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트렉 매장에서 ‘삼성 기어S’ 체험 공간 운영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자전거 제조사 트렉(Trek)과 제휴해 트렉 매장에서 ‘삼성 기어S’를 통해 모바일 기술을 접목한 사이클링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열었습니다.
지난 12월 6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트렉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삼성 기어S와 S헬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자전거를 타면서 거리·속도·심박 등을 측정, 라이딩 기록을 관리하는 기능을 체험했는데요. 신사동과 용산 두 곳에 위치한 삼성 기어S 체험 공간은 내년 2월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삼성 기어S는 GPS와 심박 센서를 통해 보다 정확한 운동 효과를 측정해주며 갤럭시 스마트폰의 S헬스와 연동돼 운동 기록 확인과 목표 설정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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