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연어들의 축제, 삼성스토리텔러 HOMECOMING DAY!
안녕하세요? 여러분! 삼성스토리텔러 정연입니다!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라는 가수 강산에의 노래도 있듯이, 연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 자신들이 태어났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삼성 딜라이트에 인간 연어들이 출현했다는 소식을 듣고, 단번에 달려가 보았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12월 21일 마야 달력의 마지막 날!
(세상은 멸망하지 않고 또 다른 내일은 왔지만요^.^) 딜라이트에선 두 번째, 삼성스토리텔러 홈커밍데이가 열렸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6기들은 돌아올 OB들을 맞을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는데요!
10월의 중반부터 기획팀, 영상팀, 데코팀 세 가지 파트로 나누어져서 홈커밍데이를 기획했습니다. 15명 모두가 한 명도 빠지지 않고 삼성스토리텔러 6기가 있기까지 길을 닦아주신 선배들을 맞이하는 자리가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데요.
이름표 제작부터 페이스북에 업로드 된 초대장, 선물포장, 포토존 준비, 그리고 딜라이트 곳곳을 장식한 디스플레이 그림들까지 모두 삼성스토리텔러 6기들이 준비한 것이라고 합니다~ 시험기간임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서 노력한 결과들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네요.
행사시간이 다가오자 하나, 둘씩 OB 연어들이 도착했어요! 들어오자마자 6기들이 준비한 포토존에서
갤럭시노트10.1로 찰칵찰칵!!! 방명록까지 샤샤샥!!!
도착하자마자 고향 친구를 만난 것처럼 다들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보따리를 풀고 있었어요!
반가운 사람, 새로운 사람, 다시 만나서 좋은 사람들로 딜라이트는 금세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6기들의 연예인 닮은꼴 소개를 시작으로 OB들의 사진 속 나를 찾는 소개까지! 삼성스토리텔러만의 톡톡 튀는 매력에 흠~뻑 빠질 수 밖에 없었던 자기소개 시간과 함께 ‘돌아온 연어들의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의 재치 있는 자기 소개로 아주 살짝 감돌았던 선, 후배간의 어색함은 말끔히 씻어졌답니다. ^^
이후 모두가 함께 다과를 즐기며, 다양한 게임을 통해 서로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날 대미를 장식한 것은 ‘시상식’이었습니다. 홈커밍데이에 참석한 삼성스토리텔러라면 누구나 이 시간만큼은 설레임과 수상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었다죠?! 삼성스토리텔러 정연이도 자기애가 가장 강할 것 같은 사람! 이름 하여 “내가 제일 잘나가 “상을 받았답니다! ^^
어색할 것 같은 자리지만, 선배들은 삼성스토리텔러 6기들에게 응원과 함께 선배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이렇게 다시 만나도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람들이기에 삼성스토리텔러의 활동기간이나 기수는 이 순간 만큼엔 숫자에 불과했답니다.
삼성스토리텔러가 벌써 1, 2, 3, 4, 5기를 거쳐 6기까지 온 만큼, 이미 사회에 나가서 직장에 다니는 선배도 있고, 다양한 경험을 해본 선배들이 있었기에 좀 더 폭넓은 세상의 이야기를 다양한 시선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또한 항상 삼성스토리텔러에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며 찾아와 주는 OB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겠죠!
이렇게 6개월이 끝이 아닌, 6개월 그 이후에도 영원히 삼성스토리텔러 일 수 있다는 것이 삼성스토리텔러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요?
이번 홈커밍데이에 처음 참석하고 준비해본 OB와 YB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정연 오랜만에 선배들과 동기들, 후배들을 만나셨는데 어떠세요?
종우 삼성스토리텔러 5기로 활동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임기를 마치고 OB로서 이렇게 좋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서 정말 좋아요. 무엇보다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을 보니 정말 좋아요!
정연 삼성스토리텔러 6기 후배들이 준비한 행사는 만족스러우세요?
종우 정말 기대 이상이네요! 저희는 활동기간이 안 맞아서 준비하지 못했는데 6기 후배들이 이렇게 열심히 준비한 걸 보니, 선배로서 굉장히 뿌듯하고 좋네요. 특히 준영이의 귀요미 댄스는 휴대폰으로 찍어놨어요! 오늘 집에 가서 바로 페이스북에 올릴 거에요! 6기 정말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는 것 보니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할게요!
정연 이번 홈커밍데이를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윤석 시험기간과 준비기간이 겹쳤다는 것이 제일 힘들었어요. 저는 기획팀에서 활동했는데요, 홈커밍데이의 전체적인 준비도 해야 하고 학교공부도 소홀히 할 수 없으니 이 두 가지의 중간에서 중심을 잡는 것이 가장 힘들었어요. 그런 점에서 이번에 팀장으로 활동한 삼성스토리텔러 6기 경현이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정연 준비한 만큼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해요?
윤석 당연하죠! 저희가 준비한 행사에 모두 웃고 즐겨주셨고, 식사를 하는 도중에나 간단한 대화를 나눌 때도 정말 고생했다, 열심히 한 것이 눈에 보인다~ 이렇게 칭찬을 해주셨거든요. 무엇보다 선후배 간 교류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해요. 보통 다른 활동 같은 경우엔 임기가 끝나면 교류가 끊겨 일회성 인맥이 될 수도 있는데 삼성스토리텔러는 그런 점에서 차별화되었다는 게 정말 좋아요!
정연 그럼 마지막으로 윤석에게 “삼성스토리텔러”란?
윤석 저에게 삼성스토리텔러란 “행운”이에요. 저는 삼성스토리텔러 6기들이 너무 좋아요. 항상 내 편이 되어주고 같이 웃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 사람들을 만난 것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삼성스토리텔러 여러분 정말 사랑합니다!
앞에서 소개해드린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이라는 노래에 이런 가사가 있어요.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 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가야 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 보면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 어느 날 그 모든 일을 감사해 하겠지”
취업준비, 학점관리,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하는 일들이 많지만, 언젠간 그 일이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해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가야 할 길이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지 않을까요?
이 모든 걸 느끼고 다시 삼성스토리텔러로 돌아온 OB 분들을 응원하며! 내년에 있을 새로운 이야기 part 3도 살며시 기대해봅니다!
▶ 여러분도 삼성스토리텔러 연어가 되는 것은 어떨까요? Click!
참, 삼성스토리텔러 7기를 모집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삼성스토리텔러로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어요~! 궁금하신 점은 삼성스토리텔러 카페에 와서 마구 물어보세요. 홈커밍데이를 함께한 삼성스토리텔러 모두가 친절하게 답해드리겠습니다.ㅎㅎ
그리고 한가지 비밀을 알려드릴께요. 여러분 삼성스토리텔러 6기가 뽑은 합격비결 1위가 바로 설명회 참석이었단 걸 알고 계신가요?? 1월 4일에 강남역 8번 출구 딜라이트 2층 세미나실에서 삼성스토리텔러 7기 모집 설명회가 열리는데요. 꼭 참석하셔서 7기 합격의 길로 한 발짝 더 다가가시길 바래요!
그럼 여러분 새해에는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는 삼성스토리텔러 정연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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