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학2배줌 200만화소 카메라폰 출시

200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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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TV 연결기능의 200만화소 카메라폰, 슬라이드 타입의 200만화소 카메라폰으로 인기를 끌었던 삼성전자가 광학2배줌 200만화소 카메라폰을 출시해 카메라폰 시장 리더로서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200만화소 카메라폰 신제품(모델명:SPH-V5100)은 광학2배줌, 오토포커스 기능으로 보다 선명한 사진촬영이 가능함은 물론, MP3 기능과 전용 버튼으로 열지 않고 즐기는 MP3 Play 기능으로 사용이 더욱 편리하다. 

이 제품에는 카메라폰으로 촬영한 사진 이미지와 동영상을 TV로 연결해 볼 수 있는 TV연결기능으로 대형 TV화면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동식 디스크 기능으로 PC에서 원하는 파일을 휴대폰에 저장할 수 있으며, IrDA를 활용한 리모컨 기능으로 TV, DVD 등 가전제품 일부를 제어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기능으로 사용 편리성이 강화된 제품이다. 

또한, 32MB 용량의 트랜스플래시(TransFlash) 보조 메모리가 별도로 지원돼, 보다 자유롭게 데이터를 저장/관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광학 2배줌 200만화소폰 출시를 계기로 국내 200만화소 카메라폰 시장에서 주도권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의 가격은 70만원 후반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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