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3일 런던 올림픽 캠페인 론칭[SMNR]
삼성전자, 13일 런던 올림픽 캠페인 론칭
여러분 삼성전자도 성화봉송 주자를 선발하는 것을 알고 있나요?
삼성전자는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성화봉송 후원을 시작해,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2012년 런던 올림픽에도 성화봉송 주자를 선발합니다.
런던올림픽 캠페인 테마 “Everyone’s Olympic Games” 발표
삼성은 2012년 런던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후원사로서 영국에서 6월 13일부터 시작하는 성화주자 선발 캠페인을 통해 1360명의 성화봉송 주자 (런던 올림픽 총 성화봉송 주자 8000명)를 선발합니다.
삼성전자는 13일(현지시각) 삼성전자 올림픽 캠페인을 론칭하고, 첫 번째 성화봉송 후보자를 발표하는 미디어 대상 이벤트를 영국 런던의 Canary Wharf 지역 내 행사장 East Wintergarden에서 개최했습니다.
▲왼쪽부터 삼성전자 스포츠마케팅 담당 권계현 상무, 첫번째 삼성전자 성화봉송 주자 후보 가브리엘라 로제제, 2012 런던올림픽 삼성전자 홍보대사 데이비드 베컴,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 세바스찬 코.
(PRESS ASSOCIATION Photo. Picture date: Monday June 13, 2011/Photo credit should read: David Parry/PA Wir)
이날 행사에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데이비드 베컴도 2012 런던올림픽 삼성전자 홍보대사의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데이비드 베컴은 오는 2012년 12월 31일까지 ‘2012 런던 올림픽’의 ‘삼성전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런던올림픽 캠페인 테마로 “Everyone’s Olympic Games”를 발표했습니다.
“Everyone’s Olympic Games”는 삼성의 스마트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올림픽을 가깝게 느끼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그리고 과거보다 능동적으로 올림픽의 경험에 참여하고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하는 데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
올림픽 성화봉송은 고대 올림픽에서 유래한 것으로, 고대 올림픽에서는 경기기간 중 제우스 신전에서 계속 타올랐었습니다. 성화는 1928년 제9회 암스테르담올림픽대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고, 오늘날 같은 성화봉송은 1936년 제11회 베를린 올림픽대회부터입니다.
올림픽 횃불은 평화, 전통, 인류애, 신성한 경쟁, 우호와 같은 올림픽의 기본적인 상징 입니다.
현재 올림픽 성화봉송은 올림픽 우승자를 위한 행사가 아니라 전세계인이 참여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첫번째 성화봉송 주자후보 발표
이날 베컴이 삼성을 대신해 첫 번째 성화봉송 주자후보를 발표했습니다. 베컴은 “삼성의 런던올림픽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삼성을 대표해 첫 번째 성화봉송 주자후보를 발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성화봉송 주자 후보 발표 소감을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의 첫번째 성화봉송 주자 후보를 발표하는 데이비드 베컴
(PRESS ASSOCIATION Photo. Picture date: Monday June 13, 2011.Photo credit should read: David Parry/PA Wire)
“선발된 주자 후보는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일 뿐 아니라, 삼성전자의 런던올림픽 테마에 부합하는 인물입니다. 또 젊은이들이 본인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게 기여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커뮤니티에 기여하고 많은 사람들을 위해 일상 속에서 약간의 노력을 더 기울일 줄 아는 사람들(Gone the extra mile)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삼성의 성화봉송 주자 선발 프로모션에 많은 참여가 있길 기대합니다” <데이비드 베컴>
삼성전자가 선정한 첫 번째 성화봉송 주자후보는 바로 가브리엘라 로제제(Gabriella Roseje) 입니다.
▲ 데이비드 베컴과 가브리엘라 로제제
(PRESS ASSOCIATION Photo. Picture date: Monday June 13, 2011. Photo credit should read: David Parry/PA Wire)
가브리엘라는 런던 버몬시 (Bermondsey)거주하는 18세의 학생입니다. 가브리엘라는 본인의 스포츠 재능을 활용해, 사회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활동을 함께 해왔습니다. 가브리엘라는 스포츠에 참여한 학생들이 본인의 잠재력을 스스로 발견하고, 건강을 지키면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습니다.
삼성은 가브리엘라의 활동이 삼성의 성화주자 선발 캠페인의 테마 ‘Gone the extra mile’을 잘 대변한다고 평가해 첫 번째 성화주자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또 가브리엘라의 활동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삼성의 런던올림픽 캠페인의 테마 ‘Everyone’s Olympic Games’도 잘 전달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Gone the extra mile’은 보다 풍요로운 커뮤니티를 만들고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자신의 역량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려는 열정을 지닌 사람들을 발굴하고 인정하는 계기로 만들고자 하는 의미입니다.
(PRESS ASSOCIATION Photo. Picture date: Monday June 13, 2011. Photo credit should read: David Parry/PA Wire)
이날 가브리엘라는 2012 런던 올림픽 첫 번째 성화봉송 주자후보로 선정돼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저는 2012 런던 올림픽 첫 번째 성화봉송 주자후보로 선정돼 매우 흥분됩니다. 저의 목표는 여러분이 어디서 왔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디로 갈 수 있는지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진정한 차이를 만드는 것입니다. 나의 후보 지명이 성화봉송 주자 후보자가 될 사람들을 고무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베컴도 가브릴엘라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가브리엘라는 그녀의 동료들 사이에서 두드러집니다. 그녀는 성공만이 아니라 스포츠를 통해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은 의지와 책임감이 강합니다. 가브리엘라는 훌륭한 자질을 지닌 사람으로서, 삼성이 올림픽 불꽃을 운반하기 위해 찾던 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런던올림픽 비쥬얼 아이덴티티 ‘소비스’
이날 삼성전자는 런던올림픽 비쥬얼 아이덴티티(소비스, Samsung Olympic Visual Identity System)를 소개했습니다.
소비스는 삼성의 런던올림픽 캠페인의 전반에 적용될 일관된 비쥬얼 아이덴티티로서, 올림픽과 관람객에 대한 축하와 환영, 응원을 전달하고자 두 팔을 번쩍 들고 있는 디자인이 채택됐습니다. 이번 소비스는 영국의 떠오르는 아티스트인 케이트 모로스(Kate Moross)가 직접 디자인했습니다.
“삼성이 자사의 기술을 활용하여 올림픽 정신과 올림픽 경험의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해준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삼성전자가 발표한 ‘Everyone’s Olympic Games’라는 런던올림픽 캠페인 테마는, 수동적인 관람자가 아니라 보다 능동적인 참여자로서 올림픽을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권장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세바스찬 코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
삼성전자는 성화봉송 이외에도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표 프로그램인 삼성모바일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은 약 10여 개국에서 선발한 올림픽 리포터들에게 런던올림픽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가능한 많은 이들에게 런던 올림픽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확산하겠다는 삼성의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삼성모바일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은 북경올림픽 때부터 시작해, 다양한 국가에서 초대한 젊은이들이 올림픽 현장에 모여 올림픽의 경험과 스토리들을 온라인을 통해 전파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이번 런던올림픽에서는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전세계 젊은이들과 더 많은 교류를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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