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2011 도입] ‘SNS의, SNS에 의한, SNS를 위한’ ICE 포럼
‘SNS의, SNS에 의한, SNS를 위한’ ICE 포럼
지난 1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는 소셜 미디어 포럼인 ICE(Interative Communication & Engagement) 2011이 열렸는데요. ICE 2011은 삼성전자, 야후 코리아, 한국광고학회,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등 학계와 기업의 유기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SNS의 효과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입니다.
올해도 국내외 소셜 미디어 전문가들이 기업의 실제 SNS 활용 사례와 그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는데요. 야후 혁신사업부 부사장 케빈 도어(Kevin Doerr)와 구글 프로덕트 마케팅 매니저 라이언 헤이워드(Ryan Hayward)가 기조연설을 했으며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의 정동훈(광운대), 한규섭(서울대) 교수, 한국광고학회의 한상필(한양대), 박현수(단국대), 안대천(인하대), 김상훈(인하대) 교수가 발표했습니다.
11월 10일 행사 당일 현장에는 450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석했는데요. 엘타워 7층 350석과 예비석으로 마련된 8층 100석까지 모두 만원이 되었다고 하니 그 열기가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이 가시죠?
올해 ICE 포럼의 특징은 온라인 생중계와 트위터 중계 등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행사 취지에 부합하는 콘셉트로 진행되었다는 것입니다. 실시간으로 트윗 중계를 하는 한편, 현장에서의 질문도 트위터로 받아 온/오프라인을 오가는 인터랙션을 실현했고요. 온라인 생중계로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포럼의 접근성을 강화했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이날 진행된 온라인 생중계는 2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시청을 했다고 합니다.
그럼 생중계 동안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이뤄진 실시간 반응을 한번 살펴볼까요?
삼성투모로우에서는 이날 발표된 내용을 세션별로 여러분께 공유해 드릴 예정입니다.
어떤 고민과 토론들이 오고 갔는지 많이 궁금하시죠? 이후 업데이트될 발표 내용에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발표자료 다운받기 >>
cfile6.uf.195612494ECCA447359F84.pdf
cfile25.uf.196AB1494ECCA44C17A278.pdf
cfile25.uf.157337494ECCA44E132EE6.pdf
※ 본 연구결과는 교수진 혹은 연구진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