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시리즈9, 보여주고 싶은 12.9mm의 매력

2월 15일 오늘,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에서는 삼성 노트북 뉴 시리즈9의 국내 출시 행사가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의 이목을 잡은 뉴 시리즈9의 미디어 데이 현장 속으로 가볼까요?

세계 최고의 걸작, 뉴 시리즈9 지켜봐 달라

남성우 IT 솔루션 사업부장은 “감히 세계 최고의 걸작이라고 말하고 싶다”며 뉴 시리즈9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하며 환영사의 첫 마디를 떼었습니다.

IT 솔루션 사업부의 강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뉴 시리즈9의 특징 함께 알아볼까요?

첫째, 이음새 없이 하나의 덩어리로 깎아서 제작하는 싱글 쉘 바디(Single Shell Body) 기술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을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13.3인치 기준 12.9mm의 두께, 15인치 기준 14.9mm 두께를 자랑하는 뉴 시리즈9은 타사 제품 대비 13.3인치 기준 28%, 15인치 기준 50%의 부피를 줄였습니다.

한편, 슬림 베젤(Slim Bezel) 기술은 단순히 노트북의 부피를 줄이면서도 화면 자체의 크기는 1인치 늘림으로써 사용자에게 더 높은 몰입감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둘째, 유려하고 독창적인 에어로 다이나믹 디자인! 대부분의 슬림 계열의 제품들이 두께 경쟁에 치중하다 보니 디자인적인 요소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뉴 시리즈9의 유선과 직선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셋째, 뉴 시리즈9의 매력은 디자인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패스트 테크놀로지(Fast Technology)와 삼성 SSD(Solid State Disk)를 내장하여 부팅 속도 9.8초, 대기 모드에서 작업 모드 전환하는 시간 1.4초를 완성했습니다.

14개의 뉴 시리즈9이 설치된 체험존, 분주한 손길 잇따라

딜라이트에는 14개의 뉴 시리즈9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제품 체험존이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체험존에는 많은 언론사, 잡지사의 기자와 IT 전문 블로거들의 손길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뉴 시리즈9 13인치 형입니다. 블루미가 가져간 펜과 비교가 될 정도로 얇더라고요.

블루로거가 꼽은 뉴 시리즈9의 매력!

IT 전문 블로거 블루로거는 뉴 시리즈9에서 어떤 매력을 느꼈을지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이(블루로거) IT 제품이 가지고 있는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했다고 생각해요. 보여 주고 싶은 자랑하고 싶은 디자인이 뉴 시리즈9의 매력이 아닐까요? 유려한 라인을 가지고 있는 멋진 스포츠카를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바스토프(블루로거) 기존 시리즈9에 비해 부팅 속도가 향상되었고, USB 단자가 접근성이 좋게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 점수를 주고 싶어요.

블루미와 함께 살펴 본 뉴 시리즈9 미디어 데이 현장 어떠셨나요? 삼성전자의 모바일, 스마트TV에 이어 세계 최고의 자리를 노리는 IT 솔루션 사업부의 야심작, 뉴 시리즈9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