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와 함께 Let’s go, Nets go!
미러팝 CF ‘사랑을 보다’로 여러분께 친숙한 배우 한효주 씨!
이번에는 Nets Go 캠페인 홍보대사로 예쁜 마음씨를 나누게 되었는데요~! 5일 딜라이트에서 열린 ‘Nets Go! 캠페인 조인식 및 한효주 홍보대사 위촉식’에 삼성스토리텔러가 다녀왔습니다.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됩니다. ^^
한효주 씨가 홍보대사를 맡게 된 ‘Nets Go!’는 어떤 캠페인일까요?
Nets Go!는 UN의 8개의 새천년개발목표(UN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DG) 중 6번째 조항에 해당하는 말라리아 퇴치에 동참하는 캠페인인데요. 모인 후원금으로 아프리카에 모기장을 보내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캠페인입니다.
아프리카에서는 45초마다 1명꼴로 말라리아에 걸려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지만, 모기장 하나면 5인 가족이 5년 동안 보호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도 2010년부터 삼성전자 글로벌 CSR 활동인 ‘Hope for children‘의 일환으로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Nets Go!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답니다.
한효주 씨의 등장과 함께 Nets Go! 캠페인 조인식이 시작되었습니다.
협약서에 서명하는 모습,
진지해야만 할 것 같은 자리가 오늘은 왠지 환해진 것 같지 않으신가요? ^^
Nets Go! 캠페인 해피빈 조인식에는 한광섭 삼성전자 상무님, 류종수 UN재단 상임 고문님, 권혁일 해피빈 대표이사님이 참석하여 한효주 씨의 Nets Go!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한효주 씨는 Nets Go! 홍보대사로서 한국사회에서 말라리아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특별한 미래를 만들어주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말라리아라는 질병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심각하고 치명적인지 홍보대사를 맡게 되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부모님께 사랑받고 힘껏 뛰놀기도 벅찬 나이의 아이들이 45초에 한 명씩 죽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희망적인 소식은 우리가 보내주는 모기장으로 5인 가족이 최소 3년 동안은 안정적으로 살 수 있다고 하니까요. 저도 Nets Go 홍보대사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 노력을 다할 테니, 여러분도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 배우 한효주
한효주 씨와 아이들이 들고 있는 저 푸른 봉투가 바로 모기장인데요. 네이버 해피빈과 Nets Go! 홈페이지를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다고 해요. 일 년 동안 카페,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모여진 해피빈 콩들이 새해가 되면 일부 소멸한다고 하니, 남아 있는 콩이 있다면 기부에 적극 동참해 주세요.^^
삼성스토리텔러는 한효주 씨의 인터뷰에서 미소만큼 예쁜 마음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태완 평소 봉사활동이나 후원에 관심이 많으신 편인가요?
한효주 씨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다가 스케줄이 많아진 이후로는 많이 못 했었어요. 이렇게 공식적으로 활동하게 된 것은 처음인 만큼, 이번 기회에 많은 활동을 하고 싶어요.
태완 Nets Go 홍보대사로써 사람들의 관심을 독려할 수 있는 본인만의 방법이 있다면요?
한효주 씨 가깝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자주 얼굴을 비추고 또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할 생각이에요. 매체를 통해서도 Nets Go에 대해 자주 얘기해줘서 많은 사람이 “어? 이런 캠페인이 있네.” 하고 관심을 갖게 하려고 해요.
태완 후원을 받게 될 아프리카의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신다면요?
한효주 씨 제 활동이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요. 지금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이 무사히 잘 컸으면 좋겠고, 기회가 된다면 직접 아프리카에 찾아가서 얼굴을 보고 얘기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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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니 여기저기서 구세군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데요. 여러분의 작은 관심으로 수많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생명을 지킬 수 있답니다. 언젠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서 한국에 오게 된다면 정말 멋지겠죠? 한효주 씨와 함께 기부를 나누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추운 겨울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미래동행 >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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