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언팩 2022]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시한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언팩’ 현장을 찾다
“차세대 폴더블폰으로 스마트폰 경험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
삼성전자가 10일(한국 시각) 온라인으로 개최한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행사에서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를 공개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는 삼성의 혁신 철학을 구현한 제품이며, 개방과 협력을 통해 완성된 새로운 경험”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는 언팩 행사와 동시에 누구나 삼성전자의 신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 운영을 시작했다. 개관 첫날인 10일, 현장을 찾은 미디어와 파트너 등 방문객들은 혁신 기술로 탄생한 새로운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차세대 모바일 경험이 가져올 가능성을 미리 엿볼 수 있었던 갤럭시 언팩 체험 현장을 뉴스룸이 찾아가 봤다.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해보는 신제품 전시관 & 갤럭시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공간
체험관은 크게 갤럭시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과 브랜드로서 갤럭시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은 폴더블에서만 즐길 수 있는 ‘플렉스캠(FlexCam)’과 갤럭시 Z 폴드 4에 새로 추가된 ‘태스크바(Taskbar)’ 기능으로 더욱 편리해진 멀티태스킹 기능을 경험했다.
이번 언팩에서는 갤럭시 Z 시리즈의 신제품 2종과 함께 공개된 ‘갤럭시 워치5’ 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2 프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Galaxy for the Planet’, ‘스마트싱스 체험관’ 등 갤럭시의 브랜드 철학과 갤럭시 생태계를 경험해보는 기회도 주어졌다.
방문객이 직접 전한 갤럭시 Z 시리즈 신제품의 첫인상
뉴스룸은 인터뷰에 응한 방문객에게 새로운 폴더블폰의 특징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점과 그 이유를 물었다.
사진 찍는 것을 즐기는 Vueey Le(왼쪽 사진)는 갤럭시 Z 폴드4를 꼽았다. 그는 “촬영을 나갈 때마다 장비가 더 작고 가벼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갤럭시 Z 폴드4는 촬영한 결과물을 빠르게 확인하는 데 유용해 태블릿을 대체할만 하다”고 전했다.
방문객 Kendall Forbes(오른쪽 사진)는 갤럭시 Z 플립4의 콤팩트한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여성용 바지 주머니는 크기가 작고 심지어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 얇고 한 손에 들어오는 갤럭시 Z 플립4의 디자인은 그런 걱정을 덜어준다”며 웃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가 넘쳐났던 갤럭시 언팩 2022 현장. 폴더블폰의 장점을 극대화해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선보이며 방문객의 관심을 집중시킨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갤럭시 언팩 2022 체험관 현장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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