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4] 너와 나, 우리 ‘삶의 동반자’가 드디어 한국에 왔다!
지난 3월 14일 미국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직홀에서 전 세계인이 주목한 가운데 ‘삶의 동반자’를 꿈꾸는
차세대 갤럭시 시리즈, ‘갤럭시 S4’가 발표되었는데요.
그로부터 한달 열하루만인 2013년 4월 25일! 보슬보슬 봄비가 내리던 이날, 갤럭시 S4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갤럭시 S4 월드투어 2013 서울’ 행사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취재진과
블로거가 방문하여 갤럭시 S4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실감케 했는데요.
수많은 취재진들이 주목한 가운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대한민국에 그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갤럭시 S4 발표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하겠습니다. 지금 바로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새로운 기능에 맞춘 다양한 제품 체험존 마련
갤럭시 S4 미디어데이 행사는 갤럭시 S4의 새로운 기능으로 꾸며진 제품 체험존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일상을 특별하게 담는 카메라 기능의 혁신 ‘Life Storytelling Camera’,
효율, 화질의 놀라운 혁신 ‘The Best Performance’,
더 쉽고 즐거운 사용자 환경의 혁신 ‘Life Fun & Simple’과 ‘Content & Services’,‘Accessories’ 섹션까지……
새롭게 만들어진 다양한 기능에 맞춰 섹션 별로 기능에 알맞은 다채로운 체험존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통신 3사(SKT, KT, U+)별로 갤럭시 S4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갤럭시 S4 구매시
통신사 선택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한 모습이 눈에 띄었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갤럭시 S4를 경험해 볼까요?
일단, 외관상으로 봤을 땐, 갤럭시 S3보다 화면은 커지고, 두께는 슬림해졌단 느낌이 드네요!
체험존 여기저기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취재진 및 블로거들의 감탄사가 쏟아졌답니다.
체험존에 가장 주목을 받은 섹션은 리모트 콘트롤 기능을 설명한 ‘Content & Services’ 섹션이었는데요.
갤럭시 S4가 삼성 스마트TV와 혼연일체되어 콘트롤하는 모습에 TV를 보다가 리모컨이 없어져도 찾으러 다니지
않아도 될 것 같은 편안한 삶(?)이 머릿속에 그려 지더군요! ㅎㅎ
앗, 한~~참 즐겁게 체험을 하다 보니, 미디어데이 행사가 시작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사장으로 함께 이동해볼까요?
미디어데이 행사장은 수많은 취재진들로 발디딜 틈 없이 금세 꽉~ 찼는데요.
자리가 없어서 서서 취재를 해야 하는 해프닝까지 벌어질 정도로 갤럭시 S4 월드투어 서울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취재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갤럭시 S4 바이럴 영상과 함께, “NOW ON HERO”라는 인상적인 문구와 함께 이범호 아나운서의 인사로
갤럭시 S4 월드투어 2013 서울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첫 번째 순서는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이돈주 사장의 갤럭시 S4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돈주 사장은 갤럭시 S4를 ‘우리의 삶을 더 편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줄 삶의 동반자’로 소개했는데요,
갤럭시 S4는 4월 26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 출시되었습니다.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고자 그들의 삶을 즐겁고, 편리하고, 건강하게!
지인들과 서로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갤럭시 S4!
삼성전자 한국 마케팅팀의 황승훈 과장에게서 갤럭시 S4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황승훈 과장은 “여러분의 Life Companion은 누구입니까?”라는 질문과 함께 전세계인의 ‘삶의 동반자’를 꿈꾸는
삼성전자의 의지를 이야기했습니다.
인식 센서의 진화로 사용 편의성 강화
청각, 시각, 촉각을 통해 사용자와 교감하는 갤럭시 S4는 얼굴, 음성, 및 동작인식 등의 진화를 보여줍니다.
그룹 플레이를 이용하면 주변인들과 손쉽게 음악을 공유할 수 있는데요.
갤럭시 S4는 5.1 채널의 서라운드를 지원하며, 게임기나 PC가 없어도 그룹 플레이로 멀티게임을 할 수 있답니다.
또한, 갤럭시 S4는 소중한 순간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S 트랜슬레이터로 언어의 장벽없이 원하는 언어로 통역을 할 수 있고, 문자와 음성을 모두 지원해 사용자가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S 트랜슬레이터는 10개 국어를 제공하고 식당이나 병원, 비즈니스 등으로 분류되어 있는 삼천 개의 문장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
스마트 일시 정지 기능은 사용자의 의도를 정확히 반영해 편안하게 동영상을 시청 할 수 있도록 얼굴의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인지하고 사용자가 화면을 들여다보고 있는지 판단한 후 동영상을 멈추거나 재생합니다.
기기와 사람의 공감이… 정말 가능해졌다는 게 실감이 나죠?
터치 하지 않고 빠르게 미리보기가 가능한 ‘에어뷰 기능’과 전화, 뮤직, 웹페이지 등 기기를 만지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게 하는 ‘에어 제스처’ 기능도 볼 수 있었는데요.
가장 기대되는 기능 중 하나이자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기능인 ‘Glove Friendly’도 갤럭시 S4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갤럭시 S4는 터치 감도를 높여서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터치가 가능한데요. 빠른 기술의 발전에 다시금
놀라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럼, 갤럭시 S4만의 혁신적인 기능엔 무엇이 있을까요?
일상을 특별하게 표현한다?!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200만 화소 전면카메라를 이용한 ‘듀얼 샷’ 기능과 촬영 전이나 후에 최대 9초 동안 사진을
저장해서 음성을 들려주는 ‘사운드 앤 샷’ 기능 등 사용자에게 생생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장의 사진을 고속촬영해서 연속동작을하나의 장면으로 합성할 수 있는‘드라마샷’ 기능과 ‘animated photo’
기능으로 사용자가 선택한 부분만 촬영해서 움직이게해, 일정 동작이 반복적으로 재생되는 재미있는 사진을
만들 수 있는 기능까지! 갤럭시 S4의 요모조모를 알 수 있었답니다.
스토리 앨범은 GPS 통신으로 설정된 장소를 30장 이상 찍으면, 자동으로 정보를 저장하고 앨범을 생성할
뿐만 아니라 생성된 앨범은 디지털 액자로 보관할 수 있고, 주문을 통해 실물 앨범으로 제작할 수도 있다는 사실!
사람을 위한 섬세한 배려 기능
여기에, 갤럭시 S4는 사용자의 삶을 다양한 순간과 특별한 이야기로 만들어 준답니다.
라이프 케어 기능인 S 헬스는 현재 위치 고도와 기압 온도와 습도 센서를 이용해서 주변의 쾌적한 정도를 측정할 수
있고, 온도나 습도 칼로리에 대한 정보를 수집 저장할 수 있어, 우리 몸의 변화와 건강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기술을 더욱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게 하는 강력한 하드웨어도 소개되었는데요.
8개의 두뇌로 끊김 없이 오래오래 사용이 할 수 있게 만드는 ‘엑시노스5 옥타’,
1.6GHz 쿼드 코어 4개와 1.2GHz 쿼드코어 4개로 구성되어 갤럭시 S3 대비 약 3배 향상된 성능을 갖춘
‘엑시노스5 옥타’는 마치 자동차를 타다 비행기를 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와우 ^^
126.7mm, 441ppi의 풀 HD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탁월한 선명도와 색감을 구현한 갤럭시 S4는
갤럭시 S3보다 화면 크기와 배터리 더 커졌지만, 오히려 더 얇고 가벼워졌답니다.
콘텐츠와 서비스
또, 갤럭시 S4는 달라진 삼성 허브로 5가지 즐거움을 허브에서 누릴 수 있습니다. 뮤직 서비스와 통합 검색을
이용할 수 있고, 챗온으로 음성과 영상을 이용한 소통이 가능하고, 번역된 텍스트로 채팅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새로 탑재된 삼성 워치온을 검색 및 제어를 할 수 있고, 통합 리모컨 기능으로 TV 나 셋톱박스를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어 HDTV 어댑터, 무선 충전기, 플립커버, 파우치 등 갤럭시 S4의 다양한 액세서리가 소개되었는데요.
특히, 홀 센서와 연동해서 자동으로 에스뷰 모드로 변환이 되는 갤럭시 S4 전용 커버는 7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열지
않고도 전화를 받을 수 있는 등 실용성을 많이 고려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밖에 다양한 악세서리를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
삼성투모로우에서는 행사를 지켜본 블루로거 두분과 모바일러스 대학생 홍보대사를 만나보았습니다.
먼저, IT, 사진 등의 분야에 특화된 파워블로거이자 블루로거로 활동중인 지민파파님을 만나보았습니다.
Q 갤럭시 S4의 디자인이나 외관을 보셨을 땐 어떤 느낌이셨어요?
지민파파 이번에 갤럭시 S4는 기존보다 커진 느낌은 나면서 배젤은 얇아지고, 느낌상으로 화면이 훨씬 커지고
시원시원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슬림해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옆면이 좀 더 간결해진 느낌이었죠.
Q 갤럭시 S4에는 다양한 악세서리가 출시되었는데요. 혹시 맘에 드는 것 있으신가요?
지민파파 저는 기존에 커버 같은 것들을 선호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전시된 액세서리를 보니까
플립커버부터 상당히 맘에 드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래서 갤럭시 S4를 사용하게 된다면 커버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사용할 것 같아요.
이어 IT 전문 블로거이자 디토커의 쉽고 빠르게 보는 IT를 운영하고 있는, 디토커 님을 만나보았습니다.
Q 갤럭시 S4를 봤을 때, 가장 변화가 많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나 특징적이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디토커 갤럭시 S4에서는 자연스러운 터치감이 가장 인상 깊게 다가왔어요.
성능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옥타코어가 탑재가 되었기 때문에 하드웨어 스펙적인 부분에서는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다고 생각하고요.
Q 옥타코어의 효용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토커 일단,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하드웨어 스펙이 좋으면, 좋다고 많이들 생각하시거든요.
이왕이면, 같은 가격이면 하드웨어 스펙이 더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게 소비자의 심리니까요.
그런 부분은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고요. 소비자도 아마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Q 디자인 부분은 어떻게 느끼셨나요?
디토커 갤럭시 S3와 비교해 보았을 때옆에 라운드로 처리된 곡선 부분이랑 베젤에 도금으로 마감처리된 부분이
비슷해서 상당히 유사하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지만 뒷면에 기존에 있었던 패턴 문양에 변화를 준 것은 다른
것 같아요.
옆 부분의 메탈 소재와 직선으로 평평하게 만들어진 부분도 차별화를 준 것 같고요. 그리고 디스플레이가
커졌음에도 오히려 그립감은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모바일 부문 대학생 홍보대사 ‘삼성모바일러스 11기’로 활동 중인 갤포스 조의 박진선 양을
만나보았습니다.
Q 모바일러스로서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많이 접했을 것 같은데요. 이번에 발표된 갤럭시 S4를 어떻게
보셨나요?
박진선 요즘엔 추억을 많이 남기고 사진을 많이 찍잖아요. 그런 부분에 많이 초점을 둔 것 같아서
여성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또 요즘 건강이나 다이어트에 굉장히 관심이 많잖아요.
갤럭시 S4에는 S헬스등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어 여성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아요.
Q 갤럭시 S4의 디자인은 어떠세요?
박진선 제가 갤럭시 S3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갤럭시 S3보다는 조금 더 그립감과 만졌을 때의 촉감이 좋아진 것
같아요.
Q 갤럭시 S4를 체험한 후, 인상적인 기능은 무엇이었나요?
박진선 스마트 일시 정지 기능이 정말 신기했어요. 동영상을 봤었는데, 생각보다 인식을 잘해서 놀랐답니다.
또, 제가 최근에 유럽여행을 갖다 왔는데 S트랜슬레이터 기능을 가지고 갔으면, 참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번역도 잘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탄생한 갤럭시 S4! 한국투어 행사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는데요.
어떠신가요? 새로운 삶의 동반자! 혁신적인 기능과 현존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갤럭시 S4’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준비되었나요?
갤럭시 S4와 함께,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삶을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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