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홍대점 오픈 1주년 기념 문화마케팅 진행
삼성전자의 신개념 복합문화공간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이 오픈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해 6월 젊음의 거리 홍대에 오픈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이끄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가전제품 유통 매장의 인식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등을 선보이는 문화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매장 외부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선 인디밴드의 공연이, 매장 내에선 작은 음악회가 열리는 등 ‘문화의 메카’인 홍대 지역의 특성에 맞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인데요.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홍대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인디밴드 '프리페퍼스'가 공연하고 있다
또 매장에 방문한 젊은 연인들을 위해 결혼 서약이나 기념일 문구 등을 캘리그래피 작품으로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 밖에도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겐 ‘어벤저스 스테이션 전시회’ ‘뮤지컬 점프’ 등 전시와 공연 티켓부터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어벤저스 캐릭터 상품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여러 사은품이 제공되는데요.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은 지난해 오픈 당시 매장 내에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을 입점시키고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진행하는 등 기존 가전제품 유통매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홍대 지역의 특색에 맞춘 복합문화공간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1인 가구 증가로 혼자 여가나 취미를 즐기는 ‘나홀로 라운징’ 트렌드를 고려해 휴식·여행·운동·취미생활 등 테마별 체험공간 ‘라운징존’을 구성해 젊은 층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이번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 문화마케팅 행사는 오는 7월 12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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