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소통의 장은 소셜미디어다! <광운대학교 OT편>
삼성전자 최초 기획 ‘산학협력 프로젝트’
얼마 전 첫 번째 강연 시간을 가졌죠?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열린 OT에 저희 스토리텔러가 다녀왔고, SAMSUNG TOMORROW를 통해 소개 드렸습니다. ☞ link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원한다! <성신여자대학교 OT 편>
이어 9월 16일,
광운대학교 위기관리PR 강의 시간을 이용하여 열린 산학협력 프로젝트 OT 그 두 번째 시간에 저희 스토리텔러가 다시 한 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광운대학교 한울관으로 함께 가 보시죠. ^^
성신여대 OT 현장과는 달리 30명, 다소 작은 규모의 클래스 안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비록 참석 인원은 작았으나 수업 준비에 열의를 다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변함 없었답니다.
이종혁교수님의 멋진 소개를 시작으로,
먼저 제일기획의 김효실프로님께서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주셨습니다. 학생들 모두는 이번 학기에 진행될 수업의 전체적인 방향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고 자연스럽게 경청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1회 2010 Samsung Communication Membership (이하 SCM) 프로그램은 각각 팀을 이루어 ‘삼성전자 PR’을 연구하여 연구에 대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아래 사진은 동계올림픽 당시 헐리웃 액션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질타를 받았던 안톤오노 선수가 삼성전자 광고모델로 발탁되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장면입니다. 해당 악성루머를 빠르게 트위터를 통해서 사실이 아님을 알렸기에 혹시라도 고객들이 오해를 할 수 있는 부분을 빠르게 막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 이와 같이, SAMSUNG TOMORROW에서도 궁극적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기업이 가지고 있는 오해를 풀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
김효실프로님의 프로그램 소개에 이어, 삼성전자 홍보팀 임용환사원님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은 회사가 처하는 위기 상황들을 온라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알리고 대처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자세라 설명해 주시며, ‘삼성전자의 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SNS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장학금이라는 단어에 민감한 학생들, 초롱초롱해진 눈을 숨길 수 없었죠. 벌써부터 각 팀 별 주제가 주어져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아이디어들을 선보여 주실지 무척 기대된답니다.
다시 강의로 돌아와, 임용환사원님께서 거듭 강조하신 부분은 다름아닌 회사 내부의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사내커뮤니케이션 LiVE와 삼성전자 임직원분들의 자녀들로 구성된 어린이기자단을 통해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시키고 있으며, 사외로는 고객과의 직접적인 대화 창구로의 역할을 담당 할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가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수용하고 니즈를 파악하여 빠르게 반영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네요.
소셜미디어는 고객과 기업간의 오해를 차단 시킬 수 있는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안톤오노 선수 사례 외에도 여러 오해를 풀 수 있었던 것은 소셜미디어의 도움이었답니다. 임용환사원께서 소셜미디어에 대한 고마움(?) 표현하셨죠. ^^ 이 강의를 통해 소셜미디어의 중요성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답니다.
모든 강의를 마친 후, 김효실프로께서 준비 하신 설문지와 자료 등을 나누어 드렸고, 이어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운대 학생들의 불타는 학구열을 엿볼 수 있었던 Q&A 시간!
1시간 가량 이어진 학생들의 질문에도 성실히 대답해주신 임용환사원님,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의 열정에 감동하셨죠. ^^
강연이 끝난 후에도 학생들의 질문은 계속되었죠.
열정 넘치는 학생들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나누고자 저희 스토리텔러는 인터뷰를 청했습니다.
스토리텔러 경연 오늘 수업은 어떠셨나요? 프로젝트를 진행에 대한 포부를 말씀해주세요. ^^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07학번 박지혜
현재 Lab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이렇게 현업에 계신 분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너무너무 좋았어요. 관심이 많았던 분야라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더 많이 배우고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어 꼭 좋은 결과를 낼 거에요. ^^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06학번 손정식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많은 질문에 하나하나 성의 있게 답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 드려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삼성전자의 eco방향에 대해 더욱 많이 고민하여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싶어요. 좋은 기회 만들어주셔서 감사 드려요!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07학번 김지연
삼성 SNS에 대해서 잘 몰랐었는데, 자세한 설명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아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삼성에 더욱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학생들 인터뷰에 이어 임용환사원님께 산학 협력프로그램에 대해 여쭤보았습니다.
스토리텔러 예시 최근, 기업들은 왜 이렇게 많은 체험단과 대학생 활동 등의 전략을 세우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산학프로젝트의 목적도 궁금해요~
임용환님 네, 체험단, 대학생 활동등은 외부 고객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정말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들을 만들수 있고 소통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고객의 입장에서도 기업을 보다 정확히 이해할 수도 있고… 저 역시 학생때 그러한 활동을 통해 우리가 잘 모르고 있던
기업의 모습에 대해서 알수 있었습니다. 산학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이론이 아닌 실제 기업의 사례를 연구하게 함으로서 좀더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자세히 알지 못 했던, 그러나 우리 곁에 가장 가까이 하고 있는 소셜미디어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 받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새롭게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의 결과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요, 광운대학교 학생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무엇보다 활동을 통해 많이 배우고, 그 만큼 자신에게도 기업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원한다! <성신여자대학교 OT편>
☞ 고객과의 소통의 장은 소셜미디어다! <광운대학교 OT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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