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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CAFE] 드림클래스와 SW 교육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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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

전국에서 모인 1,500여 명의 중학생이 19박 20일 동안 합숙하며 열공하는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 지난 7월 26일 시작된 이번 캠프에는 영어, 수학뿐만 아니라 SW 교육까지 최초로 도입됐는데요.

#인터뷰
장태준(삼성드림클래스 사무국)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교육이 학생들에게 문제 해결 능력이라든가 사고력, 논리력 이런 걸 키워주는 목적이어서 학생들에게 뭔가 자극이나 영감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입하게 됐습니다.”

누르면, 반응하고, 상상은 현실이 되는 신기한 SW의 세계! 캠프 기간 중 3박 4일 동안은 약 30시간의 SW 집중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은 단 30시간 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팀별 SW 프로젝트를 완성해야 하는데요. 아직 조금 생소한 내용도 많지만 대학생 멘토의 도움으로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현장음
“여기다가 몇 초 기다리다가 타이머를 초기화해서 다시 무한반복 하도록 넘어가면 어때?”
“아아~”

#인터뷰
최우진(전남 신안 압해중학교) “모르는 거, 선생님들이 질문해주셔서 모르는 거 금방금방 해결할 수 있고 해서 재미있고 코딩이라는 것 자체가 이제 알면 더 응용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강재현(대학생 멘토) “수업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의 수준도 점점 더 비슷해지고, 같은 프로젝트를 협업해서 하다 보니까 참여도도 높아지고 집중도도 높아집니다.”

4일간의 SW 교육 마지막 날. 친구들 앞에서 그간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SW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총 12개 팀이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현장음
“빠른 시간 안에 영어를 외우고 싶을 때 그런 상황에서 사용이 되고요.”

학업을 돕는 프로그램에서부터 친구 관계 개선, 안전사고 예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선보인 학생들! 비록 완벽하진 않지만 다른 친구들이 만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경험을 공유하고 몰랐던 지식도 쌓습니다.

#인터뷰
박미래(전남 순천여자중학교) “저랑 비슷한 나이대 친구들이 이렇게 게임도 만들고 여러 가지를 하면서 신기했어요.”

모든 발표가 끝나고 가장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인 팀에게 상을 수여하는 순서가 진행됐는데요.

#인터뷰
이선호(전남 영암 신북중학교) “코딩이라 하면 내가 아무리 잘해도 문제점이 있기 마련이거든요. 그걸 찾아내서 분석하는 게 가장 힘들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코딩의 장점이나 즐거움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현장음
“우리 1등 먹었어요. 드림클래스 파이팅”

한편, SW 박람회에 앞서 지난 2일에는 진로와 적성을 탐색해볼 수 있는 전공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로부터 궁금한 전공에 대한 정보를 직접 듣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살펴보며 장래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 주니어 SW 창작대회

누군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주는 존재, 슈퍼 히어로죠! 제가 오늘 이곳에 나와 있는 이유가 바로 그 히어로들을 직접 만나보기 위해서인데요. 무슨 히어로냐고요? ‘세상에 도움을 주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S히어로’들입니다! 함께 보시죠.

#인터뷰
“올바른 분리수거를 통해 깨끗한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모든 사람들이 쉽게 역사를 알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근로자들이 언제 일해도 안전할 수 있는 공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우리가 바로, S, 히어로즈!”

전국의 소프트웨어 히어로가 모인 이곳! 바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 현장인데요. ‘세상에 도움을 주는 SW’라는 주제로 열린 이 대회는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려 7개월 동안 치러지는 청소년들의 SW 축제입니다. 지난 4월 예선 접수를 시작으로 본선 심사와 멘토링을 거쳐 오는 10월 결선 PT를 앞두고 있는데요. 지난 8월 9일부터 2박 3일 동안 본선에 진출한 30개 팀이 모여 본격적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부트캠프가 열렸습니다.

#인터뷰
이강민(삼성전자 사회공헌단) “결선에 오른 아이들을 대상으로 혼자서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은 직접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붙어서 멘토링을 통해서 아이들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 부트캠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각 팀별로 배정된 삼성전자 임직원 멘토와 대학생 멘토들. 첫 만남의 어색함도 잠시, 아이들이 개발하고 있는 SW를 함께 살펴보며 진지한 토론을 이어갑니다.

#인터뷰
이주상(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아이들을 위해서 멘토링을 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가져온 아이디어의 발전 방향을 함께 이야기하고 좀 더 가치 있는 작품이 되도록 이끌어가는 것이 멘토의 역할, 제 역할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답게 학생들에게 부족한 지식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해주는 멋진 멘토들!

#현장음
“중요한 건 얘는 시간 개념이거든요? 아날로그의 단점은 노이즈가 살짝 있어요. 이렇게 가다가...”

#인터뷰
최다연(제주 신성여자중학교) “저희가 모르는 점을 하나하나씩 보완할 점, 이런 걸 차근차근 말해주시고 또 정말 열심히 저희를 도와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 정말 많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동안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에 1회부터 접수된 누적 작품 수는 무려 9,607개. 그만큼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매년 이 대회를 통해 탄생하고 있는데요.

#인터뷰
진주빈(제주 백록초등학교) “캔이나 페트병을 넣으면 안에서 ‘캔디다오’ 기계가 알아서 분리수거를 해주고 그다음에 보상으로 사탕이나 초콜릿 중 랜덤으로 하나를 얻어 갈 수 있는 제품이에요.”

예선과 본선, 결선을 거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SW 실력도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경선(인천 마천초 지도교사) “소프트웨어 교육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중요한데 이런 계기를 통해서 학생들이 자기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고 또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그게 하나의 경험으로 축적되니까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박 3일간의 부트캠프를 통해 ‘세상에 도움을 주는 SW’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는 청소년들. 이들에게 주니어 SW 창작대회는 어떤 의미일까요?

#인터뷰
“저에게 주소창은 경험입니다.”
“기회다.”
“열정입니다.”
“제 아이디어를 실제로 개발하도록 집착하게 해주는 하나의 에너지다.”

6,900만 원의 총상금과 함께 우수 입상자에게는 해외 컨퍼런스 참관의 기회도 주어지는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는 결선을 거쳐 오는 11월에 최종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장음
“주소창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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