 걷다 만난 모금함에 소액을 넣거나, 헌혈을 하는 등의 작은 일은 이따금씩 참여했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큰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봉사활동은 주저했던 게 사실. 그랬던 내가 지금은 봉사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9211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9/04/0424bluevol1.jpg" alt="나란히 손잡고 있는 여러명의 사람들 " width="849" height="655" /></p>
<p>‘봉사’라는 단어는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다.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올곧게 쏟아야 하기 때문. 그래서일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봉사는 나와 거리가 먼 일이라 생각했다. 물론 길을 걷다 만난 모금함에 소액을 넣거나, 헌혈을 하는 등의 작은 일은 이따금씩 참여했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큰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봉사활동은 주저했던 게 사실. 그랬던 내가 지금은 봉사를 통해 힘을 얻고, 그 자양분으로 성장하고 있다. 봉사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적극적으로 움직인 덕분이다. 오늘은 과거의 나처럼 주저하고 있는 누군가를 위해, 나만의 ‘봉사 일대기’를 소개해볼까 한다.</p>
<p><span style="color: #000080;font-size: 18px"><strong>아프리카로 날아간 ‘파란 조끼’ 봉사 단원들…</strong></span></p>
<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9212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9/04/0424bluevol3.jpg" alt="해외 봉사단 모습 " width="849" height="598" /></p>
<p>잠자던 내 봉사 열정에 불을 지핀 건 이 한 장의 사진이다. 직원들이 봉사단을 상징하는 파란 조끼를 입고 삼성 노트북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알려 주고 있다. 삼성전자 사회공헌단에서 매년 여름 진행하는 ‘임직원 해외봉사’ 현장이었다. 봉사단이 활동하는 국가를 살펴보니 개인이 방문하기 꽤 어려운 아프리카 국가가 다수 포함돼 있었다. “내 업무를 살려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구나. 회사에 다니는 동안 꼭 참여해 봐야지.”</p>
<p>내 눈에 좋아 뵈는 건 남들 눈에도 좋다는 말은 사실이었다. 임직원 해외봉사 프로그램의 벽은 높디높았다.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 중에서도 손에 꼽는 경쟁률을 자랑할 만큼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었던 것. 지원과 탈락의 굴레를 몇 차례 겪고 나니, 내게 부족한 게 뭔지 생각하게 됐다. “국내 봉사활동이라도 먼저 해 볼까? ‘가점’으로 작용할지도 몰라.” 고백하자면 조금은 불순(?)한 의도로, 국내에서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한 정기 봉사활동 덕에 또 다른 세상을 만날 줄을 그땐 몰랐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주말 단잠 이겨내고 품에 안은 아기… 봉사의 ‘참뜻’ 깨우치다</strong></span></p>
<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9211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9/04/0424bluevol2.jpg" alt="손을 맞대고 있는 봉사단 " width="849" height="563" /></p>
<p>처음 참여한 정기 봉사활동은 ‘천(川)변 정화 활동’, ‘독거 어르신 밑반찬 배달’이었다. 주말 아침에 시작해 그날 끝나는 활동이다. 하루짜리 활동이었지만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평소 같다면 단잠에 빠져있을 주말 아침에 나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다는 상쾌함이 좋았다. 이 기분을 이어가고 싶어 찾게 된 게 사내 봉사 동호회다. 동호회들은 활동 특성을 살려 보다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고, 그 종류도 다양했다. 난 사내 공예동호회를 따라 미혼모 시설에서 문화 강좌를 여는 활동에 참여했다. 미혼모 시설에 모인 엄마들은 아이를 돌보느라 주변에 눈을 돌릴 여력이 없다. 공예동호회 회원들은 엄마들이 잠시 숨을 돌릴 수 있게 아기를 돌보는 △아기 돌봄 조와 공예 수업을 진행하는 △수업 조로 나누어 활동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9212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9/04/0424bluevol4.jpg" alt="엄마랑 아가랑 커플 넥 워머랑 마스크 만들기 /  봉사단 모습 " width="849" height="811" /></p>
<p>아기 얼굴 팝아트로 그리기, 애착 인형 만들기, 스카프 천연염색 하기, 엄마와 아기 커플 헤어밴드 만들기, 재봉틀로 아기 옷 만들기…. 그간 수업 조에서 진행한 것들이다. 매달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야 했기에 어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공예 수업을 손꼽아 기다려주고, 직접 만든 작품을 보며 아이처럼 기뻐하는 엄마들을 보며 커다란 에너지를 얻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9212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9/04/0424bluevol5.jpg" alt="아기를 안고 있는 봉사단 " width="755" height="566" /></p>
<p>엄마들이 만들기에 집중하는 동안 아기 돌봄 조도 활동을 시작한다. 품에 아기를 안고 온기도 주고 편안하게 재우기도 한다. 쌔근쌔근 숨소리, 옅은 분유 냄새, 까만 눈동자…. 아기를 안고 있는 그 순간엔 세속의 나쁜 기운이 모두 정화되는 기분까지 든다. 단원들 모두 아기와 함께 하는 이 시간에 ‘중독’됐다는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다.</p>
<p>아기와의 연대감이 가장 극대화되는 순간은 성장 앨범을 만들 때다. 아기가 자라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한 권의 책으로 제작하고 엄마들에게 선물한다. 이를 위해 매달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사진을 찍는데, 여러모로 품이 든다. 하지만 그만큼 보람도 크다. 눈도 제대로 못 뜨던 갓난아기가 어느덧 이가 나고 아장아장 기어 다니기까지, 아기의 성장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선물 이상의 추억을 선사하는 셈이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9212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9/04/0424bluevol6.jpg" alt="아기의 손을 잡고 있는 어른 손 /  손끝을 통해 전달된 작은 온기 " width="755" height="564" /></p>
<p><span style="color: #000080;font-size: 18px"><strong>결국 봉사는 ‘사람’을 향한 것… 내 봉사활동은 지금도 현재진행형</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9212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9/04/0424bluevol7.jpg" alt="봉사단 봉사 활동 모습 " width="755" height="564" /></p>
<p>그렇게 봉사와 연을 맺고 선한 기운을 차곡차곡 쌓아나간 덕분일까. 지난 2017년 임직원 해외봉사단으로 선발돼 아프리카 가나로 떠날 기회를 얻게 됐다. 한 배에 올라탄 팀원들의 면면도 대단했다. 모두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경력을 쌓은 건 물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몸담은 이들이었다. 멋진 사람들과 함께 한 해외 봉사활동은 그야말로 ‘순항’이었다.</p>
<p>봉사단원과의 인연은 해외 봉사가 끝나도 여전히 끈끈하다. 국내 돌아와서도 다시 팀을 꾸려 치매 어르신 보호시설과 무료급식소를 찾아 설거지 봉사를 하고 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9212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9/04/0424bluevol8.jpg" alt="해외봉사에서 만난 아이들의 사진을 들고 있는 홍자경씨" width="755" height="522" /></p>
<p>돌아보니 봉사활동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이었던 것 같다. 그 안에서 상상도 못 한 시너지가 났고, 이 모든 게 날 성장시키는 자양분이 됐던 거다. 이 선순환 고리가 너무도 단단하기에 내 봉사활동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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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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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트남 아이들을 위해 수놓은 마음, 글로벌 핸즈온 현장에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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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0 Nov 2017 10:27:2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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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CSR]]></category>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글로벌 핸즈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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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서툰 솜씨로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수를 놓는 삼성전자 임직원들. 그들은 누굴 위해 이토록 온 마음을 다 하는 걸까? 바로 베트남의 결연아동과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서다. ‘아이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웃음을 안고 사는 일’이라는 말처럼, 행복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떠난 그들의 여정. 삼성전자 뉴스룸과 함께 들여다 보자. 지난 11월 7일, 베트남 타이응웬성 인민위원회에서 삼성전자와 국제구호단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1880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3/%EB%B0%B0%EB%84%88-2.jpg" alt="" width="849" height="30" /></p>
<div id="attachment_358855"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58855" class="size-full wp-image-35885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1/%EB%A9%94%EC%9D%B8.jpg" alt="▲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업사이클링 가방을 제작하고 있다 " width="849" height="1117" /><p id="caption-attachment-358855" class="wp-caption-text">▲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업사이클링 가방을 제작하고 있다</p></div>
<p>서툰 솜씨로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수를 놓는 삼성전자 임직원들. 그들은 누굴 위해 이토록 온 마음을 다 하는 걸까? 바로 베트남의 결연아동과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서다. ‘아이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웃음을 안고 사는 일’이라는 말처럼, 행복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떠난 그들의 여정. 삼성전자 뉴스룸과 함께 들여다 보자.</p>
<div id="attachment_358854"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58854" class="size-full wp-image-35885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1/wed.jpg" alt="▲ 직접 만든 가방과 학용품 키트를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있는 임직원들의 모습" width="849" height="1116" /><p id="caption-attachment-358854" class="wp-caption-text">▲ 직접 만든 가방과 학용품 키트를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있는 임직원들의 모습</p></div>
<p>지난 11월 7일, 베트남 타이응웬성 인민위원회에서 삼성전자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진행한 ‘글로벌 핸즈온 물품 전달식’이 열렸다. 국내 6개 사업장의 임직원과 가족, 베트남법인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베트남 결연아동과 타이응웬성 지역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p>
<div id="attachment_358849"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58849" class="wp-image-358849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1/ed.jpg" alt="세상에 하나뿐인 업사이클링 가방이 완성되었다" width="849" height="1116" /><p id="caption-attachment-358849" class="wp-caption-text">▲ 세상에 하나뿐인 업사이클링 가방이 완성되었다</p></div>
<p>자투리 천을 모아 제작된 친환경 업사이클링 가방은 임직원들의 땀과 정성이 그대로 녹아있었다. ‘LOVE’, ‘HOPE’, ‘Xin Chao(안녕하세요)’ 등의 문구와 함께 놓아진 색색의 수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렇게 제작된 5,000여개의 업사이클링 가방은 베트남 현지 공책, 색연필, 펜 등 학용품 키트와 함께 아이들의 품에 안겼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588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1/IMG_1557.jpg" alt="글로벌 핸즈온 행사를 진행중인 모습 " width="849" height="595" /></p>
<p>전달식은 박선종 기아대책 베트남지부장, 심원환 삼성전자 베트남복합단지장과 임직원대표 등 기아대책과 삼성전자, 타이응웬성 인민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전자와 함께한 기아대책은 1989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단체로, 지난 2012년 삼성희망학교 건축 당시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p>
<p>박선종 기아대책 베트남지부장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가방이 베트남 아동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5885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1/Untitled-1-5.jpg" alt="한식 등 다양한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는 모습 " width="849" height="1116" /></p>
<p>전달식을 마친 봉사단은 삼성희망학교 아이들을 위해 급식 배식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직접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친밀한 교류를 이어갔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5885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1/IMG_1753.jpg" alt="단체사진을 찍으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 width="849" height="566" /></p>
<p>삼성전자는 베트남 진출 이후 기아대책과 함께 베트남 아동들을 위한 글로벌 협력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사업장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글로벌 핸즈온’ 역시 그러한 활동 중 하나.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내외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에필로그: 주는 이도, 받는 이도 훌쩍 자라게 하는 ‘봉사의 힘’</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b%b4%89%ec%82%ac%eb%8b%a8%ec%9d%98-%ec%88%9c%ec%88%98%ed%95%9c-%eb%85%b8%eb%a0%a5%ea%b3%bc-%ec%97%b4%ec%a0%95-%ec%ba%84%eb%b3%b4%eb%94%94%ec%95%84%ec%97%90-%ec%9d%98%eb%af%b8-%ec%9e%88%eb%8a%94</link>
				<pubDate>Thu, 24 Nov 2016 12:30:2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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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CSR]]></category>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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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캄보디아 봉사단]]></category>
		<category><![CDATA[해외봉사]]></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bit.ly/2IrXyPV</guid>
									<description><![CDATA[지금까지 총 세 편의 기사를 통해 캄보디아의 교육 현황과 캄보디아 봉사단원들의 현지 활약상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마지막으로 준비한 오늘 기사의 주인공은 캄보디아 봉사단을 이끌었던 단원들입니다. 봉사 기간 중 단원들이 겪은 에피소드와 새로 갖게 된 인연들, 지금 만나보세요. ▲지난달 29일, 출국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념 촬영에 나선 캄보디아 봉사단원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1인 3역 자처하다 캄보디아 봉사단원들의 일정은 늘 같았습니다. 오전 6시 30분 기상,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9821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9/Newsroom_banner_content_new.jpg" alt="newsroom_banner_content_new" width="849" height="30"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7265"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4%ED%8E%B8_%EB%8F%84%EB%B9%84%EB%9D%BC-1.jpg" alt="2016 임직원 해외봉사, 그 따뜻하고 치열했던 기록 에필로그: 주는 이도, 받는 이도 훌쩍 자라게 하는 '봉사의 힘'" width="849" height="380" /></p>
<p>지금까지 총 세 편의 기사를 통해 캄보디아의 교육 현황과 캄보디아 봉사단원들의 현지 활약상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마지막으로 준비한 오늘 기사의 주인공은 캄보디아 봉사단을 이끌었던 단원들입니다. 봉사 기간 중 단원들이 겪은 에피소드와 새로 갖게 된 인연들, 지금 만나보세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7173"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4%ED%8E%B801.jpg" alt="2016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념 촬영하는 캄보디아 봉사단원들"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지난달 29일, 출국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념 촬영에 나선 캄보디아 봉사단원들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p>
<p><span style="color: #000080"><span style="font-size: 18px"><strong>“아이들을 위해서라면…” 1인 3역 자처하다</strong></span></span></p>
<p>캄보디아 봉사단원들의 일정은 늘 같았습니다. 오전 6시 30분 기상, 8시까지 학교로 출근(?), 저녁 일과 후 다음 날 교육과정을 준비하기 위해 늦은 새벽까지 준비…. 이렇게 빡빡한 일정, 누군가 강요한 건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많은 내용을 알려주고자 단원들 스스로 나선 거죠.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7174"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4%ED%8E%B802.jpg" alt="앞에 모인 봉사단원들" width="849" height="560"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7175"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4%ED%8E%B803.jpg" alt="사진찍는 봉사단원들"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학교로 출근(?)하는 캄보디아 봉사단원들. 매일 새벽 시작하고 끝나는 강행군의 연속이었지만 아이들을 만날 생각에 표정은 하나같이 환합니다 </span></p>
<p>기간 중 단원들이 수행한 업무 역시 다양했습니다. 출국 전 각자 역할을 정하고 출발했지만 막상 현지에 도착해선 돌발 변수가 많아 툭하면 손이 모자라곤 했는데요. 그럴 때마다 단원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최대 1인 3역을 자처하며 훈훈한 풍경을 자아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7176"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4%ED%8E%B804.jpg" alt="도배하고있는 봉사단" width="849" height="560"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7177"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4%ED%8E%B805.jpg" alt="김동현 단원이 벽화를 그리기 위해 페인트칠 하는 모습" width="849" height="560" /> <span style="font-size: 12px">▲노력봉사 팀 김동현 단원이 벽화를 그리기 위해 페인트칠 하는 모습(위 사진). 김 단원은 벽화 봉사 작업 틈틈이 과학공학기술교육팀원으로도 분해 수업 진행을 도맡았습니다 </span></p>
<p>김동현 단원(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부문 메모리플래시설계팀 책임)은 본래 노력봉사 팀 소속이었습니다. 벽화 그리는 작업이 그가 맡은 주요 임무였죠. 하지만 캄보디아 현지에 도착해보니 과학공학기술교육팀의 일손이 턱없이 모자랐습니다. 결국 김 단원은 과학공학기술교육팀원으로 추가 합류했는데요. 여기에 일정 마지막 날 열린 미디어데이 공연 댄스팀장까지 맡아 1인 3역을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p>
<p>‘열 일 한’ 단원은 김동현 단원 말고도 많았습니다. △노력봉사 팀원이었지만 총무 역할을 자처해 봉사단의 모든 재정과 일정 전반을 돌본 서영덕 단원(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부문 생산지원그룹 과장) △과학공학기술교육 팀원이었지만 벽화 봉사는 물론, 미디어데이 마술공연 팀장까지 맡았던 송현철 단원(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부문 반도체연구소 사원) △IT교육(고급) 팀원이었지만 문화공연 팀장으로, 또 홍보 보조로 맹활약해준 최재식 단원(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부문 시스템LSI사업부 선임)까지! 모든 단원이 최소 1인 2역을 해가며 맡은 소임 이상을 멋지게 해냈습니다.</p>
<p>
<span style="color: #000080"><span style="font-size: 18px"><strong>현지 통역들 “캄보디아인 대표해 감사”</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7178"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4%ED%8E%B806.jpg" alt="통역사 틀리아 소찌읏(사진 왼쪽)씨와 홈찐 티아씨"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일정 내내 통역으로 봉사단원들의 입과 귀가 돼준 틀리아 소찌읏(사진 왼쪽)씨와 홈찐 티아씨 </span></p>
<p>단원들의 노력을 바로 옆에서 항상 동행하며 지켜본 이들이 있었는데요. 한국어를 크메르어로 통역한 ‘능력자들’ 틀리아 소찌읏(Thlea Socheat, 26)씨와 홈찐 티아(Hum Chanthea, 28)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앙코르와트에서 가이드로도 활동 중인 홈찐 티아씨는 앙코르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인재입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7179"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4%ED%8E%B807.jpg" alt="홈찐 티아씨가 IT교육팀 학생들에게 디자인을 가르치고있다"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홈찐 티아씨가 IT교육(고급) 팀 학생들에게 디자인 프로그램 내용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span></p>
<p>티아씨는 한국에 관심이 많아 대학 시절 부전공을 한국어로 정한 후 틈틈이 한국어를 배워왔다고 하는데요. 지난해까지 대구에서 1년은 교환학생으로, 1년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총 2년간 살았던 경험이 있어 한국어에 아주 능통했습니다. 그는 “단원들이 온 열정을 다해 봉사에 참여해줘 캄보디아인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 감동했다”며 “캄보디아를 대표해 진심으로 고맙단 인사를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pan style="font-size: 18px"><strong>“잊지 않을게, 보석보다 빛난 너희의 열정!”</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7181"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4%ED%8E%B808.jpg" alt="조경민 단원이 IT교육(중급)팀 수업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모습" width="849" height="280" /><span style="font-size: 12px"> ▲조경민 단원(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부문 시스템LSI사업부 책임)이 IT교육(중급)팀 수업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span></p>
<p>단원들은 이번 일정 도중 가장 기뻤던 순간으로 “우리가 가르친 내용을 아이들이 멋진 프레젠테이션으로 완성했을 때”를 꼽았습니다. IT교육(중급) 팀장을 맡았던 사윤혜 단원(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1실 대리)은 “자신의 꿈에 대해 당당히 발표하는 친구들의 열정을 접하며 그 아이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았다”고 말했죠. </p>
<p>캄보디아 아이들은 봉사단이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오후, 수업이 없는데도 교실로 찾아와 혹시 수업이 남아있는지 확인할 정도로 마지막까지 열정적이었습니다. 몇몇 단원은 안타까운 마음에 “일정이 며칠 더 연장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 털어놓았는데요. 최재식 단원은 “하루하루 특별하지 않은 순간이 없었다”며 “캄보디아에서 함께한 아이들과의 모든 시간이 보람이자 감동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봉사활동의 최대 수혜자는 결국 봉사를 행하는 자기 자신”이라며 “열심히 참여한 만큼 큰 감동을 안고 돌아온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7182"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4%ED%8E%B809.jpg" alt="IT교육(초급) 팀 수업에서 아이들의 질문에 답하는 승지혜 단원"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IT교육(초급) 팀 수업에서 아이들의 질문에 답하는 승지혜 단원(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부문 메모리사업부 대리)</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7197"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4%ED%8E%B819.jpg" alt="장소라 단원이 설명해주는 사진"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장소라 단원이 IT교육(초급) 팀 수업 도중 학생에게 뭔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span></p>
<p>캄보디아 봉사단원들은 매 순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호흡하며 소통하고자 노력했습니다. IT교육(초급) 팀장이었던 장소라 단원(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1실 대리)은 “솔직히 수업 첫날엔 마우스 왼쪽 클릭, 오른쪽 클릭도 못하는 아이들 앞에서 꽤나 당황했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처음 만져보는 컴퓨터로 단어 하나 쓰기 위해 고사리같은 손가락으로 알파벳 하나하나를 입력하는 모습을 본 후 ‘하나라도 더 알려줘야겠다’는 의지가 불타올랐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중엔 자신들보다 더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감동해 점점 더 열심히 하게 됐다고 합니다. </p>
<p>
<span style="color: #000080"><span style="font-size: 18px"><strong>“선생님은 우리들의 ‘슈퍼스타’… 잊지 마세요”</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7183"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4%ED%8E%B810.jpg" alt="휴대전화를 가져와 단원들에게 SNS 친구 요청을 조르는 아이들" width="849" height="560"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7184"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4%ED%8E%B812.jpg" alt="휴대전화를 가져와 단원들에게 SNS 친구 요청을 조르는 아이들"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쉬는 시간마다 휴대전화를 가져와 단원들에게 SNS 친구 요청을 조르곤 했던 아이들. (왼쪽부터) 테어비양(Thheavy, 17), 서영덕 단원, 리안쏙 쏘스어비(LianSok Sotheavy, 17), 정주연 단원(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서비스개발팀 선임)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7185"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4%ED%8E%B813.jpg" alt="그리워하며 서명을 받아간 아이들" width="849" height="560" /> <span style="font-size: 12px">▲”삼성 선생님들을 기억하고 싶다”며 사진과 함께 단원들의 서명을 받아간 아이들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7186"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4%ED%8E%B814.jpg" alt="하트모양으로 사진을 찍어 보낸 아이들"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캄보디아 학생들은 다함께 찍은 즉석사진을 모아 하트 모양으로 만든 후 그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어 단원들에게 보내왔습니다 </span></p>
<p>아이들은 봉사 일정 내내 단원들에게 이메일 계정과 SNS 계정을 알려달라고 졸랐습니다. “선생님의 이름을 꼭 기억하고 싶다”며 서명을 요청한 아이도 있었는데요. 어느덧 귀국한 지도 2주 넘게 흘렀지만 요즘도 단원들에겐 아이들이 보낸 이메일이 하나둘 도착합니다. 단원들은 답장을 쓸 때마다 “삼성 선생님들을 다시 보게 되길 바란다”는 현지 학생들의 모습이 떠올라 코끝이 찡해진다고 하네요.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7187"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4%ED%8E%B815.jpg" alt="포옹으로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는 봉사자와 아이"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마지막 수업이 있었던 지난 4일, 봉사단원과 아이들은 포옹으로 이별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그새 둘 다 눈가가 촉촉해졌네요. (왼쪽부터) 치아 소크립(Chea Sokleap, 16)양과 전미현 단원(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소프트웨어개발그룹 책임)</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7188"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4%ED%8E%B816.jpg" alt="서로 포옹해주며 이별의 아쉬움을 나누는 일행"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4일 미디어데이 행사까지 모두 끝난 후 서영덕(사진 왼쪽) 단원과 김동현 단원</span><span style="font-size: 12px">은 학생들과 일일이 포옹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습니다</span></p>
<p>나누고 베풀러 간 곳에서 오히려 아이들의 순수함과 열정을 배우고 돌아온 캄보디아 봉사단원들. 비록 활동은 끝이 났지만 단원들은 “우리가 만들어준 IT 교실에서 열심히 실력을 키우고 있을 아이들을 상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소중한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열악한 교육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위한 많은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고 말하는 이들에게서 깊은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p>
<p>캄보디아에서 보낸 봉사단의 7일은 “수혜자가 누구인지 모르겠다”는 단원들의 말처럼 누가 누굴 일방적으로 도운 시간이 아니라 따뜻한 교감이 함께했던 시간이었는데요. 나눔과 우정을 뛰어넘어 또 다른 ‘사랑’을 실천하고 온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7189"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4%ED%8E%B817.jpg" alt="봉사자와 아이들 단체사진" width="849" height="510"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7190"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4%ED%8E%B818.jpg" alt="봉사자와 아이들 단체사진" width="849" height="465" /></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삼성전자 후원, 프놈펜시 모든 학교가 부러워해요”</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a0%84%ec%9e%90-%ed%9b%84%ec%9b%90-%ed%94%84%eb%86%88%ed%8e%9c%ec%8b%9c-%eb%aa%a8%eb%93%a0-%ed%95%99%ea%b5%90%ea%b0%80-%eb%b6%80%eb%9f%ac%ec%9b%8c%ed%95%b4%ec%9a%94</link>
				<pubDate>Tue, 22 Nov 2016 12:30:4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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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 임직원 캄보디아 해외봉사단(이하 ‘캄보디아 봉사단’) 소식, 오늘이 벌써 세 번째 얘깁니다. 지난 기사에선 단원들의 현지 활약상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캄보디아의 교육 현황, 그리고 현지에서 만난 교육 관계자들 얘길 들려드리려 합니다. 앞선 기사에서 여러 차례 언급한 것처럼 캄보디아 봉사단이 찾은 곳은 훈센보레이100크넝(Hunsenborey 100 Khnang)고등학교였는데요. 이 학교 폭벌뽀운(Phok Phalbon, 46)<아래 사진> 교장은 자칭 “프놈펜(Phnom Penh)시 소재 34개 고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3586"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0/%EB%B0%B0%EB%84%88-3.jpg" alt="SAMSUNG NEWSROOM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width="849" height="30"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6988"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3%ED%8E%B8_%EB%8F%84%EB%B9%84%EB%9D%BC.jpg" alt="2016 임직원 해외봉사, 그 따뜻하고 치열했던 기록 "삼성전자 후원, 프놈팬시 모든 학교가 부러워해요"" width="849" height="380" /></p>
<p>삼성전자 임직원 캄보디아 해외봉사단(이하 ‘캄보디아 봉사단’) 소식, 오늘이 벌써 세 번째 얘깁니다. <a href="https://news.samsung.com/kr/?p=306387" target="_blank" rel="noopener">지난 기사</a>에선 단원들의 현지 활약상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캄보디아의 교육 현황, 그리고 현지에서 만난 교육 관계자들 얘길 들려드리려 합니다.</p>
<p>앞선 기사에서 여러 차례 언급한 것처럼 캄보디아 봉사단이 찾은 곳은 훈센보레이100크넝(Hunsenborey 100 Khnang)고등학교였는데요. 이 학교 폭벌뽀운(Phok Phalbon, 46)<strong><아래 사진></strong> 교장은 자칭 “프놈펜(Phnom Penh)시 소재 34개 고교 교장 중 교육에 대한 열정만큼은 으뜸인 교장”입니다.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가장 실질적으로 도움 될 교육이 IT 교육”이란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나요.<br />
 </p>
<p align="left"><span style="color: #000080"><span style="font-size: 18px"><strong>직업 교육 수혜층 단 0.6%… “1회성 봉사 그치지 않아줘 감사”</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left"><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6989"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3%ED%8E%B807.jpg" alt=" 폭벌뽀운(Phok Phalbon, 46 교장이 인터뷰를 하고있다" width="849" height="560" /></p>
<p align="left">캄보디아 청소년의 진학률은 △초등학교 81% △중학교 24% △고등학교 16%입니다. 상급 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급감하는 추세죠. 일단 가정 형편이 어려워 정규 교육은 엄두도 못 내는 사람이 많은 데다 학업 성취도도 높지 않은 편입니다. 교육 당국 역시 학생 수준을 면밀히 고려한 수업 기획 부문에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성인 가운데 직업(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이의 비중은 0.6%에 불과한 형편입니다.</p>
<p align="left">폭벌뽀운 교장은 캄보디아 해외봉사단에 거듭 감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전기∙인터넷 설비 등 학교 건물에 필요한 공사는 물론, IT 교육에 필요한 자재(책걸상·스크린·프로젝터·선풍기 등)까지 지원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제일 고마운 건 노트북을 34대나 기증해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단원들은 이 노트북을 활용, 2·3학년 학생들에게 엑셀·파워포인트 등 마이크로소프트 응용 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했는데요. 봉사단의 열정과 학생들의 성원이 만나 수업 분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단 후문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6990"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up-vert.jpg" alt="칙칙하고 어둡고 나무책상 교실에서 빔프로젝터와 플라스틱 책상으로 바뀌었다" width="849" height="1054" /><span style="font-size: 12px">▲<strong>”이랬던 교실이… 이렇게 바뀌었어요”</strong> 컴퓨터 교실의 변화 전후 모습. 공사를 거쳐 천장에 프로젝터와 조명, 선풍기 등이 설치됐고 외벽도 한층 밝은 색으로 바뀌었습니다</span></p>
<p align="left">캄보디아 봉사단은 지난 10월 29일(이하 현지 시각) 씨엠립공항에 도착한 순간부터 열렬한 환대를 받았는데요. 밤 11시가 다 된 시각이었지만 현지 교육감과 주요 언론이 직접 마중을 나왔을 정도였죠. 현지 관계자들은 단원들이 귀국길에 오르는 날까지도 진심을 담은 장문의 시(詩)로 감사 메시지를 전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6992"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3%ED%8E%B801.jpg" alt="학교 관계자들이 환영해주고있다" width="849" height="560" /> <span style="font-size: 12px">▲<strong>교육감도 학교장도 “환영합니다!”</strong> 지난달 29일 캄보디아 봉사단을 환영하기 위해 씨엠립공항을 찾은 홋 야위 프놈펜시 교육감(사진 앞줄 가운데)과 폭벌뽀운 훈센보레이100크넝고 교장. 생각지도 못했던 환대에 김동현 단원(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부문 메모리사업팀 책임, 사진 앞줄 맨 왼쪽)과 박수희 단장(꽃다발 든 사람)은 함박웃음으로 화답했습니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6993"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3%ED%8E%B805.jpg" alt="홋 야위 교육감이 단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고 있다." width="849" height="560" /> <span style="font-size: 12px">▲캄보디아 봉사단의 마지막 공식 일정인 미디어데이 무대에 오른 홋 야위 교육감이 단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span></p>
<p align="left">지난 4일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장에도 참석한 홋 야위(Hout Yavy) 프놈펜시 교육감은 훈센보레이100크넝고 학생들에게 “이번에 삼성전자 후원을 받게 된 여러분 학교를 프놈펜시 내 모든 학교가 부러워한다”며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인재가 되는 걸로 그에 보답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단원들은 그 얘길 들으며 ‘우리가 이 아이들이 제대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자양분을 제공했구나!’ 하는 맘에 괜스레 뿌듯해졌죠.</p>
<p align="left"> </p>
<p align="left"><span style="color: #000080"><span style="font-size: 18px"><strong>교사들 “삼성 덕에 전공 살려 아이들 가르칠 수 있게 됐습니다”</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6994"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3%ED%8E%B803.jpg" alt="옘 쟌톨 교사(가방 멘 사람)이 사람들을 만나고있다" width="849" height="560" /> <span style="font-size: 12px">▲대학에서 정보통신을 전공했지만 막상 교단에서 활용하진 못했던 옘 쟌톨 교사(가방 멘 사람)는 삼성전자, 그리고 캄보디아 봉사단을 만난 후 한층 더 큰 목표를 지니게 됐습니다</span></p>
<p align="left">삼성전자의 지원과 캄보디아 봉사단의 방문은 현지 교사들에게도 적잖은 자극이 됐습니다. 옘 쟌톨(Yem Chanthol, 46) 훈센보레이100크넝고 교사는 이 학교 교직원 131명 중 유일한 컴퓨터 전공자입니다. 대학에서 수학과 정보통신(IT)을 전공했지만 지금까진 여건상 수학을 가르치는 데 만족해야 했죠. 그는 “올해 삼성전자의 노트북 지원 덕에 드디어 아이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칠 수 있게 됐다”며 “수 년간 고대해온 일이 실현돼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6995"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3%ED%8E%B802.jpg" alt="씨우케잉 엉(사진 맨 왼쪽) 교사가 대학시절에 배운 컴퓨터를 가르치고있다" width="849" height="560" /> <span style="font-size: 12px">▲씨우케잉 엉(사진 맨 왼쪽) 교사는 대학 시절 익힌 컴퓨터 지식에 캄보디아 봉사단원들에게 받은 교육을 접목, 학생들에게 IT 교육을 제공할 예정입니다</span></p>
<p align="left">올해 이 학교에 부임한 컴퓨터 담당 씨우케잉 엉(Sivkheng Oeng, 21) 교사는 대학 시절 접한 컴퓨터 교육 덕에 교육자의 길로 들어선 대표적 사례입니다. 엉 교사는 올해 대학을 졸업한 ‘새내기 교사’인데요. 대학 재학 중 1년가량 컴퓨터 교육을 받은 게 관련 지식의 전부였던 그는 보다 깊이 있는 교육 방법을 익히기 위해 캄보디아 봉사단 교육 일정에 동참했습니다. 실제로 봉사단이 떠난 후 그는 이번에 쌓은 IT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가르칠 예정이죠. “대학생이 돼서야 컴퓨터를 접했던 저와 달리 우리 학교 아이들은 고교 때부터 컴퓨터를 배울 수 있게 됐네요. 아이들이 이번 기회에 컴퓨터와 IT에 관심을 갖게 돼 저처럼 컴퓨터 교사가 되거나 IT 관련 직업을 얻을 수 있으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p>
<p align="left">사실 캄보디아에서 삼성전자가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은 비단 임직원 해외봉사단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습니다. 현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IT 교육 프로그램 ‘삼성테크인스티튜트(Samsung Tech Institute)’만 해도 벌써 3년째 이어오고 있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6996"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C%BA%84%EB%B3%B4%EB%94%94%EC%95%84%EB%B4%89%EC%82%AC3%ED%8E%B806.jpg" alt="삼성전자 법인이 학생들에게 교육을 시키고있다" width="849" height="560" /> <span style="font-size: 12px">▲삼성전자 캄보디아법인은 삼성테크인스티튜트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대학생에게 전자제품 취급∙수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span></p>
<p align="left">테크 인스티튜트는 매년 170여 명의 대학생을 선정, 4개월에 걸쳐 IT 집중 교육을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수료생 중 10여 명은 2016년 11월 현재 현지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 취업, 근무 중이라고 하네요.</p>
<p align="left">IT 기자재 지원과 전문 교육 시행, 임직원 봉사 등 삼성전자는 캄보디아 사회 곳곳에 나눔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임직원 봉사단이 찾은 훈센보레이100크넝고 학생 중 몇몇도 옘 쟌톨 교사와 씨우케잉 엉 교사의 지도 아래 IT 수업에 열심히 참여해 삼성테크인스티튜트 프로그램을 거친 후 전문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겠죠? 그 과정과 노력, 삼성전자 뉴스룸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공개합니다, 우리가 남아공에서 받아 온 선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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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2 Sep 2016 12:05:46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9/%ED%81%AC%EA%B8%B0%EB%B3%80%ED%99%98_%ED%81%AC%EA%B8%B0%EB%B3%80%ED%99%98_001-20160101_140303-680x509.jpg" medium="im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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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사회공헌]]></category>
		<category><![CDATA[해외봉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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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출사표로, 포토 에세이로, 현장 스케치로…. 삼성전자 뉴스룸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에서 진행된 2016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 활동을 다각도로 조명, 소개해왔는데요. 오늘은 그 대단원을 장식하는, 일종의 ‘에필로그’ 편입니다. “봉사 활동 하러 찾아간 학교에서 오히려 선물을 한가득 안고 돌아왔다”며 연신 싱글벙글인 단원들의 고백,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시죠?   여덟 장의 셀피_“선생님, 우리 같이 사진 찍어요!” ▲‘스마트폰 수리 교육’ 강의를 수강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newsroom_banner_content_new"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98211" height="3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9/Newsroom_banner_content_new.jpg" width="849" /><img loading="lazy" alt="2016 임직원 해외봉사, 그 따뜻하고 치열했던 기록 함께 짂은 사진, 그리고 잊히지 않을 공연 <남아공 편 연재 끝>"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98341" height="38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9/%EB%82%A8%EC%95%84%EA%B3%B5%EB%B4%89%EC%82%AC%EB%8B%A8%EA%B8%B0%ED%9A%8D%EA%B8%B0%EC%82%AC4%ED%8E%B8_%EB%8F%84%EB%B9%84%EB%9D%BC.jpg" title="" width="849" />
</p>
<p>
	출사표로, 포토 에세이로, 현장 스케치로…. 삼성전자 뉴스룸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에서 진행된 2016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 활동을 다각도로 조명, 소개해왔는데요. 오늘은 그 대단원을 장식하는, 일종의 ‘에필로그’ 편입니다. “봉사 활동 하러 찾아간 학교에서 오히려 선물을 한가득 안고 돌아왔다”며 연신 싱글벙글인 단원들의 고백,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시죠?
</p>
<p>
	 
</p>
<p>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여덟 장의 셀피_“선생님, 우리 같이 사진 찍어요!”</strong></span></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스마트폰 수리 교육’ 강의를 수강한 아자삭케(Azasakhe, 사진 맨 왼쪽)양이 함께 수업을 들은 친구들과 함께 셀피 촬영에 나섰습니다. 가운데(파란 조끼 차림)가 강의 진행을 맡았던 노주성 단원입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98342"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9/%EB%82%A8%EC%95%84%EA%B3%B5%EB%B4%89%EC%82%AC%EB%8B%A8%EA%B8%B0%ED%9A%8D%EA%B8%B0%EC%82%AC4%ED%8E%B8_01.jpg" title="" width="849" /><span style="font-size: 12px">▲‘스마트폰 수리 교육’ 강의를 수강한 아자삭케(Azasakhe, 사진 맨 왼쪽)양이 함께 수업을 들은 친구들과 함께 셀피 촬영에 나섰습니다. 가운데(파란 조끼 차림)가 강의 진행을 맡았던 노주성 단원입니다</span>
</p>
<p>
	남아공 봉사단이 방문했던 마시밤비사네(Masibambisane)고교에선 단원들의 주도로 다양한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위 사진은 그중 ‘스마트폰 수리 교육’ 반의 풍경이에요. 이곳에선 숙련된 단원의 지도 아래 갤럭시 A7를 손수 분해, 조립해보는 수업이 이뤄졌죠. ‘분해 후 조립’ 과정을 무사히 마친 학생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스마트폰이 잘 작동되는지 점검해보라’는 거였는데요. 학생들은 강사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카메라 기능을 작동,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교실은 금세 “찰칵!” 하는 소리로 가득 찼죠.
</p>
<p>
	그렇게 촬영된 사진은 고스란히 기기에 담겨 다시 단원들에게로 전달됐습니다. 수업 직후 기기 정리에 한창인 노주성 단원(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모바일보안기술그룹 사원)은 제게 그 사진들을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저희가 아이들을 가르친 줄 알았는데 오히려 아이들에게 선물을 받은 것 같네요.” 제 생각 역시 다르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을 위해 그 ‘선물’ 중 몇 컷을 엄선, 공개합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스마트폰 수리 교육 수업에 참여한 마시밤비사네고 학생들이 갤럭시 A7로 직접 찍은 사진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98343" height="10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9/%EB%82%A8%EC%95%84%EA%B3%B5%EB%B4%89%EC%82%AC%EB%8B%A8%EA%B8%B0%ED%9A%8D%EA%B8%B0%EC%82%AC4%ED%8E%B8_02.jpg" title="" width="849" /><span style="font-size: 12px">▲스마트폰 수리 교육 수업에 참여한 마시밤비사네고 학생들이 갤럭시 A7로 직접 찍은 사진들</span>
</p>
<p>
	위 사진들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누구랄 것도 없이 강의 진행을 맡은 봉사단원들을 앵글에 포함시켰단 사실이 그거죠. 그 덕에 단원들은 학생들과 함께했던 순간을 정겨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용운 단원(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제품개발4그룹 책임)은 “귀국한 지 벌써 몇 주가 흘렀지만 사진을 보니 당시 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난다”며 “아이들이 하나같이 순수하고 학구열도 높아 수업을 진행하면서도 신이 나더라”고 말했습니다.
</p>
<p>
	 
</p>
<p>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가슴 뭉클’ 합창 공연_남아공 특유의 정취가 물씬</strong></span></span>
</p>
<p align="left">
	남아공 봉사단원들은 일정 마지막 날, 학생들에게서 뜻밖의 선물을 또 하나 받았습니다. 교내 합창단의 특별 공연이 바로 그거였는데요. 일단 공연 촬영 영상부터 보여드릴게요.
</p>
<p>
	<iframe loading="lazy"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embed/1WTpJ_pTS60" width="849"></iframe>
</p>
<p>
	어때요, 노래 실력도 실력이지만 남아공 특유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공연 구성이죠? 실제로 공연을 감상한 일부 단원은 눈물을 훔칠 정도로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단원들을 더욱 놀라게 한 건 이날 공연에 참여한 학생 중 일부가 수업 도중 만난 ‘제자’였단 사실이었습니다. 그저 평범한 학생인 줄 알았던 아이들 속에 숨겨진 재능과 끼를 뒤늦게 알아차린 단원들은 공연을 보는 내내 감탄사를 연발했죠.
</p>
<p>
	이번 봉사에서 저희가 만나고 온 아이들은 하나같이 밝고 명랑했습니다. 비록 가정 형편이 넉넉지 않아 풍족한 생활을 누리진 못하지만 한 명 한 명 모두 선한 심성과 고운 미소의 소유자였죠. 영상 속 아이들이 들려준 노래 속 메시지처럼 그들의 미래에 축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투모로우 기획] 사회공헌을 말하다_㊵ 임직원 해외봉사단 편: 스마트클래스에서 자라나는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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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Mar 2015 10:00:0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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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투모로우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2013년 11월,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인도 남부 지역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조금 오래된 얘기지만 봉사단에겐 인도에서의 일주일이 여전히 ‘무용담’처럼 남아있는데요. 그날의 즐거운 추억을 생각하면 바쁜 업무 속에서도 저절로 미소가 떠오릅니다. 그러다 문득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인도에서 만난 아이들의 안부가 궁금해졌습니다. 과연 아이들은 잘살고 있을까요? 상처투성이 작은 손으로 마지막 악수를 청하던 꼬마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투모로우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2013년 11월,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인도 남부 지역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조금 오래된 얘기지만 봉사단에겐 인도에서의 일주일이 여전히 ‘무용담’처럼 남아있는데요. 그날의 즐거운 추억을 생각하면 바쁜 업무 속에서도 저절로 미소가 떠오릅니다.</p>
<p>그러다 문득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인도에서 만난 아이들의 안부가 궁금해졌습니다. 과연 아이들은 잘살고 있을까요? 상처투성이 작은 손으로 마지막 악수를 청하던 꼬마 아이는 여전히 씩씩할까요?</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color: #5d0c7b"><strong>그늘을 지붕 삼아 공부하는 아이들</strong></span></p>
<p>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지난 2013년 인도 동남부에 위치한 ‘첸나이’의 한 공립고등학교를 찾았습니다. 첸나이는 인도에서 매우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인데요.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이 찾은 키나랄루(Keeranallur) 공립고등학교(이하 ‘키나랄루 공립학교’)는 인도의 카스트 계급 중에서도 가난하고 낮은 계급을 가진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였습니다.</p>
<p>태어나자마자 정해진 신분과 가난은 인도 아이들에게 너무나 무거운 삶의 무게인 듯 보였는데요. 하지만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배움을 향한 아이들의 뜨거운 열정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146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3/%EC%82%AC%ED%9A%8C%EA%B3%B5%ED%97%8C_01.jpg" alt="나무 그늘에 앉아서 수업듣는 아이들" width="849" height="550" /></p>
<p>키나랄루 공립학교 학생들은 텅 빈 공터에 모여 공부를 합니다. 아이들은 몇 년 전 발생한 지진으로 배움의 터전을 잃었는데요. 뜨거운 햇살을 가려주는 지붕도, 학생들이 앉을 책걸상도 없지만 이곳은 언제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넘칩니다.</p>
<p>학교 건물 대부분이 지진으로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학교와 마을 모두 재건 비용이 없어 새로운 건물을 짓지 못했는데요. 그렇게 여러 해가 흘렀습니다.</p>
<p>자신들의 환경에 불평불만할 법도 한데 아이들은 결코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나무 아래 남과 여로 나눠 앉아 수업을 진행했는데요. 무더운 날씨도, 불편한 환경도 아이들의 열정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p>
<p> </p>
<p><span style="color: #5d0c7b;font-size: 14pt"><strong>마을 최초의 IT 교육장, ‘스마트클래스’를 선물하다</strong></span></p>
<p>우리는 흔히 인도를 ‘IT 강국’이라 부릅니다. 하지만 이 작고 가난한 마을의 아이들은 대부분 컴퓨터 마우스를 잡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들의 컴퓨터 교육은 컴퓨터 없이 이론만으로 진행됩니다. 컴퓨터를 배우고 싶어도 컴퓨터가 없기 때문이죠.</p>
<p>그런 아이들에게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스마트클래스’를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임직원들의 깜짝 선물로 마을엔 처음으로 컴퓨터를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게 됐고 마을 사람들은 임직원들의 제안에 무척 기뻐했습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146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3/%EC%82%AC%ED%9A%8C%EA%B3%B5%ED%97%8C_02.jpg" alt="위엔 스마트클래스 교실 설계 도면이, 아래는 시공 사진이 나타나 있습니다." width="849" height="783" /></p>
<p>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가장 먼저 현지 건축회사 사무실을 찾아 키나랄루 공립학교 아이들을 위한 교실 설계를 의뢰했습니다. 임직원들은 장기적인 스마트클래스 운영을 위해 교실의 수부터 창문의 위치, 컴퓨터 보관을 위한 보안까지 꼼꼼히 설명했는데요. 이를 반영해 현지 건축회사는 매우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인 설계 도면을 완성했습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147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3/%EC%82%AC%ED%9A%8C%EA%B3%B5%ED%97%8C_03.jpg" alt="왼쪽엔 임직원들이, 오른쪽엔 학생들이 공사를 돕는 모습이 나타나있습니다." width="849" height="280" /></p>
<p>약 2주 동안 임직원과 학생들이 힘을 모아 마무리 공사를 한 덕분에 키나랄루 공립학교에 스마트클래스가 들어섰습니다. 마을 최초의 IT 교육장이 된 이곳은 현대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는데요. 아이들도 자신의 손으로 직접 지은 스마트클래스가 무척이나 마음에 든 눈치였습니다.</p>
<p> </p>
<p><span style="color: #5d0c7b;font-size: 14pt"><strong>‘컴퓨터 교육’ 이제부터가 시작</strong></span></p>
<p>완성된 스마트클래스에서 임직원들은 아이들에게 컴퓨터 기초활용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난생처음 보는 컴퓨터 앞에서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는데요. 낯선 것도 잠시 아이들은 임직원들의 설명에 따라 곧잘 따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지속적인 교육을 위해 현지 교사들에게 ‘IT 교수법’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 어떻게 됐을까요?</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147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3/%EC%82%AC%ED%9A%8C%EA%B3%B5%ED%97%8C_04.jpg" alt="스마트클래스에서 컴퓨터 수업 듣는 아이들" width="849" height="550" /></p>
<p>한마디로 말하면 학교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번듯한 교실과 컴퓨터, 그리고 임직원들이 전해준 컴퓨터 교육법과 활용방안으로 현지 교사들은 엄청난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p>
<p>그동안 양질의 교육을 하고 싶었지만 환경적인 이유로 그러지 못했던 현지 교사들은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함께 모여 스터디를 하고 각종 인터넷 자료를 다운로드해 교안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키나랄루 공립학교만의 교수법이 만들어졌는데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147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3/%EC%82%AC%ED%9A%8C%EA%B3%B5%ED%97%8C_05.jpg" alt="최근 촬영한 스마트클래스 사진입니다." width="849" height="550" /><span style="font-size: 10pt">▲ 2년이 지난 스마트클래스의 모습. 나무 그늘이 전부였던 이곳은 아이들의 꿈이 자라나는 따뜻한 공간으로 변모했습니다</span></p>
<p>그 결과, 키나랄루 공립학교는 2014년 인도 교육부 전국학업성취도평가에서 평균 90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고득점은 학교 개교이래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첸나이 교육부는 놀라운 학교 발전소식을 듣고 키나랄루 공립학교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eeeeee;border: #cccccc 1px solid;padding: 10px"><strong><a title="클릭시 새창으로 열립니다." href="https://news.samsung.com/kr/a4SIp" target="_blank" rel="noopener">☞ 키나랄루 공립학교에서 온 편지 바로 보기</a></strong></div>
<p> <br />
　</p>
<p>*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p>
<p> <br />
협력기관인 더나은세상의 최경은 팀장은 “첸나이에서 진행되었던 삼성전자 임직원 봉사단의 IT 교육 활동은, 2년이 지난 지금도 현지에 적지 않은 영향과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컴퓨터를 더 가깝게 여길 수 있게 되었고, 새롭게 배운 지식과 기술을 통해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의 봉사활동이었지만, 인도 현지의 청소년들의 미래를 열어주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었던 활동이라고 생각됩니다.” 라며 현지 소식을 전했습니다.</p>
<p> </p>
<p><span style="color: #5d0c7b;font-size: 14pt"><strong>가난을 견디는 학교에서 꿈꾸는 학교로!</strong></span></p>
<p>교육에 필요한 발판을 마련한 건 삼성전자였지만 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끈 건 아이들과 현지 교사, 지역 주민들이었습니다. 배움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아이들은 스마트클래스에서 보다 열심히 학업에 정진했는데요. 그중 3명의 학생은 컴퓨터 전문 상급학교로 진학하기도 했습니다.</p>
<p>한 번도 컴퓨터를 경험하지 못했던 학생들이 컴퓨터 전문가를 꿈꾸는 학교가 된 셈인데요. 3명뿐 아니라,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이곳에서 꿈을 키워나가겠죠?</p>
<p>스마트클래스는 마을의 명물이 됐습니다. 학교와 지역 주민들은 이곳을 소중히 아끼며 잘 관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젠 첸나이 주정부도 스마트클래스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네요. 정부가 집수시설을 설치해줘 키나랄루 공립학교는 이제 빗물을 이용해 화장실이나 교실에 필요한 생활용수도 공급받고 있는데요. 조금씩 발전하는 키나랄루 공립학교 모습에 뿌듯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p>
<p>한편 봉사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키나랄루 공립학교엔 국내 임직원 해외봉사단원과 현지 생산법인 임직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임직원 해외봉사 활동으로 첫 인연을 맺은 이들은 봉사활동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IT 교육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p>
<p>사실 첸나이는 다국적 기업의 공장이 많이 들어서 있는 곳이지만, 다국적 기업의 임직원들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이러한 노력과 여러 성과가 빛을 발해 키나랄루 공립학교의 스마트클래스 건설 사례는 지난해 유네스코(UNESCO) 국제워크캠프 컨퍼런스에서 ‘우수 기업자원봉사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p>
<p>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봉사활동 당시 컴퓨터 담당 임시 파견교사였던 라지쉬베리(Ragishberry)씨는 정규 파견 교사가 돼 현재 스마트클래스 담당 교사로 일하고 있는데요. 라지쉬베리씨 덕분에 더 많은 아이들이 체계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하네요.</p>
<p>인도에서 들려오는 기분 좋은 소식에 봉사활동에 참여한 많은 임직원들은 큰 보람을 느끼고 있는데요. 앞으로 키나랄루 학교에서 생겨날 더 큰 변화들을 기대해봅니다.</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eeeeee;border: #cccccc 1px solid;padding: 10px">
<h2>☞ 삼성전자 해외봉사단은?</h2>
<h2>삼성전자는 전 세계 곳곳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삼성전자 해외봉사단은 자발적으로 지원한 임직원과 대학생봉사단이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으로 해외봉사활동을 떠나는 프로그램입니다. 삼성전자 해외봉사단은 대상 국가의 요구를 반영해 현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합니다</h2>
</div>
<p> </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eeeeee;border: #cccccc 1px solid;padding: 10px">
<p>투모로우 기획 ‘사회공헌을 말하다’ 이전 콘텐츠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p>
<h2>☞<a title="클릭시 새창으로 열립니다." href="https://news.samsung.com/kr/rbbft"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 기획 시리즈 1편~30편 모아 보기</a></h2>
<h2>☞<a title="클릭시 새창으로 열립니다." href="https://news.samsung.com/kr/cOq9b"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㉛ 급식 잔반 줄이기 프로젝트, 그 후</a></h2>
<h2>☞<a title="클릭시 새창으로 열립니다." href="https://news.samsung.com/kr/h5e4z"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㉜ 임직원 해외봉사단 편: 재능기부로 우즈베키스탄을 밝히다</a></h2>
<h2>☞<a title="클릭시 새창으로 열립니다." href="https://news.samsung.com/kr/VXfso"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㉝ 스마트스쿨 편: 펜업, 춘천 서상초등학교를 가다</a></h2>
<h2>☞<a title="클릭시 새창으로 열립니다." href="https://news.samsung.com/kr/kXBmi"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㉞ 삼성 스마트스쿨로 더 즐거워진 수학 수업</a></h2>
<h2>☞<a title="클릭시 새창으로 열립니다." href="https://news.samsung.com/kr/mkqYa"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㉟ 주소아 체험 교육 현장을 가다</a></h2>
<h2>☞<a title="클릭시 새창으로 열립니다." href="https://news.samsung.com/kr/CBo31"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㊱ 2014 삼성전자 사회공헌 한눈에 보기</a></h2>
<h2>☞<a title="클릭시 새창으로 열립니다." href="https://news.samsung.com/kr/bBli0"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㊲ 대학생 봉사단 편: 나눔 볼런티어 멤버십, 봉사활동에 창의력을 더하다</a></h2>
<h2>☞<a title="클릭시 새창으로 열립니다." href="https://news.samsung.com/kr/achJV"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㊳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 편: 소프트웨어 교육의 시작은 선생님</a></h2>
<h2>☞<a title="클릭시 새창으로 열립니다." href="https://news.samsung.com/kr/nsfEo"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㊴ 대학생 봉사단 편: 루게릭 환자를 위한 달력형 의사소통판</a></h2>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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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현장에세이] 우리가 만난 인도_②인도에서 ‘정(情)’을 느끼다</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d%98%84%ec%9e%a5%ec%97%90%ec%84%b8%ec%9d%b4-%ec%9a%b0%eb%a6%ac%ea%b0%80-%eb%a7%8c%eb%82%9c-%ec%9d%b8%eb%8f%84_%e2%91%a1%ec%9d%b8%eb%8f%84%ec%97%90%ec%84%9c-%ec%a0%95%e6%83%85</link>
				<pubDate>Fri, 12 Dec 2014 12:10:5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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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삼성전자 뉴스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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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우리나라보다 약 33배 큰 나라,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 18개 공용어를 사용하는 다문화 국가,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 얼핏 보면 인도와 우리나라는 비슷한 점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두 나라는 딱 하나 통하는 게 있는데요. 바로 ‘IT 강국’으로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단 겁니다. 지난여름,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IT’라는 공통분모를 가슴에 안고 인도라는 낯선 땅으로 향했습니다. 언어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우리나라보다 약 33배 큰 나라,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 18개 공용어를 사용하는 다문화 국가,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p>
<p>얼핏 보면 인도와 우리나라는 비슷한 점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두 나라는 딱 하나 통하는 게 있는데요. 바로 ‘IT 강국’으로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단 겁니다. 지난여름,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IT’라는 공통분모를 가슴에 안고 인도라는 낯선 땅으로 향했습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모두가 하나 될 수 있었던 좌충우돌 그들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p>
<p> </p>
<p><span style="color: #993300"><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컴퓨터를 처음 본 학생들의 반응은 고개만 까딱?</span></strong></span></p>
<p>‘가는 날이 장날’이란 속담처럼 인도는 우기(雨期)로 접어들면서 덥고 습한 날씨가 연일 지속됐습니다.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 봉사팀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인도 베이드푸라(Baidpura) 마을에 위치한 스리산트비노바학교(Shri Sant Vinoba Inter College)를 찾았는데요. 이곳에서 크게 네 가지 분야(IT 교육, 과학 교육, 치·위생 교육, 환경 개선) 자원봉사를 진행하기로 했거든요.</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EC%9D%B8%EB%8F%842%ED%83%84_11.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0581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EC%9D%B8%EB%8F%842%ED%83%84_11.jpg" alt="우리 학교에 한국 선생님들이 오셨어요. 한국와 인도 국기를 들고 환영했는데, 선생님들 마음에 들었을까요? "어서오세요. 스리산트비노바학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width="849" height="450" /></a></p>
<p>인도 수도인 델리에서 차를 타고 두 시간 더 이동해 도착한 스리산트비노바학교. 학교 입구에서부터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 봉사팀을 마중하는 아이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p>
<p>이 학교는 지난해 삼성전자가 인도 나눔빌리지로 선정한 베이드푸라 마을 내 위치한 공립학교인데요. 명실상부 ‘IT 강국’이란 명성이 무색하게 한 반에 40명 정도 되는 학생들 중 한두 명만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대다수 학생이 컴퓨터를 ‘글’로 배우고 있었죠.</p>
<p>다행히 지난 9월 초 삼성전자 지원으로 스마트 클래스가 완공되면서 스리산트비노바학교 학생들은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IT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는데요. IT 교육 담당 봉사자들은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컴퓨터 사용법을 알려줬답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EC%9D%B8%EB%8F%842%ED%83%84_2.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0064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EC%9D%B8%EB%8F%842%ED%83%84_2.jpg" alt="책에서 보던 컴퓨터를 직접 만져보고 사용법도 배웠습니다. 친절하게 알려주신 선생님을 향해 고개를 ‘까딱’ 했는데,  어째 선생님의 표정이 이상합니다. " width="849" height="450" /></a></p>
<p>그런데 IT 교육을 진행한 임직원들의 얼굴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컴퓨터 사용법을 설명할 때마다 학생들이 고개를 옆으로 갸우뚱하는 게 아니겠어요? 마치 우리나라에서 ‘모르겠다’ 싶을 때 하는 그 동작 있잖아요. 임직원들은 ‘컴퓨터를 처음 접해서 많이 낯선가 보다’라고 생각하고 학생들이 더 이해하기 쉽도록 또박또박 말하고 여러 차례 설명을 반복했습니다.</p>
<p>첫째 날 수업이 끝나고 알게 된 새로운 사실! 인도에서는 고개를 옆으로 까딱하면 ‘오케이(OK)’라는 의미와 동일하게 쓰인다고 합니다. 인도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이 몸짓의 의미를 알게 된 후부터 삼성전자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말 대신 고개를 까딱하는 것으로 의사 표현을 대신했답니다.</p>
<p> </p>
<p><span style="color: #993300"><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서먹서먹했던 과학 교육 첫날, ‘강남스타일’로 하나 된 사연</span></strong></span></p>
<p>세계 유수 기업엔 인도 엔지니어들이 많이 포진해 있습니다. 대부분의 인도 아이들 또한 엔지니어의 꿈을 안고 수학과 과학을 중시하죠. 하지만 스리산트비노바학교는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가긴 고사하고 학생을 제대로 수용하기조차 어려웠는데요.</p>
<p>과학교육팀은 현지 사정을 고려해 학생들이 기초적인 과학 원리를 실습, 이해할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했습니다. 드디어 수업이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왔다는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과 인도 아이들 사이엔 어딘지 모르게 서먹서먹한 분위기가 감도는데요. 과연 이들은 친해질 수 있을까요?</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EC%9D%B8%EB%8F%842%ED%83%84_3.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1006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EC%9D%B8%EB%8F%842%ED%83%84_3.jpg" alt="이렇게 얇게 생겼는데 컴퓨터처럼 사용할 수 있대요.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기만 했는데도 막 움직여요. " width="849" height="450" /></a></p>
<p>과학교육 진행을 맡은 백미란 삼성전자 조명개발그룹 선임은 한 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서로 언어가 달라도 통할 수 있는 수단엔 어떤 게 있을까?’ 고민하다 ‘음악’에서 답을 찾았죠.</p>
<p>백미란 선임이 인터넷을 이용해 좋아하는 가수의 뮤직비디오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자 한 아이가 인도에서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직비디오를 재생합니다. 음악이 흘러나오자 아이들이 하나둘 흥겨운 리듬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요.</p>
<p>케이팝의 위력이 인도에까지 미친 걸까요? 뒤이어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아이들은 언제 서먹했냐는 듯 춤판을 벌였습니다. 비록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지만, 노래와 춤을 진정으로 즐기는 모습만큼은 서로 닮아있었습니다.</p>
<p> </p>
<p><span style="color: #993300"><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쓱싹쓱싹 손 씻기와 이 닦기, 이젠 자신 있어요! </span></strong></span></p>
<p>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위생 상태가 나쁜 국가로 꼽힙니다. 해마다 약 60만 명이 설사로 목숨을 잃을 정도인데요. 인도 사람들은 손으로 식사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손 씻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손만 깨끗하게 씻어도 설사를 유발하는 세균을 포함해 전염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거든요. 치·위생 교육 봉사팀은 아이들에게 간단하지만 중요한 ‘손 씻는 법’과 ‘이 닦는 요령’을 알려주기로 했습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EC%9D%B8%EB%8F%842%ED%83%84_41.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0582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EC%9D%B8%EB%8F%842%ED%83%84_41.jpg" alt="오늘은 비누로 손 닦는 방법을 배웠어요. 미끌미끌해서 기분이 조금 이상하기도 했지만 깨끗해진 손을 보니 엄청 뿌듯해요. "제 손, 반짝반짝 한가요?"" width="849" height="450" /></a></p>
<p>손 씻기와 이 닦기의 중요성을 들은 아이들, 실전에서도 손 닦기를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손가락 사이사이부터 손바닥, 손톱 끝까지 꼼꼼하게 비누칠을 하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처음엔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싶어 옆 친구 손 씻는 모습을 흘깃 쳐다보는 모습도 포착할 수 있었는데요. 얼마나 열심이던지 말 한마디 건넬 틈도 없었습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EC%9D%B8%EB%8F%842%ED%83%84_5.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0068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EC%9D%B8%EB%8F%842%ED%83%84_5.jpg" alt="이 닦기 수업에 칫솔과 치약을 사용했는데 이를 닦을 때마다 입 안에 거품이 생겨요.  이렇게 작고 하얀 거품들이 이를 깨끗하게 해준다니 참 신기해요." width="849" height="550" /></a></p>
<p>손 씻기에 이어 이 닦기도 실습도 이어졌는데요. 칫솔과 치약이 생소한 아이들은 쳐다보기만 할 뿐 이 닦기를 주저했습니다. 치·위생 교육 봉사팀원들이 “함께 이를 닦아보자”고 손을 내밀자 그제야 아이들은 칫솔을 집어 들었는데요. 이를 처음 닦아본 아이들은 잇몸에서 피가 나기도 하고 또 어떤 아이들은 입안에 생긴 거품을 어찌해야 할지 몰라 발을 동동 구르기도 했습니다.</p>
<p>치·위생 교육 수업을 들은 학생 중 한 명은 “집에 가서 꼭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에게도 오늘 배운 손 씻기와 이 닦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라며 선물로 받은 비누와 칫솔·치약 세트를 가슴에 꼭 끌어안더라고요.</p>
<p> </p>
<p><span style="color: #993300"><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밝은 세상을 보여주고픈 마음, 학교 곳곳 밝히다</span></strong></span></p>
<p>뜨거운 태양 아래 학교 벽면과 씨름하고 있는 환경 개선팀이 보입니다. 환경 개선팀은 학교 곳곳을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물들이는 역할을 담당했는데요. 제아무리 모자와 마스크로 무장해도 모자 사이로 줄줄 흘러내리는 땀과 여기저기 날리는 녹슨 쇳가루는 막을 수 없었습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EC%9D%B8%EB%8F%842%ED%83%84_6.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0069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EC%9D%B8%EB%8F%842%ED%83%84_6.jpg" alt="자원봉사자 아저씨들이 학교를 예쁘게 꾸미는 중이라고 해서 친구들이랑 가봤어요. 그런데 아저씨들은 추위를 많이 타나 봐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긴팔과 긴바지를 입었네요. 아저씨들, 힘내세요!" width="849" height="450" /></a></p>
<p>더위와 쇳가루만큼이나 환경 개선팀원들을 괴롭혔던 게 있는데요. 바로 지독한 페인트 냄새입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의 페인트를 칠하면 작업 시간은 단축시킬 수 있겠지만 한정된 페인트 양으로 학교 곳곳과 책걸상에 색을 입히려면 최대한 얇게 여러 번 칠해야 했거든요.</p>
<p>입에서 새어 나오는 숨마저 뜨겁게 느껴지는데 마스크를 뚫고 들어오는 페인트 냄새까지… 그늘 하나 없는 악조건 속에서 벽화 작업을 이어갈 수 있었던 건 이들을 찾아와 응원과 감사를 건넨 베이드푸라 마을 주민들 덕분이었습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EC%9D%B8%EB%8F%842%ED%83%84_7.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0070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EC%9D%B8%EB%8F%842%ED%83%84_7.jpg" alt="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손 씻는 방법을 학교 벽에도 그려줬어요. 이제 손 씻을 때마다 까먹지 않을 것 같아요." width="849" height="450" /></a></p>
<p>조상현 삼성전자 생산운영2그룹 대리와 유인학 삼성전자 인도 지역 전문가 과장은 “스리산트비노바학교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 마을 주민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이열치열(?)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힘든 상황에서도 노력 봉사팀원들이 ‘으쌰으쌰’ 힘을 낼 수 있었던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EC%9D%B8%EB%8F%842%ED%83%84_8.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0072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EC%9D%B8%EB%8F%842%ED%83%84_8.jpg" alt="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신대요. 선생님들, 우리를 잊으시면 안돼요!  그리고 컴퓨터 하는 법, 손 씻는 법, 이 닦는 법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width="849" height="450" /></a></p>
<p>모든 수업이 끝난 마지막 날, 인도의 아이들은 정성껏 그린 그림과 편지들을 삼성전자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에게 전했습니다. 편지엔 ‘선생님, 잊지 못할 거예요’ ‘저희를 기억해주세요’라는 문장이 가득했는데요. 짧은 봉사 기간이었지만 봉사단원들도 그동안 아이들과 정이 많이 들었는지 눈물을 훔치며 쉽사리 발길을 돌리지 못했습니다.</p>
<p>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진심 어린 미소가 빛났던 인도에서의 일주일.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원들은 아직도 아이들과 함께 했던 나날들을 회상하며 그때를 떠올립니다. 인도 아이들에게도 ‘한국에서 온 선생님과 보낸 즐거웠던 여름’으로 기억되길 바라면서요.</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eeeeee;border: #cccccc 1px solid;padding: 10px">‘우리가 만난 인도’ 이전 콘텐츠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a href="https://news.samsung.com/kr/sslew" target="_blank" rel="noopener">[현장에세이] 우리가 만난 인도_①인도에서 ‘열정’을 되찾다</a></p>
<p> </p>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투모로우 기획] 사회공헌을 말하다_㉗ 임직원 해외봉사단 편: 베트남 투이화 마을에서 온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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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Dec 2014 11:00:0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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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투모로우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베트남 투이화 마을에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약 2780km를 날아온 편지엔 추운 겨울도 녹일 만큼 따뜻한 베트남 대학생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는데요. 두안 반 투이(Doan Van Thuy)의 편지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어느덧 5년째를 맞은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올해 베트남·인도·말라위·브라질·우즈베키스탄 등 총 5개국 6개팀을 파견했습니다. 현재 183명의 삼성전자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이 전 세계에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투모로우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베트남 투이화 마을에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약 2780km를 날아온 편지엔 추운 겨울도 녹일 만큼 따뜻한 베트남 대학생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는데요. 두안 반 투이(Doan Van Thuy)의 편지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EC%B6%94%EA%B0%80_014.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0562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EC%B6%94%EA%B0%80_014.jpg" alt="언니, 오빠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우리가 헤어진지 벌써 2달이나 지났네요. 너무 보고 싶어요. 지난 8월에 투이화 마을에서 함께 봉사활동을 한 것은 정말 보람있는 경험이었어요. 처음엔 잘할 수 있겠지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날씨도 덥고 상상보다 무척 힘들었어요. 베트남 현지인인 저도 이렇게 힘들다고 느끼는데, 한국을 떠나 베트남 날씨에 일하는 삼성전자 해외봉사단원들이 얼마나 더 고생할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든 티 없이 항상 웃음 띤 얼굴로 아이들과 놀아주고 부족한 점이 많은 저희 통역팀을 응원하고 칭찬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웠어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삼성전자 해외봉사단의 언니, 오빠, 친구들은 투이화 마을의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희망을 주었을 뿐 아니라 저한테도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었어요. 제가 얼마나 행복한지, 그리고 살면서 베풀 줄 알아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됐어요. 아무 관계 없는 한국 사람들도 멀리 와서 봉사를 하는데 베트남인인 나는 이 아이들을 위해 한 일이 뭐가 있지 반성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에 참가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이제 언니, 오빠들은 모두 일상으로 복귀해서 많이 바쁘시겠어요.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삼성전자 해외봉사단이 앞으로도 더 발전하여 계속 의미있는 활동을 많이 할 수 있기를 바래요. 2014년 11월, 베트남에서 두안 반 투니" width="849" height="1240" /></a></p>
<p>어느덧 5년째를 맞은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올해 베트남·인도·말라위·브라질·우즈베키스탄 등 총 5개국 6개팀을 파견했습니다. 현재 183명의 삼성전자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이 전 세계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봉사활동뿐 아니라 두안 반 투이에게 그랬듯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전파하고 있습니다.</p>
<p>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그 지역에 맞는 꼭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요. 내년엔 어디에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지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eeeeee;border: #cccccc 1px solid;padding: 10px">
<p>투모로우 기획 ‘사회공헌을 말하다’ 이전 콘텐츠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p>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8v6Pj"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① 프롤로그: 삼성전자 사회공헌 활동, 얼마나 아세요?</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4Fybl"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②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 편: ‘우당탕탕 소녀’ 전자책 회사 CEO를 꿈꾸다</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LDXst"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③ 스마트 스쿨 편: 인포그래픽으로 만나는 삼성 스마트 스쿨</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lOVVw"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④ 꿈 멘토링 편: 멘토, 멘티를 만나다</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a4SIp"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⑤ 임직원 해외봉사단 편: 잠비아와 인도에서 온 편지</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CHjOd"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⑥ 대학생 해외봉사 편: 대학생 나눔 볼런티어 멤버 이민희씨의 인도 첸나이 봉사 체험기<上></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mWesw"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⑥ 대학생 해외봉사 편: 대학생 나눔 볼런티어 멤버 이민희씨의 인도 첸나이 봉사 체험기<下></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a6dWH"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⑦ 햇빛영화관 편 : 샤이니, 서울디지털포럼에 출연하다</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LSOpF"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⑧ 대학생봉사단 창의미션 편</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53nQ2"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⑨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편</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xm2U7"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⑩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안구마우스 편</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uW8Du"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⑪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사전 설명회 편</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uiJAy"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⑫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 편: 선생님이 소프트웨어 교육의 시작입니다</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Eqh17"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⑬ 스마트 스쿨 편: 강릉 신영초등학교를 가다</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ZAgxM"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⑭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편: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아이디어의 탄생</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mBw2y"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⑮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 편: 삼성전자에 APEC 교육인사들이 모인 까닭은?</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WbaxI"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⑯ 임직원 해외봉사단 편: 햇빛영화관, 아프리카 교육의 희망이 되다</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PvSUE"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⑰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편: 세상을 변화시킬 40개의 프로젝트를 만나다</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YKPjt"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⑱ 임직원 해외봉사단 편: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봉사활동</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hG5ro"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⑲ 임직원 해외봉사단 편: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드는 다섯 가지 프로젝트</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CL8XF"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⑳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CPR 보조 구급기구 편</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B9xeX"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㉑ 임직원 해외봉사단 편: 로켓스토브가 만든 작은 기적</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p16tI"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㉒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청소년 비속어 사용 개선 프로젝트</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gI5hZ"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㉓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지하철 노선도 접근성 향상 프로젝트</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QrlH6"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㉔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온라인 인기투표</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ts28C"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㉕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응급차량 진로 확보 프로젝트</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QcnT5"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㉖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학교 급식 잔반 줄이기 프로젝트</a></h2>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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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인포그래픽]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 5년간의 발자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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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8 Nov 2014 10:45:1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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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1128-%EC%9E%84%EC%A7%81%EC%9B%90-%ED%95%B4%EC%99%B8%EB%B4%89%EC%82%AC%EB%8B%A8-5%EC%A3%BC%EB%85%84-%EC%9D%B8%ED%8F%AC%EA%B7%B8%EB%9E%98%ED%94%BD.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208388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1128-%EC%9E%84%EC%A7%81%EC%9B%90-%ED%95%B4%EC%99%B8%EB%B4%89%EC%82%AC%EB%8B%A8-5%EC%A3%BC%EB%85%84-%EC%9D%B8%ED%8F%AC%EA%B7%B8%EB%9E%98%ED%94%BD.jpg" alt="삼성 커뮤니케이션 디자인랩 인포그래픽. 32.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 5년간의 발자취. 삼성전자는 제품을 통한 사회 기여 외에도 자발적으로 해외봉사에 참여하는 임직원 해외봉사단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준 해외봉사단의 5년간 활동을 살펴볼까요? 1 해외봉사단, 몇 명이나 다녀왔을까? 5년간 해외봉사에 참여한 인원, 926명. 5년간 해외 봉사단 누적 인원. 2010년 31명, 2011년 211명, 2012년 460명, 2013년 730명, 2014년 926명. 해외봉사단을 지원한 인원, 1만 명 이상. 해외봉사단 경쟁률 13대 1, 최근 4년간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평균. 2 해외봉사단, 어디로 갔을까? 아프리카. 가나, 남아공, 말라위, 세네갈, 엩티오피아, 잠비아, 카메룬, 탄자니아, DR 콩고. 아시아. 미얀마, 메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 캄보디아. 중남미, 브라질. 총 15개국. 3 해외봉사단, 어떤 활동을 했을까? 5년간 삼성전자가 지은 IT 교실 수, 총 23개의 교실. 5년간 수혜 학생 수, 약 5천 명. 연도별로 알아보는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 2010년과 2011년. 나무 심기, 미술교육, 음악교육, 화장실 건축 등. 2012년부터 2014년. 소프트웨어 개발, 멀티미디어교육, 이러닝 센터 등 IT 교육. 2014년, 프로젝트 봉사단 신설. 임직원의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현지 사회문제를 해결. 말라위 햇빛 영화관, 브라질 태양광 랜턴, 베트남 로켓 스토브, 우즈벡 자가발전 자전거, DRC 동화. 77개 팀 접수. 91개 아이디어, 171명 지원. 5개 팀 선발. 5개 아이디어, 17명.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삼성 커뮤니케이션 디자인랩. 프로젝트 디렉터 임용환. 인포그래픽 디자이너 고은비, 문혜영." width="850" height="11695"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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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삼성전자의 따뜻한 사회공헌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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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5 Nov 2014 09:10:2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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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투모로우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사회공헌을 말하다’를 비롯해 다양한 포스트를 통해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삼성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고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질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는 온오프믹스(http://www.onoffmix.com/)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요. 전시와 체험행사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삼성 딜라이트에서 진행되며, 본 행사는 11월 28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투모로우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사회공헌을 말하다’를 비롯해 다양한 포스트를 통해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삼성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고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EC%B4%88%EB%8C%80%EC%9E%A5%EC%9D%BC%EB%B0%98%EC%9D%B81.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07544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EC%B4%88%EB%8C%80%EC%9E%A5%EC%9D%BC%EB%B0%98%EC%9D%B81.jpg" alt="초대장.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삼성전자의 따뜻한 사회공헌 이야기. 삼성투모로우 스토리. 전 세계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기술과 아이디어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지난 1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함께 만들어온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을 돌아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인 2014년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전시 및 체험. 일시 2014년 11월 26일 수~ 28일 금 10시에서 18시. 장소 삼성전자 서초사옥 1층, 2층 딜라이트 홍보관, 강남역 8번 출구. 내용 삼성전자 사회공헌 활동 작품 전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2 본행사. 일시 2014년 11월 28일 금 17시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장소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 강남역 8번 출구. 내용 사회공헌 이야기 발표,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시상. 3 사전 신청 프로그램.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세요. 주소아 창의 교실.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의 스크래치와 센서보드를 이용한 창의적 코딩도 배우고,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도 알아봅니다. 딜라이트 2층. 11월 26일 수 1차 10시에서 12시. 11월 26일 수 2차 14시 16시. 11월 27일 목 11시에서 13시. 11월 28일 금 10시에서 12시. 착한기술 체험교실. 삼성전자 임직원의 재능기부로 만든 안구마우스, 햇빛영화관, 자가발전랜턴을 직접 만들어보고, 그 뒷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딜라이트 1층. 11월26일 수 1차 10시에서 12시. 11월 26일 수 2차 15시에서 17시. 11월 27일 목 10시에서 12시. 11월 28일 금 10시에서 12시. 삼성전자 사회공헌 이야기. 삼성전자는 전자제품을 만드는 것 외에 또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삼성전자의 재미있는 사회공헌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서초사옥 다목적홀. 11월28일 금 17시30분부터 19시30분. 차세대 안구마우스 공개시연회. 안구마우스 지난 3년, 그리고 앞으로의 이야기. 딜라이트 1층. 11월 28일 금 17시부터 18시. 삼성전자 대학생봉사단 3기 모집 설명회.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우리, 나눔 볼런티어 멤버십. 투모로우솔루션랩, 서초사옥 지하2층. 11월 28일 금 17시부터 18시. 4 상시 운영 프로그램. 2015년 삼성전자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전 신청. 대학생봉사단,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꿈멘토링 멘토 모집 등. 손으로 봉사하고 마음으로 기부하는 핸즈온 봉사체험. 감기 예방 천연스프레이, 착한 장난감, 조물락 비누 만들기. 삼성전자와 사회공헌 분야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width="849" height="2393" /></a></p>
<p>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질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는 온오프믹스(http://www.onoffmix.com/)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요. 전시와 체험행사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삼성 딜라이트에서 진행되며, 본 행사는 11월 28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립니다.</p>
<p>전력이 부족한 시골 마을에 한 줄기 빛이 돼 주는 랜턴부터 영화관이 된 폐휴대폰 이야기까지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는 다양한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인데요. 삼성 딜라이트를 방문해 사회공헌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p>
<p><a href="http://onoffmix.com/rsvp/attend/36973" target="_blank"><strong>☞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사전 신청하러 가기</strong></a></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투모로우 기획] 사회공헌을 말하다_⑱ 임직원 해외봉사단 편: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봉사활동</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d%88%ac%eb%aa%a8%eb%a1%9c%ec%9a%b0-%ea%b8%b0%ed%9a%8d-%ec%82%ac%ed%9a%8c%ea%b3%b5%ed%97%8c%ec%9d%84-%eb%a7%90%ed%95%98%eb%8b%a4_%e2%91%b1-%ec%9e%84%ec%a7%81%ec%9b%90-%ed%95%b4%ec%99%b8%eb%b4%89</link>
				<pubDate>Fri, 26 Sep 2014 12:02:0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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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투모로우 블로그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사회공헌을 말하다 16편’에서는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을 소개해드렸는데요. 2010년부터 시작해 어느덧 5년째를 맞은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올해 그 어떤 해보다 특별한 해외봉사를 기획했습니다. 현지에서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 해외봉사단’을 구성했죠. 브라질 아마존을 환하게 밝힌 이들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래요?   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투모로우 블로그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strong><a href="https://news.samsung.com/kr/WbaxI"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 16편</a></strong>’에서는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을 소개해드렸는데요.</p>
<p>2010년부터 시작해 어느덧 5년째를 맞은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올해 그 어떤 해보다 특별한 해외봉사를 기획했습니다. 현지에서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 해외봉사단’을 구성했죠. 브라질 아마존을 환하게 밝힌 이들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래요?</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1118.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200205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1118.jpg" alt="5년쨰를 맞이한 삼성 임직원 봉사단. 브라질로 봉사를 떠난 현지인과 봉사단의 모습입니다. 노트북을 가리키며 정보를 설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width="849" height="566" /></a></p>
<p> </p>
<p><span style="color: #5d0c7b"><strong><span style="font-size: 18px">더 나은 내일을 위한 삼성전자 임직원의 아이디어</span></strong></span></p>
<p>지난 3월 20일부터 4월 11일까지 약 3주간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된 해외봉사 아이디어 공모에는 총 77개 팀(171명)이 참여해 91건의 아이디어를 제출했습니다. 임직원들은 적은 비용으로 현지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는데요. 사내·외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5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해외봉사단’이 출범했습니다.</p>
<p>오늘은 그 중에서 브라질에서 펼친 ‘셰이크 딜라이트(Shake Delight)’ 활동을 소개하려고 합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EC%82%AC%ED%9A%8C%EA%B3%B5%ED%97%8C_%ED%91%9C1.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200290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EC%82%AC%ED%9A%8C%EA%B3%B5%ED%97%8C_%ED%91%9C1.jpg" alt="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활동하는 임직원 봉사단과 다양한 봉사 아이디어. 말라위에서는 햇빛랩이 햇빛영화관으로 알려진 태양광 프로젝터를 교육에 활용하고 있으며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닥콩출판사팀이 감성 교육을 위한 도서관 시스템 교육, 현지 동화 발굴 작업에 임하고 있으며 우즈벡에서는 은하수 봉사단이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자가발전 자전거로 봉사활동중입니다. 베트남에서는 파이어 뱃 팀이 취사 효율성을 극대화한 로켓스토브를 통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브라질 셰이키 딜라이트 팀은 저렴하고 영구적인 친환경 자가발전 LED 전등의 아이디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width="849" height="216" /></a></p>
<p> </p>
<p><span style="color: #5d0c7b"><strong><span style="font-size: 18px">시작부터 쉽지 않았던 셰이크 딜라이트, 우여곡절 끝에 완성해</span></strong></span></p>
<p>5개의 프로젝트 해외봉사단 봉사팀 중 셰이크 딜라이트는 <span style="color: #000000">양경모 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 차장</span>이 제안한 프로젝트입니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거나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편하게 빛을 밝힐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였죠.</p>
<p>‘단순히 빛만 밝히는 것이 아니라 곤충과 모기가 많은 아마존 밀림 지역에서 곤충 퇴치도 하고 스스로 전기도 내는 LED 랜턴을 보급하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사실 브라질로 떠나기 전까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요.</p>
<p>‘아마존이 전기가 아예 들어오지 않는 오지는 아닐 텐데, 이 랜턴이 필요 없으면 어떡하지?’ ‘현지에 등유를 사용하는 전등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셰이크 딜라이트 활동이 현지인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하는 걱정에 노심초사할 수밖에 없었죠.</p>
<p>하지만 셰이크 딜라이트가 잘 적용된다면 기존 등유 램프 때문에 발생하는 화재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자가발전이 가능하다면 비용 부담도 사라지고요. 비용 부담이 없고 안전하고 저렴하며 영구적이기까지 한 랜턴. 고민 끝에 탄생한 것이 바로 셰이크 딜라이트입니다.</p>
<p>셰이크 딜라이트는 건강과 환경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분사하는 기존의 모기 퇴치제와 달리, 해충이 싫어하는 빛을 이용했기 때문에 인체와 자연에 무해한 랜턴이기도 합니다.</p>
<p>한국에서 셰이크 딜라이트의 프로토타입(prototype, 시험 삼아 만들어 본 제품)을 개발을 할 때는 이 모든 아이디어를 총망라한 랜턴 제작이 가능했고, 이를 현지에 적용하는 데 큰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는데요. 같이 지원했던 팀원 2명이 업무상의 이유로 모두 파견이 불가능하게 되자, 같이 브라질에 가는 팀원(브라질 따봉! 팀)들이 프로젝트를 도와줬습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272.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200209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272.jpg" alt="열정을 가지고 한국에서 완성한 프로토 타입의 LED 전구의 모습입니다." width="849" height="566" /></a></p>
<p>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며 드디어 한국에서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좀 더 재미있게 흔들(shake) 수 있는 외관 케이스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려 했지만 비용, 내구성, 신뢰성 등의 문제로 난관에 봉착했죠. 그 결과 유사한 개념의 저가 상용 제품의 외관 케이스를 최대한 활용해 충전 효율성과 조명 시간, 사용성 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내부 부품을 개조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p>
<p> </p>
<p><span style="color: #5d0c7b"><strong><span style="font-size: 18px">셰이크 딜라이트, 브라질 아마존에 빛을 선물하다</span></strong></span></p>
<p>드디어 주민들을 만나는 첫날이 밝았습니다. 프로젝트 봉사팀은 셰이크 딜라이트의 사용법과 유의 사항, 유지·보수 내용 등을 설명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는데요. ‘현지인들이 잘 따라 할 수 있을까? 이게 정말 도움이 될까?’ 했던 걱정과 고민거리가 싹 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367.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200210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367.jpg" alt="셰이크 딜라이트의 사용법과 유의 사항, 유지·보수 내용 등을 설명하는 워크숍을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width="849" height="566" /></a></p>
<p>주민들은 생각보다 훨씬 쉽게 랜턴을 제작했고 그 활용법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제작 워크숍을 해보니, 모기 퇴치용 LED에서 열이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발견했는데요. 이를 해결하려면 방열판 등 새로운 구조물을 추가해야 하는데 비용이나 일정 등의 문제로 현지에 보급하는 셰이크 딜라이트에는 적용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답니다.</p>
<p>하지만 마을 주민들은 조금 부족한 랜턴에도 모두들 손을 건네며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물건을 가지고 와 줘서 정말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더불어 실제 활동 테스트를 해보자는 아이디어를 먼저 제안했는데요. 여러 회의를 거친 결과, 프로젝트 봉사팀은 봉사단의 숙소가 아닌 투페<span style="color: #ff6600"><span style="color: #000000">(Tupe)</span> </span>마을 이장님 댁에서 하룻밤을 머물기로 했습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465.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200211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465.jpg" alt="셰이크 딜라이트를 활용하고 있는 브라질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width="849" height="478" /></a></p>
<p>“사람들은 거창하고 의미가 있어야만 ‘봉사활동을 잘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봉사활동은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내 도움이 필요한 가까운 곳부터 차근차근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p>
<p>양경모 차장은 “투페 마을에서 주민들이 셰이크 딜라이트를 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p>
<p>밤이 되면 칠흑같이 어두운 아마존 투페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이 작은 불빛이 생활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브라질 프로젝트 봉사팀이 만든 셰이크 딜라이트의 불빛은 우리에게 익숙한 도시에 견주어 본다면 별로 밝지도 그다지 소중하게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어둠 속에서 생활하는 이들에게는 정말 밝고 필요한 빛이었죠.</p>
<p>셰이크 딜라이트 활용 테스트를 했던 투페 마을은 아마존 환경 보존지역으로 건전지나 등유 같은 것들을 사용하려면 환경청의 허가가 필요한데요. 셰이크 딜라이트도 환경청의 허가를 통해 보급될 수 있었습니다. 까다로운 허가를 받아야만 하는 지역, 환경 보존지역으로 규제가 많은 지역. 불을 밝히기까지 어느 한 순간도 쉽지 않았기에 셰이크 딜라이트는 프로젝트 봉사팀과 마을 주민들에게 좀 더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551.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200212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551.jpg" alt="삼성전자 사회 봉사단원과 브라질 사람들이 셰이크 딜라이트를 들고 환하게 웃고있습니다." width="849" height="478" /></a></p>
<p>2014 프로젝트 봉사팀은 앞으로도 현지와 연락하며 제품을 수정, 보완할 예정인데요. 현지에서 셰이크 딜라이트가 지속 사용 가능한 제품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p>
<p>삼성전자 사회봉사단도 임직원의 아이디어로 운영되는 프로젝트 봉사팀을  지속적으로 선발, 운영해 현지에 꼭 필요한 아이디어를 함께 실현하고 더불어 사회 문제 또한 해결해 나가고자 합니다.</p>
<p>브라질 아마존에 빛을 선물하는 셰이크 딜라이트, 다음 투모로우 기획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자가발전 자전거’ 프로젝트를 소개해 드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eeeeee;border: #cccccc 1px solid;padding: 10px">
<p>“투모로우 기획 ‘사회공헌을 말하다’ 이전 콘텐츠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p>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8v6Pj"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① 프롤로그: 삼성전자 사회공헌 활동, 얼마나 아세요?</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4Fybl"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②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 편: ‘우당탕탕 소녀’ 전자책 회사 CEO를 꿈꾸다</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LDXst"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③ 스마트 스쿨 편: 인포그래픽으로 만나는 삼성 스마트 스쿨</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lOVVw"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④ 꿈 멘토링 편: 멘토, 멘티를 만나다</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a4SIp"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⑤ 임직원 해외봉사단 편: 잠비아와 인도에서 온 편지</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CHjOd"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⑥ 대학생 해외봉사 편: 대학생 나눔 볼런티어 멤버 이민희씨의 인도 첸나이 봉사 체험기<上></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mWesw"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⑥ 대학생 해외봉사 편: 대학생 나눔 볼런티어 멤버 이민희씨의 인도 첸나이 봉사 체험기<下></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a6dWH"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⑦ 햇빛영화관 편 : 샤이니, 서울디지털포럼에 출연하다</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LSOpF"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⑧ 대학생봉사단 창의미션 편</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53nQ2"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⑨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편</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xm2U7"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⑩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안구마우스 편</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uW8Du"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⑪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사전 설명회 편</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uiJAy"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⑫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 편: 선생님이 소프트웨어 교육의 시작입니다</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Eqh17"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⑬ 스마트 스쿨 편: 강릉 신영초등학교를 가다</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ZAgxM"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⑭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편: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아이디어의 탄생</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mBw2y"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⑮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 편: 삼성전자에 APEC 교육인사들이 모인 까닭은?</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WbaxI"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⑯ 임직원 해외봉사단 편: 햇빛영화관, 아프리카 교육의 희망이 되다</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PvSUE" target="_blank" rel="noopener">☞사회공헌을 말하다_⑰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편: 세상을 변화시킬 40개의 프로젝트를 만나다</a></h2>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삼성전자 임직원, ‘2014 해외봉사활동’ 실시</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a0%84%ec%9e%90-%ec%9e%84%ec%a7%81%ec%9b%90-2014-%ed%95%b4%ec%99%b8%eb%b4%89%ec%82%ac%ed%99%9c%eb%8f%99-%ec%8b%a4%ec%8b%9c</link>
				<pubDate>Thu, 21 Aug 2014 11:05:3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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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삼성전자 2014 임직원 해외봉사활동]]></category>
		<category><![CDATA[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category>
		<category><![CDATA[삼성투모로우]]></category>
		<category><![CDATA[해외봉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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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여름휴가 대신 해외봉사활동을 떠났습니다.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지난 7월부터 브라질,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 등에서 순차적인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 임직원의 해외봉사는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이후 매년 임직원이 개인 연차 휴가(1주일)를 사용해 해외봉사에 참여해 왔는데요. 지금까지 동참한 임직원은 1000명이 넘습니다. 올해는 삼성전자 임직원 150명, 대학생봉사단 30명 등 총 200여 명이 각 국가에서 이러닝센터, 소프트웨어 개발실 구축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pan style="color: #000000">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여름휴가 대신 해외봉사활동을 떠났습니다.</span>
</p>
<p>
	<span style="color: #000000">‘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지난 7월부터 브라질,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 등에서 순차적인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span>
</p>
<p>
	<span style="color: #000000">삼성전자 임직원의 해외봉사는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이후 매년 임직원이 개인 연차 휴가(1주일)를 사용해 해외봉사에 참여해 왔는데요. 지금까지 동참한 임직원은 1000명이 넘습니다.</span>
</p>
<p>
	<span style="color: #000000">올해는 삼성전자 임직원 150명, 대학생봉사단 30명 등 총 200여 명이 각 국가에서 이러닝센터, 소프트웨어 개발실 구축 등 수업 환경 개선 활동에 나섰습니다.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소프트웨어 교육과 IT 교육을 위한 교재 제작도 실시했는데요.</span>
</p>
<p>
	<span style="color: #000000">삼성전자는 올해 특별히 ‘프로젝트 봉사단’을 구성해 파견 전부터 방문 지역의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특별한 봉사 활동도 준비했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_브라질_쉐이크 딜라이트"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3306" height="47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8/%EC%82%BC%EC%84%B1%EC%A0%84%EC%9E%90-%EC%9E%84%EC%A7%81%EC%9B%90-%ED%95%B4%EC%99%B8%EB%B4%89%EC%82%AC_%EB%B8%8C%EB%9D%BC%EC%A7%88_%EC%89%90%EC%9D%B4%ED%81%AC-%EB%94%9C%EB%9D%BC%EC%9D%B4%ED%8A%B8.jpg" width="849" /><span style="font-size: 12px">▲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브라질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해충퇴치용 LED 랜턴을 선물했습니다.</span>
</p>
<p>
	<span style="color: #000000">브라질에서는 전기가 부족한 아마존에 사는 주민과 밀림의 모기 때문에 말라리아 감염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이들을 위해 해충퇴치용 LED 랜턴을 개발했습니다. LED 광원을 사용한 이 랜턴은 건전지 없이 흔들기만 해도 충전이 되기 때문에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은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span>
</p>
<p>
	<span style="color: #000000">또 베트남 농촌에서는 음식 조리 시 아궁이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은데요. 연기가 많이 나고 화재 위험이 있으며 열효율이 낮아 그동안 많은 베트남 농촌 가정이 불편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에 삼성전자는 연료로 사용되는 나무를 활용해 높은 온도를 구현할 수 있는 ‘로켓스토브’를 개발해 농촌 가정에서도 빠른 조리가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span>
</p>
<p>
	<span style="color: #000000">정전이 잦고 하지정맥류 환자가 많은 우즈베키스탄 봉사팀은 전기를 축적하고 운동도 할 수 있는 자전거 형태의 ‘자가발전 운동기구’를 개발했는데요. 우즈베키스탄에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타슈켄트정보통신대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반도체 개발 실습 수업'과 현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모바일 트렌드 세미나'가 대표적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 브라질"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3303" height="56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8/%EC%82%BC%EC%84%B1%EC%A0%84%EC%9E%90-%EC%9E%84%EC%A7%81%EC%9B%90-%ED%95%B4%EC%99%B8%EB%B4%89%EC%82%AC_%EB%B8%8C%EB%9D%BC%EC%A7%88_2.jpg" width="849" /><span style="font-size: 12px">▲ 브라질로 해외봉사를 떠난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아이들에게 IT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span>
</p>
<p>
	<span style="color: #000000">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기술과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현지에서 작은 변화들을 만드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방침입니다.</span></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삼성스토리텔러 IN 에티오피아 #3] 에티오피아, 우리 다같이 둥글게 둥글게!</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1720</link>
				<pubDate>Mon, 03 Oct 2011 01:00:00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news.samsung.com/kr/wp-content/themes/newsroom/images/default_image.png" medium="image" />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CSR]]></category>
		<category><![CDATA[Samsung]]></category>
		<category><![CDATA[삼성스토리텔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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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해외봉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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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여러분! 삼성스토리텔러 3기 이예영입니다! 둥근 지구를 반쯤 돌아 도착했던 에봉팀과의 에티오피아 여정은 모두의 마음을 둥글게 만들었는데요. 둥글게~ 둥글게~ 기사가 드디어 3편에 다다랐습니다! 설마 아직도 에봉을 모르시는 건 아니시죠? 3편에서는 큐유에서의 봉사를 무사히 끝마치고 비쇼프투(Bishoftu)로 옮겨와서 발휘된 뒷심을 소개해 드릴 겁니다. 비쇼프투에서는 어떠한 봉사활동을 펼쳤을까요? 궁금하시다면, 팔로우 미~   와우… 저 많은 아이들이 보이시나요? 큐유에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11254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티오4.jpg" alt="에티오피아해외봉사 #3 에티오피아, 우리다같이 둥글게 둥글게!" width="680" height="455" /></p>
<p>안녕하세요, 여러분! 삼성스토리텔러 3기 이예영입니다!<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둥근 지구를 반쯤 돌아 도착했던 에봉팀과의 에티오피아 여정은 모두의 마음을 둥글게 만들었는데요. 둥글게~ 둥글게~ 기사가 드디어 3편에 다다랐습니다! 설마 아직도 에봉을 모르시는 건 아니시죠? 3편에서는 큐유에서의 봉사를 무사히 끝마치고 비쇼프투<span style="color: #8e8e8e">(Bishoftu)</span>로 옮겨와서 발휘된 뒷심을 소개해 드릴 겁니다. 비쇼프투에서는 어떠한 봉사활동을 펼쳤을까요? 궁금하시다면, 팔로우 미~</span></span></p>
<p> </p>
<p style="margin: 0px"><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3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ADEC1.jpg" alt="줄서있는 에티오피아 아이들"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br class="none" />와우… 저 많은 아이들이 보이시나요? 큐유에서 봤던 아이들의 두, 세 배나 되는 많은 아이들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아이들을 질서정연하게 줄을 세우느라, 우리 에봉팀이 고생을 무지막지하게 했는데요. 무엇 때문에 저 많은 아이들이 몰렸을까요? 바로, 의료 진료 및 영어와 컴퓨터 교육, 재미있는 놀이가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재미있는 놀이는 잠시 후에 알려 드릴 테니, 쭈~욱! 정독해 주세요!</span></span></p>
<p style="margin: 0px"><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3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티오1.jpg" alt="이름표를 붙여주는 자원봉사자"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이 아이들이 도착하자마자 저희들이 했던 것은 이름표를 붙여 주는 것이었는데요. 자신의 이름, 나이를 써서 이름표를 붙여 줄을 세우면, 다음 단계에서 키를 재고 어디가 아픈지, 어떠한 증상이 있는지를 적은 진단서를 쥐어 주었습니다.</span></span></p>
<p style="margin: 0px"><br class="none" />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3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132B1.jpg" alt="증상을 말하는 아이" width="680" height="453" /><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2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7EFA1.jpg" alt="증상을 말하는 아이"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그렇게 자신의 진단서를 들고, 아이들은 다른 건물로 건너가 본격적으로 의료 진단을 받았습니다. 줄이 길고 기다려야 했지만, 꿋꿋이 참고 해맑게 웃는 아이들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것은 분명 평생 받아볼까 말까한 의료 진단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해 주었기 때문이겠죠?</span></span></p>
<p> </p>
<p> </p>
<p><span style="color: #801fbf"><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2pt">내 몸처럼 의료 진단</span></span></strong></span></p>
<p style="margin: 0px"><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2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35A11.jpg" alt="진단을 받는 아이"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 </span></span></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의료 진단을 받았던 그 수많은 아이들 중 제 기억 남는 아이가 한 명 있는데요. 이 아이는 사고로 인해서 손가락이 접혀, 손바닥에 붙어 버렸습니다. 한 손가락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상태를 본 저도 깜짝 놀랬는데요. 하지만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아이가 이렇게 되고 한참 동안이나 방치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인 즉,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 아이의 손가락을 보고, 의사 언니 오빠들께서 수술을 해야 할지 말지 많은 고민을 하셨지만, 부족한 장비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약 밖에 처방해 줄 수 없었습니다. 이 상황을 지켜보면서 삼성스토리텔러 예영이도 마음이 짠했습니다. 더 자세한 상황을 알기 위해, 삼성의료원의 교수이자 에티오피아 봉사단의 단장을 맡으신 최태민 교수를 인터뷰했습니다!</span></span></p>
<p>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3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E1941.jpg" alt="삼성의료원의 교수이자 에티오피아 봉사단의 단장을 맡으신 최태민 교수" width="680" height="453"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3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B8C51.jpg" alt="진료중인 최태민 교수"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br />
예영 </span>에티오피아에서는 주로 어떠한 의료 봉사활동을 하시나요?</span></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49b5d5"><strong>삼성의료원 최태민 교수 </strong></span>앞서 저는 아프리카의 우간다와 잠비아를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우간다에서는 없었던, 척추 질환들이 잠비아에서는 너무 많았듯이 에티오피아 역시 다른 질병 분포도가 있을 거라 생각을 해 미리 이해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의료봉사 활동이 단기로 진행이 되다 보니, 지역으로 파견을 나가서 1차적인 진료들을 주로 하는 편입니다. 수술적인 치료는 불가능하고, 사람들에게 필요한 약이 있으면 처방해 준다든지, 단순 외상 처치, 혹은 현재 본인의 신체 상황에 대해서 상담을 해 주는 것이 저희가 주로 하는 의료 봉사 활동 입니다. 하여 에티오피아에서도 마찬가지로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간단 진료를 한 번씩 이라도 해 줄 계획으로 왔습니다.</span></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예영 </span></span></span>에티오피아에서의 의료 진단 과정은 어떠셨나요?</span></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49b5d5"><strong>삼성의료원 최태민 교수 </strong></span></span></span>에티오피아에 오기 전부터 미리 의료 활동을 할 지역과 그곳의 상황 및 물건들을 통과 절차를 알아 놓았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술술 잘 풀리는 것 같았는데, 막상 현장에 도착해보니 의료약품들을 통과시키기가 매우 힘들었고, 저희 4일간의 의료봉사 중 이틀째에 통과가 되어, 다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통과된 후에 안 사실이지만, 에티오피아가 의료물품들이 통과되기 어려운 나라들 중 하나라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나니 이틀이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안도했습니다.</span></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예영 </span></span></span>향후 에티오피아에 봉사 활동을 나올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span></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49b5d5"><strong>삼성의료원 최태민 교수 </strong></span></span></span>에티오피아가 해외 사회주의 국가가 되기 시작하면서, 경제적으로 열악하게 되어 해외로부터 원조를 많이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해외 원조를 많이 받았다면, 그만큼 잘 살아야 되는 것이 이론적으로 맞을 것 같은데, 실제적으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해외 원조가 많이 들어오다 보니, 원조에 대한 것이 너무 익숙한 것 같은 모습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무엇인가를 달라든지 배가 고프다든지 그렇게 무조건 구걸을 하는 것이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잠비아는 원조를 아직 많이 못 받아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잠비아와는 상황이 무척이나 달랐습니다. 잠비아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러한 상황들이 이곳에서는 일어나고 있었던 것이죠. 그 모습을 보면서 느낀 것은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고 거기에 같이 협력해서 상승을 해야 되는데, 무조건 한쪽 방향에서만 지속적으로 무엇인가를 베푸는 것들이 바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원조를 가실 모든 분들께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무조건 주는 것만이 다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같이 무엇인가를 이루어 내고, 스스로 무엇인가를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진정한 원조라고 생각합니다.<br />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정말 저게도 와닿았던 말들을 해주신 최태민 교수님 및 다른 의료진들께서 열심히 진료하시는 동안, 한 켠에서는 에티오피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한창이었습니다.</span></span></p>
<p><span style="color: #801fbf"><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2pt">영어 및 컴퓨터 교육</span></span><br />
</strong></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영어 및 컴퓨터 교육을 한국에서부터 준비 및 진행해 왔었는데요. A~ B~ C~ D~ 아이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널리 퍼져 울렸던, 재미있는 영어 교실부터 한번 보실래요?</span></span></p>
<p style="margin: 0px"><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2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7B791.jpg" alt="영어를 가르치는 자원봉사자" width="680" height="453" />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4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티오3.jpg" alt="영어를 가르치는 자원봉사자"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앞으로 나와 발표하고 있는 저 어린이 한 명이 보이시나요? 저희들은 간단한 영어 단어 몇 개를 칠판에 적어 단어의 뜻과 발음 그리고 스펠링을 알려 주었습니다. 가르치고 난 다음 학생들이 소리 높여 하나하나 따라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귀엽더군요. 이렇게 몇 명씩 팀을 이루어 각자 돌아가면서 한 번씩 할 수 있도록 수업을 계속 진행하였습니다. 나중에는 목이 쉴 정도였다니까요.</span></span></p>
<p style="margin: 0px"><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3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AEA71.jpg" alt="컴퓨터를 가르치는 자원봉사자"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 </span></span></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이렇게 영어 교육을 하고 있는 동안 옆 교실에서는 컴퓨터 교육이 한창이었습니다. 아이들이 IT를 접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부터 노트북을 20대를 준비해 왔는데요. 그 노트북들을 모두 설치하여 최대한 많은 아이들에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으나 장소와 환경이 미흡한 관계로 첫 날에는 제대로 개시하지도 못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첫 날에는 컴퓨터가 설치될 수 있는 콘센트와 책상이 부족해, 바닥에 엎드려 몇 개의 컴퓨터만을 가지고 교육을 했거든요. 그 모습을 보고 있는 저 역시, 아쉬움이 컸습니다.<br class="none" /></span></span></p>
<p style="margin: 0px"><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3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03551.jpg" alt="컴퓨터를 배우는 에티오피아 아이들"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하지만 둘째 날부터는 컴퓨터 교육 역시, 보기 좋게 술술 진행이 되었습니다. 첫 날과 비교가 되시나요? 교육 환경에서부터 노트북의 늘어난 개수까지!^^ 저 많은 노트북들을 난생 처음 접하면서, 신기해 하면서도 의아해 하는 표정들이! 가끔씩 서툰 영어를 사용하며 컴퓨터를 아는 것 같은 아이들도 있긴 했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이 더욱 많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러한 물품과 IT 기기가 있다는 것을 처음 접하게 해주고 알려 주었다는 것에 대해 저희는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span></span></p>
<p><span style="color: #801fbf"><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2pt">하늘과 풀, 마음을 담은 벽</span></span></strong></span></p>
<p style="margin: 0px"><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3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C68C1.jpg" alt="벽에 페인트를 친하는 자원봉사자"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큐유에서도 진행되었던 벽화 그리기에 이은, 쇼프투 벽 페인팅 하기! 저 곳은 음식을 하고, 아이들에게 배급해 주는 장소의 창고로 이용되는 곳인데요. 예쁜 외관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저희들이 알록달록한 색으로 벽을 칠해 주었습니다! 높은 곳까지 손이 닿지 않아 나무 막대기를 이용하여 벽을 꼼꼼히 칠했는데요. 역시, 사람은 머리를 쓸 줄 아는 지혜로운 동물이라니까요. 에봉팀이 땀을 뻘뻘 흘려가며 칠한 창고가, 배고픈 아이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면 좋겠습니다.^^</span></span></p>
<p><span style="color: #801fbf"><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2pt">페이스 페인팅과 바람개비 놀이</span></span><br />
</strong></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이렇게 각자 본인의 파트를 맡아 진행하는 와중에, 어떠한 교육과 진료에도 참여하지 않는 심심한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 “한국에서부터 마련해 온 재미있는 놀이들을 하나, 둘씩 풀어나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떠올라, 페이스 페인팅 및 바람개비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마치 숨겨 두었던 선물보따리 같았습니다.</span></span></p>
<p style="margin: 0px"><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3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티오2.jpg" alt="페이스 페인팅 중인 에티오피아 어린이"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 </span></span></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2편 큐유에서 진행했던 페이스 페인팅을 계속 이어나가다 보니, 저희들의 실력도 점점 향상되는 것 같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아트 실력들! 아이들의 얼굴에 사랑이 피어났어요! 두려운 기색이 가득했던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 꽃이 피어나는 그 과정은, 무엇보다도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고요. 페이스 페인팅을 여러 차례 받아 놓고도, 또 받으려고 줄을 서는 아이들이 있었다니까요!<br class="none" /><br class="none" /></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3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티f오1.jpg" alt="바람개비를 들고있는 에티오피아 어린이"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페이스 페인팅을 마치고 나면, 각자 마음에 드는 색상의 바람개비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각양 색색으로 만든 바람개비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아이들의 사진입니다. 저렇게 색이 알록달록한 종이를 접하는 것도 어쩌면 처음일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두 개는 안 된다고, 하나씩 가져가라고 엄하게 얘기한 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마음이 아프네요.<br />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위의 최태민 교수님과의 인터뷰에서 말씀 하신 것들을 저 역시 느끼고 돌아왔는데요. 순수해야만 해야 할 아이들이 생각보다 돈과 물건들을 너무 탐내는 것 같아서 슬펐습니다. 더 나아가 이 아이들이 저희들을 자신들의 생활 수단이 아닌, 인간 대 인간으로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또한 했습니다. 지구반대편에서 다른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이 와서 도움을 준다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이러한 사람들도 있고, 자신들도 나중에 우리와 같은 입장이 될 수 있다는 것, 그것을 깨달았으면 하고요. 또 실제로 그렇게 된다면, 저희들이 얼마나 보람찰 지 상상도 안 되는군요! ^^ 어찌 되었든 에티오피아의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희망을 잃지 않고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이 더욱 커진 것 같습니다.<br />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지금까지 삼성스토리텔러 예영이의 에봉 활동기 3편이었습니다. 여러분, 잘 읽으셨나요? 이 기사를 읽은 여러분들 중, 앞으로 누군가는 아프리카를 가게 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혹 그렇지 않더라도 간접적으로나마 에티오피아에서 느꼈던 저의 생각과 느낌들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길 바라면서 기사를 썼습니다. 잘 전달이 되었나요? 호호!</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저는 여러분들이 에티오피아에 다녀오셨거나, 앞으로 방문 계획의 유무를 떠나, 모두 저의 기사를 읽으면서 에티오피아에 대해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이렇게 삼성스토리텔러 예영이의 에티오피아 비쇼프투 3편이 끝이 났습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번외편을 놓치지 마세요! ^^</span></span></p>
<p> </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ffffff;border: #cbcbcb 1px dashed;padding: 1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trong><span style="color: #3058d2">[삼성스토리텔러 IN 에티오피아 #1] <span style="color: #57048c"><a title="[http://www.news.samsung.com/kr/1704]로 이동합니다." href="http://www.news.samsung.com/kr/1704" target="_blank" rel="noopener">커피의 발원지에서 만난 사람들 </a><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trong><span style="color: #3058d2">[삼성스토리텔러 IN 에티오피아 #2] <span style="color: #57048c"><a title="[https://news.samsung.com/kr/1719]로 이동합니다." href="https://news.samsung.com/kr/1719" target="_blank" rel="noopener">아머쎄그날로! 이젠 우리가 도와줄게!</a></span></span></strong></span></span><br />
</span></span></strong></span></span></div>
<p style="margin: 0px"><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2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yi_yy.jpg" alt="이예영" width="652" height="114" /></p>
<p style="margin: 0px">※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p>
<p> </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삼성스토리텔러 IN 에티오피아 #2] 아머쎄그날로! 이젠 우리가 도와줄게!</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1719</link>
				<pubDate>Sun, 02 Oct 2011 01:00: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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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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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삼성스토리텔러 3기 이예영입니다! 에티오피아 봉사단 티저 1편(Click!) 잘 보시고 오셨나요? 본격적으로 ‘커피’의 나라, 에티오피아에서 에봉이 어떤 것들을 보고 느끼고 왔는지 빨리 보고 싶으시죠? 여기서 ‘에봉’을 모르신다면, 1편을 정독하고 오세요! 삼성스토리텔러 예영이 역시 에티오피아는 물론, 아프리카에는 처음 가는지라 각종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기억이 나는데요. 드넓은 초원에서 기린과 치타가 먹이사슬을 유지하러 뛰어다니고 지나가는 사슴을 한 마리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11260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티오41.jpg" alt="에티오피아해외봉사#2 아머쎄그날로! 이젠 우리가 도와줄게!" width="680" height="452" /></p>
<p>안녕하세요. 삼성스토리텔러 3기 이예영입니다!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a title="[http://www.news.samsung.com/kr/1704]로 이동합니다." href="http://www.news.samsung.com/kr/1704" target="_blank" rel="noopener"><span style="color: #3058d2">에티오피아 봉사단 티저 1편</span></a><span style="color: #8e8e8e"><a title="[http://www.news.samsung.com/kr/1704]로 이동합니다." href="http://www.news.samsung.com/kr/1704" target="_blank" rel="noopener">(Click!)</a> </span>잘 보시고 오셨나요?<br />
본격적으로 ‘커피’의 나라, 에티오피아에서 에봉이 어떤 것들을 보고 느끼고 왔는지 빨리 보고 싶으시죠? 여기서 ‘에봉’을 모르신다면, 1편을 정독하고 오세요! 삼성스토리텔러 예영이 역시 에티오피아는 물론, 아프리카에는 처음 가는지라 각종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기억이 나는데요. 드넓은 초원에서 기린과 치타가 먹이사슬을 유지하러 뛰어다니고 지나가는 사슴을 한 마리 잡아, 장수풍뎅이와 함께 구워 먹는 등의 상상을 했었습니다…<span style="color: #8e8e8e">(부끄럽지만 ^^;;)<br />
</span></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하지만 그런 것들이 한낱 편견에 불과했다는 것을 첫날부터 깨달았는데요! 사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자면, 에티오피아는 우리나라 보다 훨씬 잘 살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에티오피아가 6.25때 우리나라에게 군사 지원을 해 줄 정도였으니까요.<br />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여기서 <strong>‘아머쎄그날로’</strong>란 뜻이 혹시 짐작이 가시나요? <strong><span style="color: #49b5d5"><span style="color: #474747">‘아머쎄그날로’</span>란 에티오피아의 공용어 암하릭어로 ‘고마워’라는 뜻입니다.</span></strong> 아머쎄그날로 에티오피아! 자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에티오피아에서의 여정을 시작할까요?</span></span><br />
<span style="color: #2b8400"><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2pt">첫 번째 방문, 큐유와레다<span style="color: #8e8e8e">(Kuyu Wereda)</span></span></span></strong></span></p>
<p style="margin: 0px"><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9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티오21.jpg" alt="큐유 와레다에 꽂혀있는 삼성깃발"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큐유 와레다에서는 저희 에봉을 반기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었는데요. 도착해서 보니 저렇게 이쁜 깃발과 현수막은 물론, 질퍽한 땅을 피할 수 있는 돌길까지, 그들의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큐유 와레다 빈곤층 청년실업자 대상 직업교육’을 위해 건물을 짓는 작업이 한창이었는데요. 저희들이 할 일은 그 건물에 벽 페인팅을 하는 것과 울타리를 설치하는 일이었습니다. 무미건조해 보였던 건물에 저희들이 활력을 불어넣고 왔다고나 할까요! ^^</span></span></p>
<p><span style="color: #2b8400"><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2pt">알록달록 벽화에 희망을</span></span></strong></span></p>
<p style="margin: 0px"><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60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티오s2.jpg" alt="확성기로 이야기하는 자원봉사자" width="680" height="453" />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60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티오31.jpg" alt="벽화에 밑그림을 그리는 자원봉사자들"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벽 페인팅의 팀장, 강명지 책임의 설명은 버스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미리 디자인해 온 도안과 그 작업 순서로 인원 배치를 해 더욱 신속하게 일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구비되어 있던 페인트가 수성이어서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요. 다행히 비가 와도 지워지지 않아, 우리 모두가 안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건물의 총 다섯 면의 벽을 장장 이틀에 걸쳐, 예쁘게 페인트하고 돌아왔는데요. 뜨거운 햇빛 아래 꿋꿋이 참고 페인트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입니다!</span></span></p>
<p><br class="none" />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8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A25B1.jpg" alt="벽화를 그리는 자원봉사자들" width="680" height="453"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9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B8E31.jpg" alt="벽화를 그리는 자원봉사자들"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위 사진의 각 벽면을 보면 세 네 개의 아이콘이 눈에 띄실 텐데요.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하시죠? 그래서 삼성스토리텔러 예영이가 벽 페인팅 팀장을 담당하셨던 삼성전자 디자인 경영센터 디자인연구소의 강명지 책임을 인터뷰했습니다!</span></span></p>
<p> </p>
<div id="attachment_112596" style="width: 69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112596" class="size-full wp-image-11259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F4A21.jpg" alt="강명지 책임" width="680" height="453" /><p id="caption-attachment-112596" class="wp-caption-text">▲ 벽화 총괄을 담당하셨던 강명지 책임</p></div>
<p style="margin: 0px"><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예영 </span>안녕하세요. 강명지 책임님, 전체 벽화 페인팅의 과정에 대하여 설명해주세요.</span></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3709b"><strong>강명지 책임 </strong></span></span></span>원래 일정대로라면 다섯 시간씩 총 이틀에 걸쳐서 작업하는 분량이었는데요. 현지 사정으로 변수가 발생하여, 다른 활동을 하셔야 했던 분들이 함께 작업을 하게 되어 훨씬 빨리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는 저희들의 이름을 벽에 새기기도 했는데, 그렇게 다같이 하나가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 하겠다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span></span></p>
<p> </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예영 </span></span></span>디자인을 어떻게 구상해 오셨나요?</span></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3709b"><strong>강명지 책임 </strong></span>벽이 넓다 보니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벽채<span style="color: #8e8e8e">(2M X 8M)</span>를 우선적으로 도안을 짰습니다. 여러 가지 자료를 찾아보니, 아프리카 사람들이 원색을 좋아하고 특별히 싫어하는 색이 없어서 색을 고르는 것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고요. 디자인은 ‘아프리카’하면 바로 연상되는 자연을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파도 그림 위의 아이콘들은 지금 삼성 hope for children에서 하고 있는 일들을 상징적으로 넣은 것이고요. 나무들 그림 위에는 이 건물에서 앞으로 교육할 활동, 다섯 가지를 아이콘화하여 넣었습니다. 에티오피아의 모든 아이들, 청소년들, 어른들이 모두 좋아할 법한 도안을 짜려고 노력했습니다.</span></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예영 </span></span></span><span style="color: #474747">이 벽화를 통해 에티오피아 사람들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으신가요?</span></span></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3709b"><strong>강명지 책임 </strong></span></span></span>에티오피아도 한국처럼 경제를 빠르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KVO의 에티오피아 지부장께서 하셨는데요. 사실 3시간 동안 땀 흘리며, 그리고 나서 뿌듯하게 보람을 느낄 때, 아프리카 아이들이 가까이 와서 처음 말한 단어가 ‘머니’였습니다. 아직 어린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습관처럼 그런 말을 하는 상황이 조금 안타까웠는데요. 그 모습을 보고 우리가 이 사람들에게 단편적인 기부(<span style="color: #8e8e8e">돈, 사탕 등)</span>가 아니라 교육의 기회를 더 주어, 이 분들이 자립하고 스스로 꿈을 키울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8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5D381.jpg" alt="벽화 앞에서 자원봉사자들 "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그렇게 완성된 벽화 앞에서 찍은 단체사진 입니다. 위의 사진은 일부 벽면뿐이긴 하지만, 정말 예쁘지 않나요? U자의 건물의 다섯 벽면을 이렇게 알록달록하게 꾸미고, 그야말로 최고의 보람을 느꼈습니다! 사실 다른 벽면에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그리기도 했는데요. 삼성스토리텔러 예영, 제가 남자아이의 얼굴에 눈썹을 그렸다가 다시 화이트로 지웠던 기억이 나네요.^^ </span></span></p>
<p><br class="none"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8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56521.jpg" alt="벽화앞에서 꽃받침한 자원봉사자들" width="680" height="453" /></p>
<p>튼튼하고 듬직한 울타리를!<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건물의 각 벽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을 때, 저 먼 곳에서는 울타리 세우기가 한창이었습니다. 아기돼지 세 마리 동화에서 말로만 듣던, 그 울타리를 직접 세워 볼 수 있는 기회라고나 할까요! 그 어떤 울타리보다 단단하고 듬직하게 세우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는 에봉의 모습입니다!<br />
</span></span></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9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E93B1.jpg" alt="땅을 파고 나무를 세우는 자원봉사자들" width="680" height="453" /><br class="none" /><br class="none" />먼저 땅을 파서 나무를 세운 다음, 넘어지지 않게 주변에 흙을 모아 쌓아 밟는 작업을 했는데요. 저희들이 일하는 모습이 즐거워 보였던지 에티오피아의 아이들이 하나, 둘 모여 도와주기 시작했습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서로 더 많은 흙을 쌓아 올릴 수 있다며 경쟁하는 듯 했습니다.</span></span></p>
<p><br class="none" />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8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61F91.jpg" alt="흙을 나르는 아이" width="680" height="453"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9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C0651.jpg" alt="철사를 자르는 에티오피아 청년"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마지막에는 철사로 그 기둥과 기둥을 연결하는 작업이 있었는데요. 당연히 작업은 위험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멀리 가도록 하였습니다. 이 모든 작업을 다 끝내고 나니, 마음 한켠이 든든하더군요! 뭔가 이 울타리가 천둥번개나 악마로부터 모든 것을 지켜줄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span></span></p>
<p><span style="color: #2b8400"><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2pt">마음 따뜻한 의료 진단</span></span><br />
</strong></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이렇게 각자 역할에 충실히 임하고 있는 와중에, 한 구석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및 의료 진단을 실시 하였습니다. 사실 첫 번째 날에는 의료 진단을 아예 할 수 없었습니다. 1편에서 얘기해 드렸다시피 의료 짐들의 문제였는데요. 미리 확인해서 온 짐들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디스아바바공항에서 또 다시 서류를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대부분의 진료물품들이 아디스아바바공항에서 이틀이 지나서야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 점만 아니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을 진료하고, 보살펴 줄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너무나 아쉽게도 짧지만 굵었던 큐유에서의 의료 진단, 그 현장으로 가보실래요?<br class="none" /></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60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티오a1.jpg" alt="줄 서 있는 에티오피아 사람들"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긴 줄을 기다려 진단서를 받고, 또 다시 의사를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저 진단서에는 이름, 나이, 키, 몸무게 등이 적혀 있는데요.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 의료 진단을 받기위해, 장장 네, 다섯 시간을 걸어 온 아이들도 있었습니다.</span></span></p>
<p><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8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9DBF1.jpg" alt="환자의 키와 몸무게를 재는 자원봉사자" width="680" height="453"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9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B27B1.jpg" alt="진료하는 자원봉사자"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저 붉은 천막의 세 부분에서 각자 의료 진단을 받은 아이들은 순차로 옆 칸에 들어와 페이스 페인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는데요. 그저 붓길이 닿는 것인데, 무서워 우는 아이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얼핏 들으면 실제 의료 진단을 하는 칸보다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는 칸이 정말 병원 같았다니까요. 하하. 하지만 자신의 얼굴에 페인팅을 하고 폴라로이드사진을 찍어 주니, 아이들 역시 환히 웃어 주었습니다. 이럴 때, 또 뿌듯함을 느끼는 거겠죠?<br />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아이들 얼굴에 하나하나 페이스 페인팅 해주던, 우리 삼성 미녀 직원들! 그들 중 가장 에피소드가 많았던 ’안대 꼬웨이’라는 별명을 가진 권채린 사원을 인터뷰 했습니다!</span></span></p>
<p> </p>
<p style="margin: 0px"><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9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z티오2.jpg" alt="페이스페인팅을 해주는 권채린 사원" width="680" height="453" /></p>
<div id="attachment_112598" style="width: 69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112598" class="size-full wp-image-11259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티z오3.jpg" alt="온양사업장의 행정지원업무의 권채린 사원" width="680" height="453" /><p id="caption-attachment-112598" class="wp-caption-text">▲ 온양사업장의 행정지원업무의 권채린 사원</p></div>
<p style="margin: 0px"><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예영 </span></span></span>안녕하세요. 미술 교육 파트에서 일하셨는데 한국에서는 어떻게 준비를 해 오셨나요?</span></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af65dd"><strong>권채린 사원 </strong></span>아프리카에 오기 전부터 미술 교육 파트로 배정받아 많은 아이디어를 냈었는데요. 이 곳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것들을 어떻게 잘 따라 하도록 유도할 수 있을 지를 제일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페이스 페인팅, 바람개비, 종이비행기 등 다양한 놀이를 준비해 왔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변수가 발생해서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인원이 백 단위에 달하는 아이들을 공평하게 모두 해주려다 보니 거기에 따른 인력이 부족했거든요. 그 점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span></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br class="none" />예영 </span></span></span>하시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으셨나요?</span></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af65dd"><strong>권채린 사원 </strong></span></span></span>호기심이 많은 또래의 아이들이 한번도 경험을 해보지 못한 것들을 하고 싶어해서 질서가 잘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약한 아이들을 괴롭혀 페이스 페인팅을 더 받으려고 하는 모습이 눈에 많이 띄었는데요. 그 아이들의 마음이 이해가 되어 안타깝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제어가 안되어 애를 먹었습니다. 많은 아이들에게 공평하게 한 번씩 해주고 싶어, 줄을 서야 한다고 소리를 지른 적이 있는데요. “안돼! 꼬어웨이! 줄서!”라고 참던 응어리가 터져 나온 순간, 우리 봉사단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었는지 웃음 바다가 되었습니다.^^</span></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예영 </span></span></span>많은 아이들을 접하면서 어떠한 점을 느끼셨나요?</span></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af65dd"><strong>권채린 사원 </strong></span></span></span>제일 크게 느꼈던 것은 안타까움과 벅참입니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못 보낸 것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소수의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주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만족감을 느낍니다. 사실, 아프리카 봉사활동 자체를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했었습니다. 한번도 와보지 못한 나라에 온다는 것이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이었는데요. 변수가 많이 생겨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그에 따른 돌발 상황 때문에 많은 에피소드를 겪어서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9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D1961.jpg" alt="페이스페인팅을 하고 사진 찍는 에티오피아 아이"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그렇게 페이스 페인팅을 마치고 나면, 폴라로이드 사진을 한 장씩 찍어 주었습니다. 평생 사진이라는 것을 잘 가져 보지 못하는 아이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사진을 무척이나 좋아했는데요. 각자 자신의 얼굴이 바로 나오는 폴라로이드 사진 한장을 가지고 나면, 얼굴 가득 웃음을 머금더군요.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제 마음도 뿌듯해졌습니다.^^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고 나면 무얼 하냐고요? 그래서 에봉은 마련했습니다. 비눗방울 놀이~~</span></span></p>
<p><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8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345C1.jpg" alt="비누방울을 불고 있는 에티오피아 사람들과 자원봉사자"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처음에는 관심을 안 가지던 아이들도 나중에는 떼로 몰려들어 불어보려고 했습니다. 처음하는 만큼 신기했는지, 서로 비눗방울을 잡겠다고 뛰어다니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span></span></p>
<p> </p>
<p style="margin: 0px"><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9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에c티오3.jpg" alt="자원봉사자들과 에티오피아 사람들"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이렇게 큐유 와레다에서의 일정이 끝나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단체사진으로나마 추억을 남겼습니다. 큐유 와레다의 모든 분들이 너무 잘 해주셔서 ‘에봉’이 더욱 신속하게 일을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사한 건물을 그들이 잘 유지할 수 있길 바라며! 우리와의 추억을 잊지 않길 바라며! 챠오, 큐유 와레다! 베땅 곤조!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무슨 말인지 궁금하시죠? 그렇다면 3편으로 넘어가실래요? 오호호! 이상 삼성스토리텔러 3기 이예영이었습니다!</span></span></p>
<p> </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ffffff;border: #cbcbcb 1px dashed;padding: 1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trong><span style="color: #3058d2">[삼성스토리텔러 IN 에티오피아 #1] <span style="color: #57048c"><a title="[http://www.news.samsung.com/kr/1704]로 이동합니다." href="http://www.news.samsung.com/kr/1704" target="_blank" rel="noopener">커피의 발원지에서 만난 사람들 </a></span></span></strong></span></span><a title="[http://www.news.samsung.com/kr/1704]로 이동합니다." href="http://www.news.samsung.com/kr/1704" target="_blank" rel="noopener"> </a></div>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58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10/yi_yy1.jpg" alt="이예영" width="652" height="114" /></p>
<p>※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p>
<p> </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잠비아 해외봉사 마지막편] 잠비아에서의 추억을 테이크아웃(take-out)하다</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1646</link>
				<pubDate>Sat, 10 Sep 2011 01:00: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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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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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늘은 시작하기에 앞서 깊게 심호흡을 한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잠비아에서의 짧지만 소중했던 추억들을 마무리할 시간이거든요. 그동안 글을 보면서 즐거우셨나요? 저는 글 쓰는 내내 잠비아에 다시 돌아간 듯한 느낌이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손잡고, 수줍은 소녀와 서로 어깨동무하고, 인상 좋은 아주머니 옆에 기대앉아서 잠깐의 단잠에 빠졌던 그 때로 말이지요. 잠비아에서의 일정은 끝났지만 그 안에서 얻었던 소중한 기억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31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EC%9E%A0%EB%B9%84%EC%95%84%EB%A7%88%EC%A7%80%EB%A7%89%EB%A9%94%EC%9D%B8.jpg" alt="잠비아 해외봉사 #마지막 잠비아에서의 추억을 테이크아웃하다." width="680" height="452" /></p>
<p style="margin: 0px">오늘은 시작하기에 앞서 깊게 심호흡을 한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잠비아에서의 짧지만 소중했던 추억들을 마무리할 시간이거든요. 그동안 글을 보면서 즐거우셨나요? 저는 글 쓰는 내내 잠비아에 다시 돌아간 듯한 느낌이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손잡고, 수줍은 소녀와 서로 어깨동무하고, 인상 좋은 아주머니 옆에 기대앉아서 잠깐의 단잠에 빠졌던 그 때로 말이지요. 잠비아에서의 일정은 끝났지만 그 안에서 얻었던 소중한 기억들, 추억들은 두고 올 수 없죠. 잠비아의 마지막 순간, 우리 함께 테이크아웃 하러 가실래요?</p>
<p style="margin: 0px"><br class="none"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솔로본 마을에서의 3일 동안 참 많은 일을 하고, 많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그 마지막 장을 멋지게 장식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과 삼성전자가 함께 큰 축제를 준비했는데요! 마을 주민들과 삼성전자팀이 각각 서로를 위해 공연을 준비했습니다.그 전에! 또 하나 준비한 게 있으니… 바로바로 축제를 시작하기 전! 한 마음으로 즐기자는 의미로 티셔츠와 모자 증정식을 했습니다. 그동안 함께 동고동락하며 정을 나눈 우리 친구들과 포토타임도 갖고요!^^</span></span></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31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EC%9E%A0%EB%B9%84%EC%95%846_01.jpg" alt="잠비아 주민에게 파란색 삼성 티셔츠를 선물하며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width="680" height="453" /><br class="none" />이곳 사람들은 단체 티셔츠를 굉장히 좋아해요. 뭐든 함께 맞춰서 입는걸 좋아하더라고요.^^ 친구들에게 옷과 모자를 선물해주니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했어요.^^ 파란색 삼성 티셔츠를 입은 솔로본 주민들! 이제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었습니다.</span></span></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31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EC%9E%A0%EB%B9%84%EC%95%846_02.jpg" alt="잠비아 주민들에게 삼성 파란색 티셔츠와 모자를 직접 입혀주는 모습" width="680" height="453" /><br class="none" />삼성스토리텔러 주아도 제 파트너에게 직접 옷을 입혀 주었어요! 너무 잘 어울려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선물을 받은 사람도, 선물을 주는 사람도 기분은 정말이지 최고! </span></span></p>
<p>자, 이제 몸도 마음도 하나가 되었으니, 진짜 축제를 즐겨 볼까요? 풍악을 울립시다~~~~~~~~~~~~!</p>
<p><span style="color: #801fbf"><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함께하는 축제, 공유하는 재미</span></span></span></strong></span></p>
<p style="margin: 0px"><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32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EC%9E%A0%EB%B9%84%EC%95%846_03.jpg" alt="공연을 보기 위해 모여있는 사람들" width="680" height="453" /><br class="none" /><br class="none"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였죠? 오늘을 위해 한국에서부터 밤낮으로 공연 준비를 한 우리 삼성전자팀의 멋진 공연을 보기 위해, 그리고 솔로본 주민들이 우릴 위해 준비한 공연을 보기 위해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이셨어요! 어떤 재미있는 무대가 펼쳐질지, 함께 그 속으로 가볼까요?</p>
<p><span style="color: #801fbf"><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br class="none" /><br class="none" />솔로본 주민들의 특별공연</span></span></span></strong></span></p>
<p style="margin: 0px"><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32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EC%9E%A0%EB%B9%84%EC%95%846_04.jpg" alt="잠비아팀의 아프리카 전통춤" width="680" height="680" /><br class="none" /><br class="none" />축제는 잠비아팀 공연-삼성전자팀 공연 순으로 이어졌습니다.<span style="color: #8e8e8e"> (사진은 보기 편하게 모아둔 거예요! ^^) </span>아프리카 전통 춤인 만큼 춤 하나하나에도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요. 나쁜 악령을 퇴치하는 주술적인 의미와 평화와 건강을 상징하는 춤입니다! 보는 내내 현란한 춤사위와 독특한 리듬, 입으로 내는 소리 등이 어우러져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특히 마지막 저 건장한 청년들은 전문 댄서로써 마을의 축제나 행사가 있을 때 이렇게 순회공연을 해준다고 합니다. 정말 멋지죠?<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자, 다음은 전자팀의 공연을 보실까요?</span></span></p>
<p><span style="color: #801fbf"><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br class="none" /><br class="none" />보여주기 위함보다는 함께 공유하기 위해</span></span></span><br />
</strong></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마술팀 공연</span></span></strong></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32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EC%9E%A0%EB%B9%84%EC%95%846_05.jpg" alt="마술팀의 공연" width="680" height="453" /><br class="none" /></span></span></p>
<p style="margin: 0px"><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33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EC%9E%A0%EB%B9%84%EC%95%846_06.jpg" alt="마술팀의 공연" width="680" height="453" /><br class="none" /><br class="none" />첫 번째 공연은 마술이었습니다! 모두의 탄성과 박수갈채를 받았던 마술팀! 언제 이렇게 준비했는지 눈이 휘둥그래질 정도였어요! 깜찍한 포커 3총사 언니들의 댄스까지! 너무 귀여웠습니다! 눈동자의 흔들림을 보여 주지 않기 위해 선글라스까지 챙겨왔던 언니들! 걱정 마세요~.^^ 너무 앙증맞아서 마술이 좀처럼 보이질 않았다니까요? 하하^^;</p>
<p><strong><span style="color: #474747"><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0pt"><br class="none" /><br class="none" />탈춤팀 공연</span></span></span></span></span></strong></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33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EC%9E%A0%EB%B9%84%EC%95%846_07.jpg" alt="탈춤팀의 공연" width="680" height="453"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33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EC%9E%A0%EB%B9%84%EC%95%846_08.jpg" alt="탈춤팀 공연에 함께 일어나 즐기는 잠비아 주민들" width="680" height="453" /><br class="none" /><br class="none" />다음은 탈춤팀이었어요! 공연 전에 긴장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정말 아름답고 흥겹게 탈춤 추던 그들! 공연 후반엔 덩달아 신이 난 마을 주민들까지 함께 일어나 춤을 즐기고 리듬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덩실덩실~들썩들썩~ 이렇게 멋진 마당놀이가 또 있을까요?</span></span></p>
<p><strong><span style="color: #474747"><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0pt"><br class="none" /><br class="none" />사물놀이팀 공연</span></span></span></span></span></strong></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33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EC%9E%A0%EB%B9%84%EC%95%846_09.jpg" alt="사물놀이팀 공연" width="680" height="453"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33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EC%9E%A0%EB%B9%84%EC%95%846_10.jpg" alt="사물놀이팀 공연" width="680" height="452" /><br class="none" /><br class="none"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 사물놀이를 빼놓을 수 없죠! 잠비아의 전통악기 ‘잠베’와 매우 흡사한 소리를 내는 장구와 북. 잠비아 사람들이 굉장히 신기해하더라고요! 우리가 처음 잠베를 보았을 때 신기해했던 것처럼요^^<br />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이제 마지막 하이라이트입니다!<br />
전에 사이놀이로 배웠던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엄청난 호응을 얻었던, 바로 태권도팀입니다!</span></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class="none" /><br class="none" />태권도팀 공연</span></span></strong></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33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EC%9E%A0%EB%B9%84%EC%95%846_11.jpg" alt="태권도팀 공연"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34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EC%9E%A0%EB%B9%84%EC%95%846_12.jpg" alt="격파를 하고 있는 태권도팀" width="680" height="453" /></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class="none" />저는 물론이고 보는 사람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저기있는 저 사람들이 모두 태권도 검은띠 보유자라는 것. 전혀 모르고 있었거든요! 경쾌한 음악에 맞춰 태권도 동작을 시범보이고, 2단 날라차기, 3단 날라차기, 격파술까지! 그동안 체력을 모두 탕진한 게 아니었군요. <span style="color: #8e8e8e">(엄살이었어!) </span>정말 대단합니다! ^^ </span></span></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공연이 막을 내리고, 이제 정말 헤어짐을 준비할 시간이 왔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 기억도 흐릿해지는 법, 사진으로 이 순간을 담아 내느라 모두가 바빴죠. ^^</span></span></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34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EC%9E%A0%EB%B9%84%EC%95%846_13.jpg" alt="주민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 width="680" height="453" /><br class="none" /><br class="none" />문득 서로가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그들을 보았을 땐, 검은 얼굴에 흰 이빨을 드러낸 채 같은 표정을 하고 있는 듯 했는데, 지금은 우리 역시 그들의 표정을 하고 있더라고요. 마음의 허물을 벗었을 때, 진짜 상대방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던데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br />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이쯤해서 이번 자원활동 프로그램에 참가한 참가자의 소감 한마디, 안 들어볼 수 없겠죠? </span></span></p>
<p><span style="color: #801fbf"><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br class="none" /><br class="none" />INTERVIEW </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size: 12pt"> <span style="color: #f3709b">삼성전자 인재개발원 김고운 사원</span></span></span></span></strong></span></p>
<p style="margin: 0px"><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34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EC%9E%A0%EB%B9%84%EC%95%846_14.jpg" alt="삼성전자 인재개발원 김고운 사원" width="680" height="415" /><br class="none" />삼성스토리텔러 주아  </span>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span></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3709b"><strong>김고운 사원  </strong></span>안녕하세요! 저는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김고운 사원입니다. 반갑습니다!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br />
<strong>삼성스토리텔러 주아  </strong></span></span></span><strong>약 5박 6일 동안 잠비아에서의 자원활동, 어떠셨나요? </strong></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3709b"><strong>김고운 사원  </strong></span></span></span>우선, 바람이 스치듯 시간이 너무 빨리 가버린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한없이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는데 아마 한국으로 돌아가고 1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br />
<strong>삼성스토리텔러 주아  </strong></span></span></span><strong>한국에서 준비해갔던 모든 프로그램들이 다 끝났는데, 만족하시는지요? </strong></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3709b"><strong>김고운 사원  </strong></span></span></span>네, 200% 만족합니다.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반응도 좋았고, 계획에 차질없이 완벽하게 진행돼서 너무나 뿌듯합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프로그램이다보니 아이들의 넘치는 의욕과 순수한 열정에 우리들도 덩달아 신이 났던 것 같아요. 재미있고 즐겁게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br />
<strong>삼성스토리텔러 주아  </strong></span></span></span><strong>활동하면서 무엇이 가장 힘드셨나요? </strong></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3709b"><strong>김고운 사원  </strong></span></span></span>힘든 건 없었고, 다만 잠비아어를 모르니까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았어요. 조금 더 소통이 잘 되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조금 들더라고요. 물론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은 충분히 전달이 되었지만요.^^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br />
<strong>삼성스토리텔러 주아  </strong></span></span></span><strong>아이들 사이에서 인기 짱이었잖아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무엇인가요? </strong></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3709b"><strong>김고운 사원  </strong></span></span></span>‘퓌리’라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곧잘하는 친구였는데, 다른 친구들과 저와 의사소통을 할 때 열심히 통역을 해주더라고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그 친구가 어저께 제게 자신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줬어요. 굉장히 예쁘게 말이에요. 나의 베스트 프렌드 크리스틴(김고운씨 영어이름)이라고^^, 나이 차이는 좀 나지만^^; 그리고 사랑한다고 얘기도 해주고, 재미있는 잠비아의 동화도 얘기를 해주었어요. 사실 초반에 제가 걱정한 부분이 있었어요. 이곳 사람들과 진짜 교감을 할 수 있을까? 혹여나 상처를 주진 않을까 긴장도 많이 했었죠. 하지만 왠걸요, 오히려 먼저 손을 내밀어 주는 그들에게 감동을 받은 건 저였어요.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br />
<strong>삼성스토리텔러 주아  </strong></span></span></span><strong>이번 잠비아 자원활동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strong></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3709b"><strong>김고운 사원  </strong></span></span></span>‘소바<span style="color: #8e8e8e">(so-ba)</span>‘요! 잠비아어로 ‘해’를 뜻해요. 이곳 친구들도 해질녘의 해를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따뜻한 느낌의 해질녘! 황혼에 해가 하늘에 물드는 느낌 있잖아요. 이곳 친구들과 서로서로 행복함에 물들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그래서 ‘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span></span></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34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EC%9E%A0%EB%B9%84%EC%95%846_15.jpg" alt="잠비아 봉사단원들의 단체사진" width="680" height="440" /><br class="none" />처음 아프리카로 출발하기 바로 전날 밤, 여러 가지 생각에 잠 못 이뤘던 그날 밤이 생각납니다. 내가 잠비아라는 나라에 무엇을 해줄 수 있을 지 고민하던 제 자신에게 부끄러워졌어요. 정작 준 것보다 얻어온 것이 훨씬 더 많았기 때문이죠. 식상한 멘트인가요? 하지만 사실인걸요. 사람을 얻고, 추억을 선물받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까지 덤으로 얻었으니. 할말이 많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span></span></p>
<p>지금까지 6편의 기나긴 글을 읽어 주신 우리 삼성 투모로우 독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끝으로 잠비아에서 천하무적으로 활동한 잠봉 식구들, 그리고 삼성전자의 사회봉사단과 유네스코 브릿지 사업단! 파이팅입니다! 언젠가 솔로본 마을의 아이들이 컴퓨터를 열심히 익혀 메일을 보내는 그날을 기대하며, 우리는 또 힘차게 앞으로 전진할겁니다! 사랑과 행복을 마구마구 퍼뜨리면서 말이지요.</p>
<p> </p>
<div id="attachment_112365" style="width: 662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112365" class="size-full wp-image-11236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lee_ja1.jpg" alt="이주아" width="652" height="114" /><p id="caption-attachment-112365" class="wp-caption-text">※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p></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잠비아 해외봉사 5편] 잠비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은하수</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1618</link>
				<pubDate>Sun, 04 Sep 2011 02:00: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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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CSR]]></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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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꼬박 3일 동안 페인트칠을 깔끔히 하고, 벤치를 만들고, 바닥을 닦아내고, 화장실을 만든 우리 노작활동팀! 이제 얼마나 진척이 됐는지 확인해 볼 시간이죠? 우리 함께 확인해 보러 가요!^^ 페인트칠 달인이라 불러줘  와~ 외벽이 거의 다 완성이 되었네요! 구석구석 페인트가 벗겨진 부분은 다시 칠하고, 구석진 부분은 덧칠해서 깔끔하게 만들었습니다! 페인트칠의 달인 3인방!! 보기보다 섬세하군요!? 내부 모습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p>
<p>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97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비아21.jpg" alt="잠비아 해외봉사 #5, 잠비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은하수" width="680" height="453" /><br />
꼬박 3일 동안 페인트칠을 깔끔히 하고, 벤치를 만들고, 바닥을 닦아내고, 화장실을 만든 우리 노작활동팀! 이제 얼마나 진척이 됐는지 확인해 볼 시간이죠? 우리 함께 확인해 보러 가요!^^<br />
<span style="color: #c8056a"><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페인트칠 달인이라 불러줘</strong></span></span></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97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58C81.jpg" alt="페인트칠하는 삼성직원들" width="680" height="453" /></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 와~ 외벽이 거의 다 완성이 되었네요! 구석구석 페인트가 벗겨진 부분은 다시 칠하고, 구석진 부분은 덧칠해서 깔끔하게 만들었습니다! 페인트칠의 달인 3인방!! 보기보다 섬세하군요!? 내부 모습은 어떤지 한번 볼까요?</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97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비아31.jpg" alt="페인트칠하는 삼성직원들" width="680" height="453" /></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앗! 왜 그렇게 놀라세요?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시다 딱 걸린 전충삼 수석! 큭큭큭 페인트 벽은 진작 완성되었고, 바닥을 청소하고 계시는군요! ^^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혹시나 유성페인트 성분이 아이들 기관지에 안 좋을까 물로 닦아내고, 또 닦아내고 계신 중입니다. 반짝반짝 윤이 나는 것 같아요!^^</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98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비아32.jpg" alt="바닥에 떨어진 페인트를 떼는 삼성 직원" width="680" height="453" /></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 이렇게 바닥에 붙은 페인트도 떼고, 이제 거의 마지막 작업인가 봅니다.^^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도 하고, 마을 주민들이 한데 모여 회의도 하고, 교육도 받을 수 있는 마을의 장이 될 수 있다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개구리 자세라도 ok지요~~~~^^ </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자, 이번엔 땡볕 아래서 코피 흘릴 것 같다고 엄살을 부리던 화장실 팀에게 가볼까요~?</span></span></p>
<p><strong><span style="color: #c8056a"><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아프리카표 화장실이라 불러줘</span></span></span></span></strong></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97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E9F01.jpg" alt="화장실에 남자여자 표시하는 삼성 직원" width="680" height="452" /></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마지막 작업중입니다. 가장 중요한 男, 女표시가 남았죠? ^^ 그들의 의사소통을 존중해 아이들에게 직접 물어 본 뒤, <strong>여자 남자 표시</strong>를 그렸어요! 아이들! 장난으로 반대로 가르쳐 줘도 우린 다 알 수 있다고!!</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98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FF891.jpg" alt="이쁜 화장실 외부" width="680" height="453" /></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짠! 완성된 모습이에요! 화장실 외부에 이렇게 벽화도 그렸어요! 아이들이 눈을 떼질 못하네요.^^<br class="none" />이제 예쁜 화장실에서 편하게 볼일을 볼 수 있으니 화장실 가는게 두렵지 않겠어요! 코끼리 친구도 있고, 기린 친구도 있으니까요^^</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97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99311.jpg" alt="화장실팀의 이름을 새겨넣음" width="680" height="227" /></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이렇게 화장실팀의 이름도 새겨 넣고,</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97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83A81.jpg" alt="완공된 화장실 앞에서 좋아하는 봉사팀" width="680" height="453" /></p>
<p>다같이 찰칵! 기념 사진도 한방 박았어요. 꼬박 3일을 인원 변동없이 함께 고생해 준 ‘화장실 가족’들입니다. 나중에 잠비아에 또 오게 돼도 자신들은 가족이 있어 문제가 없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멋쟁이 오빠들. 코밑에 빨간 페인트를 바르고 코피라고 우겨도, 글씨는 삐뚤빼뚤 못생기게 써도, 사진 한번 찍으려면 자꾸 시선을 피해서 애먹여도, 참 <strong><span style="color: #7293fa">정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br />
</span></strong><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자, 이제 화장실도 완성되었고, 벤치도 다 만들었고, 센터 페인트칠도 다 됐으니 우리가 <strong><span style="color: #7293fa">한국에서부터 준비해간 여러가지 프로그램들</span></strong>을 선보일 시간이에요! 이곳 초등학교<span style="color: #8e8e8e">(basic school)</span>에선 우선적으로 학습재료가 부족하고, 또 선생님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평소에 아이들이 배울 수 없었던 다채로운 놀이들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팔짝팔짝 좋아서 뛰어다니고, 무언가에 집중해 숨소리도 들리지 않는 그 열기의 현장! 지금부터 한번 보실래요? </span></span></p>
<p><span style="color: #c8056a"><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아이들과 함께하는 날 따라해봐요, 요렇게</span></span></span></strong></span></p>
<p><img loading="lazy"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비아41.jpg" alt="세계지도를 만드는 어린이들" width="680" height="452" /></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첫 번째는 세계지도를 직접 그려보는 거예요! 색종이와 풀을 이용해 아이들이 직접 지도를 그려보고, 그 안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잠비아란 나라를 확인해보는거죠. 다들 신기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거예요! <br class="none" /><strong>“잠비아,생각보다 큰데요~?”</strong>라는 한 소녀의 말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요! 당신은 크고 넓은 땅에 살고 있어요.^^ </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98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비아14.jpg" alt="바람개비를 만들고 좋아하는 어린이들" width="680" height="452"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다른 방에서는 바람개비 만들기가 한창이었어요. 바람개비는 어느 아이들이나 좋아하는 예술품(?)이죠? <br class="none" />혹여나 구겨질까, 찢어질까 아까워서 만지지도 못하는 우리 친구들. 바람을 후 불어 날개가 돌아가는 모습에 잠시 충격을 먹는 듯 하더니,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밖으로 뛰어나가 본격적으로 바람개비를 돌리더군요.^^ 아이들의 직관력이 뛰어나 놀랐답니다. 후훗 </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97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비아21.jpg" alt="아이들에게 매니큐어도 칠해주고 페이스페인딩을 해주는 모습" width="680" height="453" />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잠비아4.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200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잠비아4.jpg" alt="잠비아~4" width="680" height="226" /></a><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이렇게 매니큐어도 칠해주고, 페이스 페인팅도 해줬어요.^^ 한손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쪼르르 달려가 다시 줄서 다른 쪽 손을 내미는 그런 순수한 아이들.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얼굴에 꽃을 그리고 수줍게 웃어 보이는 하얀 미소 속에서 <span style="color: #7293fa"><strong>‘아, 천사란 이런 모습을 하고 있겠구나.’ </strong></span>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이 그렇게 좋아하니, 저 역시도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더군요.<br />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자, 이제 마지막 한국에서부터 야심차게 계획하고, 준비하고, 바리바리 싸들고 온 저희의 선물을 공개할 시간이 왔습니다.^^ 야심차게 준비했으니 절대 시시한건 아니겠죠? 무엇인가 하니, 바로바로~!</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97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27AB1.jpg" alt="완성된 인터넷카페" width="680" height="452" /><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이곳 솔로본 마을 주민들을 위해 인터넷 카페를 개설해드릴 거예요! 잠비아에서 자원활동을 하고 계신 임효진 씨가 마을 주민 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strong><span style="color: #7293fa">컴퓨터 교육이 약 17%로 두 번째로 높은 선호도</span></strong>를 보였대요! 이러한 마을의 니즈를 바탕으로, 이번 삼성전자 봉사단 방문에 맞춰 <span style="color: #7293fa"><span style="color: #000000">기증된</span><strong> 노트북 20대</strong></span>입니다! 컴퓨터 무 료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이외의 남는 시간을 활용하여 인터넷 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인터넷 카페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차후 다른 분야의 교육 확대를 위한 재정으로 사용할 예정이라니, 꿩 먹고~알 먹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버릴 것 하나없는 시스템인 것 같아요! 솔로본 마을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청년실업이 이번 컴퓨터 직업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가 된다면 정말 좋겠죠?<br />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자, 이렇게 환경도 갖춰져 있겠다 저희가 직접 컴퓨터 1일 교실을 운영해 보기로 했어요. 대상자는 근처 솔로본 마을의 초등학교 학생 20명! 지원율이 엄청나서 1분도 안돼서 마감이 되었다는 전설이…^^ <br class="none"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한번 볼까요? </span></span></p>
<p><span style="color: #c8056a"><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언젠가 너희들과 메일을 주고받을 날이 올거야</span></span></span></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97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비아13.jpg" alt="컴퓨터를 배우는 아이들" width="680" height="453" /></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두 명의 학생 당 한 명의 선생님이 붙어 컴퓨터 켜는 법과 마우스 사용법, 간단한 메모장 쓰는 법까지 친절하게 가르쳐 줬어요! 아이들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잘 따라와 주었기 때문에 다들 신이 나서 가르쳤다는!^^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97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24161.jpg" alt="하이파이브를 하는 삼성직원과 아이" width="680" height="452"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오호~ 최고의 파트너를 만나셨군요!^^ 땀을 뻘뻘 흘리며 아이들에게 컴퓨터 교육을 시키는 선생님(?)의 모습입니다!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둘러보다가 유난히 웃음이 끊이지 않는 자리가 보였어요! 바로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심수옥 전무님이 가르치던 곳이었는데요.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재미있게 하는지 간단한 인터뷰를 청해보았습니다.^^ </span></span></p>
<p><span style="color: #c8056a"><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trong><span style="font-size: 12pt">INTERVIEW </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 심수옥 전무</span></span></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97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65B41.jpg" alt="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 신수옥 전무" width="680" height="406" /><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삼성스토리텔러 주아  </span>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span></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f8b16"><strong>심수옥 전무  </strong></span>저는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실장인 심수옥 전무라고 합니다! </span></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삼성스토리텔러 주아  </span></span></span>반갑습니다! 글로벌마케팅실은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span></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f8b16"><strong>심수옥 전무  </strong></span></span></span>삼성전자 브랜드의 글로벌 마케팅을 책임지는 곳입니다. 삼성전자 내의 각 사업부와 해외법인들의 마케팅 활동을 가이드하고, 또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지요.^^ </span></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삼성스토리텔러 주아  </span></span></span>아프리카에서 직접 인터뷰를 진행해보니 기분이 정말 색다른데요, 잠비아에 도착한 첫 느낌이 어떠셨나요? </span></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f8b16"><strong>심수옥 전무  </strong></span></span></span>저는 사실 잠비아에 두 번째 오는 거예요. 지난 4월에 출장을 왔었는데 잠비아의 비즈니스 상황이 어떤지, 또 그에 따라 앞으로 우리가 어떤 비즈니스를 더 할 수 있는지 둘러보러 왔었어요.^^ 그때 왔을 때는 솔직히 수도 루사카의 시내만 둘러봤었기 때문에 ‘아, 잠비아가 생각보다 굉장히 발전된 나라구나!’ 생각을 했었는데 봉사활동을 하면서 루사카에서 멀리 떨어진 카퓨에 지역을 가보니 제가 아주 작은 한 부분만 보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span></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삼성스토리텔러 주아  </span></span></span>이번 봉사활동에 함께 참가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무엇이 있습니까? </span></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f8b16"><strong>심수옥 전무  </strong></span></span></span>저는 예전부터 이런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었어요. 삼성전자 전무로 왔다기보다는, 삼성전자에서 하는 아프리카 봉사활동의 참여 멤버로써 왔어요. ^^ </span></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삼성스토리텔러 주아  </span></span></span>이번 잠비아 봉사활동에서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으셨나요? </span></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f8b16"><strong>심수옥 전무  </strong></span></span></span>음…… ‘체력?’ 하하하. 아무래도 여기 온 참가자들이 대부분20대~30대의 젊은 친구들이잖아요. 저는 그것보다는 아주 조금…..? ^^ 많거든요. 그래서 마음은 그 분들처럼 하고싶지만 도저히 몸이 따라 주지 않아서 버거운 순간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span></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삼성스토리텔러 주아  </span></span></span>힘든 점도 있었지만, 분명히 즐겁고 보람있던 순간도 있으셨을 것 같아요!</span></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f8b16"><strong>심수옥 전무  </strong></span></span></span>사실 여기 오기 전엔 ‘일회성’ 봉사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학교를 지어주고, 화장실을 지어주고, 컴퓨터를 기증하고. 이것이 과연 그 사람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그들 스스로 자립할 힘이 길러질지 걱정도 되고, 약간의 회의감도 들었죠. 그런데 와서 보니까, 우리가 일구어 놓은 이 정도의 성과가 이곳 사람들, 특히 어린 아이들에겐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기회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br />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컴퓨터 교실에서 만난 12살 짜리 소년하고 나눈 대화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하나를 가르쳐 주면 열을 아는 아이였는데, 습득력이 매우 빨라 우린 메모장에다 서로 타이핑을 하며 채팅을 했어요. 그 짧은 시간에 말이죠. <strong>꿈이 뭐냐고 물어 봤더니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래요.</strong> 그래서 아픈 사람을 고쳐 주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이 아이와 제가 나눈 대화, 그것만으로도 이 아이에겐 인생에 있어 큰 추억과 경험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pan></span><span style="color: #8e8e8e"><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중략)</span></span><br />
</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문득 잠비아의 밤하늘에 떠있던 별들이 생각났습니다. 태어나서 난생 처음보는 촘촘한 별들. 곧 우수수 떨어질 것만 같아 허리가 휘청했던 잠비아에서의 밤. 이렇게 예쁜 별들을 매일 보고 사는 이곳 사람들이 참 부럽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사진기 렌즈를 통해 저는 또 다른 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br />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밤하늘에 떠있는 별보다 더욱 반짝반짝 빛나는, 단 하나만 빛을 내는 것이 아닌, 모두가 함께 모여있어 마치 은하수를 만들고 있는 듯한 그런 별들을요. 잠비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은하수가 무엇인지 이제 아시겠죠? 아이들과 이곳 사람들이 아닌가 싶습니다.<br />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이제 제 이야기도 막바지에 다다랐네요. 마지막 완결편, 기대해 주실거죠? 다음 편에서 뵐게요.^^ </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96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lee_ja2.jpg" alt="이주아 스토리텔러3기" width="652" height="114" /></p>
<p>※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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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잠비아 해외봉사 4편] 어른들이 더 신난 잠비아 아이들과의 사이놀이!</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1616</link>
				<pubDate>Sat, 03 Sep 2011 02:00: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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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아이들이 참 해맑다고요? 이번 편부턴 정말 예쁜 사진들이 많아요. 물론 지난 1~3편에도 아이들의 예쁜 모습들이 많이 있었지만, 4편부터는 특히 아이들의 모습이 더 많이 나옵니다! 지난 3편에서는 솔로본 마을의 CDC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자팀이 노작활동 하는 모습을 담았었죠? 이번 편에서는 잠시 잠깐, 삼성의료원팀이 활동하는 차냐냐 클리닉에 가볼거예요. 환자가 워낙 많아서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고 삼성스토리텔러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11204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잠54151.jpg" alt="잠비아 해외봉사 #4 어른들이 더 신난 잡비아 아이들과의 사이놀이!" width="680" height="453" /></span></span></p>
<p style="margin: 0px">아이들이 참 해맑다고요? 이번 편부턴 정말 예쁜 사진들이 많아요. 물론 지난 1~3편에도 아이들의 예쁜 모습들이 많이 있었지만, 4편부터는 특히 아이들의 모습이 더 많이 나옵니다! 지난 3편에서는 솔로본 마을의 CDC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자팀이 노작활동 하는 모습을 담았었죠? 이번 편에서는 잠시 잠깐, 삼성의료원팀이 활동하는 차냐냐 클리닉에 가볼거예요. 환자가 워낙 많아서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고 삼성스토리텔러 주아도 달려가보았습니다! 의료팀을 방문하고 온 사이 전자팀의 노작활동이 얼마나 진척이 되었는지, 얼마나 예쁘게 완성이 되었는지 우리 다같이 확인해 보도록 해요. 그럼, 4편 지금부터 시작합니다!</p>
<p><span style="color: #801fbf"><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삼성의료원팀의 의료봉사 IN 카퓨에 차냐냐 클리닉</strong></span></span></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03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잠24AC1.jpg" alt="의료봉사를 받으러 줄서 있는 사람들" width="680" height="453" /><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놀라지 마세요! 이 사진은 의료팀이 도착하기도 전에<span style="color: #8e8e8e">(그러니까 병원 문을 열기도 전에) </span>의료원 외부를 찍은 모습이에요. 몸이 아프신 카퓨에 지역의 주민 분들이 삼성의료원팀의 의료봉사 소식을 듣고 이렇게 멀리서부터 아침 일찍 오셨대요. 나중엔 줄 길이가 끝이 보이질 않아서 사진으로 다 담을 수도 없을 정도였어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장난반(?) 진담반 말씀하시더니, 속으론 얼마나 간절하셨을까요! 전자팀에선 6명의 자원자가 나서서 의료팀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의료팀에선 어떻게 진료봉사를 하는지, 한번 볼까요~?</span></span></p>
<p><span style="color: #801fbf"><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정리정돈만이 살길</span></span></span></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03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잠815F1.jpg" alt="의료품을 배치해 두는 자원봉사자들"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환자가 몰렸을 경우에 약품을 어느 곳에 배치해두었는지 모르면, 그때부터 일이 꼬인다고 하시더라고요. 차근차근 꼼꼼히 약을 확인하고 점검하시는 모습들이 역시 프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span></span></p>
<p><span style="color: #801fbf"><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차냐냐 클리닉 내부 모습</span></span></span></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03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잠97E71.jpg" alt="잠비아 병원내부" width="680" height="454"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우리가 생각했던 병원의 모습하고는 조금 다르죠?^^; 열악하고, 장비나 의료도구들도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이곳 차냐냐 클리닉에는 상주 의사가 없는 상태래요. OFFICER, 약 조제사, 간호사 2명, 조산사 1명 총 6명의 인력 뿐이라고 합니다. 아픈 사람들은 이렇게 많은데, 병원은 이리도 부실하다니. 그래서일까요. 이 지역, 아니 잠비아의 대부분 지역이 평균 수명이 40대 중반에 그친대요.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span></span></p>
<p>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04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잠F1E21.jpg" alt="잠비아 의료봉사"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strong>이제 시작입니다! </strong>아픈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 항시 통역해주는 분이 계셨어요. 카퓨에 지역에 공장이 많은 탓에 내과, 외과할 것 없이 환자가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상태가 심각한 환자부터 만성질환 환자까지. 1분 1초를 쪼개서 한 명이라도 더 진료하려는 의료원 분들의 심정이 이해가 갈 정도였어요. </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801fbf"><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웃어야 빨리 낫지요<br />
</span></span></span></strong></span><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04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잠EB4A1.jpg" alt="비누방울을 불고 노는 잠비아 어린이들"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의료원팀이 열심히 진료를 하고 계신 동안 전자팀은 아픈 어린아이들에게 비누방울도 만들어 주고,</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04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잠F4781.jpg" alt="풍선을 받는 잠비아 아이"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틈틈이 짬을 내 꼬마 아가씨에게 선물도 하고,</span></span></p>
<p>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04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잠비아3.jpg" alt="의료서비스를 받으러 줄서있는 사람들"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을 도와 드리고 안내하고 통제하기도 했어요. 의료원팀이 한결 수월했다고 하시니 뿌듯합니다~^^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이곳 잠비아에는 말라리아 환자가 많아요. 특히 카퓨에 지역의 이곳 차냐냐 클리닉엔 말라리아 약값이 굉장히 비싼 편이래요. 돈이 없으면 약을 먹을 수가 없죠. 또 카퓨에 전체에 엠뷸런스가 1대 밖에 없어서 응급환자를 이송할 때 차질이 많아요. 이래저래 안타까운 상황에 삼성메디슨에서 준비한 깜짝 선물!</span></span></p>
<p>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03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잠567F1.jpg" alt="한국에서 가져온 초음파기계"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바로 한국에서 가져온 초음파 기계입니다! 이곳 사람들에겐 너무나 고가여서 엄두를 내지 못하는 기계래요. 환자들, 특히 산모에게는 꼭 필요한 의료기계인데 말이죠. 앞으로 차냐냐 클리닉이 더욱 활성화 돼서 의사도 더 많이 생기고, 아픈 사람들도 많이 치료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건강한 사람들이 넘치는 건강한 마을이 될 수 있게 말이죠.^^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이제 다시 솔로본 마을로 되돌아갑니다! 센터가 거의 다 완성이 되었다고 빨리 와보라고 하네요. 보여줄 게 있다나?</span></span></p>
<p><span style="color: #801fbf"><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잠비아 전통음식-시마<span style="color: #8e8e8e">(Sima)<br />
</span><br />
</span></span></span></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04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잠A3F71.jpg" alt="잠비아 전통 음식 시마" width="680" height="227"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근데 왜 갑자기 음식을 보여주냐고요? 하하^^; 도착해보니 점심시간이었거든요.(먹을 복도 많아!) 여러분께 <span style="color: #ff8b16"><strong>아프리카의 음식</strong></span>을 소개해드리려고요!<br />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아프리카 사람들은 ‘<strong><span style="color: #ff8b16">시마</span></strong><span style="color: #8e8e8e">(Sima)</span>‘를 주식으로 합니다. 우리에게 쌀이 있다면, 그들에겐 시마(사진 오른쪽)가 있지요! 시마는 옥수수 가루를 물에 풀어 떡처럼 만든 음식이에요. 딱 보기엔 우리나라 백설기 같이 생기지 않았나요? 이곳 사람들은 저렇게 시마를 야채와 함께 손으로 버무려 먹어요. 맛있어 보인다고요? 음…… 맛이…… 없어요. 정말로 無맛이에요! 우리나라 밥도 외국사람들이 먹을 땐 아무 맛도 안 난다고 하잖아요? 시마도 비슷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반찬과 곁들여 먹기 좋더라고요.^^ 아프리카가 더운 지역이다 보니 반찬이 짠편이라서 잘 어울리더라고요! 처음엔 다들 어색해 했지만, 나중엔 밥처럼 아주 잘~ 먹었답니다! (아, 생각난다!)<br />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자, 밥을 먹었으니 조금 쉬어야죠. 쉬는 게 딴 것이 있겠습니까? ^^ 아이들과 사이사이 노는 사이놀이를 하는 거죠! 사이놀이가 뭐냐고요?^^ 이런 거요!</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04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잠비아41.jpg" alt="춤추는 잠비아 아이들"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춤도 추고,</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04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잠CB641.jpg" alt="잠비아 청년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는 자원봉사자들" width="680" height="425"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무술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에겐 태권도를 가르쳐 주고,</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04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잠CD561.jpg" alt="잠비아 아이들과 노래를 부르는 자원봉사자들" width="680" height="408"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함께 노래도 부르며 재미있게 놀았어요. 역시 아프리카는 다른가요? 아이들 리듬감이 장난이 아니에요! 손뼉 한번 치면 다들 신이 나서 어쩔 줄 몰라 하더라고요. 노래도 너무 잘하고요.^^ 아이들이 먼저 노래를 시작하면, 저희는 흥얼흥얼 따라 하는 수준이었어요.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근데 혹시 눈치 채셨나요? 아이들 뒷모습 찍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답니다. 하하하하^^ 어찌나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지……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내가 오늘 너희 뒷모습 무조건 찍어 본다 했지만…… 왠걸요!^^ 역시 예쁜 얼굴들이 나와야 사진도 삽니다!</span></span></p>
<p>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04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잠B7CD1.jpg" alt="종이를 들고 몰려든 아이들" width="680" height="453" /></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근데 이건 뭐 하는 것이냐고요? 저는 도무지 아이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갈 수가 없어서 위에서 빼꼼히 봤는데요. 종이를 가져와서 자기 이름을 한글로 써 달라고 몰려든 아이들이래요. 너도 나도 써 달라고 모여드는데 깜짝 놀랐어요! 나중엔 종이가 부족해서.. 팔에다가 써 달라고 팔을 내밀더라고요. 앞에 친구 이름은 ‘엘로이’인가 봅니다.^^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사이놀이가 한창인 때에 다른 한 곳에선 북적북적 사람들이 몰려 있었어요.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걸까요?</span></span></p>
<p><span style="color: #801fbf"><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고장난 기계 고쳐 주는 행복만물수리상</span></span></span></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03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잠8D811.jpg" alt="고장난 기계들을 가지고 줄을 선 사람들"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03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잠04C61.jpg" alt="고장난 기계를 고치는 자원봉사단" width="680" height="453" /></p>
<p> </p>
<p style="margin: 0px">바로 고장난 기계를 수리해주는 <span style="color: #ff8b16"><strong>FREE SERVICE</strong></span>를 해드리고 있었어요! TV, 라디오, DVD, 핸드폰까지 다양한 전자기기들이 마구마구 쏟아져 나왔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수리를 못할 만큼 망가져 있는 상태였지만, 부품을 교체하고 전선을 다시 갈아 끼우는 선에서 수리가 가능한 제품들은 다시 온전한 상태로 제 기능을 다할 수 있었어요. 특히 TV가 엄청나게 길게 줄을 섰더라고요.^^;</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자, 이제 어느 정도 휴식도 취하고, 아이들과 재미나게 놀았으니 CDC 지역센터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공개해야겠죠? 그건 다음 편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죠! 확 바뀐 센터에서 아이들과 다채로운 놀이도 하고 축제를 열 계획이니, 여러분도 함께 참여하는 거예요!^^ 바로 따라오세요! <strong>5편에서 뵙겠습니다! </strong></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203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9/lee_ja.jpg" alt="이주아" width="652" height="114" /></p>
<p>※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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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잠비아 해외봉사 3편] 특명! 카퓨에의 CDC/지역학습센터를 살려라!</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1565</link>
				<pubDate>Sun, 28 Aug 2011 04:00: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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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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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편에서 만난 삼성 투모로우 독자 여러분! 3편에서 또 만나니 정말 기쁩니다. ^^ 지난 1편과 2편, 재미있으셨나요? 3편부터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에피소드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더욱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 지난 2편에서 드디어 솔로본 지역 주민들을 만났었죠! 잠비아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지식을 쌓았구요.^^ 그렇다면 이번 3편에서는 본격적으로(또 본격적이야?) 신나고 유쾌했던 삼성전자팀의 노작활동담을 이야기해드릴게요!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희에겐 큰 힘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11170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잠비아11.jpg" alt="잠비아 해외봉사 #3 특명! 카퓨에의 CDC/지역학습센터를 살려라!" width="680" height="453" /><br />
2편에서 만난 삼성 투모로우 독자 여러분! 3편에서 또 만나니 정말 기쁩니다. ^^ 지난 1편과 2편, 재미있으셨나요? 3편부터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에피소드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더욱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 지난 2편에서 드디어 솔로본 지역 주민들을 만났었죠! 잠비아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지식을 쌓았구요.^^ 그렇다면 이번 3편에서는 본격적으로<span style="color: #8e8e8e">(또 본격적이야?) </span>신나고 유쾌했던 삼성전자팀의 노작활동담을 이야기해드릴게요!</p>
<p style="text-align: center"><br class="none" /><strong>여</strong><strong>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됩니다 ^^</strong></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활동 시작 전에, 우선 솔로본 마을에서 겪는 어려움을 알아야겠죠?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어려운지 파악한 후에 그에 적절한 대안책을 내놓는 거에요!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브릿지사업단과 삼성전자가 철저하게 사전조사를 하고, 현지 활동가 효진 씨의 도움을 받아 아래와 같은 세 가지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span></span></p>
<p><span style="color: #105738"><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color: #174600">솔로본 마을의 문제점 1 – </span><span style="color: #840000"><span>배우고 싶어요!</span> </span></span></strong></span></span><br />
</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앞 편에서 자원활동가 소영 씨가 살짝 언급했지만 이곳 잠비아는 청년실업문제가 굉장히 심각합니다. 대학까지 나온 청년들이 직업을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곳 솔로본 마을 사람들은 기본적인 교육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따라서 <strong><span style="color: #474747">직업교육에 관한 수요가 높습니다.</span></strong> 실제로 마을주민 133명을 대상으로 필요한 교육들을 설문조사 한 결과 농업, 목공, 재봉, 컴퓨터 교육에 대한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span></span></p>
<p><strong><span style="color: #105738"><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솔로본 마을의 문제점 2 – <span style="color: #840000">시설이 없어요!</span></span></span></span><br />
</span></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하지만 교육을 실시할 장소가 없다는게 문제죠. 사실 솔로본 마을엔 2002년 정부의 지원으로 CDC/지역학습센터<span style="color: #8e8e8e">(Community Development Center)</span>가 건축되어 현지 개발 NGO와 마을주민들이 클리닉, 커뮤니티스쿨, 문해교실 등 다양하게 운영해왔으나 <span style="color: #474747"><strong>2009년 지원이 중단되어 현재는 커뮤니티스쿨과 마을 그룹원의 사무실로만 활용되고 있죠.</strong></span> </span></span></p>
<p><span style="color: #105738"><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솔로본 마을의 문제점3 – <span style="color: #840000">환경이 열악해요!</span></span></span></span><br />
</strong></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시설이야 다시 재동하면 된다지만 내부 환경역시 상당히 열악합니다. 페인트는 다 벗겨져있고, 벽은 갈라져 보수가 필요한 상태에요. 또 책상과 의자는 쓸 수가 없을 만큼 망가져 있어요. 오랫동안 인적이 끊긴 곳처럼 사람냄새가 전혀 나질 않죠. 게다가 센터를 활성화시킬 도구가 전혀 준비되어있지 않아요. 화장실도 없고, <strong>교육에 필요한 기초적인 학습도구도 없어요. </strong></span></span><br />
<span style="color: #105738"><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CDC/지역학습센터, 살리고~ 살리고</span></span></span></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170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잠26181.jpg" alt="CDC의 외부 모습" width="680" height="453" /></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이곳이 바로 CDC의 외부 모습입니다. 언뜻 보기에도 보수가 필요한 것 같죠 ?^^; 도착과 동시에 일은 진행되었습니다. 센터 내부에 있던 못쓰는 책상과 의자들을 밖으로 빼내고, 내부를 텅텅 비워뒀어요. 그래야 작업하기 쉬우니까요^^ 무슨 작업을 할거냐고요? 설명해 드릴게요!</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저희의 작업은 이렇게 총 3가지로 나뉩니다. </span></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1. 페인트 작업     2. 목공 작업     3. 화장실/배수로 작업</span></span><br />
</strong><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이 작업이 끝나면, 깔끔하고 예뻐진 CDC에서 우리가 미리 준비해 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서로 교류하고, 간단한 교육도 실시하고, 그것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도록 그들에게 꼭 필요한 선물도 줄거에요. 이건 깜짝 선물이니까, 다음 편에서 보여드릴게요!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8e8e8e">(1편을 유심히 보신분은 아마 힌트를 얻으셨을거에요! 쉿!>_<)</span></span></span></p>
<p><span style="color: #105738"><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남녀노소 예외는 없다! – <span style="color: #840000">페인트 작업</span></span></span></span></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169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잠3CA01.jpg" alt="페인트자업을 준비하는 자원봉사자들" width="680" height="453" /></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먼저 현지 분들의 노하우<span style="color: #8e8e8e">(?)</span>를 잘 전수 받는게 중요했어요. 저희보다 훨씬 더 전문가이시기 때문에 귀는 쫑긋, 눈은 크게! 서로의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소통하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분은 중얼중얼 “이번에 페인트칠 제대로 배워가서 한국 가서 써먹어야지.. ” 하시더라구요.<span style="color: #8e8e8e">(큭큭)</span></span></span></p>
<p> </p>
<div id="attachment_111697" style="width: 69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111697" class="size-full wp-image-11169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잠5D1A1.jpg" alt="CDC 내부 페인트칠 모습" width="680" height="453" /><p id="caption-attachment-111697" class="wp-caption-text"><br />▲ CDC 내부 페인트칠 모습</p></div>
<p> </p>
<div id="attachment_111702" style="width: 69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111702" class="size-full wp-image-11170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잠47811.jpg" alt="CDC 외부 페인트칠 모습" width="680" height="453" /><p id="caption-attachment-111702" class="wp-caption-text">▲ CDC 외부 페인트칠 모습</p></div>
<p>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170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잠FDCD1.jpg" alt="자원봉사자들과 잠비아 어린이들"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같이 놀아달라고 앞에서 자꾸 서성거리는 아이들을 위해 잠깐 짬내서 포토타임도 가졌어요<span style="color: #8e8e8e">^^<br />
(사실 페인트칠하느라 진이 다 빠져서 잠깐의 휴식타임!^^;)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이렇게 열악했던 CDC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투모로우 독자 여러분들 꼭 지켜봐주셔야 해요!<br />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자, 이제 <strong>목공 작업 팀</strong>에게 가볼까요? </span></span></p>
<p><span style="color: #105738"><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목 뒷덜미가 탈 것만 같아</span></span></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169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잠04661.jpg" alt="의자를 만드는 자원봉사자들" width="680" height="453" /></span></span></p>
<p>솔로본 마을 사람들이 회의를 가질 때면 의자가 부족해서 바닥에 앉아 회의를 하거나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해요. 또한 마을학교 아이들 역시 책상과 의자가 부족해서 바닥에 앉아 수업을 듣곤 합니다. 때문에 센터에 충분한 의자를 지원하기 위해 목공 작업 팀이 벤치를 만들고 있어요! 어우, 딱봐도 뒷덜미가 더워보이긴 하네요 ^^; 하지만 누구 하나 힘든 내색하지 않습니다. 아이들과 농담도 주고받으며 자신의 일에 전념하는 모습이 멋있었어요.<span style="color: #8e8e8e">(두근)</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그래서 여쭤봤죠. “오빠들~진짜 안 더우세요?” 웃으며 돌아오는 단 한마디. “목덜미가… 목덜미가… 타들어갈 것 같아…”</span></span></p>
<p><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span style="color: #e31600"><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 아차, 여기서 여담 하나!</span></span><br />
</span></span></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아프리카에서 돌아오자마자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 중 하나가 바로, “더위 안 먹었어?”에요. 여러분들, 궁금하셨죠? 도대체 저렇게 덥게 입고 있는 이유가 뭔지 말이에요! <strong>두 가지의 이유</strong>를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첫 번째는 2편에서 말했듯이 잠비아에선 짧은 반바지/치마를 입을 수 없어요. 그래서 남자는 긴바지, 여자는 잠비아의 전통의상 치텡게를 입고 다니죠. </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170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잠85641.jpg" alt="치텡게를 입은 잠비아 여성들" width="680" height="453" /></span></span><br />
이게 바로 잠비아 여성들이 입는 치텡게에요! 정말 색깔도 화려하고 무늬도 예쁘지 않나요? 한국에서도 유행 폭발 예감이..:) 저렇게 치마로도 입지만 아이들은 치텡게를 보자기로 사용하기도 해요.<span style="color: #8e8e8e">(나도 갖고 싶어~)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두 번째는… 잠비아의 7월은 한 겨울입니다!!!!!!!!!!!!!!!! 새벽이나 저녁엔 정말 추워요. ㅠㅠ 최저 기온이 2도 정도로 떨어져서 벌벌 떨고, 또 낮에는 최고 23도까지 올라가는데 햇볕이 강하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약 26도~27도 정도 된다고 해요. 덕분에 밤낮으로 옷을 세겹은 겹쳐 입고 있었지요. ^^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자, 이번엔 <strong>화장실 작업팀</strong>에게 가볼까요?</span></span></p>
<p><span style="color: #105738"><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한땀 한땀 신들린 듯한 장인의 손길로</span></span></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169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잠7FCB1.jpg" alt="화장실을 만드는 자봉단" width="680" height="453" /></span></span></p>
<p>마을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센터에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전기, 물, 물품 그 무엇보다도 먼저 이야기 했던 것이 바로 ‘화장실’이었습니다. 기존의 화장실이 있었으나 펀딩이 끊김과 동시에 건설이 중지 되었고, 형태만을 유지하며 사용되어 오다가 부실한 공사로 인해 바닥이 무너지면서 그 수명이 다하고 말았대요. 화장실 문제는 프로그램이나 회의를 진행할 때 가장 문제가 되어왔고, 또 불편함을 가져왔기 때문에 마을센터의 화장실을 만드는 작업을 우리와 마을주민들이 함께 하고자 했습니다! 이렇게 시멘트를 만들고…</p>
<p>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169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잠5A941.jpg" alt="화장실을 만드는 자원봉사단" width="680" height="453" /><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벽돌을 쌓아 올린 후에,</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170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잠603D1.jpg" alt="화장실을 만드는 자원봉사단" width="680" height="453" /></span></span></span></p>
<p style="margin: 0px">시멘트를 바르는 거죠. 그나저나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화장실팀이 고생한 만큼(?) 가장 끈끈한 우정을 나누었더라구요. 거의 가족이 되어있었던 그들… 힘들면 서로 돕고, 가서 쉬라고 등을 떠미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누구 하나 꾀부리는 사람도 없고, 아프리카까지 와서 개인 사진도 많이 남기고 싶을텐데 사진 찍으러 다니는 사람도 없고. <strong>활동에 임하는 자세가 이미 갖춰져 있는 사람들</strong>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또 준비했습니다! 사회봉사단의 이수경 차장님께 간단한 인터뷰를 부탁드려보았어요.^^ 삼성전자의 기존 사회봉사활동과 이번 잠비아 봉사활동의 취지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싶었거든요.</p>
<p><strong><span style="color: #105738"><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Interview – <span style="color: #840000">삼성전자 사회봉사단사무국 이수경 차장</span></span></span></span></span></strong></p>
<p>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11170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잠비아Z1.jpg" alt="이수경 차장과 잠비아 어린이들" width="680" height="452" /></p>
<p style="margin: 0px">삼성 스토리텔러 주아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 소개 부탁드릴게요!<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f8b16"><strong>사회봉사단 수경  </strong></span>네. 저는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사무국에서 근무하는 이수경입니다. 회사의 CSR<span style="color: #8e8e8e">(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span>분야 중 사회공헌 부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pan></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삼성 스토리텔러 주아  </span></span></span>차장님이 계신 사회봉사단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주세요! </span></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f8b16"><strong>사회봉사단 수경  </strong></span></span></span>삼성전자 사회봉사단에서는 임직원들이 글로벌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국내 및 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요. 국내에는 약1,200여 개의 봉사동아리가 있어서 각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지요. 제빵봉사활동, 벽화봉사활동 등을 예로 들 수 있어요. 2010년부터는 기아로 허덕이고, 교육적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을 뽑아 봉사단을 모집, 선발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아프리카봉사단은 임직원들이 여름휴가를 활용하여 여름휴가를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보람있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이라 할 수 있지요.</span></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삼성 스토리텔러 주아  </span></span></span>아프리카와 삼성전자와의 인연은 언제부터인가요? 그 인연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span></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f8b16"><strong>사회봉사단 수경  </strong></span></span></span>그동안 아프리카에 삼성이 전자제품을 수출을 하고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2009년 12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아프리카 총괄 조직을 신설하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어요. 아프리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이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아프리카 총괄 내에서는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청소년 엔지니어링 아카데미와, 인터넷스쿨을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 본사에서도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사업 지원을 위해 학교 교실 증축과 의료봉사단 파견 활동 등 아프리카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span></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삼성 스토리텔러 주아  </span></span></span>이번 잠비아 봉사활동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주세요!</span></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f8b16"><strong>사회봉사단 수경  </strong></span></span></span>2011년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span style="color: #8e8e8e"> (Samsung Hope for Children)</span>은 총 5개국<span style="color: #8e8e8e">(가나, 잠비아, DR콩고, 이디오피아, 북부 수단)</span>을 계획하였는데요, 이 중 잠비아는 기존 아프리카 교육사업으로써 유네스코와 함께 실시하고 있는 브릿지 프로그램 활동국가에요. 삼성전자가 후원하고, 브릿지 프로그램에 직접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한다고 볼 수 있지요. 이번에 활동을 실시한 솔로본 마을의 CDC<span style="color: #8e8e8e">(Community Development Center)</span>는 브릿지 프로그램의 주체로 활동단이 페인트칠하고, 방을 꾸미고, 한 방은 학교에 갈 수 없는 솔로본 마을의 어린 학생들을 위한 공부방으로, 또 다른 방은 컴퓨터 교육장으로 사용되어 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꿈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span></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삼성 스토리텔러 주아  </span></span></span>마지막으로 활동 단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span></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f8b16"><strong>사회봉사단 수경  </strong></span></span></span>건강이 우선이에요. 마음만 앞서서 무리하면 마지막 날까지 고생하기 마련이에요. 열심히 노력해줘서 고맙고, 고생해줘서 고마워요.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마지막까지 화이팅! </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인터뷰를 마치고 잠깐 짬내서 지금까지 찍은사진들을 돌려보고 있었는데 귀여운 꼬마아가씨 두 명이 제 앞에 서서 뭔가를 만지작 거리더라구요. 둘이 머리를 맡대고 골똘히 고민하는 눈치였어요. “너희 뭐하니~?” 하고 내려다 보니 글쎄, 지퍼를 올려주고 있지 뭐에요. 하하. 귀여워라!</span></span></p>
<p>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170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잠D비아1.jpg" alt="잠비아 어린이들"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칠칠치 못한 저는 계속해서 카메라 뚜껑, 손수건, 펜 등을 흘리고 다녔고 이 아이들은 흘린 물건들을 주워서 가져다주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 하하.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고맙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span></span></p>
<p>여러분 3편 재밌게 보셨나요? 다음 편 <span style="color: #8e8e8e">(4편)</span>에서는 우리의 노작활동이 어떻게 완성이 되었는지 공개하겠습니다!!!<br />
덤으로 아이들과 신나게 했던 ‘사이놀이’도요. ^^ 개봉박두! 기대해주세요. 다음 편에서 만나요~~~~!</p>
<p>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169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lee_ja1.jpg" alt="이주아" width="652" height="114" /></p>
<p>※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잠비아 해외봉사 2편] 행복지수 1위 카퓨에(kafue) 솔로본 마을에 가다</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1543</link>
				<pubDate>Sun, 21 Aug 2011 01:00: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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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여러분! 삼성스토리텔러 3기 이주아입니다. 모두들 1편에서 2편으로 바로 넘어오신 거 맞나요? 잠비아 해외봉사 1편에선 삼성전자와 유네스코,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가 함께하는 브릿지 사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리고, 잠비아에 도착하기까지의 긴 여정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았어요.^^ 2편부터는 본격적으로 잠비아 봉사단이 펼치는 자원활동과 카퓨에 지역의 솔로본 마을 주민들의 모습, 그리고 그들과 함께 했던 정겨운 이야기들을 소개해 드릴거에요. 그 전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11145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잠비아1.jpg" alt="잠비아 해외봉사 #1 행복지수 1위 카퓨에 솔로본 마을에 가다" width="680" height="453" /></span></span></p>
<p style="margin: 0px">안녕하세요. 여러분! 삼성스토리텔러 3기 이주아입니다. 모두들 1편에서 2편으로 바로 넘어오신 거 맞나요? 잠비아 해외봉사 1편에선 삼성전자와 유네스코, 코이카<span style="color: #8e8e8e">(한국국제협력단)</span>가 함께하는 브릿지 사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리고, 잠비아에 도착하기까지의 긴 여정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았어요.^^ 2편부터는 본격적으로 잠비아 봉사단이 펼치는 자원활동과 카퓨에 지역의 솔로본 마을 주민들의 모습, 그리고 그들과 함께 했던 정겨운 이야기들을 소개해 드릴거에요. 그 전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라는 말처럼 잠비아 팀이 활동할 나라와 지역에 대해 충분한 사전지식이 있어야 여러분들이 조금 더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겠죠? 잠비아, 어떤 나라일까요?</p>
<p> </p>
<p style="text-align: center"><br class="none" /><strong>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됩니다.^^</strong></p>
<p> </p>
<p> <span style="color: #2b8400"><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잠비아, 그 나라가 알고싶다!</span></span></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img loading="lazy" class="size-full wp-image-111456 alignleft"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잠비아4.jpg" alt="잠비아 지도" width="438" height="425" /></span></span></p>
<p style="margin: 0px">잠비아의 정식 국명은 잠비아공화국<span style="color: #8e8e8e">(Republic of Zambia)</span>입니다! 아프리카 동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의 7개국<span style="color: #8e8e8e">(앙골라, 보츠와나, 짐바브웨, 모잠비크, 말라위, 탄자니아, 콩고민주공화국)</span>에 둘러 쌓여있는 내륙국이지요. 면적은 약 752,612㎢! 한반도 크기의 약 3. 4배 크기라고 말하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시나요?</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잠비아의 수도는 저기 저 초록색 동그라미! 루사카입니다. 인구가 약 143만 명 정도, 우리나라의 대전시 정도라고 하네요.^^ 오른쪽 사진은 루사카에서 차로 40~50분 정도 떨어져있는 카퓨에<span style="color: #8e8e8e">(Kafue)</span> 지역과 총궤<span style="color: #8e8e8e">(Chogwe)</span> 지역입니다! 바로 삼성전자 팀과 삼성의료원 팀이 활동할 지역이에요. 지리상으로 어느정도 파악이 되셨나요? 그렇다면 잠비아의 경제생활과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span></span></p>
<p>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145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잠9E311.jpg" alt="잠비아 지도" width="680" height="259" /></p>
<p><strong><span style="color: #808000">잠비아의 경제생활</span></strong></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잠비아의 1년 국가 총소득은 $107억<span style="color: #8e8e8e">(2006년 기준)</span>으로 175개국 중 133위에 머물러있어요. 1인 1년 소득은 약 $630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나라에요. 하지만 자원은 결코 빈약하지 않아요! 방대한 경작 면적과 비옥한 토양 및 풍부한 수자원 등 농업 발전 잠재력이 큰 나라이고, 특히 구리의 생산액은 세계적인 규모라고 합니다.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죠. ^^<br />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잠비아의 통화는 카와차<span style="color: #8e8e8e">(Kwacha,k)</span>를 씁니다. 환율이 보통 1달러=5000k정도 되는데요. 처음엔 모두가 놀랐어요. 아니 무슨 단위가 저렇게 커?! 하지만, 불안정한 경제상황과 계속되는 인플레이션의 결과로 하루가 다르게 물가가 상승해 버렸다고 해요. 씁쓸하지요.^^;</span></span></p>
<p><span style="color: #2b8400"><strong><span style="color: #808000;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잠비아의 문화</span></span></span><br />
</strong></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잠비아에서는 시마라는 음식을 주식으로 먹습니다! 시마는 옥수수가루를 물에 풀어서 떡처럼 만든 음식인데요, 우리의 쌀밥처럼 잠비아 사람들은 매 끼니마다 시마라는 것을 먹어요.<span style="color: #8e8e8e"> (이따가 시마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span>그리고 잠비아 사람들은 아무리 더운 날씨에도 무릎 위로 올라가는 반바지, 혹은 치마는 입지 않습니다. 반팔은 상관 없지만 항상 긴 바지나 긴 치마를 입고 다닌다고 해요. 여자들은 잠비아의 전통 의복인 치텡게<span style="color: #8e8e8e">(Kitenge, Chitenge)</span>를 입습니다. 잠비아는 기도 문화도 발달했어요. 공식적인 행사든 비공식적인 행사든 여러 명이 모이면 항상 기도로 시작을 해서 기도로 마무리를 합니다. 저희 역시 그들의 문화를 존중해 함께 기도를 했죠.^^</span></span><br />
<span style="color: #8e8e8e"><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자료 제공: 유네스코 브릿지사업단]</span></span><br />
</span></p>
<p><span style="color: #2b8400"><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아프리카 사람들은 마음씨가 좋아!</span></span></span></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145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잠비아54.jpg" alt="잠비아 여인, 잠비아 어린이" width="680" height="28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아프리카 사람들은 정말 마음씨가 좋냐고 물어본다면 전 0.1초도 주저하지 않고 “yes!”라고 대답할 거에요. 그저 포장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어른이든 아이든 구별 없이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간직하고 사는 듯 보였거든요. 행복해서 살고, 기뻐서 사는 그런 삶 말이에요. 물론 외지 사람의 단순한 오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에요.^^ 며칠보고 어떻게 판단할 수 있겠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곳 잠비아에서 6개월 동안 자원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 활동가에게 직접 인터뷰를 청해보았어요! 현지에서 직접 마을사람들과 몸을 부대끼며 생활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짜 잠비아’를 말해줄 수 있겠죠? 우린 살아있는 정보를 원하니까요!</span></span></p>
<p><span style="color: #2b8400"><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현지 자원활동가 강소영 씨 interview </span><span style="font-size: 12pt">– <span style="color: #b8d63d">진짜 잠비아를 말하다. </span><br />
</span></span></span></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145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잠비아l3.jpg" alt="봉사자와 잠비아 어린이들" width="680" height="430" /><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br />
<strong>삼성스토리텔러 주아  </strong></span></span></span><strong>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릴께요.</strong></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f8b16"><strong>자원활동가 소영  </strong></span>반갑습니다! 저는 이곳 잠비아에서 6개월 동안 자원활동을 하고 있는 24살! 강소영이라고 합니다.</span></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삼성스토리텔러 주아  </span>이 넓은 아프리카 땅에서 왜 잠비아를 선택하셨나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알고 싶어요! </span></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f8b16"><strong>자원활동가 소영  </strong></span></span></span>사실 제가 지원한 프로그램에선 아프리카 내의 특정 지역을 선택하지 못하게 되어있어요. 대신 아프리카가 겪고 있는 어려움, 예를 들어서 물 부족, HIV, 교육부족 등 특정 분야를 선택할 수 있었죠. 저는 HIV<span style="color: #8e8e8e">(에이즈)</span>에 평소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선택을 하였고, HIV 환자가 많은 이 곳 잠비아로 파견되었습니다. </span></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삼성스토리텔러 주아  </span></span></span>소영씨가 보고, 듣고, 겪어 온 잠비아는 어떤 나라인지 들려주세요.^^</span></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f8b16"><strong>자원활동가 소영  </strong></span></span></span>잠비아는 참 재미있는 나라에요. 이건 저뿐만이 아니라 한국인 모두가 동의하죠. 잠비아는 6개의 국가에 둘러 쌓여있는 내륙국으로 여러 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부족도 많고 언어가 굉장히 많아요. 부족 언어가 약 72개 가까이 된다고 해요. 영어가 공용어로 쓰일 수밖에 없죠. 현재 학교에서도 영어수업을 가르치고 있고요. 영어와 관련해서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에요. 하지만 이곳 잠비아는 청년실업문제가 굉장히 심각해요. 수도인 루사카는 조금 나은 편이지만 그 외의 지역은 대학까지 다 나온 친구라도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직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꼽을 정도로 일자리가 부족하죠. </span></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058d2">삼성스토리텔러 주아  </span></span></span>잠비아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span></span><br />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f8b16"><strong>자원활동가 소영  </strong></span></span></span>음.. 잠비아는 우리나라 정겨운 시골같은 느낌이에요. 이렇게 말하면 깜짝 놀라시겠지만, 전 6개월 동안 쭉 해왔던 생각이에요. 몇 십년 전 우리나라의 시골 풍경같은 느낌이랄까? 정서적으로 우리나라 사람이랑 비슷한 점이 많아요. 이곳에도 존댓말이 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공동체의식이 뛰어나기 때문에 사람들은 우리나라 시골인심과 비슷한 ‘정’을 나누는데 익숙하죠. 또 시골사람들은 욕심이 없다고 하잖아요. 이곳 사람들도 그래요. 없는 대로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죠. 가끔 잘사는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빈곤한 자신들을 불쌍하게 바라본다는 사실조차 인식을 못하는 것 같아요. 왜냐면 본인들은 정말로 행복하니까요.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늘 웃음이 넘쳐나고 입가엔 언제나 미소를 머금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 어느 누가 ‘그들은 못사니까 불행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카메라를 쳐다보며 수줍게 웃는 그들의 표정이 아직도 눈가에 아른거립니다.</span></span></p>
<p><span style="color: #2b8400"><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7월25일 오전 8시, 설레는 만남을 앞두고</span></span></span></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145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잠506E1.jpg" alt="버스 앞에 있는 봉사단"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드디어 우리가 활동할 마을로 출근<span style="color: #8e8e8e">(?)</span>하는 첫날입니다! 활동이 끝날 때까지 삼성전자팀은 계속해서 같은 지역으로 가게 되는데요. 그 만큼 그곳 사람들과 친해지고 정도 들겠죠? 저희 삼성전자팀은 카퓨에 지역으로 가게 됩니다. 삼성의료원팀은 총궤라는 지역과 카퓨에 지역을 왕래하며 활동하게 돼요.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하나가 되어 열심히 일하는 모습! 지켜봐 주세요.^^</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2b8400"><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카퓨에 지역의 솔로본 마을에 가다</span></span></span></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14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잠비아a1.jpg" alt="잠비아 사람들" width="680" height="453"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솔로본 마을에 도착해보니 주민 분들이 먼저 우리를 마중나와 계셨어요. 함박웃음을 하고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TV에서만 봤던 그 장면을 보는 듯 했답니다! 덩실덩실 춤을 추고~ 손뼉을 치고~ 저기 저 장구같이 생긴 건 잠비아 전통 악기 잠베라는 거에요! 손으로 두드리면 소리 역시 우리 장구와 비슷해요. 흥겹게 두드리며 우리 모두 잠깐의 축제를 즐겼답니다! 저 역시도 덩실덩실~ 아우 신나!</span></span></p>
<p>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145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잠23D31.jpg" alt="잠비아 사람들" width="680" height="431" /></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지역 주민 대표자의 말씀을 먼저 들었어요. 왼쪽 한국인 청년가는 이곳 카퓨에 지역에서 활동하는 현지 활동가 임효진 씨고<span style="color: #8e8e8e">(앞서 1편에서 소개해드렸죠?^^) </span>앞쪽 파란 티를 입고 계신 분이 이 지역 주민대표입니다! 현지 활동가 효진 씨가 통역을 맡아주셨어요. 대표께선 솔로본 마을이 어떤 곳인지, 무엇이 부족한지, 우리가 주의해야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활동에 앞서 가장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들이라 머릿속에 새기고, 또 새겼습니다.</span></span></p>
<p> </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ffffff;border: #cbcbcb 1px dashed;padding: 10px"><strong><span style="color: #ff8b16"><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 여기서 잠깐! 왜 자꾸 ‘봉사’가 아닌 ‘활동’이란 말을 쓰는 거에요?</span></span><br />
</span></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브릿지 사업은 자원봉사 대신 <strong>‘자원활동’</strong>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왜냐고요?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1. 일방이 아닌 쌍방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활동이기 때문에</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2. 베푸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가진 것을 나누는 활동이기 때문에</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3. 보다 적극적인 참여의 정신을 강조하기 위하여</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4.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만든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span></span></div>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 </span></span></span><br />
따라서 우리의 활동 역시 일방적인 도움을 주기보다는 서로의 도움으로 함께 일하고 서로의 역량을 강화시켜 동등한 파트너십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실제로 지역 주민 분들이 도와주지 않으셨다면 저흰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거에요! 때문에 활동하는 거의 대부분의 사진들이 삼성 직원들과 지역주민이 함께하고 있습니다.</p>
<p>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146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잠비아s3.jpg" alt="잠비아 사람들" width="680" height="453" /></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이렇게 함께 사전 교육을 받고, 서로 논의하고, 계속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교류를 이어갔습니다. 나중엔 마을 분들과 너무나 친해져서 그늘에서 같이 쉬고, 서로 어깨도 주물러주는 진득한(?) 사이가 되었다지요? 엄마 같고,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 같은 따뜻한 분들이셨어요. ^^</span></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146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잠비아a2.jpg" alt="잠비아 아이들" width="680" height="394" /></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무섭게 달려오는 아이들의 모습 보이시나요? 저희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무려 3시간을 걸어온 아이들이에요. 처음엔 키도 고만고만, 생긴 것도 비슷비슷해 보여서 이 많은 아이들을 언제 기억하지? 싶었어요. 적어도 3일간 함께 할 친구들이기 때문에 친해지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왠걸요. 생김새도 너무나 다양하고, 말투와 성격도 다른 천방지축 아이들이었어요! 얼마나 장난꾸러기던지……! 특히 사진기를 들고 다니는 저, 삼성스토리텔러 주아는 완전히 인기 폭발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사진 찍히는 걸 너무나 좋아하거든요. 이유가 무엇이든 아, 행복해라.</span></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146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잠비아s2.jpg" alt="잠비아 아이들" width="680" height="453" /></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카메라 셔터만 누르면 작품이 된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아세요? 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커다란 눈망울에 빨려 들어갈까봐 발바닥에 힘을 주고 서있었다니까요? 하핫. 솔로본 마을사람들과의 만남은 대단히 성공적이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너무나 커다란 반김<span style="color: #8e8e8e">(?)</span>에 오히려 저희가 몸둘바를 모르고 당황할 정도였으니까요. 가슴이 울컥했습니다. 고맙기도 하고, 인삿말 하나라도 더 외워올 걸, 미안하기도 했거든요.<br />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자, 다음 편에선 본격적인 솔로본 대표 미남미녀들과 삼성전자 자칭<span style="color: #8e8e8e">(?)</span> 미남미녀들의 왁자지껄 노작 활동기가 펼쳐집니다!!!! 3편으로……  따라오실거죠?^^</span></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1145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8/lee_ja.jpg" alt="이주아" width="652" height="114" /></span></span></span></p>
<p>※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잠비아 해외봉사 1편]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랑을 전하다.</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1535</link>
				<pubDate>Sat, 20 Aug 2011 01:00: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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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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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삼성스토리텔러 3기 이주아입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여러분께 한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땅, 나무, 그리고 아이들’ 이 세 가지의 보물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어딘지 혹시 아세요? 바로 ‘아프리카’입니다! 모두가 가지고 있는 아프리카에 대한 환상. 혹시 넓은 초원과 타 들어갈 듯 한 뜨거운 햇볕 아래, 야생동물들이 뛰어다니는 모습을 상상하고 계시나요? 아니면 굶주림에 허덕이며 영양실조로 죽어가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30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86DE1.jpg" alt="잠비아 해외봉사 #1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랑을 전하다" width="680" height="453" /></span></span></p>
<p style="margin: 0px">안녕하세요. 삼성스토리텔러 3기 이주아입니다!</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여러분께 한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땅, 나무, 그리고 아이들’ 이 세 가지의 보물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어딘지 혹시 아세요? </span></span></p>
<p>바로 <strong>‘아프리카’</strong>입니다!</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모두가 가지고 있는 아프리카에 대한 환상.<br />
혹시 넓은 초원과 타 들어갈 듯 한 뜨거운 햇볕 아래, 야생동물들이 뛰어다니는 모습을 상상하고 계시나요?</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아니면 굶주림에 허덕이며 영양실조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생각하고 계시나요?</span></span></p>
<p>저 역시 맨 처음 아프리카를 떠올렸을 때, 아마 여러분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이미지를 떠올렸어요. 불쌍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프리카 원주민들, 그리고 배고픔에 지친 아이들을 말이죠. 하지만 제가 직접 보고 느낀 아프리카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아프리카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하루하루 삶이 버거운, 지치고 고달픈 그들의 삶을 떠올리셨다면 지금부터 저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됩니다. ^^</strong></p>
<p><span style="color: #2b8400"><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이 세상 모든 것을 연결하는 크고 튼튼한 다리</span></span></span><br />
</strong></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삼성전자는 지난해 2010년 4월부터 한국 유네스코,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아프리카 풀뿌리 교육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아프리카 6개국<span style="color: #8e8e8e">(남아프리카공화국, 레소토, 르완다, 말라위, 짐바브웨, 잠비아)</span>을 선정해 18명의 한국 청년들을 파견하여 사람과 사람, 마을과 마을, 나라와 나라를 연결하는 브릿지 프로그램<span style="color: #8e8e8e">(bridge program)</span>을 실시하였는데요. 그 중 첫 스타트를 끊은 곳이 바로 잠비아입니다.</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30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30251.jpg" alt="세상에서 가장 튼튼한 다리 브릿지" width="680" height="511" /></p>
<p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br />
브릿지 프로그램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저희가 주로 했던 활동들이 전부 브릿지 프로그램에 기초하고 있거든요!^^</span></span></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ffffff;border: #cbcbcb 1px solid;padding: 10px"><span style="color: #e31600"><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브릿지 프로그램이란?<br />
</span></span><br />
</strong></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삼성전자, 한국국제협력단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한국의 청년들을 선발, 훈련하여 총 4년간 현장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전반기 2년은 청년들이 지역사회로 들어가 지역주민들과 같은 수준으로 생활을 하면서 주민들로 하여금 성인문해 교실, 마을공공 도서관 등 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비문해를 퇴치할 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프로그램을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청년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현지어를 학습하고,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는 토착화된 인력인 예비지역전문가로 성장하게 됩니다. 후반기 2년은 이렇게 현지화된 청년인력들을 국가적 자산으로 활용하고자 지역전문가훈련과정을 운영하게 됩니다. 이렇게 총 4년의 기간 동안 한 국가에서 활약해왔던 우리 청년활동가들은 지역전문가로 한국과 아프리카를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span></span></div>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31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비아3.jpg" alt="잠비아 임효진 마을 펌프 수리 수로개선 마을음악 댄스 대축제 자전거 여행가 찰리 강의 일본인 봉사단원가 유기농법 교육 영화 뮤직비디오 제작, 잠비아 박선희 HIV 환자 돕기 모임 조직, 댄스경영대회 드라마 공연 양돈 재봉 비즈사업 문해교실, 잠비아 정지은 마을 일손 돕기 마을 여성 모임 지원 성인을 위한 문해 교실 자료제공 한국 유네스코 브릿지 사업단" width="680" height="500" /></p>
<p style="margin: 0px"> 이 분들이 바로 잠비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활동가입니다! 너무나 따뜻하고 밝은 청년들이었어요.^^ <br class="none" />지역 주민들과 장난도 치며, 어찌나 재미있게 이야기를 잘 하시던지…… 처음엔 부럽기까지 했답니다. <br class="none" />하지만 청년 활동가들의 도움을 받아 저와 삼성전자 봉사활동 팀원들도 금방 잠비아 주민들과 친해질 수 있었지요! 저희가 간 곳도 바로 이분들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 수도 루사카<span style="color: #8e8e8e">(Lusaka)</span>에서 약 1시간 떨어진 카퓨에<span style="color: #8e8e8e">(Kafue)</span>지역과 총궤<span style="color: #8e8e8e">(Chogwe)</span>지역이었어요. 거기가 어디냐구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다음편에서 잠비아에 대해 재미있고 쉽게, 삼성스토리텔러 주아가 설명해 드릴거니까요! ^^ 자, 그럼 본격적으로 잠비아로 떠나볼까요?</p>
<p><span style="color: #2b8400"><strong><span style="font-size: 12pt">7월 23일 오후 4시, 인천공항</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30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비아1.jpg" alt="인천공항세ㅓ 수화물 붙이길 기다리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삼성의료원 사람들" width="680" height="453" /><br />
삼성전자, 그리고 삼성의료원 팀의 공식적인 첫 만남은 인천공항에서 이루어졌어요. 물론 봉사 떠나기 전 몇 차례의 미팅은 있었지만, 서로 다른 사업장에서 모였기 때문에 처음 보는 얼굴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첫 만남은 어색, 뻘쭘했으나 훗날 저희는 헤어질 때 정이 들어 혼났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주아도 헤어질 때 눈물을 삼키느라 땀을 삐질삐질 흘렸으니까요! <span style="color: #8e8e8e">(부끄러워~)</span></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작년 세네갈 해외봉사 편을 보신 분들은 익히 아실테지만, 삼성전자 내 해외봉사 활동은 경쟁률이 어마어마합니다! 본인들의 휴가를 반납하고 봉사활동을 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지원이 넘쳐나서 선발하는데 애를 먹는다고 해요! 이번 봉사활동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봉사경험과 해당 지역에 대한 해박한 지식, 그 외에 이번 봉사가 얼마나 간절한지<span style="color: #8e8e8e">(?)</span>에 대한 진정성 있는 마음 등이 선발기준이었다고 합니다. 약 50: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잠비아 봉사활동 단원들. 정말 대단합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30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E13A1.jpg" alt="봉사단원이 들고 갈 짐" width="680" height="227" /><br />
이번 잠비아 봉사활동은 삼성전자 직원 29명, 삼성 서울병원 12명, 브릿지 활동가 4명, 한국 자원활동가 4명, 브릿지 사무국 직원 3명, 삼성스토리텔러 1명, 잠비아 현지 인력<span style="color: #8e8e8e">(운영진) </span>5명, 총 58명이 참여를 했어요. <br class="none" />꽤 많은 인원이지요? 하지만 인원만 많은 것이 아니었어요. 저 어마어마한 짐들 보세요! 바로 저희가 활동할 지역 주민들에게 기증할 물품들과 봉사에 필요한 물건들이에요. 짐도 많고 사람도 많았지만 모두가 뜻은 하나였어요. </span></span></p>
<p>‘빨리 가서 그들을 만나고 싶다!’</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30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53251.jpg" alt="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하늘" width="680" height="409" /><br />
짧은 비행으로 아프리카에 도착한다면 그건 아프리카가 아니겠죠? 저흰 장장 20시간을 날라갔어요. <br class="none" />인천공항->홍콩->요하네스버그->루사카<span style="color: #8e8e8e">(잠비아 수도)</span>까지. 정말이지 기나긴 여행이었어요. 처음엔 비행기 탄다고 엄청 설랬는데, 나중에 잠비아에 도착해선 한동안 비행기 안타도 된다며 다들 안도의 한숨을 내쉬더라니까요!<span style="color: #8e8e8e">(웃음) </span>긴 비행 시간 동안 창 밖을 내다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잠비아는 어떤 모습일까? 그곳 사람들이 반가워할까? 우리의 진실된 마음을 오해하진 않을까? 혹시나 그들에게 상처가 될만한 행동이나 말은 뭐가 있지?’ 저 말고도 많은 봉사활동 참가자 분들이 쉽게 잠들지 못하는 듯 보였습니다. 간단한 잠비아어를 계속해서 연습해 보고, 발음해 보고. 우리는 조금씩 잠비아에 가까워지고 있었습니다. 거리도, 그리고 마음도 말이지요. ^^</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31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비아4.jpg" alt="잠비아 공항에 도착한 모습" width="680" height="453" /><br />
비행기 안에서 하루가 지나버리고 드디어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br class="none" />잠비아의 땅을 밟는 감격의 순간이었지요! 모든 것이 신기했습니다. 공항은 작았지만 공기도, 바람도, 지나가는 사람과 땅도, 기분 좋게 우리를 반겨주는 것 같았어요. 다들 해맑게 즐거워했습니다. 저 역시 정신없이 사진 찍기 바빴고요.^^</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29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7C351.jpg" alt="이동버스 안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 width="680" height="453" /><br />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순간에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장시간 비행을 했으니 지칠만도 한데, 도무지 지친 기색을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정말 체력들도 좋으셔라…… <span style="color: #8e8e8e">(</span><span style="color: #8e8e8e">허걱) </span>그 체력이 어디에 쓰여질 건지는 다음편에서 확실히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제가 정말 반할 뻔 했다니까요? </span></span></p>
<p><span style="color: #2b8400"><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말라리아 통제센터, 환영해요 SAMSUNG</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3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비아2.jpg" alt="말라리아 통제센터 전경" width="680" height="227" /><br />
이 곳은 말라리아 통제센터입니다! 언뜻 보기엔 우리나라 시골집같이 생기지 않았나요? 브릿지 사업 대상 국가들 (남아공, 레소토, 르완다, 말라위, 짐바브웨, 잠비아)에는 모두 유네스코 국가위원회가 존재합니다. <br class="none" />바로 이 말라리아 통제센터에서 유네스코 잠비아 위원회 분들이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셨는데요! 환영식을 해주신 만큼 저희도 간단하게나마 이곳에 도착한 소감과 인사, 자기소개 정도는 해야겠죠? <br class="none" />물론, 영어로!<span style="color: #8e8e8e">(긴장X100) </span>하지만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오신 분들이라 그런지 영어도 유창하고 유머와 재치까지 곁들여 주는 센스! ^^ 줄곧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span></span></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BFEB1.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30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BFEB1.jpg" alt="무선사업부/송기성" width="680" height="395" /></a></p>
<div id="attachment_111307" style="width: 69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111307" class=" wp-image-11130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C5841.jpg" alt="생산기술연구소/김유옥" width="680" height="379" /><p id="caption-attachment-111307" class="wp-caption-text">무선사업부/송기성, 생산기술연구소/김유옥</p></div>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30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34E21.jpg" alt="단체사진을 찍는 봉사단" width="680" height="405" /><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말라리아 통제센터에서의 환영식이 끝나고, 이제 숙소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이 설레서 도무지 잠이 들 것 같지 않은, 그런 하루였어요. <span style="color: #8e8e8e">(물론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뻗어 버렸지만요.^^;)<br />
</span></span></span></p>
<p><span style="color: #2b8400"><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잠비아 카퓨에 풍경</span></span></span></strong></span>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31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비아11.jpg" alt="잠비아 카퓨에 풍경" width="680" height="453"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31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잠비아12.jpg" alt="잠비아 카퓨에 풍경" width="680" height="453" /><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 이렇게 그림같은 곳에서 유쾌한 사람들과의 만남은 참 설레는 일인 것 같아요. 잠비아에 도착하고 나서 목이 뻐근했답니다. 두리번 두리번 주변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거든요. 볼 것도, 들을 것도, 느낄 것도 많은 잠비아에서의 5박 6일! 다음 편에선 우리가 활동할 지역인 잠비아에 대해서, 그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 거예요. 정말 엄청난<span style="color: #8e8e8e">(?) </span>에피소드들이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지금까지 잠봉 공식미녀 삼성스토리텔러 3기 이주아였습니다!</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1131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7/lee_ja1.jpg" alt="이주아 스토리텔러3기" width="652" height="114" /></p>
<p>※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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