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도미노로 소통해요

안녕하세요.^^  탕정 LCD 사업부 설명석 입니다.

우선 간단히 제가 하고 있는 업무 소개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저는 LCD TV & 모니터 PANEL의 불량을 검출하는 부서의 업무를 담당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검사하는 것은 아니고요.^^ 검사원들을 관리(?), 도와주는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15.6인치의 모니터 그리고 40인치 모니터까지 PANEL 불량을 담당 하고 있습니다.

소개는 여기까지 간단히, 혹시라도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말씀주세요.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아니, 알아내서라도 답해 드리겠습니다.^^ 아~ 떨리네요. “SAMSUNG TOMORROW”를 통해 글과 사진으로 여러분들과 제가 교감할 수 있다는 생각에 두근거립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도 하구 설레기도 하고, 부담도 많이 들기도 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저희 첫 포스팅 시작 합니다.

저희 그룹 전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소통 행사가 진행 됐습니다. 이름하여  “사랑의 도미노~♡” 이 글을 통해 저희가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소통활성화의 장”인데 제가 이름 좀 만들어 줬습니다.^^)

사랑의 도미노♡, 그럼 지금부터 소개 해볼게요. 절대~ 절대~ 쉬운 게 아닙니다. 저도 시작하기 전에는 “세우고 넘기면 되는거 아니겠어?” 라고 생각했지만, 이건 규모가 틀립니다. 틀려요.

 도미노,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한 코~ 한 코~ 한 블럭 한 블럭 장인의 정신으로 도미노를 쌓아 가는 우리 식구들! 도미노라는 것이 굉장한 집중력을 요구하더라고요.^^ 한순간만 방심해도, 우르르르르르 난리가 납니다. (이날도 정말 여러 곳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답니다.)

 한 땀~ 한 땀~ 쌓아 올린 작품을 소개합니다. 



▲ 파파라치
위 작품은 저와 제식구들이 직접 만든 작품입니다. 사진 설명을 조금 하자면, 사진에 저를 비롯하여 함께 나온 친구들 표정이 매우 좋지요?! 작품 완성 후 인터뷰를 하는 사진인데 저희 구호가 “직장님 사랑해요~♡” 였습니다. 물론 제가 그 직장 맞습니다.^^ 그 구호를 하고나서 너무나 쑥스러웠습니다. (사진에 아주 잘 나타나 있네요.)

▲ 굿! 3D

▲ LCD최고!

▲ WE ARE ONE

하나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면 그 작품들을 하나로 연결 합니다. 어떻게요? 이렇게요!

실제로 보여드릴 수 있다면 좋겠네요. 정말 감탄하실 거예요. 사진만 보고도 와~ 하셨죠?^^

▲ 저랑 함께 있는 식구 30명중 10명

그럼 이쯤에서 저와 함께 하는 저희가족 소개 한번 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4년 넘게 함께 지내온 친구들이네요. 다들 저를 닮아서 예쁘고 착하답니다.^^ 저희조원이 총 30명입니다. 전 청일점이고요. 혹시 남자 분들 부러우신가요? 그럼 지는 건데^^

저 아래 어색하게 웃고 있는 사람, 저 맞습니다. 이렇게 얼굴인사 드리네요.^^

 하나가 되는 시간

노래도 하고 게임도 하고, 저 이날 노래도 한곡 뽑았어요. 김건모 형님의 잘못된 만남을 불렀는데요, 상품도 받았답니다.^^ 그룹원 전체가 함께 어울리고 함께 즐기고 업무에서는 이렇게 만날 수가 없거든요. 잠시나마 하나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여서 정말 좋았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삼성전자 LCD 캠퍼스의 소통하는 방법 어떻게 잘 소개가 되었나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점점 발전하는 모습으로 자주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그럼 여기서 인사드릴께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블로거스 2기 설명석 이였습니다.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