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스앤노블과 손잡고 독서 최적화 태블릿을 선보이다!
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규모의 서점 반스앤노블(Barnes&Noble)과 협력해 ‘갤럭시 탭4 누크’를 출시했습니다. 갤럭시 탭4 누크는 삼성전자의 태블릿과 반스앤노블의 전자책 브랜드가 만나 탄생한 제품인데요.
지난 8월 20일(현지 시각) 삼성전자와 반스앤노블은 뉴욕 유니언 스퀘어(Union Square)에서 대중에게 갤럭시 탭4 누크를 소개하는 대규모 미디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AP 통신을 비롯해 블룸버그(Bloomberg),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 폭스 뉴스(FOX New) 등 150여 개의 미디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 독서에 최적화된 태블릿 갤럭시 탭4 누크는 다양한 온라인 북 콘텐츠를 지원합니다
1280×800 해상도에 7형 HD 화면을 탑재한 갤럭시 탭4 누크는 독서에 최적화된 태블릿인데요. 선명한 화면과 9.74온스(약 276g)의 가벼운 무게는 사용자에게 최상의 독서 경험을 선사합니다.
행사에 참여한 매체들은 전문가에게 태블릿 활용법을 들으며 직접 갤럭시 탭4 누크를 사용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는데요. 일제히 독서에 특화된 소프트웨어를 극찬했습니다.
▲ 갤럭시 탭4 누크는 얇고 가벼워 휴대하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제품 공개 후 다수의 언론에서는 갤럭시 탭4 누크를 앞다퉈 소개했는데요. 몇몇 매체는 “사양과 디자인이 갤럭시 탭4와 견줄 만하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특히 엔가젯(Engadget)은 “물론 다른 태블릿으로도 독서를 할 수 있지만, 갤럭시 탭4 누크는 정말 특별한 독서 경험을 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방송 매체에서도 갤럭시 탭4 누크는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국 CBS 방송사는 여러 차례 갤럭시 탭4 누크의 출시 소식을 전했으며,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는 갤럭시 탭4 누크가 삼성전자과 반스앤노블의 협력으로 탄생한 제품이라는 점에 크게 주목했습니다.
갤럭시 탭4 누크는 태블릿이 제공하는 기본 기능은 그대로 유지한 채 전자책 수준의 독서 최적화 기능을 더했는데요. 서점에 진열된 수많은 책들이 손안의 태블릿으로 들어온 셈입니다.
갤럭시 탭4 누크와 함께라면 생생한 독서 감상이 가능해질 것 같은데요. 여러분도 갤럭시 탭4 누크와 즐거운 독서 생활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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