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하게 사는 눈부신 당신을 찾자! Real=Vivid Dream!
요즘 기술의 발전 속도가 너무 빠르죠? 새로운 기술과 기기에 대한 소식이 매일마다 각종 매체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너무나 빠른 기술의 발전 속도에 가끔 정신이 아찔하기도 하죠. 이제 사람들은 빠르게 다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방향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얻길 갈망합니다. 손 안의 작은 단말기에 스마트라는 이름을 붙일 정도로 그 염원이 간절합니다.하지만 스마트하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점점 편리해지고(Smart), 작아지고(Slim),빨라(Fast)지는 기기가 과연 지혜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바람을 이뤄줄까요? 삼성전자 갤럭시는 ‘How to Live Smart’라는 캠페인을 통해 스마트하다는 것에 대한 색다른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그동안 차가운 기술에 갑갑하게 둘러싸여 있었던 많은 사람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죠.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
애니콜 드리머즈 9기 아미존(Amizone)팀은 디지털의 혜택을 누리되 따뜻한 아날로그의 감성을 잃지 말자는 How to Live Smart의 의미를 되새기며 살아있는 배움의 표본들을 찾아 보고자 나섰습니다. How to Live Smart의 살아있는 표본. 바로 ‘눈부신 당신’들이죠.
눈부신 당신들을 찾다 – 1. 어유지 동산의 눈부신 사람들
다른 사람의 삶을 눈부시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저희는 고심 끝에 다른 봉사활동보다 좀더 특별한 벽화 봉사활동을 기획했습니다.
심사숙고 끝에 찾아낸 봉사장소는 ‘눈부신 당신‘들이 자신들의 꿈을 키우는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장애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자 노력하는, ‘눈부신 당신’들이 농사를 통해 자립을 꿈꾸며 어우러져 살아가는 곳. 바로 ‘교남 어유지 동산’이었습니다. 저희는 벽화를 그릴 곳으로 어유지 동산에 계신 분들의 농작물 경작 교육장을 선정했습니다. 그분들이 자립의 꿈을 현실로 키워 나가는 곳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서 훨씬 다채롭고 아름다운 꿈을 꾸도록 돕고 싶었습니다.
눈부신 당신들을 찾다 – 2. 어유지 동산을 찾아갈 눈부신 사람들
벽화 봉사장소가 확정된 후에 저희는 인터넷을 통해 봉사자를 모집하기 시작했습니다. 거리가 멀고 모집기간이 짧아 참여자가 적을 것이라 걱정했는데, 1차 모집 때부터 많은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눈부신 당신들이 너무나 많았던거죠.^^ 2차 모집 공고를 내기 전 공고에 쓸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교남 어유지에 직접 사전답사를 갔습니다. 이때 사진을 갤럭시S2로 찍으면서 갤럭시S2의 우수한 카메라 성능에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2차 모집 공고에는 봉사장소의 사진과 함께 벽화 시안까지 포함시켜 더 많은 지원자를 모을 수 있었습니다.
봉사자 모집 말고도 18일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우선 벽화 봉사를 도와주실, 벽화를 그려본 경험이 있는 화가를 섭외해야 했고, 벽화 봉사를 위한 물품을 구매해야 했죠. 모든 팀원들이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 내에 모두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눈부신 당신들을 소개하다 – 어유지 동산과 벽화 봉사 설명
교남 어유지 동산은 농작물을 재배해서 판매하는 것 이외의 다른 수익 구조도 가지고 있습니다. 주말에 가족들이 농작물을 재배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주말농장과 펜션도 운영하고 있죠. (모두 어유지 동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관리하십니다.)이렇게 교남 어유지 동산은 좋은 취지 뿐만 아니라 자립 가능한 운영 시스템까지 가진 장애인 재활 센터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진 않았더군요. 저희는 많은 분들에게 교남 어유지 동산을 알리고자 거리로 나섰습니다. 거리에서 추억의 군것질거리를 나눠 드리며 교남 어유지 동산의 좋은 취지를 설명했죠. 이때 갤럭시S2가 참 많은 역할을 해냈는데요.직접 교남 어유지 동산을 방문해 갤럭시S2로 찍은 고화질 사진을 선명한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와 모션UI를 이용해 시민들께 보여드리며 시설을 설명할 수 있었고, 갤럭시S2의 1080p 동영상 촬영 기능을 이용해 어유지 동산의 모습과 벽화 준비 과정도 찍어 생생하게 보여 드릴 수 있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갤럭시S2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셔서 애니콜 드리머즈로서 참 흐뭇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어유지 동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고, 동시에 진행된 모금 행사에도 많이 참여해 주셔서 한층 더 뿌듯했습니다.
눈부신 그림을 그리다 – 벽화 봉사
벽화 봉사 홍보, 봉사자 선정, 재료 구매 등의 준비를 모두 끝낸 17일. 벽화 봉사 하루 전 1팀의 모든 팀원이 교남 어유지 동산으로 출발했습니다. 하루 전에 가서 벽화를 그릴 벽에 바탕색을 미리 칠하기 위해서였죠. 모두 벽화를 그리는 것이 처음인 만큼 바탕색을 칠하는 것이 서툴렀지만, 열정만큼은 대단했습니다.
모두 준비된 벽면에서 인증샷을 찍어서 인터넷을 통해 홍보하고, 봉사자들에게 전달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물론 무거운 노트북 없이도 갤럭시S2로 간단히 모두 끝낼 수 있었죠.
작업을 모두 마친 후에는 교남 어유지 동산에서 제공해주신 펜션에서 쉴 수 있었습니다. 늦게까지 벽을 칠해서 피곤했지만, 다음날 그려질 그림에 대한 설렘 때문에 다들 늦게까지 잠들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다음 날 이른 아침, 운전이 가능한 팀원 2명이 문산역으로 봉사자들을 데리러 떠나고 나머지는 벽화 도구를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말, 오전 9시라는 이른 시간, 적어도 집결시간 2시간 전엔 출발해야 하는 먼 거리라는 악재가 겹쳤지만, 벽화봉사를 신청하신 ‘눈부신 당신‘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모여주셨습니다. 벽화 작업은 화가 분이 시안을 토대로 벽에 밑그림을 그려주시면, 봉사자들이 색을 채워 넣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나중에는 그려진 나무나 구름, 물방울을 봉사자가 원하는 대로 채워 넣기도 했죠. 저희 애니콜 드리머즈 9기 1팀 아미존(Amizone)은 중간의 큰 구름을 분양(?)받아 GalaxyS2라는 글자를 새겨 넣었습니다. 벽화를 그리는 중간마다 1팀도 촬영을 했지만, 봉사자들도 스스로 사진을 촬영하시며 즐기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작품이 완성되어 갈수록 점점 힘이 드는 것이 아니라 힘이 났죠.
마침내 벽화가 완성되었습니다. 화가 분이 ‘다들 처음 벽화를 그리는 사람들이라 걱정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작품이 잘 빠졌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모두가 만족할 만한 벽화가 완성되었습니다. 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홍보하게 한다는 저희의 기획 의도대로많은 분들이 벽화 옆에서 사진을 찍고 인터넷을 통해 많은 친구들과 나누셨습니다.벽화 봉사로 갤럭시S2가 긍정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한 프로모션의 기획 의도가 실현되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순간이었죠. 참여자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벽화 봉사는 그림이 완성된 후 정리를 마치고서야 끝이 났습니다. 실제로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 있는 많은 사람들. 그리고 그 아름다움을 나누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 우리가 만나고 싶어했던 ‘눈부신 당신’은 자신의 삶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삶까지도 눈부시게 만들어 주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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