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축구마케팅으로 아프리카서 ‘금맥’ 캔다!

200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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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아프리카 최고 인기 스포츠 이벤트인 ’08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후원을 통해 ’검은 대륙’을 사로잡았다.

지난 1월 20일 가나에서 개막, 아프리카 전역을 들썩이며 22일간의 열띤 축제의 장이었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아프리카는 물론 전 세계 120여 개국 약 45억 명이 시청을 하는 빅 이벤트로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삼성브랜드를 널리 알렸다.

삼성전자는 대회 기간 중 현장 브랜딩과 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페어 플레이를 수상한 나이지리아 대표팀 

나이지리아의 경우, 삼성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 경기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골든골 (Golden Goal) 프로모션이 큰 호응을 얻어 연일 미디어에 기사화되었으며 우승팀을 휴대폰 문자로 응모하여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우승팀 알아맞히기(Winner Promotion) 프로모션에는 10만 명 이상이 응모하여 전 국민의 축제가 되었다.

뜨거운 ’축구열풍’에 힘입어 나이지리아, 모로코, 알제리 등 주요 지역에서는 평판 TV 판매량이 2배 이상 급성장하고 있으며 휴대폰 역시 차별화된 광고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120% 성장하였다.

삼성전자는 아프리카에서 매년 평균 30% 이상 지속 성장해 왔으며, 올해 역시 4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08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나이지리아 대표팀 경기 모습 

삼성전자는 ’06년 도하 아시안게임, ’07년 팬아메리카 게임(중남미의 올림픽)공식후원에 이어 ’08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북경 올림픽 등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중국과 같은 신흥시장에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치며 ▲사회공헌 ▲매출증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 등 1석 3조의 효과를 노릴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포츠 후원은 감동, 희망, 활력이라는 이미지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감성마케팅의 수단"이라며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TV/휴대폰 등 신흥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대륙별 주요 스포츠마케팅 활동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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