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속 그녀의 사진을 순식간에?! – 삼성 스마트 프린터

최근 우리는 수많은 모바일 기기 속에 살고 있습니다. 노트북, 갤럭시탭과 같은 모바일 PC와 스마트폰은 어느 새 우리 생활 전반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는데요. 이런 모바일 기기의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아무래도 간편한 휴대성 덕분에 어디서나 정보를 얻고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회의나 강의 중 중요한 내용을 메모하거나 촬영하는 것은 물론, 여행지에서 멋진 장면을 연출하여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이동 중에도 사무실에 있는 것처럼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이 모든 일들이 손 안의 모바일 기기에서 이뤄지는데요.
하지만 이런 편리함 속에서도 항상 느끼는 불편함 중 하나가 촬영한 데이터를 프린트 해야 할 때 생기곤 했습니다. 촬영하고 메모한 내용이나 작성한 문서를 출력해야 할 상황이 생기면 모바일 기기에서 다시 데스크 탑으로 데이터를 옮겨야 하는데요. 이런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한 제품이 바로 이번에 출시된 삼성 스마트 프린터 CLP-325WK입니다.

삼성 스마트 프린터 CLP-325WK는 그 동안 프린터를 사용하면서 겪었던 수많은 불편함을 덜어 주는 제품입니다. 특히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분들이나 하나의 프린터를 여럿이서 공유하는 사무실에서는 아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바로 Wi-Fi로 데이터를 수신하여 프린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Wi-Fi를 이용한 프린트가 가능한 부분에 있어 장점은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우선 스마트 폰과 갤럭시탭은 삼성 Apps(click!)에 접속하여 모바일 프린트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스마트 기기 속 PDF 파일, 웹브라우저, 이미지, 스캔 파일 모두 출력이 가능합니다.



특히 갤럭시탭의 경우, 내장기능으로 이미지, 이메일, 웹브라우저, 메모 모두 출력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제품들을 이용할 경우, 데이터를 스마트 기기에서 프린터가 설치된 PC로 옮기고 그 옮긴 데이터를 프린트 해야 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우선 케이블을 찾는 데에 시간이 소요되며, 그 케이블을 이용해 컴퓨터와 스마트기기를 연결해야 하는데 데이터를 옮기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또 데이터를 옮기는 중에 케이블을 자칫 잘못하여 건드리거나 연결을 해제하게 되면 다시 처음부터 옮겨야 할 뿐만 아니라 자칫 스마트기기에 손상을 줄 수도 있는데요. 삼성 스마트 프린터는 이런 복잡한 과정 없이 바로 스마트기기에서 프린터로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에 단시간에 원하는 데이터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이런 특징은 최근 방송되는 스마트 프린터 광고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한 남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여자의 사진을 찍습니다.

잘 찍힌 여자 사진을 프린트하기 위해 케이블을 찾고, 컴퓨터와 연결해서 데이터를 옮기는데요.
 

그런데 데이터를 옮기던 중 고양이가 책상 위를 지나가다가 스마트폰을 떨어뜨리고, 에러가 납니다.




 

이 때, 여자의 결정적 한 마디 "스마트 프린터도 모르니?"
 

스마트 폰에서 터치 한 번으로 프린터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모습과 함께 노트북, 스마트폰, 갤럭시 탭에서 바로 바로 프린트를 하는 것을 보여 주며 광고는 마무리됩니다.

Wi-Fi로 프린터에 데이터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은 단순히 스마트 기기와의 호환성이 좋다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케이블 연결 없이 무선으로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넓은 사무실이나 가정에서도 별도의 연결 없이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요. 기존의 프린터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프린터와 연결된 컴퓨터를 켜두거나 프린터 자체를 네트워크에 공유해서 설정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프린터는 WPS(Wi-Fi Protected Setup, 무선연결) 버튼이 있어 원터치로 무선연결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프린터 CLP-325WK는 2400X600dpi의 고해상도 지원과 분당 흑백 16매, 컬러 4매 출력속도를 자랑하는데요. 주로 흑백문서를 출력하는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에서는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프린터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은 불만이 있었던 소음문제 역시 많이 해결됐는데요. 기존의 프린터가 53dB정도의 소음을 냈던 반면, 스마트 프린터는 컬러출력 시 45dB정도로 낮췄습니다. 조용한 도서관의 소음이 40dB정도이며, 일반적인 사무실의 소음이 50~60dB정도인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조용한 수준인 겁니다.

스마트 폰 보급과 함께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추가한 제품들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하고 편리한 기술들이 적용된 제품들이 소비자 곁에 찾아가길 기대해봅니다.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