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국전자전(KES2007)에서 브랜드 위상 강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전자전인 한국전자전(KES2007)이 10월9일(화)부터 13일(토)까지 5일간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된다.
지난 1969년 처음 열린 이래 올해로 38회를 맞이하는 한국전자전(KES2007)에 삼성전자는 약 1,353m2(410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해, "혁신적인 신제품과 기술로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라는 전시 테마로 다양한 첨단 디지털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한국전자전(KES2007)에서 주요 글로벌 전시회에서처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부스 디자인 연출 뿐만 아니라 출품 제품 면에서도 글로벌 전시회와 동등한 수준의 첨단 디지털 제품을 대거 출품한다.
삼성전자는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풀HD LCD TV, 보르도 120Hz 풀HD LCD TV, 깐느 풀HD PDP TV 등 풀HD 평판TV를 대거 선보여 세계 TV 1위 기업으로서의 디자인력과 기술력을 과시한다.
또한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LCD 모니터, 웹캠 UCC 모니터, 멀티디스플레이 모니터 등 다양한 모니터 제품과 풀HD 프로젝터, 디지털 액자 신제품 등을 출품해 디스플레이 리딩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
게다가 개인의 스타일과 가치를 중시하며 사용자의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한 고품격 디자인의 세계 초소형·초슬림 모노 레이저 프린터와 모노 레이저 복합기를 출품해 세계 프린터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삼성 프린터의 제품 디자인력과 기술력 우위를 관람객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사용성을 강화해 HSDPA/WiBRO(와이브로) 휴대 인터넷을 내장한 노트북과 2세대 울트라모바일PC(UMPC0 Q1) 등 PC 제품군도 선보여 프린터,PC 등 IT 제품군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한국전자전(KES2007)에 블루레이 일체형 홈 시어터, 16:9 와이드 3인치 블루투스 비디오 MP3플레이어, HD 캠코더 등을 출품해 AV 라이프 스타일을 창출하는 삼성전자의 AV 제품 기술력과 디자인력을 부각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국내 가전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는 업체로서 국내 최초로 여닫이 방식의 상단 도어에 김치 홈바를 장착하고 하단 저장고에 직접냉각방식을 적용해 저장공간의 온도변화를 최소화해 위·아래 저장공간 모두 싱싱한 김치의 아삭한 맛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홈바 김치냉장고를 비롯해 스마트오븐, 로봇청소기도 선보인다.
세계 휴대폰 업계 선도업체로서 삼성전자는 한국전자전(KES2007)에 12.9mm의 초슬림 두께에 초고속 HSDPA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UFO폰, 10.9mm의 초슬림 두께를 자랑하는 울트라 슬라이드 폰으로 컴팩트한 사이즈에 인체공학적 유선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미니스커트폰을 출품한다.
또 명품 뮤직 브랜드인 Bang & Olufson사와 함께 제작한 2번째 폰인 세레나타, 세계적인 명품 패션 브랜드인 Armani와의 협업을 통해서 탄생한 제품인 아르마니폰, QWERTY키 입력방식을 지원해 메시지 작성을 쉽게 할 수 있는 울트라 메시징 스마트폰 등 다양한 첨단 휴대폰을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메모리 반도체 1위 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번 한국전자전(KES2007)DP 세계 최초로 업계 최소 선폭 51나노 낸드플래시를 채용한 1.8인치 64GB(Giga Byte: 기가 바이트) SSD(Solid State Drive)를 선보인다.
한편 삼성전자는 한국전자전(KES2007)에서 삼성 브랜드와 제품의 통합적 체험공간인 ’Samsung Experience Zone’을 마련해 게임, 포토, 화상통화, UCC 등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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