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TV, 삼성 스마트 TV & 에볼루션 키트
한 때는 바보상자로 불렸던 텔레비전. 하지만 나, 삼성스토리텔러설아의 집에서는 ‘한 때’가 아닌 ‘여전한’ 바보상자다.
그저 방송국에서 송출하는 프로그램만 나오는 바보 같은 고철 덩어리!
더 이상은 20세기형 우리 집 TV님과 나 사이의 일방적인 관계를 못 참겠다… 지금은 ‘상호작용’하는 21세기라고!
“아빠!!엄마!! 우리도 제발 TV 좀 바꿔요!”
최첨단 TV를 사기 위해서 모두 함께 나선 우리 가족!
응? 삼성전자S’데이스마트TV 에볼루션 BOX가 보인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삼성 스마트TV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삼성 스마트TV를 사러 나온 우리에게 이 부스는 백화점 푸드코트의 시식코너나 다름없잖아?! 소문으로만 들었던
모든 기능을 체험해 보겠어! 일단 연장자를 우대하는 의미에서,
“아빠 먼저 체험해 보세요~!”
하지만, 노안이 일찍 온 우리 아빠… 돋보기안경을 끼고 봐도 리모컨 버튼 읽기가 힘드신가 보다.
아빠를 도와드리려 하는데.. 갑자기 TV 화면이 바뀌고 있다! 어떻게 된 거지?
놀라 뒤를 돌아보니 한 남자가 마임을 하듯, 허공에 손을 쥐었다 폈다 내저었다 하고 있다.
아!! 이게 바로 그 ‘모션인식’이란 기능이구나!!
2012년형 스마트TV는 한 손만을 인식할 수 있었다. 하지만 더 똑똑해진 2013년 형 스마트TV는 양 손 인식이 가능하다.
그리고 우리가 스마트폰 속 사진을 손가락 두 개로 늘였다 줄였다 하듯 TV 화면을 확대하고 축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손목을 내 저으면 다음 섹션으로 넘어가는 기능 또한 장착하고 있다니! 이제는 아버지가 실눈을 뜨고
애써 리모콘을 볼 필요도, 어디 두었는지 몰라 찾아 헤맬 필요도 없겠다.
아빠와 딸의2012년형 스마트TV 모션기능 사용을 가만 지켜보던 엄마, 그런 엄마의 눈길을 사로잡은 기능이 있었으니..
바로 TV 일정표를 한눈에 꿰뚫을 수 있는 화면!
귤 까먹으면서 리모콘을 독차지한 채 이리저리 채널을 돌려보는 엄마에게 안성맞춤일 수밖에 없다.
또한 번거롭게 메뉴에 들어가거나 이리저리 눌러보지 않아도 ‘스마트 허브’아이콘을 누르면 바로 나타나기에
우리 집 대표 ‘기계치’인 엄마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만 같다!
마지막으로 TV 앞 소파에서 모든 식사와 군것질을 해결하는 나에게 가장 절실한 ‘피트니스 게임 바이크’ 기능!
중간고사가 끝나고 살이 오를 대로 차올랐는데, 이 자전거 타기가 좀 도움이 되려나?
도움이 되는 정도를 넘어섰다. TV 속 가상코치와 함께하는 운동은 정말 혹독했다……..
그런데 가만 보니 우리가 체험한 TV가 2012년 형 스마트TV네?!? 분명 2013 신형 스마트TV의 모든 기능을 체험했는데
어떻게 2012년도 스마트 TV가 있는 거지?? 아, 스티커를 잘못 붙였나 보다. 직원분께 말씀드려야겠다.
그리고 정확히 10초 후에 우리는 충격에 휩싸였다. 우리가 체험한 기능은 2013년에 업그레이드된 기능이고,
우리가 사용한 TV 역시 2012년 형이 맞다는 대답을 들었기 때문이다. 말장난 같다고???
이 말장난이 말이 되도록 만들어준 비밀은 바로 ‘에볼루션키트(Evolution Kit)‘에 있다는데!
에볼루션 키트는 2012년형 스마트TV에 생명을 불어넣어서 2013년형 스마트TV로 업그레이드시켜주는
마법의 힘을 발휘한다고 한다!
엄청난 기능을 자랑하는 만큼 설치가 복잡하지 않겠냐고? 천만의 말씀이다.
어렸을 때, 블록쌓기, 프라모델조립를 해본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장착할 수 있다는 사실!
이렇게 쉽게 ‘에볼루션 키트’를 장착하는 것만으로 2013년형 TV로 완벽히 진화하다니…
정녕 시간을 달리는 TV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겠구나!
삼성 스마트TV야, 텔레비전의 정의를 새로 쓴 너의 그 패기와 스마트함으로
‘7년 연속 TV세계판매 1위’의 영광을 앞으로도 쭈욱 이어가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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