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으로 느끼는 삼성 포토키나2012 전시회
2년마다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이미징 전시회, 포토키나(2012.09.18~23)에 대학생 글로벌 리포터즈 조효림, 박예지 학생이 출동하였습니다. 큰 규모를 자랑하는 삼성전자의 부스에서는 단순한 제품 전시 뿐만 아니라 NX Camera 그리고 Galaxy Camera를 이용한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저희가 하루종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듣고, 웃고, 즐겼던 그 생생한 포토키나 속 삼성전자의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백문이불여일견 이라 카메라는 직접 찍어봐야 알 수 있다고 스마트한 갤럭시 카메라의 기능을 이용해 현장에서 놀면서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는 여러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1. 물은 살아있다? “폭포물결” 모드
마치 분수쇼를 연상시키듯 전시장 한편에 설치 된 조형물은 폭포물결 모드의 장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 었습니다. 역시 스마트한 기능답게 물줄기들을 하나하나 표현해줘서 사진으로도 흐르는 물을 생동감있게 느낄 수 있었답니다.
2. 불놀이 앞에서는 누구나 동심으로, “빛줄기” 모드
전시회에 까만 커튼 하나가 쳐저있기에 앞선 호기심에 덜컥 어둠 속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들어가자 행사 도우미가 깜박이는 전등을 하나 줍니다.
화려하다구요? 멋지다구요? 비밀은 바로 갤럭시 카메라의 빛줄기 모드였습니다.
MT를 가거나 여름 밤바다에서 일명 ‘핫도그’ 불꽃놀이를 해봤다면 모두가 빛줄기 글자쓰기, 하트, 별만들기를 위해서 몇 번이고 셔터를 눌렀던 경험이 한번 쯤은 있을 텐데요. 셔터를 누르고 빛나는 물체로 가지각색의 원하는 모양을 한 번만 쓰윽 그려주면 멋진 사진이 완성될 수 있다니 예지와 저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어둠 속에서 갤럭시 카메라와 불놀이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3. 지.못.미.? 굴욕이란 없다 “베스트 포토”, “베스트 페이스” 모드
제품을 충분히 만져보고 즐겼다면 전시장 한 켠에는 귀도 눈도 즐거워지는 비보잉과 힙합스타일 모델 언니들이 멋진 포즈로 무대를 걸어다니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업비트의 노래와 분위기를 하나의 멋진 사진으로 담아내기 위해서 저희가 사용해 본 기능은 바로 빠르게 여러 장의 사진을 찍어내면 그 중에서 맘에 드는 베스트 샷 하나만 골라서 저장할 수 있는 “베스트 포토” 모드였습니다.
멋진 비보잉 오빠가 완벽한 등 근육을 살짝 보이면서 한 손으로 공중에서 취하는 1초 이내의 짧은 저 베스트 포즈! 결국 갤럭시 카메라로 담아냈습니다.
또한 음악에 맞춰 계속해서 움직이며 포즈를 취하는 두 HIP-HOP 스톼일 언니들. 두 언니들 모두 이쁘게 찍고 싶은데 영 쉽지가 않았는데요. 하지만 “베스트 얼굴” 기능을 이용하면 지.못.미는 저리가라!
사진을 찍고, 각 사람마다 제일 잘 나온 얼굴을 클릭하면 알아서 자동합성을 해주는 기능이 있었기에 두 모델 언니들의 이쁜 모습을 담아볼 수 있었습니다.
4. Ready… and “Action Freeze” (동작정지모드)
신나게 비보잉 오빠들의 무대를 감상하고 뒤를 돌아보니 하늘 위에 축구공 하나가 메달려 있었습니다. 키 큰 박예지 리포터가 헤딩을 시도해보겠다고 발 벗고 나섰는데요.
여러 개의 사진을 빠르게 찍어 모션 하나 하나를 보여주는 동작정지 모드가 있었기에 박예지 리포터의 살아있는 표정의 점프샷이 찍혔습니다. 과연 키 큰 예지는 헤딩을 성공했을까요? 동작정지 모드를 이용해서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움짤 하나를 만들어 봤습니다.
아쉽지만 예지양의 헤딩은 실패한걸로,
하지만 갤럭시 카메라로 멋진 점프샷도 얻고, 재미도 보고 즐겁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다른 기기로 즉석에서 바로 공유가 가능한 Allshare 기능,
바로 이 기능을 이용해서 관람객들로 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곳이 있었는데요. 바로 포토키나 삼성 부스에서 사람들이 제일로 붐볐던 GALAXY Studio였습니다!
이곳에서는 갤럭시 카메라로 촬영하고 바로 뱃지나 티셔츠, 또는 머그잔에 사진을 프린트해 즉석기념품을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재밌는 체험도 해보고 선물도 받아갈 수 있었기에 단연 모든이의 인기만점이었습니다.
간이 스튜디오에서 선풍기 바람에 머릿결을 휘날리며 바이크를 타는 화보 사진을 찍거나, 화가가 갤럭시 노트 10.1로 즉석에서 그려주는 캐리커쳐를 받아보거나,
내 얼굴이 담긴 즉석 뱃지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체험 앞에서 그냥 지나칠 수 없기에 저희도 쾰른 포토키나의 기념품을 남겨보았습니다~ 짜짠!
키 차이로 한 명은 날개달린 천사, 한 명은 아기 코끼리 점보 마냥 날개 귀를 가진 사진이 박혔지만 삼성의 포토키나 2012를 추억 할 수 있는 귀여운 머그잔을 얻게 되었습니다.
신제품들을 가지고 단순한 전시가 아닌 가지각색의 체험장을 마련해 많은 사람들의 오감을 만족시킨 삼성전자의 포토키나 2012년 현장! 저희도 삼성전자 부스에서 놀다보니 하루종일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되었던 걸 보면 남은 행사기간 동안에도 계속해서 대박 날 것 같습니다.
이상 쾰른 포토키나 2012 현장에서 대학생 글로벌 리포터즈 조효림, 박예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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