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생활가전, IFA 2011에서 스마트하게 통(通)하다![SMNR]

대용량(Space)·친환경(Eco)·스마트(Smart) 테마로 스마트가전 전시
삼성 생활가전, IFA 2011에서 스마트하게 통(通)하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가 유럽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삼성 가전 제품이 선사하는 ‘스마트한 경험’을 알리기 위해 2011년 IFA에 유럽 시장 대상의 핵심 제품을 대거 선보입니다. IFA 기간 동안 약 1,500㎡ 규모의 단독 전시장에 100여 종의 제품을 대용량(Space)·친환경(Eco)·스마트(Smart)의 3 가지 테마로 가전을 구성해 전시한다고 합니다. 그 현장 함께 확인해 볼까요?

▲ 프리미엄 BMF 냉장고(좌), 독립냉각 양문형 냉장고(우)

냉장고의 경우 뛰어난 식품 보존력과 공간 효율성을 동시에 자랑하는데요.

400ℓ의 프리미엄 BMF 냉장고는 유럽 스탠다드 사이즈에서 용적효율을 늘려 최대 용량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트윈쿨링 플러스(Twin Cooling Plus ™) 시스템은 냉장실과 냉동실의 온도를 독립적으로 관리하여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합니다. 프리미엄 BMF 냉장고는 총 7 개의 스마트 센서를 이용하여 냉장고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관리하고, 냉동실을 아래 배치해 전기 소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한편, 독립냉각 양문형 냉장고는 중간 서랍 공간을 만들어 동일 사이즈의 냉장고 대비더 넓은 내부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독립냉각 양문형 냉장고의 중간 서랍은 스마트 다이버(Smart Diver)를 이용, 독립적인 온도 조절과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친환경(Eco) 세탁기: 유럽 기준 표준코스 대비 70%의 에너지 절감

▲ 삼성 에코 버블 드럼 세탁기

삼성 에코 버블 드럼 세탁기는 콤팩트 기술을 더해 유럽 스탠다드 사이즈에서 최고 용적 효율, 최대 용량 12kg을 달성했습니다. 기존의 에너지 절감 전자 제품들에서 성능을 기대하기 어려웠지만, 삼성 에코 버블 드럼 세탁기는 에너지를 줄이면서도 세탁 성능과 시간을 줄여 주고 있습니다.

삼성의 버블 세탁기술은 기존의 세탁기 보다 70%의 에너지를 절감하면서도 40 배 더 빠른 세탁 성능을 자랑합니다. 유럽 기준 표준코스 대비 70%의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시켜 독일의 저명한 소비자 평가기관(Emporio)으로부터세탁력•저절전•사용편리성 면에서 우수(good)하다고 평가 받기도 했는데요.

유럽 시장에 특화된 삼성의 에코 버블 드럼 세탁기, 앞으로도 유럽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마트(Smart):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하디드,미래 지향적 빌트인 주방선보여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하디드(ZahaHadid)가 디자인한 미래 지향적인 빌트인 주방의 모습을 선보이며, 전자레인지와 스팀 오븐, 쿡탑과 식기세척기 등 조리기기를 포함, 빌트인 가전으로 구성할 수 있는 라인업을 준비했습니다.

청소 로봇인 나비봇(NaviBot)은 두 개의 CPU를 사용하여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합니다. 나비봇은167 ˚의 시야각을 확보하여 초당 30 프레임의 이미지를 촬영하고, 스스로 실내 지도를 구성하고 최선의 청소 경로를 설정하는데요. 보다 빠르고 정확한 청소가 가능하겠죠?

▲ 슬림함을 강조한 청소로봇, 나비봇

또한, 회전하는 사이드 브러시와 파워 브러시로 0.6L의 먼지를 흡수하고, HEPA 필터로 이 먼지들을 걸러내는데요. 기존의 청소로봇 보다 먼지를 더 잘 흡수하고 걸러내 95% 더 높은 청소 성능을 자랑합니다. 더불어, 나비봇은 에너지 효율면에 있어서도 우위를 보이는데요. 기존의 청소로봇 보다 충전 속도가 33% 향상되어 2 시간 만에 충전이 완료됩니다.

IFA 2011에서 나비봇은 백과사전과 두께를 비교해 슬림함을 강조했고, 실제 제품 시연을 통해 작지만 강력한 청소능력을 동시에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 IFA 2011에서진일보한 스마트 가전제시

삼성 생활가전은 이번 전시에서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 가전을 소개하며 기술과 기능 중심의 기존 스마트가전에서 진일보한 스마트 가전을 제시했습니다.

스마트 양문형 냉장고는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날씨, 요리 정보는 물론 트위터 내용을 8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재료를 냉장고에서 직접 구매한 후 전자결제가 가능합니다.

차세대 전력망인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에 대응해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하는 스마트 가전 제품들을 시연하고 홈 패드를 활용해 가전제품의 소비 에너지를 관리하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태양열을 활용한 세탁기 등 재생 에너지와 연계한 에너지 절감 지원 가전을 통해 스마트 에코 홈 콘셉트를 선보임으로써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했습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홍창완 부사장은 “기기간의 연결과 소비자 경험의 극대화에 초점을 둔 것이 삼성가전의 스마트 콘셉트”라며 “이번 IFA를 계기로 유럽은 물론 글로벌 생활가전 탑 브랜드 도약을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상기 언급된 기능, 성능, 디자인, 가격, 구성요소 등 제품과 서비스에 관한 사양은 현재 시점에서의 사양을 의미하고, 국가별 출시 제품마다 다를 수 있으며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