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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험온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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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험온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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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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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밍을 예술의 경지로!”… 쿨잼컴퍼니의 실리콘밸리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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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Aug 2018 10:00:2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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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가만히 살펴보면 우리네 삶은 음악으로 가득 차있다. 사람들은 흥이 나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른다. 물을 마실 때나 새가 지저귈 때, 키보드를 두드릴 때 나는 소리가 문득 아름다운 음악처럼 다가오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때뿐이다. 매 순간 공중으로 흩어지는 영감을 빠짐없이 기록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음악 이론 따위 배우지 않아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을 만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956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0/Newsroom_banner_content_new.jpg" alt="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width="849" height="30" /><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087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cooljam-0821-26.jpg" alt="허밍으로 작곡하는 똑똑한 애플리케이션" width="849" height="1263" /> <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087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cooljam-0821-27.jpg" alt="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엔 ‘C랩 스핀오프(spinoff)’ 제도란 게 있다. 센터 소속 사내 벤처 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랩(Creative Lab, 이하 ‘C랩’) 과제 중 완성도 높은 아이디어로 시장 진출을 꿈꾸는 팀에 한해 스타트업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게 주된 내용. 지난 17일은 스핀오프 제도가 시행된 지 만 3년이 되는 날이다. 그간 삼성전자란 둥지를 떠나 저마다의 영역에서 비상 중인 기업은 모두 34개. 삼성전자 뉴스룸은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와 손잡고 이들 중 특히 눈길 끄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네 곳을 찾았다. 삼성전자에 근무할 때에도,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을 이끄는 지금도 창의성과 도전정신으로 충만한 이들의 얘길 릴레이 인터뷰 형태로 싣는다. ①이놈들연구소 ②망고슬래브 ③쿨잼컴퍼니 ④링크플로우" width="849" height="500" /> <br />
가만히 살펴보면 우리네 삶은 음악으로 가득 차있다. 사람들은 흥이 나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른다. 물을 마실 때나 새가 지저귈 때, 키보드를 두드릴 때 나는 소리가 문득 아름다운 음악처럼 다가오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때뿐이다. 매 순간 공중으로 흩어지는 영감을 빠짐없이 기록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음악 이론 따위 배우지 않아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을 만큼 쉬운 방법이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쿨잼컴퍼니의 탄생은 바로 이 지점과 맞닿아있다. 세상 모든 이가 음악을 즐기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세상. 쿨잼컴퍼니의 청사진을 세 개의 키워드에 녹였다.</p>
<p><strong>#쿨잼컴퍼니_사람들을_소개합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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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ode class="rs-example-alias-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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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mg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cooljam-0821-19.jpg" alt=""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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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ode></p>
</div>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079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cooljam-0821-13.jpg" alt="망고슬래브의 질문에 쿨잼컴퍼니가 답하다 “실리콘밸리 진출 결심할 때 겁나지 않았느냐고요?”" width="849" height="98" /></p>
<p>아뇨, 일단은 날아갈 듯 기뻤어요. (웃음) 하지만 요즘은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란 질문을 스스로에게 계속 던지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대답을 얻어야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음악은 모두에게 친숙한 소재이지만 자산 가치가 충분히 매겨지지 않고 있는 게 현실이에요. “음악으론 돈 못 번다”는 주변 시선도 있고요. 그래도 희망적인 건 지난 수 천 년간 음악은 단 한 번도 없어지지 않았단 사실이죠. 결국 기회는 늘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저희가 할 일은 그 사이에서 길을 잘 찾아가는 것 아닐까요?</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080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cooljam-0821-23.jpg" alt="실용음악•클래식 등 장르 불문 전문 뮤지션 영입… 공학과의 시너지 발휘 구상 팀원 모두 악기 연주는 기본, 거리 공연도 불사… “즐기는 사람을 누가 이겨요” 빌보드 진입 프로듀서에게 러브콜 받기도… 美 진출 이후 색다른 ‘콜라보’ 기대" width="849" height="272" /></p>
<p>음악은 소리의 과학이다. 수많은 음표가 켜켜이 더해지며 아름다운 선율을 완성시키기 때문이다. 실제로 음악의 영감을 떠올리는 건 ‘표현’의 영역이지만 이를 보다 정교하게 구현해내는 건 ‘기술’의 영역이다. 쿨잼컴퍼니도 이 부분에 주목했다. 보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창출하기 위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으로 대표되는 인공지능 기술에 손을 내민 것.</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079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cooljam-0821-14.jpg" alt="포즈를 취하고 있는 쿨잼컴퍼니 직원들" width="849" height="566"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090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cooljam-0821-40.jpg" alt="스핀오프 이후 전문 역량을 키우기 위해 여러 가지 변화를 꾀했다고 들었습니다" width="849" height="49" /></p>
<p><strong>최병익</strong> 우선 음악 분야 인력을 충원했어요. 실용음악을 전공한 전문가 영입으로 업무 방식을 체계화했죠. 흔히 음악 하는 사람은 감성적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만나보면 의외로 논리적이에요. 실제로 (최근 영입된 실용음악 전문가가) 기존 개발 인력의 코딩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미국 UC버클리대학에서 클래식 작곡 박사과정을 마친 후 교수로 재직 중이신 분을 고문으로 모셨어요. 음악에 조예가 굉장히 깊으신 분이라 여러 조언을 얻고 있죠. 이래저래 우리 회사에선 공학과 음악 간 시너지가 많이 납니다. 공학적 시각으로 통 풀리지 않던 문제도 음악적 견해를 더하면 쉽게 해결되거든요. 예를 들어 머신러닝의 특성상 코드 진행 학습이 워낙 다양하게 이뤄지다 보니 실용음악 전공자가 봤을 때에도 참신한 게 곧잘 나오더라고요. 업계 용어로 “끼 부린다”고 하는데 “인공지능 코드가 이런 끼도 부리네”란 반응을 곧잘 듣습니다. 2018년 8월 현재 이렇게 학습된 코드가 60만 개쯤 되는데 음악적 요소를 계속 추가한 덕분인 것 같습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088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cooljam-0821-29.jpg" alt="팀원 모두가 음악에 관한 한 준전문가 수준이라고요. 그런 배경도 한몫한 것 아닐까요?" width="849" height="49" /></p>
<p><strong>최병익</strong> 그러고 보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저만 해도 전자공학을 전공했지만 어릴 때부터 음악을 유독 좋아해 ‘음악과 관련된 뭔가’를 계속 만들고 싶었거든요. 피아노 연주 경력이 30년쯤 되고 대학 다닐 땐 오케스트라에서 비올라 수석으로 활동했죠. 교회 밴드에선 드럼과 기타를 익혔고요. 지금껏 다룬 악기를 따져보면 일곱 개쯤 되는 것 같아요. 안영기 이사의 경우, 삼성전자 입사 전 음악 관련 스타트업에 몸 담은 이력이 있어요. 창립 멤버 중 한 명인 이유경 이사는 홍익대학교 인근 소극장 무대에서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할 정도로 기량이 뛰어나고요.</p>
<p><strong>안지호</strong> 전 삼성전자에 근무할 당시 오디오 상품 기획 업무를 맡았어요. 사내 밴드나 힙합 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했고, 대학로나 홍익대학교 쪽에서 공연도 여러 차례 했습니다. 최병익 대표에겐 살짝 못 미치지만 피아노도 28년쯤 쳤죠. (웃음) 음악 쪽으로 경력을 이어가고 싶은 맘이 있었는데 우연히 C랩을 통해 험온 프로젝트를 발견했어요.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다!’라고 생각했죠. 당시 결정 덕에 여기까지 왔고요.</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090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cooljam-0821-41.jpg" alt="‘음악 창작’이 주력 기능인 만큼 뮤지션과의 협업도 생각해봤을 것 같은데요" width="849" height="49" /></p>
<p><strong>최병익</strong> 그렇잖아도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로듀서 여럿과 연락이 닿았어요. 그중 몇몇은 빌보드 차트에 자기 곡을 올린,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프로듀서죠. 대부분 “험온과 협업(collaboration)해보고 싶다”고 말해요. 험온에 탑재된 악기 연주음 활용 관련 문의도 많습니다.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피아노뿐인데 험온이 드럼을 쳐주면 좋을 것 같다” 같은 제안이죠. 어떤 작업을 더 시도해볼 수 있을지 저희도 기대가 큽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080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cooljam-0821-24.jpg" alt="축적된 멜로디만 100만 개, 아기 옹알이도 활용 가능… 일상 속 소음의 변신 치료∙교육 분야 활용 사례도 속속 답지… “예상 못했던 분야, 계속 공부할 것” 초지일관 ‘저작권 프리’ 정책 고수… “돈 받을 만큼 발전하면 그 자체가 경사”" width="849" height="272" /></p>
<p>음악이 사람을 치유할 수 있다, 는 사실에 이견이 없는 시대. 비록 기계 힘을 빌리긴 했지만 험온을 통해 탄생한 멜로디는 지금 이 시각에도 전 세계 곳곳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있다.</p>
<div id="attachment_380793"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80793" class="size-full wp-image-38079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cooljam-0821-15.jpg" alt="▲험온 다운로드 페이지는 기능 문의에서부터 개선점 제안에 이르기까지 이용자 의견들로 가득하다" width="849" height="292" /><p id="caption-attachment-380793" class="wp-caption-text">▲험온 다운로드 페이지는 기능 문의에서부터 개선점 제안에 이르기까지 이용자 의견들로 가득하다</p></div>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090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cooljam-0821-42.jpg" alt="이용자들의 피드백을 허투루 넘기지 않는다고요" width="849" height="49" /></p>
<p><strong>안영기</strong> 회사 공식 일정 중 ‘이용자 리뷰 낭독 시간’이 있어요.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모여 진행하죠. 다 함께 둘러앉아 리뷰들을 분석하고 개선 사항으로 정해지면 그 자리에서 바로 각자 해야 할 일을 나눕니다. 물론 다운로드 페이지 내 문의에 답글 다는 건 기본이고요. 험온 누적 다운로드 횟수가 75만 회쯤 됩니다(2018년 7월 기준). 이용자가 만들어낸 멜로디는 100만 개 이상이죠. 어떤 이용자는 아기 옹알이 소리를 험온에 적용, 음악으로 만든 후 유튜브에 올렸더라고요. 누군가에겐 소음에 불과한 소리가 어엿한 음악으로 다시 태어난 거죠. 저희도 이런 사례를 접하며 매번 새로운 걸 배웁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090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cooljam-0821-43.jpg" alt="개발 당시엔 미처 생각지 못했던 가능성을 발견, 시장을 넓혀가고 있단 얘기도 들었습니다" width="849" height="49" /></p>
<p><strong>최병익</strong> 네, 음악치료 분야가 대표적이에요. 기존 음악치료는 악기를 두드리고 거기서 나는 소리를 듣는 과정에서 효과를 기대하곤 하거든요. 험온은 사용자 본인의 목소리가 악기 역할을 하는 만큼 결과물을 접할 때의 성취감이 남다르다고들 하더라고요. 교육 분야의 활용 가능성에도 기대를 많이 걸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핀란드에서 열린 스타트업 컨퍼런스에 참가했을 때 한 현직 음악 교사에게서 “교육 쪽에서 험온은 이미 유명하다”는 얘길 듣고 놀랐던 기억도 나네요. 교육 분야는 이제껏 해온 일과 그 성격이 전혀 달라 앞으로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할 것 같아요.</p>
<p><strong>안지호</strong> 저도 신기한 체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현장 답사 현장에서 “험온을 애용한다”는 음악 선생님 한 분을 만났거든요. 그분은 내신에 반영되는 수행평가 때 험온을 쓰시더라고요. “험온으로 멜로디를 만들고 가사를 붙인 후 그걸 다시 영어로 번역하라”는 게 과제였어요. ‘아, 험온이 교육 현장에서 이렇게도 쓰일 수 있구나!’ 새삼 깨달았죠.</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079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cooljam-0821-16.jpg" alt="인터뷰 중인 쿨잼컴퍼니 직원들" width="849" height="541"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090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cooljam-0821-44.jpg" alt="험온으로 만든 멜로디는 누구나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던데 그렇게 정한 이유가 있나요?" width="849" height="49" /></p>
<p><strong>최병익</strong> 저작권료 부분, 저희도 생각 많이 해봤죠.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지금(무상 이용) 정책이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험온은 100% 인공지능 체계로 구동되기 때문에 험온으로 만든 멜로디가 상업적으로도 손색 없는 품질을 갖추려면 후반 작업 등 사람 손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재 수준으론 그래요. 만약 인공지능으로 제작한 멜로디가 인간의 작곡 능력을 위협할 정도로까지 발전한다면 그건 오히려 반색할 일이죠. 인공지능 기술이 그만큼 일정 궤도에 올랐단 뜻일 테니까요. 그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080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cooljam-0821-25.jpg" alt="4개 국어 지원 등 ‘글로벌 취향’ 저격 성공… 해외 사용자 비중 70% 돌파 기술 기반 신규 서비스로 27대 1 경쟁률 뚫고 美 엑셀러레이팅 투자 유치 애플리케이션 한계 딛고 서비스 다각화 계획… “음악 소셜미디어 판 짤 것”" width="849" height="272" /></p>
<p>흔히 음악을 ‘만국 공통의 언어’라고 부른다. 실제로 언어의 한계나 취향 차이 같은 게 음악 앞에선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 쿨잼컴퍼니가 선보이는 서비스도 마찬가지다. 삼성전자 사내 벤처 프로그램에서 출발, 어느덧 실리콘밸리에까지 진출하게 된 이들의 다음 목적지는 어딜까?</p>
<div id="attachment_380795" style="width: 558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80795" class="size-full wp-image-38079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cooljam-0821-17.jpg" alt="▲쿨잼컴퍼니는 지난해 ‘세계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인 미뎀이 선정한 그해 최고 음악 서비스에 이름을 올렸다" width="548" height="541" /><p id="caption-attachment-380795" class="wp-caption-text">▲쿨잼컴퍼니는 지난해 ‘세계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인 미뎀이 선정한 그해 최고 음악 서비스에 이름을 올렸다 (출처: 미뎀 공식 트위터)</p></div>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090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cooljam-0821-45.jpg" alt="험온은 이미 4개 국어로 서비스가 지원될 만큼 해외에서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width="849" height="49" /></p>
<p><strong>최병익</strong> 지난해 여러 전시회를 가리지 않고 나갔는데 그 덕을 좀 봤어요. 특히 ‘세계 3대 음악 마켓’<a href="#_ftn1" name="_ftnref1">[1]</a> 중 하나로 꼽히는 미뎀(MIDEM)에 갔을 때 많이 유명해졌죠. 미뎀이 음악 스타트업 쪽에선 제일 유명한 페스티벌이거든요. 거기서 ‘올해의 최고 음악 서비스’에 선정되면서 명성을 얻었어요. 2018년 8월 현재 험온 이용자 분포를 살펴보면 국내가 30%, 해외가 70%예요. 한국인은 대개 자신이 만든 결과물이 “남이 봐도 괜찮은” 수준이어야 자랑하거든요. 해외 소비자는 달라요. 자기만족이 제일 중요하죠. 험온을 쓸 때도 마찬가지예요. 멜로디가 좀 엉성해도 자신이 직접 만들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여기저기 공유하거든요. 험온이 ‘평소 안 하던 행동을 하게 만드는’ 서비스라고 할 때 그걸 받아들이는 문턱 차이가 존재하는 거죠. 한국은 꽤 높고 해외는 그보다 훨씬 낮고.</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088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cooljam-0821-35.jpg" alt="사내 벤처에서 실리콘밸리 입성까지… 꽤나 드라마틱한데요. 미국 진출 얘기 좀 들려주세요" width="849" height="49" /></p>
<p><strong>최병익</strong> 험온 해외 이용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걸 보고 “글로벌 진출은 필연”이라고 생각했어요. 저희 내부에선 “험온 개발로 축적한 기술을 다른 서비스 기획에 응용해보자”는 얘기가 나왔죠. 그런 과정을 거쳐 나온 프로그램이 ‘시너지’입니다. 시너지는 역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동영상 배경음악을 만드는 서비스인데요. ‘감상’이 목적인 음악과 영상에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은 그 특성이 전혀 다르단 점에 착안했어요. 최근 폭발적 성장세를 기록 중인 동영상 시장도 감안했고요. 저작권 침해 걱정할 필요 없이 배경 음악을 쉽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으니 동영상 편집자나 유튜버 입장에선 무척 유용할 겁니다. 저희가 스카이덱<a href="#_ftn2" name="_ftnref2">[2]</a> 프로그램에 선정된 것도 시너지 덕분이었어요. 600개 팀이 경합했는데 최종 22개 팀에 포함되며 미국 진출을 성사시켰죠. 당분간은 한국과 미국 두 곳에 거점을 두고 활동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국내에선 험온 운영과 마케팅을, 미국에선 시너지 개발을 주로 하게 될 것 같아요.</p>
<div id="attachment_380796"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80796" class="size-full wp-image-38079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cooljam-0821-18.jpg" alt="▲쿨잼컴퍼니 임직원들은 요즘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화상 회의로 업무를 처리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스카이덱 홈페이지에 수록된 올해 엑셀러레이팅 기업 명단. ‘하트(♡)’ 표기 바로 아래 쿨잼컴퍼니가 보인다" width="849" height="305" /><p id="caption-attachment-380796" class="wp-caption-text">▲쿨잼컴퍼니 임직원들은 요즘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화상 회의로 업무를 처리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스카이덱 홈페이지에 수록된 올해 엑셀러레이팅 기업 명단. ‘하트(♡)’ 표기 바로 아래 쿨잼컴퍼니가 보인다</p></div>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089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cooljam-0821-39.jpg" alt="직접 경험해본 실리콘밸리는 어떻던가요? 그곳만의 문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width="849" height="49" /></p>
<p><strong>최병익</strong> 실리콘밸리를 왜 ‘세계 IT 산업의 중심지’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다양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주말∙밤낮 할 것 없이 열심히 일해요. 업무 외 시간은 으레 가족과 함께하는 게 미국 문화인데 여기서만큼은 예외죠. 저희도 그 기운(!)을 받아 (스카이덱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게 될) 6개월간 열심히 달려볼 생각입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089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cooljam-0821-38.jpg" alt="실리콘밸리 진출, 그 다음 행보가 슬슬 궁금해지는데요" width="849" height="49" /></p>
<p><strong>안지호</strong> 쿨잼컴퍼니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많은 분이 저희가 그리는 세상에 공감해주신 덕분이에요. 이제부턴 저희가 선보이는 서비스의 자생력을 갖춰야죠. 험온의 경우, 뮤지션과의 협업 시도 같은 걸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요즘 저희는 험온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상 중이에요. 험온으로 만든 ‘초벌 음악’을 기성 뮤지션에게 전달, 믹싱 작업 등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형태죠. 이렇게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창업 초기 꿈꿨던 ‘뮤직 소셜미디어’의 발판을 차근차근 닦아나갈 생각입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079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cooljam-0821-12.jpg" alt="쿨잼컴퍼니가 말하는 “스핀오프, 이래서 계속돼야 한다”" width="849" height="98" /></p>
<p>삼성전자와 C랩 출신 스핀오프 기업 간 관계는 최근 IT 업계의 기조라 할 수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정신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어느 정도 성장해 후배 창업자에게 전수할 만한 노하우를 갖췄다고 판단되면 신생 스타트업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싶어요. 저희가 지향하는 ‘부드럽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대한민국 스타트업 시장에 전파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을 테니까요. 이런 선순환을 위해서라도 스핀오프의 명맥이 이어지길 바랍니다.</p>
<div class="que-exception">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078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cooljam-0821-11.jpg" alt="쿨잼컴퍼니가 물었다, “링크플로우, 난공불락 B2B 시장을 뚫은 노하우가 궁금해요!”" width="849" height="98" /></p>
<p style="text-align: right"><strong>※다음 연재는 8월 28일(화) ‘링크플로우’ 편입니다</strong></p>
</div>
<div class="que-exception">
<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border: 1px solid #cccccc;background-color: #eeeeee"><strong>‘나와보니 어때?’의 다른 콘텐츠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strong></p>
<p>
<a href="https://news.samsung.com/kr/%ec%8a%a4%ed%95%80%ec%98%a4%ed%94%84-1%ed%98%b8-%ec%9d%b4%eb%86%88%eb%93%a4%ec%97%b0%ea%b5%ac%ec%86%8c%ea%b0%80-%ec%8a%a4%ed%83%80%ed%8a%b8%ec%97%85-%ec%a0%95%ea%b8%80%ec%97%90" target="_blank" rel="noopener">‘스핀오프 1호’ 이놈들연구소가 스타트업 정글에서 터득한 것</a><br />
<a href="https://news.samsung.com/kr/%eb%a7%9d%ea%b3%a0%ec%8a%ac%eb%9e%98%eb%b8%8c%ec%97%90-%eb%82%b4%eb%a0%a4%ec%a7%84-%ed%8a%b9%eb%aa%85-%ec%86%8c%eb%b9%84%ec%9e%90%ea%b0%80-%eb%86%80-%ec%88%98-%ec%9e%88%eb%8a%94-%ed%8c%90" target="_blank" rel="noopener">망고슬래브에 내려진 특명, “소비자가 놀 수 있는 판을 만들어라”</a><br />
<a href="https://news.samsung.com/kr/?p=381100" target="_blank" rel="noopener">‘앞’만 보는 당신을 위해… 링크플로우가 세상을 기록하는 법</a></p>
</div>
</div>
<p> </p>
<hr />
<p><a href="#_ftnref1" name="_ftn1">[1]</a> 전 세계 음악 관계자가 한데 모여 사업을 협의하고 친목을 다지며 공연도 펼치는 행사. 미뎀 외에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미국)와 뮤직매터스(Music Matters, 싱가포르)가 포함된다<br />
<a href="#_ftnref2" name="_ftn2">[2]</a> Skydeck. 미국 UC버클리대학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 인큐베이팅 프로그램</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허밍이 악보로? 정식 출시 앞둔 작곡 앱 ‘험온!’, 대학생 밴드가 써보니</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d%97%88%eb%b0%8d%ec%9d%b4-%ec%95%85%eb%b3%b4%eb%a1%9c-%ec%a0%95%ec%8b%9d-%ec%b6%9c%ec%8b%9c-%ec%95%9e%eb%91%94-%ec%9e%91%ea%b3%a1-%ec%95%b1-%ed%97%98%ec%98%a8-%eb%8c%80%ed%95%99</link>
				<pubDate>Tue, 12 Jul 2016 10:53:27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C%84%AC%EB%84%A4%EC%9D%BC-9-680x383.jpg" medium="image" />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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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르네상스 미술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늘 작은 노트 한 권을 품고 다녔다. ‘모나리자’나 ‘최후의 만찬’ 같은 걸작은 뭐든 관찰하고 기록하는 그의 습관 덕에 탄생할 수 있었던 셈이다. 사실 글과 그림으로 일상에서 떠오른 영감을 기록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떠오른 악상(樂想)을 남기려 한다면 얘긴 좀 달라진다. 작곡 관련 전문 지식이 필요할뿐더러 순간적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르네상스 미술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늘 작은 노트 한 권을 품고 다녔다. ‘모나리자’나 ‘최후의 만찬’ 같은 걸작은 뭐든 관찰하고 기록하는 그의 습관 덕에 탄생할 수 있었던 셈이다. 사실 글과 그림으로 일상에서 떠오른 영감을 기록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떠오른 악상(樂想)을 남기려 한다면 얘긴 좀 달라진다. 작곡 관련 전문 지식이 필요할뿐더러 순간적 영감을 고스란히 타인과 공유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p>
<p>
	그런데 여기, 작곡을 잘 몰라도 손쉽게 악상을 남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있다. 삼성전자 크리에이티브랩(Creative Lab) 소속 ‘뮤직크로키’ 팀이 제작한 ‘험온(Hum On)!’(이하 ‘험온’)이 바로 그것. 과연 실제 아마추어 음악인들은 험온을 어떻게 평가할까? 한 대학생 밴드를 만나 그들의 ‘생생 사용 후기’를 들었다.
</p>
<p>
	 
</p>
<p>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8px">“작곡에 대한 진입 장벽, 엄청 낮아지겠는데요”</span></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험온 베타 버전을 실제로 사용해본 고려대학교 밴드 동아리 ‘아드레날린’ 멤버들. (왼쪽부터)정민지∙심의재∙송성인씨"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93387" height="63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1-3-1.jpg" title="" width="849" /> <span style="font-size: 12px">▲험온 베타 버전을 실제로 사용해본 고려대학교 밴드 동아리 ‘아드레날린’ 멤버들. (왼쪽부터)정민지∙심의재∙송성인씨</span>
</p>
<p>
	험온은 사용자가 허밍으로 흥얼거리는 음을 인식, 악보로 만들어주는 앱이다. 완성된 악보를 단선율(單旋律)∙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생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고려대학교 밴드 동아리 ‘아드레날린’ 멤버들은 험온을 써본 후 “아이디어로만 머물던 생각을 실제로 구현해준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앱”이라고 입을 모았다.
</p>
<p>
	심의재(정치외교학과 2학년, 드럼)씨는 “허밍만으로 음을 인식하고 멜로디를 추출하는 건 전에 없던 모바일 작곡 방식”이라며 “이 앱이 상용화되면 작곡에 대한 진입장벽이 상당히 낮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심의재씨가 자신이 허밍한 멜로디를 ‘험온’을 통해 ‘다시 듣기’ 하고 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7186" height="48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2-2.jpg" title="" width="361" /><br />
	<span style="font-size: 12px">▲심의재씨가 자신이 허밍한 멜로디를 ‘험온’으로 ‘다시 듣기’ 하고 있다</span>
</p>
<p>
	험온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멜로디를 인식하는 것이다. 사람 음성 중에서도 멜로디와 멜로디가 아닌 걸 구분한다. 개발진이 가장 공을 들인 것도 이 부분이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험온을 실행한 후 허밍으로 동요 ‘나비야’를 불렀더니 즉석에서 악보(오른쪽 사진)가 만들어졌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7187" height="72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3_1-horz.jpg" title="" width="849" /> <span style="font-size: 12px">▲험온을 실행한 후 허밍으로 동요 ‘나비야’를 불렀더니 즉석에서 악보(오른쪽 사진)가 만들어졌다</span>
</p>
<p>
	험온에서 ‘녹음’ 버튼을 누르면 화면 속 붉은 점이 음의 높낮이와 연속성을 인식, 파동 형태로 움직인다. 불과 몇 초 후면 허밍 분석 결과가 악보로 완성돼 화면에 떠오른다.
</p>
<p>
	정민지(경제학과 2학년, 베이스)씨는 “음의 높낮이는 사용자가 언제든 임의로 변경할 수 있어 설사 허밍 인식 결과가 흡족하지 않아도 멜로디 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며 “악보 내 음표 자체를 삭제하는 기능이 추가되면 더욱 유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의재씨는 “베타 버전의 특성상 간혹 잡아내지 못하는 음이 있는 건 아쉬운 점”이라며 “그럴 땐 ‘편집’ 기능을 사용해 악보를 일부 수정, 보완하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다.
</p>
<p>
	 
</p>
<p>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8px">빅데이터 활용, 완성된 선율에 반주 입힐 수도</span></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험온에선 연주 테마별로 악기를 설정할 수 있다. 베이스의 경우 ‘어쿠스틱’ ‘일렉’ ‘슬랩’ 등 총 9종(種)의 음원을 제공한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7188" height="72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4_1-horz.jpg" title="" width="849" /><span style="font-size: 12px">▲험온에선 연주 테마별로 악기를 설정할 수 있다. 베이스의 경우 ‘어쿠스틱’ ‘일렉’ ‘슬랩’ 등 총 9종(種)의 음원을 제공한다</span>
</p>
<p>
	녹음 직후 완성되는 악보엔 음표와 박자, 장단까지 표기된다. 멜로디를 들을 수 있는 건 기본. 반주도 다양하게 곁들일 수 있다. 특히 반주를 입히는 과정에선 빅데이터 기술의 일종인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이 적용돼 사용자가 선택한 장르에서 가장 적합한 화음과 반주를 도출해낸다. 송성인(자유전공학부 1학년, 드럼)씨는 “평소에도 밴드 활동 하며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보려 시도하는 편”이라며 “(험온은) 음악적 효과를 다양하게 구현하려 노력한 앱이란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p>
<p>
	험온엔 △피아노 △발라드 △R&B(Rhythm and Blues) △록 △오케스트라 등 다섯 가지 테마가 있다. 모든 테마는 악기의 종류와 음량을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오케스트라’ 모드에선 높은 음과 낮은 음을 구성하는 관현악기를 각각 다르게 지정한 후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아드레날린 멤버들은 “악기 종류를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도록 해놓은 걸 보며 개발진의 배려를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p>
<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
<p>
		실제 험온 앱을 사용해 만들어진 음원이 궁금하다면 아래 플레이리스트를 하나씩 실행해보자. 뮤직크로키 팀이 직접 녹음한 음원을 통해 동요 ‘나비야’의 허밍이 어떻게 악보로 완성되고 다양한 장르로 변주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각각의 음원이 서로 다른 곡인 듯 다채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것도 재밌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f lt IE 9]><script>document.createElement('audio');</script><![endif]-->
<audio class="wp-audio-shortcode" id="audio-287184-1" preload="none" style="width: 100%" controls="controls"><sourc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RB.mp3?_=1"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RB.mp3">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RB.mp3</a></audio><span style="font-size: 12px">▲R&B 버전</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audio class="wp-audio-shortcode" id="audio-287184-2" preload="none" style="width: 100%" controls="controls"><sourc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B%A1%9D.mp3?_=2"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B%A1%9D.mp3">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B%A1%9D.mp3</a></audio><span style="font-size: 12px">▲록 버전</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audio class="wp-audio-shortcode" id="audio-287184-3" preload="none" style="width: 100%" controls="controls"><sourc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B%B0%9C%EB%9D%BC%EB%93%9C.mp3?_=3"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B%B0%9C%EB%9D%BC%EB%93%9C.mp3">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B%B0%9C%EB%9D%BC%EB%93%9C.mp3</a></audio><span style="font-size: 12px">▲멜로디 버전</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audio class="wp-audio-shortcode" id="audio-287184-4" preload="none" style="width: 100%" controls="controls"><sourc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B%A9%9C%EB%A1%9C%EB%94%94.mp3?_=4"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B%A9%9C%EB%A1%9C%EB%94%94.mp3">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B%A9%9C%EB%A1%9C%EB%94%94.mp3</a></audio><span style="font-size: 12px">▲발라드 버전</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audio class="wp-audio-shortcode" id="audio-287184-5" preload="none" style="width: 100%" controls="controls"><sourc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C%98%A4%EC%BC%80%EC%8A%A4%ED%8A%B8%EB%9D%BC.mp3?_=5"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C%98%A4%EC%BC%80%EC%8A%A4%ED%8A%B8%EB%9D%BC.mp3">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C%98%A4%EC%BC%80%EC%8A%A4%ED%8A%B8%EB%9D%BC.mp3</a></audio><span style="font-size: 12px">▲오케스트라 버전 </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audio class="wp-audio-shortcode" id="audio-287184-6" preload="none" style="width: 100%" controls="controls"><sourc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D%94%BC%EC%95%84%EB%85%B8.mp3?_=6"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D%94%BC%EC%95%84%EB%85%B8.mp3">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D%94%BC%EC%95%84%EB%85%B8.mp3</a></audio><span style="font-size: 12px">▲피아노 버전</span>
	</p>
<p>
		<span style="font-size: 12px">※뮤직크로키 팀은 “허밍 인식율을 높이고 싶다면 조용한 환경에서 허밍음에 가장 가까운 음으로 소리 내보라”고 귀띔했다</span>
	</p>
</div>
<p>
	 
</p>
<p>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8px">“악기 소리 인식되고 튜토리얼 기능 갖췄으면”</span></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험온 베타 버전을 실제로 사용해본 고려대학교 밴드 동아리 ‘아드레날린’ 멤버들. 정민지∙심의재∙송성인씨"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93388" height="51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5_re-1.jpg" title="" width="849" />
</p>
<p>
	이날 인터뷰에 응한 세 사람이 험온 베타 버전을 사용하며 느낀 점은 뭘까? 송성인씨는 “은근히 예민한” 프로그램의 특성에 주목했다. 그는 “미세한 음성 떨림까지 음표로 만들어주는 걸 보고 좀 감탄했다”며 “사람 목소리는 기본적으로 조금씩 떨릴 수밖에 없는데 (험온은) 그런 것까지 잡아주니 종종 생각지도 못한 악보가 튀어나와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심의재씨는 험온을 써본 후 “좀 더 다양한 악기를 인식할 수 있다면 한결 완성도 높은 앱이 될 것”이란 조언을 건넸다(그의 담당 악기는 드럼이지만 이날은 아드레날린 대표 모델로 나선 만큼 ‘특별 포즈’를 취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93389" height="63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6-2-1.jpg" title="" width="849" /><br />
	<span style="font-size: 12px">▲심의재씨는 험온을 써본 후 “좀 더 다양한 악기를 인식할 수 있다면 한결 완성도 높은 앱이 될 것”이란 조언을 건넸다(그의 담당 악기는 드럼이지만 이날은 아드레날린 대표 모델로 나선 만큼 ‘특별 포즈’를 취했다)</span>
</p>
<p>
	심의재씨는 험온에 대해 “허밍만 할 줄 알면 누구나 작곡가에 도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란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일단 아이디어가 참신한 것 같아요. 저희도 MT 가서, 혹은 공강 시간에 동아리실에서 즉흥 연주를 종종 하거든요. 그때마다 험온을 꺼내 들면 재밌는 결과물이 나오겠죠? 정식 버전에선 허밍뿐 아니라 악기 소리까지 인식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요? 그럼 정말 좋은 앱이 될 것 같아요.”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정민지씨는 “정식 버전에 ‘튜토리얼’과 ‘공유’ 기능이 꼭 추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93390" height="63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7-2-1.jpg" title="" width="849" /><span style="font-size: 12px">▲정민지씨는 “정식 버전에 ‘튜토리얼’과 ‘공유’ 기능이 꼭 추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span>
</p>
<p>
	“앱을 다운로드해 쓰는 경우가 많진 않다”는 정민지씨는 앱 사용이 서툰 이를 위한 튜토리얼 기능을 제안했다. “험온이 제공하는 ‘메트노롬’ 기능이 정말 편리했어요. 제가 베이스를 맡고 있어 그런지 박자에 유독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거든요. 험온은 메트로놈 BPM(분당 비트 수)를 최소 60에서 최대 180까지 설정할 수 있어 정확한 박자로 녹음할 때 유용했어요.”
</p>
<p>
	 
</p>
<p>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8px">“작곡, 통화처럼 할 수 있는 날… 기대할게요!”</span></span></strong>
</p>
<p>
	아드레날린 멤버들의 애정 어린 조언은 삼성전자 뉴스룸에 의해 고스란히 험온 개발진에 전달됐다. 실제로 험온 정식 버전 개발에 한창인 뮤직크로키 팀원들은 다양한 사용자 평가 결과를 취합, 베타 버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단적인 예로 정식 버전 출시 이후엔 여러 번 나눠 녹음한 악보를 하나로 합칠 수 있는 ‘악보 통합’ 기능이 제공될 예정이다. 험온에 저장된 음원을 추출, 사용자가 SNS에 그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 추가도 고려 중이다.
</p>
<p>
	뮤직크로키 팀원들은 ‘누구나 자신의 영감을 쉽고 간편하게 기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험온을 기획했다. 비록 아직 걸음마 단계이긴 하지만 험온이 사용자의 관심과 평가를 토대로 일취월장하길 기원한다. 그래서 머지않아 ‘누구든 통화하듯 간단하게 작곡에 도전할 수 있는’ 세상을 맞게 되길 말이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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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XSW 2016, 직접 참여해보니”… C랩 세 팀의 ‘리얼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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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5 Apr 2016 09:00:1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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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49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4/%EA%B5%AD%EC%A0%9C%EC%82%B0%EC%97%85%EB%B0%95%EB%9E%8C%ED%9A%8C_%EB%AA%A8%EC%95%84%EB%B3%B4%EA%B8%B01.jpg" alt="크리에이티브랩(Vreative-Lab) 국제 산업 박람회 'SXSW2016'서 외국인 관람객 사로잡다 세계적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 West, 이하 'SXSW'). 탄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하나로 SXSW에 도전했던 삼성전자 크리에이티브랩(Creative Lab,이하 'C랩') 3개 팀이 생생한 현지 소식을 후기 형태로 전합니다., SXSW 2016, 치열했던 나흘간의 데뷔전, 1뮤직크로키 '험온!', SXSW 2016, 치열했던 나흘간의 데뷔전, 2미스터VR '엔트림4D',SXSW 2016, 치열했던 나흘간의 데뷔전, 3두들링 '와플'" usemap="#link" width="849" height="51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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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a title="[새창에서 열림]" alt="SXSW 2016, 치열했던 나흘간의 데뷔전, 1뮤직크로키 '험온!'" coords="32,300,268,480" shape="rect" href="https://news.samsung.com/kr/7BiGd" target="_bla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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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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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SXSW 2016, 치열했던 나흘간의 데뷔전_①뮤직크로키 ‘험온!’</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4%b8%ea%b3%84%ec%a0%81-%ec%9d%8c%ec%95%85-%ed%8e%98%ec%8a%a4%ed%8b%b0%eb%b2%8c-sxsw-2016-%ea%b7%b8-4%ec%9d%bc-%ea%b0%84%ec%9d%98-%ea%b8%b0%eb%a1%9d_%e2%91%a0%eb%ae%a4%ec%a7%81</link>
				<pubDate>Wed, 30 Mar 2016 12:01:5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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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14일, 삼성전자 뉴스룸은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 West, 이하 ‘SXSW’)에 참가하는 삼성전자 크리에이티브랩(Creative Lab, 이하 ‘C랩’) 3개 팀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탄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하나로 세계 굴지의 산업 박람회에 출사표를 던진 세 팀이 SXSW를 몸소 겪으며 느낀 점은 뭘까요? 삼성전자 뉴스룸은 인터뷰 당시 출국을 앞둔 이들에게 “생생한 현지 소식을 후기 형태로 다시 전해 달라”고 당부했었는데요. 나흘간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1/Newsroom_banner_content1.png" alt="SAMSUNG NEWSROOM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width="849" height="30"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438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3/SXSW%EC%B0%B8%EA%B0%80%ED%9B%84%EA%B8%B01%ED%8E%B81.png" alt="SXSW 현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뮤직크로키 팀원들" width="849" height="560" /></p>
<p>지난 14일, 삼성전자 뉴스룸은 <strong><a href="https://news.samsung.com/kr/j4E4o" target="_blank" rel="noopener">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 West, 이하 ‘SXSW’)에 참가하는 삼성전자 크리에이티브랩(Creative Lab, 이하 ‘C랩’) 3개 팀 인터뷰</a></strong>를 실었습니다. 탄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하나로 세계 굴지의 산업 박람회에 출사표를 던진 세 팀이 SXSW를 몸소 겪으며 느낀 점은 뭘까요? 삼성전자 뉴스룸은 인터뷰 당시 출국을 앞둔 이들에게 “생생한 현지 소식을 후기 형태로 다시 전해 달라”고 당부했었는데요. 나흘간의 일정을 무사히 소화하고 돌아온 세 팀이 약속대로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순서로 허밍 기반 작곡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험온!'(이하 ‘험온’)을 제작한 뮤직크로키 팀 사연입니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pan style="font-size: 18px"><strong>첫째 날_허밍이 악보로? 깜짝 놀란 외국인 관람객들</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438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3/SXSW%EC%B0%B8%EA%B0%80%ED%9B%84%EA%B8%B01%ED%8E%B82.png" alt="SXSW가 열리는 미국 오스틴 현지 행사장에서 개막 30분 전까지 물품 운반하랴, 부스 설치하랴 분주했던 뮤직크로키 팀원들"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SXSW가 열리는 미국 오스틴 현지 행사장에서 개막 30분 전까지 물품 운반하랴, 부스 설치하랴 분주했던 뮤직크로키 팀원들</span></p>
<p>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뮤직크로키 팀원 안지호입니다. 세계적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이자 글로벌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인 SXSW 2016은 음악 관련 앱을 개발 중인 우리 팀엔 더없는 시험대였습니다. 그런 만큼 이번 출장에 거는 기대가 클 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행사 개막을 불과 30분 남겨놓고 부스 뒷면 현수막을 교체해야 하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업체 측 착오로 제작된 현수막 크기가 부스 크기와 맞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팀원 모두가 달라붙어 문제를 해결한 후에야 겨우 한숨 돌릴 수 있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438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3/SXSW%EC%B0%B8%EA%B0%80%ED%9B%84%EA%B8%B01%ED%8E%B83.png" alt="미국 현지 매체 ‘TWC뉴스’와 인터뷰 중인 뮤직크로키 팀원들"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미국 현지 매체 ‘TWC뉴스’와 인터뷰 중인 뮤직크로키 팀원들</span></p>
<p>다행히 1일차 전시는 제법 성공적이었습니다. ‘외국인을 상대해야 한다’는 부담과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어쩌지?’ 같은 걱정은 행사가 시작된 지 한 시간도 안 돼 사라졌는데요. “뼛속까지 축제를 즐기겠다”는 생각으로 행사장을 찾은 현지 관람객들에게 서툰 영어 실력쯤은 별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p>
<p>자신의 콧노래가 순식간에 악보로 만들어지고 반주까지 그럴듯하게 입혀지는 걸 경험한 관람객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지금 당장 이 앱을 내려받을 수 있게 해달라”며 난리를 피웠던 분도 있었죠(웃음).</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438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3/SXSW%EC%B0%B8%EA%B0%80%ED%9B%84%EA%B8%B01%ED%8E%B84.png" alt="최병익 CL의 ‘모차르트’ 코스튬은 현지 관람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최병익 CL의 ‘모차르트’ 코스튬은 현지 관람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왼쪽부터)팀원이유경·가기환·안지호씨, 최병익 CL</span></p>
<p>장황한 설명도, 과장된 홍보도 필요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입은 모차르트 코스튬만 보고도 신기한 듯 부스를 기웃거렸죠. 팀원들도 어느새 ‘출품자(exhibitor)’가 아닌 ‘관람객(participant)’이 된 듯 매 순간을 즐겼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될까?’ ‘C랩 제도 덕분에 우리가 여기까지 오게 되다니!’ 여러 가지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른 하루였습니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span style="font-size: 18px">둘째 날_우리 부스 소식이 실시간으로 해외 매체에?</span></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438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3/SXSW%EC%B0%B8%EA%B0%80%ED%9B%84%EA%B8%B01%ED%8E%B85.png" alt="SXSW의 험온 부스 현장 풍경" width="849" height="560" /></p>
<p>첫날 쌓은 부스 운영 노하우 덕분일까요? 지나가는 관람객에게 무작정 말 걸기에 급급했던 첫날과 달리 팀원 모두 한결 여유로워졌습니다. 현지 취재진이나 우리 부스에 관심을 보이는 관람객 위주로 접근, 보다 효과적으로 험온을 알릴 수 있었죠. 덕분에 불필요한 체력 소진도 피하게 됐고요.</p>
<p>첫날엔 엄두도 못 냈던 다른 부스 관람도 짬짬이 시도했습니다. 다른 부스도 우리와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인상적이었던 건 준비했던 프로그램이 예상대로 작동되지 않을 때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그들의 모습이었습니다. SXSW에선 ‘잘하는’ 사람보다 ‘즐기는’ 사람이 승자란 사실을 새삼 느낄 수 있었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438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3/SXSW%EC%B0%B8%EA%B0%80%ED%9B%84%EA%B8%B01%ED%8E%B86.png" alt="SXSW에서 일반 관람객이 험온 앱을 카메라로 찍고 있는 모습"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험온은 현지 매체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 사이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모았습니다</span></p>
<p>부스로 돌아왔더니 낭보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현지 미디어가 험온 관련 기사를 앞다퉈 쏟아내고 있다는 소식이었죠. 제일 반가웠던 건 평소 즐겨보던 IT 매체 ‘엔가젯(Engadget)’에 올라온 포스트였습니다. 읽기 전엔 살짝 긴장이 됐는데 다행히 긍정적인 내용이더라고요. 이번 경험으로 미디어의 막강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span style="font-size: 18px">셋째 날_대박 비결? 로코코풍 ‘모차르트 코스튬’!</span></strong></span></p>
<p>오늘은 SXSW 뮤직 페스티벌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험온이 음악 관련 앱인 만큼 우리 부스를 찾는 관람객도 지난 이틀에 비해 확연히 늘었데요. 정신 없이 바쁜 이틀을 보내며 크고 작은 경험을 쌓은 덕분일까요, 팀원들은 이미 ‘전시 전문가’가 돼 있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438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3/SXSW%EC%B0%B8%EA%B0%80%ED%9B%84%EA%B8%B01%ED%8E%B87.png" alt="모차르트 코스튬을 본인 옷인 듯 소화해낸 이유경 팀원"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모차르트 코스튬을 본인 옷인 듯 소화해낸 이유경 팀원은 관람객 사이에서 단연 인기였습니다</span></p>
<p>오늘은 저와 이유경 팀원이 모차르트 차림으로 관람객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날 저 개인적으론 가장 즐겁게 일했던 것 같습니다. 독특한 코스튬 덕분인지 많은 관람객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거든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438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3/SXSW%EC%B0%B8%EA%B0%80%ED%9B%84%EA%B8%B01%ED%8E%B88.png" alt="유명 밴드 '피해의식'이 뮤직크로키 팀원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슈퍼스타K 시즌7’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한국 밴드 ‘피해의식’은 2년 연속 SXSW 무대에 섰습니다. 험온에 큰 관심을 보인 멤버들이 뮤직크로키 팀과 포즈를 취했네요</span></p>
<p>올해 SXSW에서 험온에 관심을 보인 관람객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뉩니다. 음악 관련 지식 여부와 무관하게 기술 자체를 신기해 했던 이들이 하나. 음악 산업 종사자들이 다른 하나입니다. 셋째 날은 SXSW 쇼케이스 공연을 위해 한국에서 온 밴드 ‘피해의식’을 비롯, 많은 뮤지션이 험온 부스를 찾아 유용한 조언을 건넸습니다. 몰려드는 관람객들로 몸은 고단했지만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span style="font-size: 18px">넷째 날_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이만 하면 성공적!</span></strong></span></p>
<p>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던 SXSW에서의 일정도 어느덧 마지막 하루를 맞았습니다. 저로선 가장 긴장되는 날이었는데요. ‘음악 관련 제품과 서비스에서의 혁신’을 주제로 발표가 예정돼 있었거든요. 전날 밤 잠도 제대로 못 이룰 정도로 불안감이 컸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4389"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3/SXSW%EC%B0%B8%EA%B0%80%ED%9B%84%EA%B8%B01%ED%8E%B89.png" alt="험온을 소개하고 있는 뮤직크로키 팀원들"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음악 관련 제품과 서비스에서의 혁신’을 주제로 험온을 소개하고 있는 최병익(사진 왼쪽) CL과 안지호 팀원</span></p>
<p>같은 시각, 미국 영부인 미셸 오바마의 기조연설이 있었기 때문일까요? 허무하다 싶을 정도로 장내가 한산했던 가운데 저와 최병익 CL은 새벽까지 준비했던 발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청중이 적었던 건 아쉬웠지만 긴장 속에 준비했던 발표를 별 탈 없이 끝내 홀가분했습니다. 그 일정을 마지막으로 뮤직크로키 팀의 SXSW 데뷔전도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p>
<p>이제 와 생각해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전략적 선택’이긴 했지만 행사 개막 시점에 앱을 출시하지 않은 것, 좀 더 적극적으로 준비하지 못했던 것 등이 내내 맘 한편에 남더군요. 하지만 얻은 것도 많았습니다. 대외 전시 부스 운영 경험이 전무한 사람들이 모여 험온을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알렸을 뿐 아니라 좋은 반응까지 이끌어냈으니까요.</p>
<p>SXSW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제게, 그리고 저희 팀원들에게 지난 나흘간의 추억은 오래 기억될 겁니다. 이제 그곳에서의 경험을 발판 삼아 하루 빨리 ‘완성형 험온’을 선보일 일만 남았네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삼성전자, C랩 우수과제 SXSW 2016서 선보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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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4 Mar 2016 09:30:5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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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가 13일부터 16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SXSW 2016에 임직원 창의프로젝트인 C랩 우수 과제를 선보인다. ※SXSW(South by Southwest) : 매년 3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음악, 기술 페스티벌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3년에 도입한 사내 창의아이디어 육성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가 C랩에서 개발하고 있는 과제를 외부에 공개하는 것은 '링크', '웰트', '팁톡'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삼성전자가 13일부터 16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SXSW 2016에 임직원 창의프로젝트인 C랩 우수 과제를 선보인다.
</p>
<p>
	※SXSW(South by Southwest) : 매년 3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음악, 기술 페스티벌 
</p>
<p>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3년에 도입한 사내 창의아이디어 육성 프로그램이다. 
</p>
<p>
	삼성전자가 C랩에서 개발하고 있는 과제를 외부에 공개하는 것은 '링크', '웰트', '팁톡'을 전시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 이어 두 번째다.
</p>
<p>
	삼성전자가 SXSW 2016에서 선보인 C랩 우수 과제는 △가상현실(VR) 콘텐츠의 현실감을 강화해주는 신개념 모션 생성 헤드셋 '엔트림4D (Entrim4D)' △누구나 허밍만으로 쉽게 음악을 작곡하는 모바일 앱 '험온(Hum On!)' △함께 이야기를 그려 나가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와플(WAFFLE)'이다.
</p>
<p>
	'엔트림4D'는 VR 콘텐츠와 연동하는 헤드셋 타입의 VR 주변기기로 전정기관 자극을 통해 아무 움직임이 없는 상태에서도 사용자가 영상 속 움직임을 몸으로 느낄 수 있어, 콘텐츠를 더욱 실감나게 즐기도록 도와준다.
</p>
<p>
	이 때문에, 헤드셋 착용만으로 기존 4D 영화관의 의자나 게임용 모션 시뮬레이터와 같은 현장감을 느끼게 해준다. 
</p>
<p>
	'험온'은 악기나 음악 이론을 배우지 않은 사람도 허밍만으로 쉽게 자신만의 음악을 작곡할 수 있는 모바일용 앱이다.
</p>
<p>
	사용자가 앱을 실행하고 허밍을 하면, 음의 높낮이와 길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멜로디 악보로 만들어준다. 또한, 록, 오케스트라, R&B 등 원하는 장르를 선택하면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기술을 통해 멜로디에 어울리는 반주를 자동으로 생성해 곡을 완성할 수 있다.
</p>
<p>
	'와플'은, 사람들이 담벼락에 모여 낙서하듯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형태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다. 
</p>
<p>
	사용자들은 글이나 사진, 그림을 이용해 보다 개성 있고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으며, 하나의 주제를 놓고 공동 작품을 만들거나, 여러 사람이 올린 각각의 사진이 하나로 합쳐져 추억을 공유하는 앨범을 생성할 수도 있다.
</p>
<p>
	SXSW 2016에 선보이는 C랩 과제는 현재 개발중인 프로젝트이며, 삼성전자는 전시회를 참관하는 고객들에게 선보여 시장 반응을 미리 살펴보고 향후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p>
<p>
	이재일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장(상무)은 "C랩 우수과제를 외부에 공개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과제도 선보이며 다양한 영역과 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
<p>
	한편, 삼성전자는 C랩을 통해 지금까지 100개 이상의 과제를 진행했다.  70여 개는 개발이 완료됐고, 일부 과제는 사업부로 이관돼 상품화를 목표로 후속 개발이 진행 중이다.
</p>
<p>
	외부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과제 9개는 지난 8월과 11월, 임직원들이 직접 스타트업을 설립해 독립적인 경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alt="SXSW 2016에 마련된 삼성전자 C랩 우수과제 전시부스 전경" class="aligncenter" src="https://farm2.staticflickr.com/1468/25743916236_9b4e6faf69_b.jpg" style="width: 1024px" /><span style="font-size:12px">▲SXSW 2016에 마련된 삼성전자 C랩 우수과제 전시부스 전경</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alt="SXSW 2016에 마련된 삼성전자 C랩 우수과제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이 '엔트림4D'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class="aligncenter" src="https://farm2.staticflickr.com/1692/25143379673_2387f70fe6_b.jpg" style="width: 1024px" /><span style="font-size:12px">▲SXSW 2016에 마련된 삼성전자 C랩 우수과제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이 '엔트림4D'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alt="SXSW 2016에 전시된 삼성전자 C랩 우수과제 '엔트림4D'" class="aligncenter" src="https://farm2.staticflickr.com/1498/25649010602_965e0cb058_b.jpg" style="width: 1024px" /><span style="font-size:12px">▲SXSW 2016에 전시된 삼성전자 C랩 우수과제 '엔트림4D'</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alt="SXSW 2016에 전시된 삼성전자 C랩 우수과제 '험온'" class="aligncenter" src="https://farm2.staticflickr.com/1644/25743916016_85e61fc0fb_b.jpg" style="width: 1024px" /><span style="font-size:12px">▲SXSW 2016에 전시된 삼성전자 C랩 우수과제 '험온'</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alt="SXSW 2016에 전시된 삼성전자 C랩 우수과제 '와플'" class="aligncenter" src="https://farm2.staticflickr.com/1528/25649010742_3736329ba8_b.jpg" style="width: 1024px" /><span style="font-size:12px">▲SXSW 2016에 전시된 삼성전자 C랩 우수과제 '와플'</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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