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 개최

2015/09/23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은 정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대구·경북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9월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이하 박람회)는 정부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설치된 지역의 파트너 기업과 함께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개 이상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한 청년고용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개막 행사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주요 기관장과 학계·경제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청년, 꿈을 만나다’를 주제로 △삼성·LG·현대차·한화의 협력업체 △경북 지역의 중소·중견기업 △대구도시공사·한국도로공사 등 공기업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받거나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 등 총 14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연구개발 △디자인 △소프트웨어 △기술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600여 명의 우수 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활동이 진행됐다.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각 채용관에서 직무별 인재상과 채용 과정에 대해 구직자와 상담을 진행하고 입사 지원서 접수와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소기업은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고 구직자는 취업기회와 취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 받았다.

한편, 삼성전자·삼성전자판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증권·삼성중공업도 이번 박람회에 직접 참여, 지난 8월 발표한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인 ‘삼성 고용 디딤돌’을 소개해 구직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삼성 고용 디딤돌: 삼성 협력사 취업 희망자에게 취업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는 직업 훈련과 인턴십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30여 명의 삼성 계열사 경력컨설팅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도 ‘취업 토털솔루션관’에서 구직자에게 1:1 취업 상담을 제공했다. 

심원환 삼성전자 구미지원센터 전무는 “이번 박람회가 지역 청년의 취업난과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할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세근 삼성전자 경력컨설팅센터 상무가 개막행사에서 삼성 계열사 컨설턴트가 일대일 취업상담을 해주는 '취업 토털솔루션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대구·경북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가 열렸다. 지세근 삼성전자 경력컨설팅센터 상무가 개막행사에 참석한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최경환 경제부총리,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사진 앞줄 왼쪽부터)에게 삼성 계열사 컨설턴트가 일대일 취업상담을 해주는 '취업 토털솔루션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에 많은 청년들이 참석해 취업 기회와 취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에 많은 청년들이 참석해 취업 기회와 취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프레스센터 > 보도자료

프레스센터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